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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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게브신
ゲブ神|Geb[1]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이름
게브신
스탠드 유저
은두르
명칭 유래
이집트 신화의 신 게브
타입
원격조작형
비인간형
실체화형
부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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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게브신1121.png
게브신
파괴력 - C
스피드 - B
사정거리 - A
지속력 - B
정밀동작성 - D
성장성 - D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탯
3.2. 과 동화
4. 단점
5. 전략


"쏴라(Shoot Him!"

은두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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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E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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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게브신1.png

TVA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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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아이캐치

파일:O게브신.png

OVA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은두르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부정형이지만 은두르는 주로 동화한 물을 손의 형태로 만든다.

카쿄인 노리아키의 눈을 공격해서 한동안 일행에서 떨어트리거나 압둘이 게브신의 특성을 파악해서 장신구를 이용하는 낚시를 펼쳤지만 오히려 낚시를 파악해서 역습했다. 심지어 죠타로의 모자를 직접 벗겨낸 유일한 스탠드이다. 이 정도로 본인의 힘과 지략만으로 죠죠 일행에 체크메이트를 건 이집트 9영신은 다니엘 J. 다비밖에 없다. 보통 첫 등장한 적군은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클리세를 얻기 쉽지만 은두르는 오히려 중후반부에 등장한 다니엘 J. 다비 정도 외에는 따라가기 힘든 강력한 포스를 보여줬다.

OVA에서도 트럭에 탄 폴나레프를 쫓아와서 질식시키려 하질 않나(이때 압둘이 나름대로 활약해서 폴나레프를 구했다) 차의 엔진을 폭파시키질 않나(그러면서 죠셉도 공격). 거기다가 트럭 안의 수통에서 물을 흡수해가면서 점점 거대해지는 등, 2편동안 일행이 애먹을 정도의 강적으로 나왔다. 본 모습을 드러내서 카쿄인을 공격할 때나 폴나레프를 위협할 때 손바닥에 이빨 같은 모습이 생기는 등 TVA보다 좀 더 기괴한 생명체스럽게 묘사된 것도 특징.

3. 능력[편집]



3.1. 스탯[편집]


  • 파괴력 C
사정거리를 제외하면 능력치는 떨어지는 편이지만 수통 안으로 사람의 얼굴을 쑤셔넣는다거나 머리를 촉수로 관통하는 등, 사람을 죽이기에는 충분하다. 그리고 '보인 것은 팔 뿐이었다.' 라는 본편내에서의 대사에서 추측해 보건데, 은두르는 게브신의 사정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스탠드파워를 어느정도 줄이고 싸웠을 가능성도 있다.

  • 스피드 B
스피드도 B라서 거리가 떨어져 있던 대상을 재빠르게 추척한다.

  • 사정거리 A
일반 스탠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긴 사정거리를 지니고 있으며, 최대 사거리는 불명이나 본편에서는 4km나 떨어진 곳에서 스탠드를 구사했다. 참고로 현실의 저격 최장거리 기록은 3450m.


3.2. 과 동화[편집]


익사된 시체의 입에 물이 고여있던 점, 희생자가 죽기 직전에 "물이 습격했다"는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물과 동화하는 스탠드다. 물과 일체화 했을 때에만 일반인의 눈에 보이는 게 아닌가 싶다. 물과 동화하는 스탠드지만 물 자체는 아니기에 사막에서도 멀쩡하다.

  • 기습
물이 잘 스며드는 모래의 특성을 이용해서 은신 후, 상대방의 배후에서 튀어나왔다.

물을 사용해 모래를 적셔서 거대한 모래 수렁을 만들 수 있다. 수렁에 빠지면 게브신에게 저격당하거나 아니면 끝없이 가라앉던가 양자택일을 강요받기에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는데 탁월하다.

  • 변형
공격할 때 동화한 물을 손의 형태로 만들어 상대를 할퀴거나, 촉수를 만들어 찌르는 것은 물론, 자유자재로 모습이 변한다.

물의 스탠드인 만큼 사람 허파에 직접 동화한 물을 집어넣어 산 채로 익사시켰다. 사막에서 헬리콥터를 탑승했는데, 근처에 오아시스라도 있었는지 사체의 입속에는 물고기도 들어가 있었다.

  • 물리 공격 면역
물의 스탠드이기에 물리 공격에도 무적이다. 그렇기에 은두르의 초인적인 청음 능력까지 더해서 먼 곳에서 안전하게 상대를 처리할 수 있다.


4. 단점[편집]


  • 상성
스탠드가 물이라서 매지션즈 레드의 화염에 타격을 받았다. 비슷한 이유로 물을 증발시키거나 얼리는 공격에는 부상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막에서 멀쩡히 돌아다닌 것을 보면, '스탠드는 스탠드로만 공격할 수 있다' 란 법칙에 따라 스탠드가 만든 불이나 냉기에만 타격을 입을 것이다.

