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하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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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3. 특징
4. 인맥
5. 대표작
6. 작화, 연출 샘플


1. 개요[편집]


伍柏諭(Go Hakuyu)[1] / Pathmy (닉네임)
일본에서 활동하는 대만애니메이터. 1992년생.
개인 트위터


2. 경력[편집]


2010년 경 호주의 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던 시절 인터넷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터의 작업에 흥미를 가져서 애니메이션을 만들러 일본에 왔다. 독학을 했고 스타일이 유사해 보통 WEB계 애니메이터로 분류된다.

주로 본즈 작품에 참여한다. 연출과 작화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직접 연출까지 담당한 Fate/Apocrypha 22화와 모브사이코 100 Ⅱ 5화가 유명. 특히 Fate/Apocrypha는 나스 키노코가 "압권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공교롭게도 시사실에서 보게 된 것이 감사할 정도다. 200인치의 화면 사이즈에도 견딜 수 있는 화면 만들기와 스피드감. 「움직임의 완급」과 「외연미」로 보이는 아포크리파의 배틀 기교의 도달점이라고 해도 좋은 것은 아닐까"라고 극찬했다.

제로투 댄스의 원본인 ME!ME!ME!의 댄스를 그린 사람이다. [2]

2019년부터 병역 때문에 2년 정도 활동을 쉬다가 극장판 Fate/Grand Order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으로 복귀했다. 이 작품 이후로 작품 활동을 잘 안 하는 과작 경향이 있지만 슈 히로마츠가 고는 바빠서 못 부른다고 하는 걸 보면 공개되지 않은 프로젝트를 여럿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혹은 크레딧에 이름을 안 올리고 지인들 일을 봐주는 것일 수도 있다.

3. 특징[편집]


나카무라 유타카 계 애니메이터로 나카무라 유타카처럼 파편이 정사각형으로 터지는 경우가 많다.

손가락을 굉장히 가늘게 그리는 특징이 있어 그걸로 구분하기도 한다.

연출을 할 때는 조명과 촬영 시각 효과를 많이 넣지 않으며 원색에 가까운 채색을 선호한다. 그래서 고 하쿠유가 연출을 담당한 에피소드는 마치 물감을 쏟아부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또한 작화 매수를 굉장히 많이 쓰는 편이다. 고 하쿠유가 연출을 담당한 에피소드는 작화 매수 1만 장은 기본으로 넘어간다.

중국어, 영어, 일본어 3개국어가 유창하며 일본어를 잘 못하는 Bahi JD의 통역을 대신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영향을 받은 인물로는 초기엔 혼다 타케시, 이후로는 요시나리 요우, 마츠모토 노리오, 나카무라 유타카, 하시모토 신지, 미야자와 야스노리 등을 꼽는다. 모두 액션에 정평이 나있는 인물들이며 요시나리의 롱테이크 액션, 나카무라의 뭐든 가리지 않고 역동적이게 표현해내는 작화와 상술한 파편의 모양 등에서 영향을 받았다.

좋아하는 작품으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꼽는다.


4. 인맥[편집]


온센 나카야, 츠치가미 이츠키, 아라이 카즈토, 스나코하라 타쿠미와 친구이다. 본즈미나미 마사히코 프로듀서가 실력이 대단하다며 밀어주는 몇 안 되는 WEB계 애니메이터이다.

애니메이터 슈 히로마츠를 발굴했으며 슈는 고를 인생을 바꾼 은인이라 부른다.

5. 대표작[편집]




6. 작화, 연출 샘플[편집]






작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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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의 한자를 중국어로 읽으면 우바이위. 한국식 독음으론 오백유. 하지만 세계적으론 일본식 독음인 고 하쿠유로 통용되고 있고 본인도 영어 표기를 Go Hakuyu로 쓴다.[2] 이세키 슈이치가 일부 작화 수정.[3] 일반 TV 애니메이션1화 평균 작화매수의 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