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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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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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2008년
2.1. 조광래의 선수단 철수 사건
3. 2012년
3.1. 윤빛가람 트레이드 논란
3.2. 윤신영홍정호 태클 사건
4. 2014년
4.1. 홍준표의 구단 해체 파동
5. 2015년
5.2. 사장과 에이전트의 비리 유착 사건
6. 2019년
7. 2021년
7.1. 김세윤 영입 늑장 발표
8. 2022년
8.1. 직장 내 성희롱 괴롭힘 폭로
9. 2023년
9.1. 구단 직원들의 횡령,배임 논란 및 해체 검토



1. 개요[편집]


K리그 경남 FC의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

2. 2008년[편집]



2.1. 조광래의 선수단 철수 사건[편집]


2008년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김은중에게 실점을 허용했는데 당시 감독이던 조광래가 실점 과정에서 오프사이드 반칙이 있었다며 항의하면서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고 무려 30분 동안 항의한 사건.[1] 이로 인해 해당 경기 전반전 추가시간이 무려 28분으로 책정되는 촌극을 빚기도 했다. 이후로도 심판 판정에 대한 항의가 이슈가 될 때마다 항상 언급되는 사건.


3. 2012년[편집]



3.1. 윤빛가람 트레이드 논란[편집]


조광래 감독은 잊혀진 유망주 취급을 받던 윤빛가람을 드래프트에서 뽑아 와서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부활시켰고 윤빛가람에 대한 국내외 팀들의 입질이 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는데, 이때 성남 일화 천마로 윤빛가람을 이적시키는 과정에서 선수 본인의 의사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구단끼리만 협상을 진행해서 논란이 되었다.[2] 다만 이건 구단이 규정을 위반한 건 아니고, 도민구단이란 태생적 특성상 셀링 클럽이 될 수밖에 없는 경남 입장에서 선수를 최대한 많은 반대급부를 받으며 넘겨주기 위해 규정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 애초에 선수 동의 없이 선수이적이 가능한 K리그의 이적거부권 미보장이 문제다. 김주영FC 서울 이적 때도 비슷하게 문제가 될 뻔 했다가[3] 선수 의사대로 바이아웃이 이루어졌다.

한편, 윤빛가람은 성남에서 대놓고 태업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정도로 매우 부진한 플레이를 펼치면서 일명 한요윤이라고 부르면서 성남의 팬들에게 놀림을 당했는데, 마침 이적하고 싶어하던 레인저스 FC가 구단주의 오판으로 인해 재정난으로 4부리그로 강등되고 말았다. 이런 이유로 인해 성남 팬들은 "윤빛가람을 처음부터 성남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레인저스로 보내서 4부리그에서 뛰게 만들어야 했다."고 속터지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3.2. 윤신영홍정호 태클 사건[편집]


2012년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센터백 윤신영홍정호를 향해 태클을 날렸는데 홍정호가 이로 인해 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사건. 경남에서 막 주전으로 발돋움하여 포텐셜이 터지던 윤신영은 이 태클 하나로 엄청난 비난에 직면해야 했다. 무엇보다 홍정호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주전으로 뛸 것이 거의 확실시되던 주축 선수였기 때문에 제주 팬들뿐만 아니라 FC 코리아 팬들까지 윤신영에 대한 비난에 동참하였다. 당초 전치 6~8주 정도의 부상으로 알려졌다가 나중에야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홍정호는 십자인대 파열 진단 후 트위터에 '모든게 다 끝났다'는 트윗을 남겼다. 태클의 당사자 윤신영은 트위터 및 전화 통화를 통해 홍정호에게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본인에게도 심리적으로 큰 충격이었는지 이후 한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만약 다른 팀이었으면 윤신영과 경남이란 이름만 봐도 이가 갈리고 쌍욕이 튀어나왔겠지만 제주 팬들이 온순한 축에 드는 편이라서인지 양팀간에 큰 감정싸움으로까지는 이어지진 않는 듯. 다행히 홍정호는 부상 복귀 이후 빠르게 폼을 되찾으며 독일 분데스리가로 이적했다.


