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쿠퍼(웨스턴 샷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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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쿠퍼
Gary C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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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4세
소속
연방 보안국
계급
국장

1. 개요
2. 작중 행적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웨스턴 샷건의 등장인물. 이름의 모티브는 배우 게리 쿠퍼.

웨스턴 전체의 치안을 책임지는 중역이지만 전혀 심각하지 않은 외모와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제니퍼 로페즈가 여전히 긴장감 없는 얼굴이시라고 틱틱거릴 정도.


2. 작중 행적[편집]


평상시엔 농땡이를 피우며 유유자적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국장 직위를 포커 쳐서 따진 않았는지 능력 있는 모습 또한 자주 보여준다. 쿠데타가 발생한 직후 보안국 본부가 공격당할 것을 예측하고, 오아시스가 보안국 본부를 공격할 당시 완전히 포위된 와중에도 C4를 미리 빼돌린 뒤 옥상까지 유인한 다음 C4를 폭파해서 적 병력을 날려버렸다. 이 때 "연방 보안국 건물 따위야 새로 지으면 그만이지만, 국가는 그럴 수가 없지 않은가."라는 명대사를 날린다.

이후 지원군을 이끌고 국회의사당에서 저항하던 쿠데타군에게 항복할 것을 종용하는 연설[1]을 하여 사건을 마무리 짓는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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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대의 최고 사령관은 국민일세. 자네들은 지금 그 국민에게 총을 겨눴다는 것을 생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