  • 한정된 질량/숫자
물을 공급받기 힘든 사막에서 추가로 물을 들고 가지 않은 것을 보면 동화 가능한 물의 양은 한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물을 쪼개서 각자 다르게 움직여 협공하는 방법으로는 사용 할 수는 없었다.

  • 물질동화형의 문제
물과 동화할 때, 게브신은 물리적인 실체를 가지기에 이동 경로에 장애물이 있으면 벽을 부수거나 벽 옆을 돌아서 이동해야 한다.

  • 본체의 시각 장애 및 호신 수단 전무(원거리 전 한정)
원격조작형 스탠드 중에서도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먼거리에서 싸우기에, 적이 각종 수단을 통해 가까이 다가온 경우는 스탠드를 회수하지 않으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다. 작중에서도 죠타로를 공격하는데 이기가 던져져서 날아오자(...), 은두르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게브신을 되돌렸다. 본래라면 은두르의 청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충분히 감지하여 게브신으로 막을 수 있었겠지만, 스타 플래티나처럼 스탠드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아닌 데다가 죠타로가 이기의 더 풀을 이용하여 듣지 못하게 조용히 날아와서 청음으로 감지하기 매우 어려웠고, 그 사이에 접근하는데 성공하면서 결정적인 패인이 되고 말았다.


5. 전략[편집]


바스테트 여신의 자석화 능력을 써먹을 쇠붙이가 부족한 80년대 이집트 시골에서 싸운 머라이어와는 다르게 은두르는 효율적인 전투를 위해서 사막에서 싸웠다.
  • 게브신은 동화 가능한 물의 양이 한정되어 있고, 스탠드랑 동화된 물이 소모되면 어차피 본체가 죽는다.
  • 게브신은 은두르의 뛰어난 청력으로 적을 추적하는데, 사막에는 죠스타 일행만 있었기에 잡음이 적어서 탐지의 정확도가 높다.
  • 모래는 물을 쉽게 흡수하기에 게브신이 물리적인 실체를 가져도 바닥 속을 자유롭게 움직이면 끝이다.
이렇듯 은두르는 자기 스탠드의 약점과 파훼법을 알기에 자신과 적합한 장소를 활용했다. 비록 죠타로에게 간파당했지만, 이런 철저한 사전준비로 압둘이 부상을 입고 카쿄인은 치료를 위해서 잠시 일행에서 나오는 등 독자들에게 엄청난 포스를 남겼다. 이런 판단이 가능했기에 압둘이 고리를 이용해 가짜 발자국 흔적을 남기는 것도 간파할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사막은 엄패물이 적기에 방어와 은신에는 최악의 지형이다.
  •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이 없으므로 몸을 숨길 은폐물도 적고, 적도 원거리 탐색이 가능하다.
  • 발각되었을 때 도망치기도 힘들다. 맹인이 아니어도 푹푹 빠지는 모래에서 빠르게 움직이는것이 힘든 것은 당연한 일.
  • 사방이 공터라서 한 번 발견하면 눈에 확 띈다. 이러한 점은 TVA에 잘 나타나 있다. OVA에서는 사막에 있는 바위 아래에 있었으나, 그 역시 찾기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이기가 없었으면 발각당할 수 없는 먼 거리에서 공격했으니 그저 운이 없었다. 또한 장애물이 많아지면 은두르의 청각을 통한 탐지도 상당히 불리해진다. 소리라고 해서 장애물의 영향을 받지 않는 건 아니니까. 오히려 돌 하나 없는 사막이라서 죠타로 일행의 대응책이 크게 제한된 것이기도 했다. 그리고 위장을 한다고 해도 상대가 어둠속의 파리 한 마리도 잡아내는 스타 플라티나/죠타로라서 큰 도움이 안될 가능성도 있다.


6. 아쿠아 네클리스과의 비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 네클리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적으로 등장하며, 이동할 수 없는 타입이지만 자유자재로 순간이동하여 갑자기 나타나며,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도 꽤 높은 주제에 공격시 발을 묶거나 눈이 보이지 않게 만드는 등 짜증나는 패턴의 공격을 해오는, 골치아픈 타입의 적. 특히 이동할 수 없다는 특징 때문에 접근해오지 않아서 자신이 다가가서 싸워야 하는데, 접근하면 바로 발을 묶거나 눈을 보이지 않게 한다. 이 녀석이 있는 방에서는 최대한 이 녀석에게 다가가지 않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게 하나의 방법. 다이버 다운같이 멀리 떨어져도 (특정 조건 하에서) 공격할 수 있는 스탠드가 있다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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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에서 번역 작업이 거쳐진 TVA / ASB / EoH / ASBR 등의 매체에서 등장한 스탠드들은 대부분 저작권에 의한 개명이 이뤄졌으나, 게브신의 모티브인 게브는 이집트 신화에서 유래했으므로 바뀔 이유가 없다. 따라서 단순히 Geb로도, Divine Geb(게브의 신)로도 읽을 수 있다. 즉, 의미는 같다. 다른 이집트 9영신의 스탠드들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