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위 산(하스스톤)/5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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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숨겨진 연구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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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날개 둥지의 멍청하고 무능하고 실망스러운 하수인들은 여러분의 상대가 되지 않았던 모양이군요. 흠... 그것 참 놀라운 일이네요. 상관 없겠죠. 숨겨진 연구실의 놀라운 실험체들이 여러분의 앞길을 막아서고, 검은바위 산의 “진짜” 주인에게 도전했다는 사실을 후회하게 만들어 드릴 테니까요!

검은바위 산의 5지구.

• 개방 시

네파리안: 검은바위의 화염 속에서 난 다시 태어났노라! 누구도 날 막을 순 없다!

2. 1네임드: 만능골렘 방어 시스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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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 대사

네파리안 : 나의 내부 성소는 철통같은 방어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

2.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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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만능골렘 방어 시스템 : 침입자 발견.

• 감정 표현

만능골렘 방어 시스템 : 삑. 삑. 삑. → 접속 시도 중 → 접속 완료. 업데이트 다운로드 중. → 업데이트 완료. 안녕! 안녕! 안녕! → 안녕! 안녕! 안녕! → (안녕! 안녕! 안녕!) 반복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만능골렘 방어 시스템 : 주 방어 회로막 작동 시작.

• 각 영웅 능력을 처음으로 사용

(비전골렘 가동)만능골렘 방어 시스템 : 비전골렘 유닛 가동.

(맹독골렘 가동)만능골렘 방어 시스템 : 맹독골렘 유닛 가동.

(전기골렘 가동)만능골렘 방어 시스템 : 전기골렘 유닛 가동

(용암골렘 가동)만능골렘 방어 시스템 : 용암골렘 유닛 가동.

(가동!)만능골렘 방어 시스템 : 방어유닛 작동 개시.

• 만능골렘 방어 시스템이 주문 '재충전'을 처음 사용

만능골렘 방어 시스템 : 과잉 에너지 전송 중.

• 처치

만능골렘 방어 시스템 : 방어 시스템 파괴됨. 동력 저하...

네파리안 : 마침 저놈들 수리비가 걱정이었는데, 고맙다.

2.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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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 : 비전골렘 가동.

소환 시 : 가동 완료.

소환 시: 맹독골렘 준비 완료.

특수능력 발동시1: 가스 살포.

특수능력 발동시2: 가스 분사 중.

소환 시: 전기 골렘 충전 완료.

소환 시: 용암골렘 작동 개시.

2.3. 공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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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들이 이쪽에도 영향을 준다는 점을 이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특히 전기골렘의 존재 덕에 가젯잔을 내기만 한다면 주문을 마구잡이로 쓸 수 있기 때문에 가젯잔과 주문을 넣은 덱이라면 매우 쉽다.

가장 쉬운 방법은 가젯잔 노루. 일단 덱에 가젯잔 경매인 2장, 숲 뜰지기 2장, 그리고 정자와 급속을 포함한 0~3코 주문으로 채우자. 만능골렘은 4턴에 전기골렘을 소환하는데, 자신의 4턴에 숲 뜰지기를 내서 마나 수정을 얻었거나 그 전에 급속 성장을 썼다면 자신의 차례가 돌아왔을 땐 마나가 6이 있다. 이때 가젯잔을 소환하면 모든 주문이 0코이기에 1턴만에 자신의 덱을 들어내면서 주문을 쏟아부어 이길 수 있다. 주문이 부족하다면 요동치는 수액괴물이나 위습이라도 넣어서 야생의 힘이나 야포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자. 숲 뜰지기를 3턴에 내면 안 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3턴에 낼 경우 전기골렘도 3턴에 나오기에 가젯잔을 바로 낼 수 없다. 정 하겠다면 정자를 쓰면 되긴 하지만. 3마나 4/4가 된 비전 골렘을 내주기도 하니까 마나를 늘리는 카드가 손에 안 잡혔다고 바로 포기할 필요는 없다. 숲 뜰지기는 수렁의 수호자로 교체해도 된다.

