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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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external/file2.instiz.net/3f69304630bfa39812a23189d0e96b58.jpg
계획도시 중 성공한 사례로 호평받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정면으로 보이는 성당 건물이 그 유명한 안토니오 가우디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다. 중간에 사선으로 난 길이 인상적이다.[1]
파일:창원광장사진3.5.jpg
대한민국에서 계획적으로 조성된 계획도시중 하나인 경상남도 창원시. 가운데 창원광장을 중심으로 창원시청과 롯데백화점 창원점 그리고 한국은행 경남본부와 농협 경남영업부가 있다. [2]

계획도시(計劃都市/Planned City)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도시가 아닌 도시계획 등 어떤 계획이나 목적에 의해 만들어진 도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도시는 무정부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치, 경제, 산업 등의 이유로 새로운 도시를 계획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는 수도를 두고 대도시끼리 싸우다가 제3의 계획도시로서 수도가 된 브라질리아, 캔버라 등의 사례가 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대도시 가까이 임해 공업 지구나 뉴타운(새로운 교외 주택지)을 건설하기도 한다. 신도시는 대부분 계획도시지만, 신도시는 새롭게 조성된 도시라는 의미만을 지니며 드물게 계획적이지 않은 신도시들도 있으므로 둘의 뜻이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다만 현대 기준으로 신도시는 계획도시의 성격을 지니고 조성되는 경우가 많기에 같은 의미로 써도 크게 어색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기록으로 전해지는 최초의 계획도시는 그리스밀레투스이다. 설계는 기원전 4세기경에 되었으나 완성된 것은 서기 2세기경이다. 밀레투스는 고대 그리스식민지로 계획된 도시였는데 도시의 설계도가 오늘날까지도 전해오고 있다. 더불어 이 밀레투스를 계획한 히포다모스는 도시계획과 도시의 격자형 가로 체계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밀레투스 이전에도 계획도시는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일부 도시에도 격자형 가로 체계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고대 이집트피라미드 건설 시에도 노동자 캠프 용도로 일종의 임시적인 도시가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양에서도 당나라 장안성과 같이 질서정연한 바둑판식 정(井)자형 계획도시가 있었고, 이 당제의 영향을 받아 백제사비성, 신라서라벌, 일본헤이안쿄 등이 바둑판식 방리를 갖춘 계획도시로서 건설 혹은 개조되었다. 지방 도시 역시 중요 지방 도시는 조선시대 읍성과 구분되는 정사각형 구획을 바둑판식으로 배치한 방리제가 도입되었다. 고대 지방 도시의 방리제 흔적은 전국적으로 별로 안 남아 있지만 상주시 복룡동 유적이나 남원시가 그나마 통일신라 방리제 유구가 잘 보존된 편이다. 다만 한국은 고려 왕조부터 풍수지리의 영향을 받아 칼 같이 자르는 격자형 도시계획보다는 자연 지형을 거스르지 않는 쪽으로 변화해 고려의 개경이나 조선의 한양은 이런 계획도시적 특성이 비교적 두드러지진 않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조선정조시대의 수원화성이 치밀한 사전 계획하에 만들어진 계획도시이다. 정치적, 군사적, 상업적인 목적으로 수립한 도시계획, 화성성역의궤와 같이 화성의 건설 과정 및 기타 제반 사항들을 모두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계획 개발 등으로 볼 때 수원화성은 한국 역사 최초의 근대적인 계획도시로 볼 수 있다.


2. 계획도시 종류[편집]




3. 계획도시 목록[편집]



3.1. 대한민국[편집]


목록에 없더라도 신도시 문서 목록에 있는 각종 신도시들은 대부분 계획도시라 할 수 있다.


3.1.1. 서울특별시[편집]




3.1.2. 인천광역시[편집]



3.1.3. 경기도[편집]



  • 화성시: 2기 신도시 중 가장 큰 면적을 가진 신도시인 동탄신도시(동탄1신도시, 동탄2신도시)가 있으며 이외에도 동탄의 신도시 개발 이전부터 태안지구로 개발되던 병점이 있다. 서부에는 시청이 있는 남양읍의 남양뉴타운이 개발 중이며 중부에는 봉담읍의 봉담1, 2, 3지구와 향남읍의 향남1, 2지구, 향남제약산업단지 등이 있다. 물론 산업단지가 아닌 다른 곳의 공장은 대부분이 난개발이며 개발 전에 있던 시가지들은 계획도시에 포함되지 않는다.

  • 성남시: 모든 권역이 계획적으로 건설된 도시로 우리나라 계획도시의 역사를 볼 수 있다.
    • 본시가지[3]: 서울의 철거민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계획적으로 조성된 곳이지만 지형을 고려하지 않아 경사가 상당히 심하다. 그래도 이 당시 본시가지를 개발하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당과 판교를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본시가지도 재개발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 생활수준을 개선 중에 있다.
    • 분당신도시[4]: 1기 신도시의 대표격으로서 경기도 신도시 중에서도 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이다.
    • 판교신도시[5]: 2기 신도시의 대표격으로서 판교테크노밸리라는 경기도 중심 업무지구가 소재하고 있다.
    • 위례신도시[6]



  • 안산시: 1980년대 '반월신공업도시'라는 이름으로 조성된 계획적 공업 도시. 안산시의 동생인 시흥 시화신도시 역시 마찬가지다.





