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1. 개요[편집]

---

영국의 요리사 고든 램지가 2018년에 영국 런던에 처음 문을 연 피자 레스토랑이다.

2. 특징[편집]

---

‘바텀리스’로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피자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방식이라고 이해하면 쉽다.[1] 종업원은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피자를 제공한다. 피자를 그만 받고 싶다면 준비된 나무 숟가락을 테이블 위에 엎어두면 된다.

개점 초기엔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피자를 더 먹고 싶어도 다른 테이블로 피자가 가거나, 내가 먹고싶은 피자가 아닌 다른 피자만 계속 오는 등 바텀 리스의 단점이 부각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후 개점 초 열기가 식으면서 손님이 많이 줄자 이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피자의 종류로는 마르게리타, 콘 앤 초리조[2], 쉬림프&갈릭, 탄두리 할루미, 페퍼로니, 하와이안 피자 등이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샐러드, 맥 앤 치즈 등이 있으며 음료는 콜라부터 주류, 칵테일까지 넓은 범위를 다룬다. 피클, 디핑 소스 또한 유료다.

현재 가격은 1시간 30분 성인 29,800원, 8세 이하 유아 14,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