4. 2014년[편집]



4.1. 홍준표의 구단 해체 파동[편집]


2014시즌 막판에 광주와의 승격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갑자기 구단주인 경남도지사 홍준표가 페이스북에 구단에 문제가 많다면서[4] 팀이 2부로 떨어지면 스폰서가 끊겨서 구단 존속이 불가능하다는 언급을 하였다.

그리고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광주에게 패배해 챌린지행이 확정되자 홍준표는 특별 감사 결과에 따라 팀 해체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폭탄발언을 하기에 이르렀다.[5] 지난 2년동안 간섭 없이 꾸준히 지원을 해줬지만 결과가 참담하다며 구단 임직원들을 비판하고 임원과 코칭스태프 전원에게 사표를 요구해 구단이 뒤집어졌다. 홍준표는 돈 많이 먹는다는 이유로 반발을 무릅쓰면서까지 진주의료원을 없앤 전적이 있어서 구단이 진짜 해체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다.

다행히 해체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대신 구단 임직원들이 모조리 물갈이되고 선수단도 축소하는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거쳐야 했다.

5. 2015년[편집]



5.1. 경남 FC 심판매수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경남 FC 심판매수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사장과 에이전트의 비리 유착 사건[편집]


2013~14년 동안 경남 FC 사장으로 재직한 안모씨가 특정 에이전트와 유착관계를 형성한 후 용병들의 몸값을 부풀린 후 뒷돈을 떼어먹은 사실이 밝혀졌다.K리그 구단 전 사장 안모씨 '용병 영입비리' 영장청구 안씨는 부산지검에 소환되어 혐의를 조사받았으나, 도중 한강에서 투신을 하여 자살을 시도하기까지 했다.자살미수 보도기사


6. 2019년[편집]



6.1. 자유한국당 경남 FC 경기 난입사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자유한국당 경남 FC 경기 난입사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2021년[편집]



7.1. 김세윤 영입 늑장 발표[편집]


2022년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부터 김세윤을 영입했는데, 문제는 경남 구단이 김세윤 영입 보도자료를 뒤늦게 낸 것에 많은 팬들과 지역 언론도 등을 돌렸다고 한다.

이날 오전 대한축구협회는 U-23 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했는데, 당시 김세윤은 경남 구단의 보도 전이었음에도 소속팀은 ‘경남’으로 표기하며 팬들은 김세윤의 이적 소식을 협회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순서가 잘못된 것은 이 한 부분만이 아니었는데, 보통 선수 이적 시 영입 구단에서 먼저 오피셜을 내는 게 일반적이며, 이후 전 구단에서 선수가 이적했음을 알리는 발표가 이루어지는데, 김세윤의 이적 발표는 대전에서 먼저 나왔고, 이에 남은 대전의 발표가 나간 이후 황급히 김세윤 영입을 발표했다.

이후 경남 구단은 대한축구협회 측에 새로 영입한 김세윤의 소속을 협의 없이 경남으로 적어서 발표했다는 이유로 항의했으며, 무단으로 결정한 사유를 설명하고 사과문을 보내 달라고 연락했다고 한다. 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선수를 선발한 뒤 경남 코칭스태프에 선발 사실을 알렸다. 또 특별한 문제가 없고 공식적으로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는 이유가 없다면 그 이후의 프로세스는 없다. 그런데 갑자기 경남 구단에서 협회에 경위서 및 사과문을 요구했다. 선수가 합류한 시점 및 공식 발표 전이라는 이유였다"고 전했다.