전기골렘이 필드에 나와있는 상태에서 안토니다스와 수습생을 내면 무한 화염구를 통해 클리어할 수 있다. 수습생이 4코스트로 너프된 후에는 타우릿산 등의 추가적인 비용 감소가 필요하다.

주문도적도 매우 좋은 선택이 된다. 주문공격력이 올라갔을 때와 주문 코스트가 줄어들었을 때를 이용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암불을 사용하는 거흑 역시 좋은 선택. 사실상 영웅모드라고 해서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상대이다.

2.4. 클리어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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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네임드: 말로리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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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 대사

네파리안 : 말로리악은 내 수많은 부하들 중 하나일 뿐이지.

3.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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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말로리악 : 날 방해하게 둘 것 같으냐!

• 감정 표현

말로리악 : 낭비는 금물!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말로리악 : 주인님을 기다리게 해선 안 돼! 또 실패하면 안 돼!

• 말로리악의 첫 번째 턴 시작

네파리안 : 말로리악, 필멸의 존재들에게 지지 마라.

• 말로리악이 주문 '돌연변이를 풀어라'를 냈을 때

말로리악: 너희는 내 실패작에도 못 미쳐!

• 처치

네파리안: 내 너희에게 멋진 칭호를 하나 내려주지. "멍청하고 무능하고 실망스러운 하수인들을 처치한 자." 그래, 이정도면 되겠군.

3.2. 영웅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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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공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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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모드는 서로 공격력과 체력이 바뀔 뿐이라 딱히 어려운 건 없지만, 영웅 모드는 말로리악의 하수인이 공체가 서로 바뀌고 난 후 +2/+2를 얻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다. 1코로 튀어 나오는 공허방랑자가 5/3으로 바뀌는 걸 보면 소름이 끼칠 지경. 동전+돌연변이를 풀어라로 첫 턴부터 3/3 하수인이 뜨면 가망 없으니 리트하는 게 낫다. 대놓고 지라고 조성된 상황이니..

그러나 도발 하수인은 공허방랑자와 썩은 위액 누더기 골렘 정도이고, 하수인을 제압할 광역기가 부족하다는 점을 이용해 초반부터 필드를 전개하는 악마위니 흑마를 사용하면 격파가 가능하다. 올빼미로 위니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썩은 위액 누더기 골렘을 침묵 먹일 수 있다면 제일. 게다가 파멸의 수호병이 7/5로 나가기 때문에 막타를 넣기도, 부담스러운 하수인 처리하기도 쉽다.

1턴에 무조건 공허방랑자가 나오기 때문에 한때는 희생의 서약을 넣은 멀록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었으나, 패치로 희생이 서약의 대상이 아군 악마 한정으로 제한되면서 막혔다.

컨사제로도 그럭저럭 할 만하다. 대규모 무효화, 빛폭, 케잔, 침묵 하수인, 도발 하수인 등을 넣고 버티다보면 말로리악의 패가 먼저 떨어지게 할 수 있다.

또한 영웅모드 말로리악은 다른 보스들에 비하면 저렴한 피통인 45밖에 되지 않고, 상기한 대로 도발이 별로 없기 때문에 도적 역시 좋은 선택이다. 배신과 맹독, 폭칼, 침묵 하수인을 가득 채운 덱으로 도전해보자. 단 말로리악의 비밀에는 주의. 말로리악은 마법차단과 복제를 사용한다.

그리고 초반에 말가니스가 공허소환사로 나간 이후에 소환하는 악마들은 말가니스의 2/2 버프를 두 번 받기 때문에 (1/3 공허방랑자를 냄 → 버프를 받고 3/5가 됨 → 말로리악의 영웅 능력으로 5/3이 됨 → 다시 버프를 받아서 7/5가 됨) 하수인 스탯싸움에서도 오히려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법사로 케잔과 살아있는 갑옷을 쓰거나 거흑으로 통곡의 벽 세우는 방법도 있다. 물론 이것도 운빨을 심하게 받는다. 첫 턴부터 그냥 지라고 판을 주는 경우가 있으니 영웅 모드가 재미 없고 다신 하기 싫은 이유. 심지어 살아있는 갑옷의 어그로 수치도 재조정된 듯하다. 내면 칼같이 잡힌다.

