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 페트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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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케도니아의 축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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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고란 페트레스키
Горан Петрески | Goran Petreski
K리그 등록명
코난
출생
1972년 5월 23일 (51세) /
유고슬라비아 스코페
국적
[[북마케도니아|

북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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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신체
178cm
직업
축구선수(윙어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선수
FK 바르다르 (1994~1996)
NK 차코베츠 (2000~2001)
포항 스틸러스 (2001~2004)
감독
FK 라보트니츠키 (2010~2011 / 코치)
FK 라보트니츠키 (2011)
북마케도니아 대표팀 U-17 (2011~2012)
FK 라보트니츠키 (2012 / 코치)
FK 라보트니츠키 (2012)

1. 개요
2. 클럽 경력
2.1.1. 2001 시즌
2.1.2. 2002 시즌
2.1.3. 2003 시즌
2.1.4. 2004 시즌
3. 평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북마케도니아의 전 축구선수.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코난라는 이름으로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포항 스틸러스[편집]



2.1.1. 2001 시즌[편집]


코난은 2001 시즌을 앞둔 포항에 입단했지만 최순호 감독으로 부터 '붙박이 공격수감은 안 된다'는 평을 들었으며 최순호는 실바를 영입하며 코난에게 큰 신뢰를 보여주지 않았다. 최순호의 걱정대로 코난은 정규리그 개막 전에 있었던 아디다스컵에서도 전경기 선발 출전했지만 한 차례 멀티골만을 기록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정규리그 개막 네번째 경기던 대전 시티즌전에서 해트트릭을 작렬시키며 팀의 첫승을 이끌며 가능성을 보였고 이 후에도 주로 조커로 투입되며 정규리그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01년 포항은 거의 역대 최악의 공격력을 자랑했는데 이동국, 박태하 등이 수많은 득점 찬스를 날리고 보야델 등 용병들도 부실해서 27경기에서 겨우 28골을 넣었다. 그 중 10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게 바로 코난이다. 박태하와 코난의 호흡이 없었다면 포항은 재미없는 경기력은 물론이고 그나마 유지했던 성적도 떨어졌을 것이다.

2001 포스코 K-리그 포항 스틸리스(5위) 주요 선수 공격포인트
코난: 25경기 8골 2도움
김상록: 26경기 3골 1도움
하석주: 25경기 3골 1도움
이동국: 17경기 3골 1도움
보야델: 10경기 2골 1도움
샤샤: 13경기 2골
이싸빅: 26경기 2골
박태하: 25경기 1골 6도움

2.1.2. 2002 시즌[편집]


홍명보가 포항에 돌아오며 기대가 컸던 2002년 포항. 2002 시즌은 결코 기대처럼 좋지 않았다. 이동국과 윤보영, 메도 등이 분전하였고 코난도 대부분의 경기에서 선발 투입되며 완벽하게 최순호의 신임을 받았다. 하지만 팀 입장에서 봤을 땐 득점은 조금 올랐지만 여전히 무색무취의 전술과 경기력으로 질타를 받은 것이다.

2002 삼성 파브 K-리그 포항 스틸러스(6위) 주요 선수 공격포인트
코난: 23경기 9골 3도움
이동국: 21경기 7골 3도움
윤보영: 23경기 4골 2도움
레오: 13경기 3골
허제정: 7경기 2골 1도움
최철우: 19경기 2골
메도: 18경기 1골 7도움

2.1.3. 2003 시즌[편집]


이동국이 입대했고 우성용이 포항에 입단했다. 기존의 코난에 우성용이 가세하여 포항의 득점력은 자연스레 올라갔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좋지 못 했다.

삼성 하우젠 K-리그 2003 포항 스틸러스(7위) 주요 선수 공격포인트
우성용: 40경기 15골 8도움
코난: 40경기 10골 3도움
최철우: 21경기 4골 1도움
까시아노: 15경기 4골
김기동: 30경기 3골 1도움
산토스: 29경기 3골
강용: 37경기 2골 4도움
이길용: 27경기 2골 3도움
황진성: 19경기 1골 5도움
김상록:28경기 2골 2도움
호세 9경기 1골
메도: 29경기 0골 4도움

2.1.4. 2004 시즌[편집]


따바레즈가 영입되면서 간판 외국인 자리를 내어놓았다. 팀의 중심은 따바레즈였으며 코난의 득점력은 급감했다. 게다가 후기리그의 영 좋지않은 모습 때문에 최순호 감독과 함께 짐을 싸고 말았다.

삼성 하우젠 K-리그 2004 포항 스틸러스(통합 6위)
우성용: 26경기 10골
따바레즈: 23경기 6골 4도움
산토스: 24경기 2골
까를로스: 17경기 2골
코난: 26경기 1골 3도움
이민성: 24경기 1골 2도움
황진성: 16경기 1골

3. 평가[편집]


코난은 딱히 특출난 재능은 없었지만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해주는 해결사 기질이 있었고 이는 암흑기었던 포항의 한줄기 희망이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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