축구협회의 입장은 간단하다. 이미 선수가 경남에서 훈련을 펼치고 있었고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한 것도 확인했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협회가 김세윤을 경남 소속이라고 발표한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경남 구단 관계자는 "축구협회와는 전혀 문제 없다. 다만 축구협회 관계자와 통화에서 구단 관계자와 소통이 잘 이뤄지지 않아 다시 통화했다. 관례적으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잘못된 것처럼 기사화 됐고 경남도에서 민감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축구협회에 협회에서 올린 SNS 게시물을 내려 달라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사과문을 요구할 이유는 없다. 축구협회에는 3일 메디컬테스트를 했고 4일 계약했기 때문에 발표 시점이 어긋났다고 말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남 구단의 설명과는 다르게 이미 김세윤은 3일 오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고 계약서도 작성했다. 그리고 공식발표를 위한 사진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소속 선수가 연령별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으면 분명 자랑스러워야 할 일이지만 지역언론의 기사로 인해 경남도의 지적이 생기자 갑작스럽게 축구협회에 항의를 한 경남 구단의 행보는 씁쓸함이 남게 됐다.#


8. 2022년[편집]



8.1. 직장 내 성희롱 괴롭힘 폭로[편집]


2022년, 사무국 전 직원인 A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간부 B씨로부터 2017년부터 성희롱 발언과 추행 등 성적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A씨 외에도 여러명이지만 현재는 모두 퇴사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폭언과 갑질을 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


9. 2023년[편집]



9.1. 구단 직원들의 횡령,배임 논란 및 해체 검토[편집]


경상남도 감사위원회에서 경남 FC의 직장 내 성희롱 사건을 조사하던 중 직원들의 공용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거나 보조금을 부당하게 집행한 사례 등이 여러 건 적발하였다고 한다.

직원 23명은 사전 출장 신청을 하지 않거나 출장 명령 결재를 받지 않고 무려 225차례나 맘대로 출장을 다녔으며, 무단 출장인데도 1300만 원에 이르는 여비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한 직원은 업무관련자 또는 지인의 차량을 이용했음에도 취소한 허위 KTX 영수증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모두 132건, 759만 원에 이르는 출장비를 챙겼다. 원정 경기 때 운영비를 가지고 선수단 또는 직원 숙소를 지인에게 제공하고, 자신은 별도의 다른 숙소를 이용한 후 82만 원의 숙박비도 가로챘다.

또한 사내 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2020년 1월 말부터 2022년 10월 말까지 공용차량은 361차례나 사적 용도로 이용했다. 그리고 주유비 등 412만 원을 부당하게 썼다. 공용차량 배차 신청을 하지 않는 등 공용차량 운행 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2020년 1월부터 2022년 10월 말까지 통행료와 주유비로 모두 1900만 원이나 집행했으며, 안면인식기 등을 통한 출퇴근 기록이 없는 데도 직원 24명에게 2020년 1월부터 2022년 10월 말까지 2800만 원이 넘는 초과근무수당을 부적정하게 지급이 되었다.

그렇게 감사위는 보조금 부당대체 지급 처리 등 9건의 부적정 사항을 확인하고 징계 조치, 수사 의뢰를 비롯해 3천만 원이 넘는 보조금을 회수하거나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제대로 관리·감독을 하지 않은 도청 체육지원과에 주의 조치하고, 경남FC로 파견된 공무원 2명을 포함해 8명에 대해 경징계(2명)·훈계(4명)·주의(2명) 등의 처분을 내렸다고 한다.

이후 계속해서 부실 운영이 논란이 되자 경상남도 측에서 "2025년까지 승격하지 못하면 구단을 해체하거나 실업리그인 K3리그 참가도 검토하겠다"고 밝혀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02:49:26에 나무위키 경남 FC/사건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리플레이 판독 결과 김은중은 온사이드 위치에 있었다.[2] 윤빛가람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 리그 진출을 원했다.[3] 선수 본인은 서울행을 희망했고 구단은 수원행을 추진했다.[4] 군인 들의 프로 리그 참전이 이해가 안 된다, 일주일에 6번 경기하는 야구보다 1번 경기하는 축구가 어떻게 인기가 있기를 바라겠냐, 자기 팀 선수들이 승부조작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등[5] 웃기게도 경남을 이기고 1부로 승격한 광주는 승격으로 구단 운영비가 증가하게 되자 예산 문제로 난리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