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귀(던전 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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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검귀소개.png
원귀의 혼과 융합하여 귀신과 인간의 경계에 선 귀검사

전직명
각성명
2차 각성명
진(眞) 각성명
한국
검귀
(Ghostblade)
야차
(夜叉)
악귀나찰
(惡鬼羅刹)
진(眞) 검귀
(Neo: Ghostblade)
일본
剣鬼
夜叉
惡鬼羅刹
真剣鬼
중국
剑影
(검영)
夜刀神
(야도신)
夜见罗刹
(야견나찰)
极诣·剑影
(극예·검영)
영미권
Ghostblade
Yaksha
Rakshasa
Neo: Ghostblade
1. 개요
2. 캐릭터 설정
3. 역사
4. 특징
4.1. 장점
4.2. 단점
5. 시네마틱 영상
6. 던전 플레이
7. 결투장 플레이
8. 전직 및 각성 방법
8.1. 전직 방법
8.2. 각성 방법
8.3. 2차 각성 방법
8.4. 진 각성 방법
9.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
9.1. 무기 및 방어구
10. 아바타 권장 옵션
11.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야차.png
야차
파일:악귀나찰.png
악귀나찰
파일:103af05c6458.jpg
진(眞) 검귀[1]


악귀나찰 2차 각성기 컷신

진(眞) 검귀 각성기 컷신[2]

귀수의 운명에 사로잡힌 검사들.

각자의 방법으로 저항하지만, 종국엔 폭주한 귀수에 휘둘려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그것이 귀검사들의 말로다.

하지만 간혹, 죽음을 앞둔 귀검사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귀인화(鬼人化).

살아있다고 할 수 없는 육신에 원귀가 깃들어 하나의 그릇에 두 개의 혼이 공존하는 현상.

이 기괴한 운명에 휩쓸린 자는 인간도 귀신도 아닌 다른 존재로 거듭난다.

잿빛으로 물든 육신. 빛바랜 귀수.

생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그 모습은 흡사 귀신.

그럼에도 오직 검을 붙잡고 휘두르니, 검귀(劍鬼)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야차 / 악귀나찰

진(眞) 검귀

공식 가이드 페이지

2018 던파 페스티벌에서 공개된 남성 귀검사의 신규 전직으로 아수라 이후 무려 14년만에 등장한 캐릭터다. 2019년 1월 9일에 퍼섭에 추가되었고, 2019년 1월 24일에 본섭에 업데이트되었다.

각성명은 모두 귀신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1차 각성명은 인도 신화와 불교에 나오는 귀신인 야차, 2차 각성명은 정신기통력(通力)에 의해 사람을 매료시켜 잡아먹는 마귀로 알려져 있는 나찰에서 따왔다.

원귀의 성우는 한국판 한신 / 일본판 스기사키 료.


2. 캐릭터 설정[편집]


폭주하는 귀수에 휘말려 죽어가던 어느 귀검사가 원귀의 빙의로 이혼일체의 존재로 부활했다는 설정. 다른 남귀검사 직업군들과 달리 원귀의 영향으로 귀수가 파란색을 띄고 있다. 귀수에서 해방되고 원귀의 혼이 깃들어있어 그런지 소울브링어와 버서커처럼 귀수 억제 구속구를 풀고 있다.[3] 시네마틱에서 귀수가 폭주하면서 구속구가 박살난다. 1차 각성 일러스트에선 팔에 고대 문자가 쓰여진 부적끈을 감고 있으며[4] 2차 각성 일러스트는 좀 더 귀신에 가까워져 그런지는 몰라도 귀수에 가시가 돋고 뾰족귀가 되어있다. 진 각성 이후에는 원귀는 귀면족이었던 생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반면 검귀는 귀신의 힘이 강해지면서 두 사람의 머리색이 바뀐다.

