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톱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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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능력
3. 세뇌된 디지몬
4. 작중 묘사
5. 검은 고리
5.1. 악마의 고리
6. 기타



1. 개요[편집]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나오는 톱니바퀴로 데블몬이 보유하고 있는 아이템.

2. 능력[편집]


디지몬의 체내로 들어가게 되면 그 디지몬이 흉폭해지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지만 작중에서 검은 톱니바퀴가 박힌 디지몬의 경우 조종당하지 않고 단순히 폭주하거나 성향이 사악하게 바뀌는 선에서 끝난 디지몬도 다수 등장한다. 특히 완전체의 경우에는 조종당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검은 톱니바퀴에 당한디지몬은 톱니바퀴가 몸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절반 정도인 경우나 레오몬이나 퍼펫몬처럼 완전히 몸속으로 들어가는 경우 2가지로 나뉜다.

1개 정도가 아니라 여러 개가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덩치도 커지며 동시에 힘이 상승하는 능력도 겸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직접적으로 또는 디지바이스의 힘 2가지 방법으로 파괴되었다. 효과는 무시무시하지만 성장기 디지몬의 필살기 정도에 부서지는 낮은 내구도를 가졌다.


3. 세뇌된 디지몬[편집]



4. 작중 묘사[편집]


소유자인 데블몬이 등장하기 전에 먼저 나왔으며 검은 톱니바퀴로 흉폭해진 디지몬들이 선택받은 아이들을 노리기 시작하였다.

데블몬이 파일섬 속에 있던 검은 톱니바퀴로 파일섬을 산산조각을 냈다.

레오몬을 강화시키기 위해 여러 개를 넣었지만 이는 디지바이스의 힘으로 톱니바퀴가 전부 파괴되어 레오몬의 세뇌를 풀었으며 최종결전에서는 데블몬은 대량의 톱니바퀴들을 체내에 흡수하여 파워업하며 아이들의 디지몬들을 압도하였고 이후 엔젤몬이 디지바이스의 힘을 모아서 담은 천사의 손으로 인해 데블몬이 쓰러진 동시에 체내에 흡수한 검은 톱니바퀴들도 소멸되었다.

이후 고래몬두리몬의 몸에 있던 남은 톱니바퀴들도 제거되면서 나오지 않게 되었다.

소설판에선 후반부에 한 번 더 이용된다. 다크 마스터즈 측에서 디지털 월드 전체에 검은 톱니바퀴를 설치해뒀고 애니판 데블몬이 파일섬을 쪼갰던 것 처럼 세계를 쪼개고 재배치해 스파이럴 마운틴을 만들었다.

5. 검은 고리[편집]


후속작에서 검은 톱니바퀴의 역할을 계승한 물건. 디지몬 카이저가 사용했으며, 성숙기 이하의 디지몬에게 장착하면 그 디지몬을 조종할 수가 있다. 대신 어둠의 탑이라는 탑 근처에서만 효력을 발휘할 수 있고, 완전체 디지몬은 완전히 조종하는 게 불가능하다.

설정상으로는 가트몬을 비롯한 신성계 디지몬들이 지니고 있는 홀리링의 데이터를 역전시켜서 만든 물건이라고 한다.

일본판에서는 이블 링으로 불렸고, 더빙판에서는 검은 고리라고 불리다가 나중에는 어둠의 고리로 바뀌었다.

5.1. 악마의 고리[편집]


검은 고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디지몬 카이저가 개량한 검은 고리. 완전체도 무리없이 조종이 가능하다. 원래 검은 고리는 어둠의 탑의 범위에서 벗어나면 효력이 사라졌기에 어둠의 탑을 부수면 조종이 풀렸지만, 악마의 고리는 어둠의 탑 없이도 디지몬을 조종할 수 있다.

첫 사용은 신태일의 파트너인 아구몬에게 씌운 뒤 아구몬을 암흑진화시켜 바이러스종 메탈그레이몬으로 만들었으며, 처음에는 완전체에게만 씌웠지만 나중에는 보급에 성공했는지 성숙기 디지몬에게도 악마의 고리를 씌웠다.

일본판에서는 이빌 스파이럴이라고 불렸는데, 더 현지에 맞게 번역하자면 '악마의 나선'이 더 알맞다.

6. 기타[편집]


리부트작인 디지몬 어드벤처:에서도 데블몬이 등장하였지만 검은 톱니바퀴가 등장하지 않고 대신 사운드버드몬이 등장하여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톱니몬의 필살기인 '다크니스 기어'는 바이러스가 든 톱니바퀴로 상대를 조종하는 기술인데, 정황상 데블몬은 톱니몬의 톱니바퀴를 이용한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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