네루비안 알과 데빌사우루스 알을 채용한 위니흑마 덱이 유용한데, 2코 44 3코 55의 압도적인 템포로 필드를 휘어잡고 압도적인 힘 누가가미 등의 피니시로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3.4. 클리어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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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네임드: 아트라메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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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 대사

네파리안 : 아트라메데스는 눈이 보이지 않지만, 겁에 질린 네놈의 소리를 들을 수 있지.

4.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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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아트라메데스: 네 심장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 감정 표현

아트라메데스 : 그래, 계속 말해라! 점점 네게 다가갈테니!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아트라메데스 : 어둠 속에서 죽음이 널 기다린다.

• 아트라메데스가 영웅 능력 '음파 탐지'를 처음으로 사용

아트라메데스 : 너희가 풍기는 악취와 시끄러운 발걸음 소리만으로도 어딨는지 알겠군!

• 플레이어가 카드를 낼 때

아트라메데스 : 하! 네가 들린다...

아트라메데스 : 발소리가 들리는군.

아트라메데스 : 발을 디딜 때마다 맥박은 빨라지지. 넌 달아날 수 없다!

• 아트라메데스가 주문 '음파 숨결' 카드를 사용

아트라메데스 : 도망갈 수는 없다!

• 플레이어가 주문 '징 울리기' 카드를 사용

아트라메데스 : 크아악! 당장 그만둬라!

아트라메데스 : 으아아!! 내 귀!!

아트라메데스 : 안 돼! 너무 시끄럽다!!

• 처치

네파리안 : 눈 먼 용을 죽이다니. 부끄러운 줄 알아라.

4.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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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상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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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플레이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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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공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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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메데스 전을 시작할때 플레이어의 이름이 멍청하고 무능하고 실망스러운 하수인들을 처치한 자로 나온다. 깨알같은 WOW 재현. 단, 원작과는 다르게 이미 모든 우두머리를 처치한 상태라면 굳이 말로리악을 처치한 후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들어가도 무조건 이 닉네임으로 바뀌어 있다.[1]

게임 시작시 플레이어에게 1코스트의 '징 울리기'라는 카드가 3장 주어지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남은 내구도가 얼마든지 간에 아트라메데스가 영웅 능력으로 소환한 무기를 파괴해버린다. WOW 검은 날개 강림지에서의 아트라메데스 공략을 재현한 것. 징 울리기는 3장이 전부이기 때문에 무기의 공격력을 적절하게 올리다가 필요한 순간에 부숴야 된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징 울리기 카드가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꽁꽁로봇, 물정, 얼음 화살, 얼음창 등 아트라메데스를 빙결할 수단이 많은 법사로 아트라메데스를 얼려버린다면 아무리 아트라메데스의 무기가 높은 데미지를 자랑하더라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무기를 파괴하는 늪수액괴물을 복제로 복제하면 여전히 여러 번 무기를 부술 수 있다는 점도 활용할만하다. 말로리악과 비슷하게 어느정도 데미지를 받기 전까진 이쪽 필드 무시하고 명치만 때려대니 살아있는 갑옷이 매우 쓸만하다.

또는 아트라메데스의 하수인들이 유령 들린 거미, 용의 알 같은 공격력이 부실한 하수인들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필드를 장악해가도 된다. 고코스트 카드로 하늘빛 비룡,타우릿산, 용기병 분쇄자, 오닉시아 등을 사용하는데, 이것들은 필드가 밀린 상황에서 나간다고 그렇게 큰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하수인들은 아니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제압기나 광역기 한 두개를 넣고 2~3코쯤에 아트라메데스의 무기와 필드의 하수인들로 죽지 않을 정도의 체력을 가진 하수인들을 내놓으면서 필드를 굴리면 된다.

