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군동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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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의 사적
81호

82호

83호
창녕 송현동 고분군
경주 천군동 사지
서울 선잠단지
파일:경주_천군동_사지_남쪽상공(북쪽으로_조망)_(고도보존육성과,_2017) 문화재청.jpg

1. 개요
2. 상세
2.1. 경주 천군동 동ㆍ서삼층석탑
3. 외부 링크
4. 문화재청 소개글


1. 개요[편집]


경상북도 경주시 천군동에 있는 절터이다. 설립 연대는 통일신라시대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보물 제168호로 지정된 경주 천군동 동·서 삼층석탑이 있다.

경주 천군동 사지는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82호로 지정됐다.

2. 상세[편집]



2.1. 경주 천군동 동ㆍ서삼층석탑[편집]


파일:정부상징.svg 대한민국의 보물
167호

168호

169호
정읍 은선리 삼층석탑
경주 천군동 동ㆍ서삼층석탑
문경 봉암사 삼층석탑
파일:경주_천군동_동·서_삼층석탑_서탑_건축_2009년(출처___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청.jpg
서탑
파일:경주_천군동_동·서_삼층석탑_동탑_건축_2009년(출처___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청.jpg
동탑


3. 외부 링크[편집]




4. 문화재청 소개글[편집]



경주 보문단지 경주월드 맞은편 논 한가운데 있으며, 보물로 지정된 통일신라시대의 3층석탑 2기가 서 있다. 절의 이름과 처음 지어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석탑이 신라의 전형적인 양식을 따르고 있으므로 통일신라시대의 사찰로 추정하고 있다. 2기의 탑은 규모와 형식이 같으며, 서쪽에 있는 탑의 보존상태가 좀 더 양호하다.

발굴결과 확인이 된 건물자리는 금당(법당)·강당·중문 들이며, 기둥과 기둥사이를 1칸으로 볼 때 금당은 앞면·옆면 모두 5칸, 강당은 앞면 8칸·옆면 3칸, 중문은 앞면 3칸·옆면 2칸의 건물이었음이 밝혀졌다. 전체 절터의 규모는 중문에서 강당까지 남북 79m, 동서 61m이다.

발굴당시에 출토된 유물은 대부분이 기와 종류로서, 지붕 맨 윗부분의 양쪽 끝에 장식하였던 큰 치미(높이 58㎝)는 국립경주박물관에 진열되어 있다.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양식인 쌍탑식의 가람배치를 따르지만 금당 좌우에 회랑이 없는 것이 특이하다. 감은사지와 보문리 사지의 석탑보다 양식상 늦은 시기로 보아 창건 연대를 8세기 후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주천군리사지 → 경주 천군동 사지)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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