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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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에서 초기 디렉터였던 김동건이 남겼던 발언.


2. 상세[편집]


당시에는 SNS같은 게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게임 개발자들의 발언이 구설수에 오르는 일은 많지 않았는데도 저 발언은 마비노기 유저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언급될 정도로 유명해졌는데, 티르 코네일의 연습대를 칠 경우 저 발언이 나왔기 때문이다. 초기 원문은 '개발자(나크):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습니다.' 였으나,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 나중에 패치로 '개발자 : 너무 편하면 재미없습니다.'로 고쳐졌다.

다른 연습대에서 나오는 말도 주옥 같은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운영자 : 게임을 오래하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개발자 : 욕심을 부리면 노가다를 하게 된다.

나크가 말했다고 확실히 언급됐던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습니다'와 달리, 위 발언이 누가 한 말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닌데, 적당한 난이도가 있어야 공략하는 재미와 클리어했을 때의 성취감이 있기 때문. 높은 난이도 때문에 인기를 얻은 게임들도 존재한다. 그러나 마비노기 유저들 중에서는 이 발언을 거의 메이플스토리의 겜겜봐 급의 망언으로 치부하는 유저가 꽤 있는 편이다.


3. 여담[편집]



나크 본인도 이 발언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걸 알고 있는지 관련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마비노기 듀얼에서도 '페르소나:나크' 라는 카드가 이 대사를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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