말이 쉬울 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간단하다. 카드 한장을 내면 공격력이 1 올라가기 때문에 2코에 2/3 정도의 카드를 내면 아트라메데스의 필드에 하수인이 없으면 제압할 수 없다. 따라서 공체합이 안정적인 하수인 위주로만 들고 가도 어느세 아트라메데스의 하수인들은 나오자마자 뒤틀린 황천으로 가버린다. 영능마저 하수인을 소환하는 성기사나 스랄이 좋은 편.

특히 스랄은 과부하를 활용하여 2코 3/4, 4코 7/7같은 괴물 하수인을 마구 깔 수 있는데다가, 야수 정령같은 주문도 있어서 매우 쉽다. 필드에 토템을 채우고 전투를 하면 치유 토템의 효과가 십분 발휘되는 것은 덤. 무기 파괴 하수인 두 셋과 번폭,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 힐 카드 두 세개정도만 가져가도 탈진으로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로서 가장쉬운방법은 드루이드로 저비용의 주문을 마구 난사한뒤 용의강림 확장팩 약삭빠른 코볼트로 무기를 스틸하여 패죽이는 방법도 있다.
처음장착한 무기는 최대한 살살 맞으면서 파괴를 유도하고 다음에 장착한 무기를 낮은 비용의 주문을 마구 사용해서 무기공격력을 올리고 뺏어가면 매우쉽게 이길수있다.

4.4. 클리어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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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네임드: 네파리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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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방 대사

네파리안 : 이번엔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5.1. 대화 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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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1페이즈 & 3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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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네파리안 : 하하하... 영광스런 마지막을 향해 역경을 뚫고 온 영웅이로군.[2]

참고로 여관주인의 우두머리 해설 음성은 "네파리안~ 2차전~!"이다.

• 감정 표현

네파리안 : 필멸자들의 마음은... 조종하기 쉽지.

• 플레이어의 첫 번째 턴 시작

네파리안 : 나의 궁극의 창조물을 볼 준비는 되었느냐?

• 영웅 능력 '해골 하수인'을 처음으로 사용

네파리안 : 암흑불길이 어떻게 뼈를 일으키는지 봐라!

• 네파리안이 주문 '용암'을 처음으로 사용

네파리안 : 수영은 할 줄 알겠지... 용암 속에서 말이다!

• 플레이어가 '데스윙'을 냈을 때

네파리안 : 아... 아빠?

• 처치

네파리안 : 안돼에에에에에에에에에!

5.1.2. 2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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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페이즈 시작 시

네파리안 : 네놈들 머리 위에서 파멸이 빗발친다! 그럼, 내 궁극의 창조물을 보여주지! 일어나라, 자매여! 일어나라, 오닉시아!

오닉시아 : *크르릉!*

• 감정 표현 시

오닉시아 : *으르렁*

• 영웅 능력 '불의 비' 사용

(불의 비로 1의 피해를 줌.)네파리안 : 네놈들에게 불덩이를 내려주마! 1 정도의 피해는 시작일 뿐이다!/

(불의 비로 2의 피해를 줌.)네파리안 : 두 개의 화염구다! 위에서 네놈들을 불태우겠다!

(불의 비로 1의 피해를 줌.)네파리안 : 이번엔 화염구를 한 개만 쏘겠다. 다음 턴을 위해...

(불의 비로 3의 피해를 줌.)네파리안 : 하! 세 개의 화염구다! 위에 있는 날 쓰러트릴 수 있겠느냐?

(불의 비로 1의 피해를 줌.)네파리안 : 이젠 화염구를 한 개씩만 쏘겠다.

(불의 비로 4의 피해를 줌.)네파리안 : 그 말을 믿은 건 아니겠지? 화염구 네 개다! 하하하!

(불의 비로 피해를 주지 않음)네파리안 : 이번 턴에는 화염구를 쏘지 않으마. 하지만 조심해라...

(불의 비로 20의 피해를 줌.)네파리안 : 화염구 스무 개다! 와하하하하!

• 오닉시아 처치

네파리안 : 품위있는 집주인답게 행동하려 했건만 네놈은 도무지 죽지를 않는군! 겉치레는 이제 집어치우자고. 모두 없애버리겠어!

