고려대학교/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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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고려대학교의 법학전문대학원으로 2009년 3월 1일 개원했으며,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승계하였다.#
2. 입학[편집]
입학정원은 120명이며, 이 중 고려대학교 학부 출신이 매년 50% 가량 입학한다. 타대 로스쿨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낮은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021학년도 신입생의 GPA 중위값은 96점, LEET 중위값(백분위)은 언어이해와 추리논증 각 95, 95로 공시되었다. 이를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원점수에 대응시켜보면 표준점수로는 140.5점 정도이다.[1] 석사 학위 과정 졸업시 법학전문석사(J.D.)를 수여한다.
전문석사과정 외에도 전문박사과정(J.S.D)과 비학위과정인 전문연구과정[2]이 존재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문박사과정은 LEET 점수를 요구하지 않고 입학생 선발 방식도 전문석사학위 과정과 다르다. 박사 학위 과정 졸업시 법학전문박사 학위를 수여하는데, 법학전문석사와 달리 법학전문박사 학위는 취득하더라도 변호사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3. 시설[편집]
로스쿨 할당으로 3개의 건물을 배정받는데, 신법학관[3], CJ법학관[4], 해송법학도서관을 활용하고 있다. 로스쿨 학생들의 개인 열람실은 CJ법학관 내에 위치하고 있고, 교수 연구실 및 강의실은 대부분 신법학관에 있다. 시설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4. 졸업생 진출 현황[편집]
검사 임용의 경우, 2022년에는 신규 임용 검사 출신 로스쿨 및 학부에서 고려대 로스쿨이 9명, 그리고 고려대 학부 출신이 18명 임용되었다. 2023년에는 고려대 로스쿨이 9명, 그리고 고려대 학부 출신이 16명 임용되었다.
로클럭의 경우, 원래 졸업생들의 진출이 아주 활발한 편은 아니었으나 2021년에 14명의 로클럭을 배출한 후 2022년에 11명, 2023년에 9명의 로클럭을 배출하는 등 진출이 비교적 활발해졌다. 전반적으로 한 쪽에 집중되기보다는 검사, 로클럭, 대형로펌 모두 고르게 진출하고 있다.
5. 교수진[편집]
나무위키에 단독 문서가 개설된 교수진은 다음과 같다.
6. 기타[편집]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중 최초로 개설된 리걸클리닉인 공익법률상담소 CLEC(Clinical Legal Education Center)를 보유하고 있다. 공공기관이나 로펌, 지역사회 연계로 고려대 로스쿨 학생들이 비교적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7. 출신 인물[편집]
[1] 다만 고려대학교 로스쿨은 표준점수가 아닌 백분위를 반영한다는 점은 감안해야한다.[2] 중재/ADR 전문연구과정, 해상법/선박건조·금융법 전문연구과정[3] 구법학관은 이름과 달리 심리학부가 시설의 대부분을 사용한다.[4] 고대법대 출신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기부로 건립된 제3법학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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