3.1.4. 부산광역시[편집]




3.1.5. 울산광역시[편집]


자연 발생 도시인 중구 일부를 제외하면 5.16 군사정변 이후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특정 공업 지구 지정에 따라 건설된 공업 도시로서 공업 지구 및 그 배후 도시 기능에 적합하게 건설되었다.


3.1.6. 경상남도[편집]


  • 창원시: 의창구 일부, 성산구 등 구 창원 지역이 기계공업 기반형 계획도시이며, 진해구일제강점기 때 중요한 방사형 도로를 갖춘 군항 도시로서 도로 폭, 건물 높이와 간격까지 계획하여 현재 시세로 1조 원 가량의 예산이 투입되어 건설되었다. 박정희 시기 호주캔버라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 양산시 일부: 양산시의 원도심은 계획도시가 아니나 양산시가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양산물금신도시가 들어서며 양산의 본 시가지는 계획도시화 되었다. 양산물금신도시도 편의상 신도시로 불리는 것이나 사실은 부산권배후도시를 개발한 것으로, 애초부터 부산의 위성도시를 목적으로한 계획도시이다. 다만 웅상 지역은 계획도시가 아니라 난개발된 흔적이 다소 많이 보인다.


3.1.7. 대구광역시[편집]


일제강점기 시절의 측량 정보를 바탕으로 동서축 달구벌대로와 남북축 신천대로를 중심으로 도로를 설계하고 그에 맞춰 건물이 들어섰으며, 중심부를 기준으로 퍼져나가는 1차, 2차, 3차, 대구 4차 순환도로(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순환도로들을 다른 여러 도로들이 이어주는 방사선 형태로 되어 있고, 그 안으로는 격자형 도로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이 길이 막히면 저 길로 돌아가고, 길을 지나치면 한 블록 더 가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보면 거미줄식 도로망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동구 안심, 북구 칠곡, 수성구, 달서구 성서는 1980~90년대 이후의 개발로 격자 형태의 도로망이 조성되어 있다.


3.1.8. 경상북도[편집]


  • 구미시: 선산군 구미읍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공업 도시로 성장하였으며, 송정동, 형곡동인동 대부분 지역은 계획적으로 개발되어 있지만, 실제 도시 구조상 난개발이 상당히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

  • 영주시: 1961년 발생한 대홍수로 영주 시내 75%가 침수되어 도시 재건을 실시했다. 중심부 남부육거리를 중심으로 격자형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고 가흥동은 훗날 택지개발사업으로 계획되어 형성되었다.


3.1.9. 전라남도[편집]




3.1.10. 대전광역시[편집]


평야 지대인 서구 둔산신도시유성구를 중심으로 도로망이 훌륭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지자체별 도로 비중이 전국 1위인 30.8%를 기록했다.


3.1.11. 세종특별자치시[편집]


참여정부 시절부터 수도 이전을 계획하면서[7], 충청남도 연기군 일대 토지에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조성하여 정부세종청사와 같은 관공서와 주거지, 상업 시설뿐 아니라 고속도로국도, 철도역까지 조성하였다. 다만 철도역은 심각한 핌피 현상으로 기존 계획한 부지보다 상당히 멀리 떨어진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에 조성되었고 이로 인해 철도역부터 도심지까지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져 문제가 되고 있다.


3.1.12. 충청북도[편집]




3.1.13. 충청남도[편집]




3.1.14. 강원특별자치도[편집]




3.1.15. 제주특별자치도[편집]


  • 제주시: 6.25 전쟁 당시 육지 주민들이 몰려올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광양 일대를 중심으로 도시계획이 이루어진 것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도시계획하에 개발되었다. 제주시 동지역은 원도심 일대를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이 계획된 신도시로 형성되어 있다.


3.2. 외국[편집]




4. 가상의 도시[편집]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6:24:35에 나무위키 계획도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도로명도 그냥 Avenida Diagonal, 즉 대각선 거리다. 뉴욕시에도 이와 비슷한 대각선 거리가 있는데, 바로 브로드웨이다.[2] 창원시는 계획도시 같은 면모 말고도 마산같은 구도심도 있긴 하다.[3] 성남동, 상대원동, 하대원동, 금광동, 은행동, 수진동, 태평동, 신흥동, 태평동, 양지동, 산성동[4] 서현동, 수내동, 분당동, 정자동, 이매동, 야탑동, 구미동, 금곡동[5] 판교동, 백현동, 삼평동, 운중동[6] 창곡동, 복정동[7] 197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현재 세종시에서 약간 서쪽에 위치한 장군면 일대에 남북통일 전까지 행정수도를 이전하려고 이른바 백지계획을 수립했지만 10.26 사태로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영상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