5.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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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공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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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리안의 영웅 능력은 2/1 위니를 2마리나 부르는 성기사의 상위호환이다. 광역기로 정리할 대비를 해도 골치아픈 것이 용의 알, 네루비안 알처럼 광역기에 쓸려나가면서 하수인을 소환하는 카드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물론 이것 뿐이라면 최종보스로의 위엄이 부족하기에, 네파리안 2차전은 검은날개 강림지의 네파리안 전의 전개를 반영하게 된다.

낙스라마스 때의 켈투자드와 마찬가지로 네파리안은 처음에는 10의 방어막을 가지고 등장한다. 이 방어도를 모두 없애면 네파리안은 오른쪽 상단으로 대피하고 오닉시아가 상대 영웅으로 소환된다. 오닉시아는 2/6의 무기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15의 체력을 가진 상태로 출현한다. 영웅 모드에선 방어도가 30으로 증가하고, 오닉시아의 체력도 30이 된다. 대피한 네파리안은 1데미지의 화염구를 플레이어에게 날려대는데, 제멋대로긴 하지만 4발까지 수를 늘리다가 갑자기 20발을 몰아치기 때문에 빠르게 필드와 오닉시아를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3]

주의할 점이 있는데, 오닉시아를 처치하면 다시 네파리안은 이전의 체력을 가지고 돌아오는데 이때 필드에 있는 아군 하수인을 모두 해치워버린다. 멋모르고 오닉시아 잡는데 정신 팔려서 필드에 하수인을 가득 올려놓은 상태라면 피눈물 흘릴 수 있으니 조심할 것.

공략의 핵심은 만약 1페이즈에서 네파리안의 체력을 한번에 0으로 만들면 그대로 오닉시아 페이즈를 거치지 않고 게임이 끝난다는 것. 물론 오닉시아를 거쳐서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긴 하나 이쪽이 훨씬 편하다.

추천하는 직업은 역시나 영웅모드에서 줄곧 활약 해왔던 천정내열사제. 위의 주의할 점을 상기하면서 처음 네파리안 1페이즈에서 방어도를 다 날리지 않고 조금만 남겨둔 상태로 하수인과 교환 하다가, 천정내열로 네파리안의 방어도과 체력을 한번에 날릴 만한 공격력이 될 때 네파리안을 공격해 처치하면 된다.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직업은 드루이드. 가젯잔 확장팩 이후에 나온 비취드루로 체력이 5이상이면 2:1 교환, 9이상이면 3:1 교환이 된다. 인공지능 특성상 필드가 밀리면 필드를 정리하려고 해서 꽤나 수월한 편이다. 보통 13이상으로 키우면 네파리안을 가지고 놀수 있다.(...)

성기사 역시 네파리안을 상대로 괜찮은 편이다. 2코스트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은 네파리안의 영능과 2:1 교환이 가능하며, 신성화 역시 귀찮은 영능 토큰들을 한번에 쓸어버릴 수 있어서 좋은 카드이다. 일단 필드를 잡고 나면 축복받은 용사를 이용해 네파리안을 한번에 보내버릴 수 있다.

거인 흑마법사도 쓸 수 있다. 거인을 내고 도발만 무사히 씌우면 네파리안의 패가 마르기에 이길 수 있다. 다만 오닉시아를 처치한 뒤 다시 네파리안 페이즈로 전환될 때 필드의 하수인이 전멸하는 것은 주의하자.

한 때 청지기와 마찬가지로 운명의 파멸 버그가 통했었는데, 오닉시아를 운명의 파멸로 처치할 경우 네파리안 페이즈로 전환되지 않고 그대로 승리하고 게임이 끝났었다. 허나 이후 패치로 운명의 파멸 버그가 막혔다.

여담으로 4코 4피해를 주는 꼬리 휩쓸기 주문을 가지고 있는데 필사의 일격이나 화염구 등등과 비교해보면 모험 모드 카드치곤 이례적으로 구리다. 난이도 때문인 듯.

5.4. 클리어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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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숨겨진 연구실 클리어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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