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동 주택가 칼부림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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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북 경주서 이혼문제로 칼부림... 1명 사망 1명 중상 | 2023.6.8. 대구 MBC |
2023년 6월 8일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소재 빌라에서 60대 남성 A씨가 아내인 50대 B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아내의 지인인 50대 여성 C씨를 상해 입히고 도주한 사건.
2. 사건 경위[편집]
2023년 6월 8일 오후 9시 10분 피의자인 남성 A씨는 아내 B씨와 금전 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벌이다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B씨를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했고 현장에서 그를 말리던 아내 B씨의 지인 C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A씨는 범행 후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로 달아났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인근 CCTV 등을 추적해 9일 오전 1시 35분 회사 공장 뒤편 컨테이너 휴게실에서 A씨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3. 관련 문서[편집]
- 해당 사건처럼 묻지마 범죄가 아닌 칼부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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