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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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京畿交通公社 | Gyeonggi Transport Corporation(GTRANS)

파일:경기교통공사 CI.svg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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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설립일
2020년 12월 18일
설립목적
도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
경기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업종명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전신
경기주택도시공사 교통본부
(2019년 10월 10일~2020년 12월 17일)
대표자
민경선
주무부처
경기도
주요 주주
경기도: 100%
기업 분류
지방공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53명2022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185억 원2020년 기준
미션
대중교통 플랫폼 구축을 통한 새로운 교통질서 확립
비전
자가용보다 더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소재지
본사 경기도 양주시 옥정로6길 18 한길플라자 3층
관련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연혁
2.1. 설립 과정
3. 조직



1. 개요[편집]


경기도 대중교통 서비스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일 목적으로 2020년 12월 18일 출범한 경기도 산하 지방공기업.


2. 연혁[편집]




2.1. 설립 과정[편집]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교통분야 핵심 공약으로 교통 전문 지방공기업 설립이 있었고, 2019년 본격적으로 설립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설립 취지는 도시, 도농복합 등 지역별 특성이 매우 다양한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광역적으로 관리하는 교통전담 기구를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경기도의 연구용역 결과 법인의 형태는 지방공사 형태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다른 대안인 지방공단은 사업유형이 위탁대행으로 한정되고, 손익금 자체 처리가 되지 않아 민간합작투자가 불가능 하는 등 제약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설립 타당성에 있어서는 버스 운송 수입 및 버스 재정지원금, 광역교통시설 건설, 대행사업 수익 등을 통해 재무적 타당성을 갖출 것으로 분석되었고, 교통 공공성 확보 등을 통해 경기도민 편익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2019년 10월 10일, 경기도시공사 산하에 경기교통공사 설립 준비조직인 경기교통본부가 출범하였다.

2020년 4월 주민 공청회를 거쳐 경기교통공사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구체적인 사업분야로 경기도의 버스·철도 등 교통수단 통합관리, 노선 입찰제 방식의 버스 준공영제 운영과 관리, 환승주차장 등 광역교통시설 확충, 신교통수단(수요맞춤형 버스) 운영 등이 제시되었다. 장기적으로는 도내 철도 운영 및 4차 산업시대 글로벌 신교통사업 등으로 사업분야를 넓혀나가기로 하였다.

오랜만에 설립되는 경기도의 지방공기업인 만큼 많은 도내 도시가 경기교통공사를 유치하려고 하였는데, 경기북부 소외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가산점에 힘입어 양주시가 본사를 유치했다.

2020년 7월 경기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가 경기도의회를 통과하여 설립근거를 확보했다.

2020년 12월 18일 경기교통공사가 설립되었고, 12월 23일에 출범식을 개최했다.

본사 인근에 옥정중앙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3. 조직[편집]


  • 경영기획팀
  • 경영지원팀
  • 홍보감사팀
  • 모빌리티전략팀
  • 플랫폼사업팀
    • 똑타(경기도형 MaaS) 관련 사업 추진
  • 모빌리티사업팀
  • 준공영운영팀
  • 광역교통시설팀
  • 철도운영팀
    • 현재는 운영하는 철도가 없지만, 향후 경기도에 있는 도시철도광역철도 역사 운영과 신규 철도노선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진접선 역무와 김포 골드라인 운영사로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했으나 기초지자체들이 시영을 고수하면서 남양주도시공사 및 (가칭)김포도시철도공단과 업무제휴를 하여 운영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선회하였다.
    • 2021년 2월, 서울특별시가 서울시 외부에서 서울교통공사를 철수시키겠다고 밝히면서 서울시의 입장이 변하지 않는다면 하남선, 별내선, 도봉산포천선, 송파하남선, 강동하남남양주선, 고양은평선, 위례삼동선[1]서울 지하철직통운전하는 수도권 전철 노선 중 서울교통공사가 포기하는 노선의 경기도 구간[2]을 운영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2021년 재보궐선거로 취임한 오세훈 시장이 김포한강선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발표하고는 있으나, 7호선 부천구간 운영을 거부하는 모습을 볼 때 철회했다고 보기는 어렵다.[3]
    • 동탄인덕원선의 운영사가 선정이 되지 않았는데 경기도 지역만 운행하는 광역철도인 만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 광역이동지원행정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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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재정으로 지어진 3호선 지축역, 7호선 장암, 철산, 광명사거리역, 8호선 남위례역~모란역 구간은 제외.[2] 이 중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상동~까치울 구간은 인천교통공사와 계약하여 2022년 1월 1일부터 인천교통공사가 역무와 시설관리를 맡고 있다.[3] 서울시는 방화차량사업소와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럭키환경건설·서울NET)의 김포 이전을 전제로 김포한강선을 구상하고 있어 혐오시설을 받아줘야 하는 김포 지역의 여론을 의식할 수 밖에 없다. 즉, 어른의 사정으로 김포한강선에만 호의적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