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충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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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충대로
京忠大路 / Gyeongchung-daero

서동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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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방면
중원대로
철원 방면
성남이천로
청양 방면
중부대로
춘천 방면
이섭대천로
내선 순환
도척로
외선 순환
광여로
진천 방면
곤지암로
광주 방면
산수로
이천 방면
대월로
광주 방면
황무로
성남 방면
마지로
광주 방면
순환로
기 점
종 점
기 점
종 점
노선 번호
3번 국도[1]
70번 국가지원지방도[2]
98번 국가지원지방도
325번 지방도
337번 지방도
338번 지방도
23번 광주시도[3]
1번 이천시도[4]
기점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리 진암교차로
종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동 성남IC
연장
70.7km
개통
1979. 05. 21.
전 구간
관리
경기도
왕복 차로 수
4~6차로
전 구간
주요 경유지
성남IC곤지암IC이천IC ↔ 진암교차로

京忠大路 / Gyeongchung-daero

1. 개요
1.1. 국도구간
1.2. 역사
2. 상세
2.1. 연계 도로
2.1.1. 주요 교차로 목록
2.1.2. 대체도로
2.2. 대중교통
3. 관련 문서
4. 주행 영상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시, 여주시, 광주시, 성남시도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교차로에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여수사거리, 성남IC까지 이어지는 길이 70.7km, 왕복 4~6차로의 대로로, 대부분 왕복 4차로로 건설되어 있다. 매일매일 헬게이트

도로명의 유래는 일제강점기부터 관습적으로 쓰이던 국도에서 유래하였으며, 1979년에 3번 국도 성남~김천 구간을 포장도로로 개통하면서 경충산업도로로 명명하였으나, 막상 훗날 도로명주소에서는 성남시에서 충북 코앞인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진암사거리까지만[5] 경충대로로 명명하고 충청북도 구간은 북부로로 명명하여 노선지정을 끊어버려 서울과 충주를 잇는다는 원래 도로명의 의미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6]

정체가 없다는 가정 하에 전구간 주파시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1.1. 국도구간[편집]


현재 이천시에 국도 구간이 있다. 부발읍 응암IC에서 장호원읍 진암삼거리까지로, 철원 방향으로 성남이천로, 남해 방향으로 중원대로와 연결된다.

과거에는 경충대로의 전 구간이 3번 국도로 지정되었으나,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부분적으로 개통하면서 2015년 대원IC~쌍동JC 구간이 국도에서 지정 해제되고, 2017년 12월 31일 응암IC까지 연장 개통으로 쌍동JC~응암IC 구간 역시 해제되었다. 2018년 여수사거리-대원IC 구간이 지정 해제되었다. 추후 성남이천로 6공구 공사가 준공되면 흑석삼거리까지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므로 국도 구간은 더욱 짧아진다. 장기 계획으로 진암삼거리까지 연장 및 사거리화를 통해 직결하는 방안이 있으며 이것이 실현된다면 궁극적으로 경충대로 본선의 국도 지위는 상실하게 될 것이다.

1.2. 역사[편집]



원래 3번국도 서울 이남구간은 서울 도심 을지로에서, 왕십리로~성동교~광나루로~광진교~구천면로를 지나 하남을 거쳐(현 43번 국도)광주~이천~충주로 이어지던 도로이다. 그러나 1970년대 후반 중부내륙 개발을 위해 3번 국도를 포장할 때 신흥 도시인 성남시를 연계하기 위해 기존 하남을 경유하던 도로 대신 성남과 광주 사이의 갈마치고개를 터널로 뚫어 연결하게 된다.

특히 성남~광주 구간은 기존에 없던 길을 완전히 새로 뚫는 것이었기 때문에[7] 왕복 2차로로 건설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사는 마을 등을 피하여 평면교차가 거의 없이 성남~광주 간을 달릴 수 있게 (여수사거리~경안교) 하였으며, 선형도 거의 직선으로 뚫었다. 나머지 구간은 기존 비포장 국도를 포장하였지만,[8] 성남~광주 구간은 처음부터 지금과 같이 고속화 국도로 뚫었던 것이다.

흔히들 성남과 광주를 잇는 이배재고개를 3번국도의 구길로 착각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구 3번국도는 현 43번 국도로서 하남을 경유하던 길이고, 이배재고개에 도로가 생긴건 1991년의 일이다.

성남에서 광주, 이천, 충주, 수안보, 이화령, 문경, 상주를 거쳐 김천까지 이어지는 3번국도 구간의 전면 포장개통은 1979년으로 이때 성남에서 김천까지 이어지는 해당 국도를 서울과 충주를 잇는다고 하여 경충산업도로라고 명명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게 되었다.

이후 1990년대에 수도권 구간이, 21세기에 들어 감곡 이남구간이 4차로로 확장 및 개량되었다. 이후 경충국도의 수도권 구간이 지나치게 많은 평면교차와 이천, 곤지암 도심 관통으로 표정속도가 떨어지고, 교통량이 폭주해 상습 정체를 빚게 되자 국도대체우회도로(성남이천로)를 건설하게 되었다. 특히 수도권 구간 곤지암~장호원 구간은 확장한지 20년이 넘어서 그런지 신호등이 진짜 더럽게 많아 운전하다보면 빡친다. 광주 이남부터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간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해당 도로가 도심을 관통까지는 아니더라도 도심 측면을 면해서 지나는 구조인데다가, 산업의 발전으로 이천-충주 축선의 물동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 크다. 경충대로 바로 옆에 통근인구 2만명을 상회하는 SK하이닉스 본사가 있고 택배 수요 증가로 우후죽순 물류창고가 생기고 있으며, 충주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의 수혜를 입으며 현대엘리베이터 본사가 이전해오는 등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로 상태의 불량도도 점점 심해지는 듯. 요즘 같아서는 카메라도 많이 생겨서 무작정 달릴 수도 없는 상황.

2. 상세[편집]




2.1. 연계 도로[편집]




2.1.1. 주요 교차로 목록[편집]


판교JC 방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성남IC

송파IC 방면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분당 방면

성남대로(3번 국도)
여수사거리

3번 국도
모란역, 복정역 방면
분당 방면

돌마로제일로

중원구청 방면
성남시청교차로 방면[9]

성남이천로(3번 국도)
대원IC

초월IC 방면
도촌동 방면[10]

희망로
갈현IC[11]

단대오거리역 방면
도촌동, 갈마치고개 방면

마지로갈마치로

상대원공단, 성남중원경찰서 방면


순환로

사기막골, 남한산성 방면
용인시, 에버랜드 방면

회안대로(45번 국도, 43번 국도)
장지JC

광주IC 방면
해태그린아파트 방면

광주역로
역동IC

경기광주역 방면
경기광주역, 광교상현IC 방면

포은대로광주대로[12]
쌍령교차로[13]

경기광주터미널 방면
성남IC, 성남시청교차로 방면

성남이천로(3번 국도)
쌍동JC

초월IC, 이천시 방면
광주IC, 호법JC 방면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

곤지암읍내 방면

곤지암로광여로(98번 지방도)

곤지암읍사무소 방면
도척면 방면

황무로

부발읍 방면
서이천IC 방면

서이천로
사음동삼거리




관고재로
설봉공원삼거리

이천시내 방면
이천시청 방면

부악로설봉로
증일사거리

이천시내 방면
이천역 방면

이섭대천로
이천사거리

이천시내 방면
양지면 방면

중부대로
복하사거리

부발읍 방면


영동고속도로
이천IC

호법JC, 여주JC 방면


황무로
가산삼거리

부발읍 방면


성남이천로(3번 국도)
응암IC

3번 국도
초월IC, 이천시 방면
3번 국도
충주시 방면

중원대로(3번 국도)
진암삼거리


안성시 방면

서동대로(37번 국도, 38번 국도)
장감로(37번 국도)
진암사거리

장호원읍 방면
서동대로 직결

2.1.2. 대체도로[편집]


현재 성남시이천시 장호원읍을 잇는 성남이천로가 거의 개통되었다. 원래는 2014년 개통 예정이였으나, 2015년으로 연기되었다. 전철과 같이 개통하려는건가? 티스푼 공사 2015년 4월 23일 성남시 대원분기점~광주시 쌍동교차로 구간이 부분적으로 개통되었으며[14], 전 구간 개통은 2017년에 이루어 저있다(6공구는 설계중). 덕분에 상습정체구간으로 악명이 높던 성남시광주시를 잇는 갈마터널의 통행량이 어느 정도 분산되었다.

2.2. 대중교통[편집]



2.2.1. 궤도 교통[편집]


경강선 삼동역~부발역 구간이 이 도로의 선형과 비슷하게 지어졌다. 철도 중부내륙선또한 마찬가지다.

2.2.2. 주요 버스 노선[편집]



2.2.2.1. 경기도 성남시[편집]


2.2.2.2. 경기도 광주시[편집]


2.2.2.3. 경기도 이천시[편집]


3. 관련 문서[편집]



4. 주행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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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암삼거리~응암IC[2] 복하교차로~이천사거리[3] 광주시 구간[4] 응암IC~이천-광주시계[5] 심지어 그 사거리에서 이어지는 서동대로는 경계인 장호원교까지만 지정해 버려서 아주 짧은 도로가 돼 버렸다.[6] 참고로 대한민국의 고속도로 중에서도 이와 비슷한 경우가 존재했는데, 구마고속도로가 바로 그랬다. 본래 이름 그대로 대구에서 마산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였으나 현풍 이남 구간이 중부내륙고속도로로 편입되고 나머지 구간이 구마고속도로로 남게 되면서 원래 고속도로명의 의미를 살리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문제는 2008년 해당 고속도로명을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으로 변경하면서 해결.[7] 1970년대 초반에 남한산성로(당시 이름 우남로)가 성남에서 광주까지 이미 포장되어 있긴 했다. 남한산성 산꼭대기 찍고 가는 관광도로라 성남~광주 직결 기능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8] 그러나 광주시 이남구간도 곤지암읍, 이천시와 수안보, 문경읍, 점촌, 함창읍 구간은 시가지 우회도로를 개설했으며, 사적지 보호 차원에서 종래 문경새재를 넘던 국도를 이화령으로 노선을 바꾸고 기존 문경새재는 차량 통행을 금지했다.[9] 진입 불가[10] 하행선으로 이 도로에 진입하려면 이 전에 마지로로 나가서 샛길을 이용해 가는 방법이 있다.[11] 상행선만 이용 가능[12] 상행선은 광주터미널 방향만 간다[13] 여기까지가 1970년대 건설된 3번 국도 성남 - 광주 간 새 구간이다.[14] 왕복 6차로로 공사중이며, 성남방면은 편도 3차로 모두, 광주방면은 편도 1~2차로로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