스토리에 의하면 원귀는 생전에 귀면족으로 카시야스의 고향 에컨 출신의 검사였다. 그리고 마계 대전 시나리오 진행중 마검 바키라 改와 조우시 "자신이 휘두르던 검에 잡아먹힌 자로구나. 크흐흐, 저 모습을 잘 봐둬라. 휘두르는 자가 될지, 휘둘리는 자가 될지는 언제나 검을 잡은 네 손에 달려있다." 라고 충고한다. 아무래도 원귀 자신이 에컨에서 이름 날리는 강자였고 대다수의 귀면족이 투쟁에 지배당하는 것을 목격했기에 조언해주는듯. 그리고 진각성 스토리의 공개로 '모한'이라는 생전의 이름이 밝혀졌으며, 살아있을 땐 사도 카시야스야신의 스승이었음이 드러났다. 카시야스는 이름이 직접 언급되지 않았으나, 노비 출신에다 어릴 적부터 귀면족 최고의 전사로 꼽힌 야신마저도 뛰어넘는 강한 귀면족은 카시야스뿐이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야신의 가문인 타오 가문에서 보낸 수천의 자객들과 파오 언덕[5]에서 혈전을 벌인 끝에 자객들을 모두 베었으나 모한 역시 치명상을 입고 뒤늦게 달려온 제자 카시야스 앞에서 사망한다. 왜 야신의 가문에서 가문의 자손인 야신의 스승을 암살하려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생전의 기억이 하나둘 살아나면서 떠오르는 검술을 검귀에게 가르쳐주고 이를 익힌 검귀가 점점 악귀가 되어 가는걸 씁쓸하게 지켜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검귀가 자신의 한을 풀어줄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검귀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누가 남 귀검사 계열 아니랄까봐 이쪽도 비극적인 결말이 예정되어 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원귀는 생전에 전투만을 추구하고 쫓는 귀면족으로, 사도 카시야스, 루크의 수하 야신과 같은 종족이다. 검귀의 검술은 귀면족이였던 원귀가 생전의 기억을 조금씩 떠올리며 검술을 가르쳐준 것이고, 검귀는 이를 익히면서 점점 귀면족처럼 감정 하나 품지 않고 싸움에 미친 악귀가 되어 간다는 설정... 결국 이쪽도 영 좋지 않다. 검귀의 스킬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도 검귀는 점점 악귀가 되어가고 원귀는 반대로 생전의 기억을 조금씩 떠올리며 원귀에서 귀면족으로 회귀하는[6] 서로 정반대로 향하고 있는것을 암시하며 보여주고 있다.

다른 귀검사들과 달리 출신지역이 다르다. 개발 당시 공개된 전직 스토리에 따르면 과거 수쥬 출신(동양 컨셉)이었으며 어린 시절부터 귀수 증상이 발현되어 불우한 삶을 살았다. 도복을 입고 도를 사용하는건 이때문이다.

참고로 카시야스 역시도 '검귀'라고 불리는데,[7] 플레이어 검귀도 카시야스도 결국은 모한(원귀)에게 배운 것이니 같은 스타일인 셈. 즉 다소 변형된 형태이지만, 카시야스는 플레이어 검귀의 사형(師兄) 쯤 된다.

3. 역사[편집]


첫등장 당시엔 공격력도 상당한데 스킬의 성능도 상위권이었다. 거의 모든 스킬이 퓨어딜러의 이상적인 스킬 구조라 해도 될 정도로 유틸리티가 우수해 신캐 버프와 실 성능의 우수함이 합쳐지면서 폭발적인 인구수를 끌어 모았다.

다만 이 첫 등장때의 성능이 너무 좋아서 이후로 추가 상향은 없었다. 심지어 탈리스만도 좋다고 하기엔 어딘가 부족하고 그렇다고 마냥 나쁘다고 비판할 수 없는 애매한 성능으로 출시되었다. 이는 탈리스만이 스킬 구조 개선을 주 목적으로 하는데 이미 스킬 구조가 탄탄하게 짜여진 검귀는 개선이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탈리스만은 공격력 증가도 있는데 증가폭이 타 전직에 비해 낮다.

2020년 3월 19일 진:각성이 나왔다. 허나 진:각성 일러스트 평은 아수라와 함께 굉장히 나쁘다.[8] 우선 원귀의 이미지가 괴상하게 변했는데 2차 각성까지만 해도 날렵한 멋이 있었으나 쓸데없이 덩치만 커지고 둔해진 느낌이 들고, 뜬금없이 바뀐 머리색에 더하여, 검귀의 어색한 표정과 포즈로 총제적 난국 그 자체. 심지어 각성 컷신도 원귀, 검귀 둘 다 이상한 작화로 혹평이 자자하다. 각성기를 쓸 때 검귀도 잠깐 가면을 쓰는데 차라리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평. 특히 원귀는 리어카라도 끌고 있냐며 이런 조롱 합성까지 나올 정도. 이 때문에 타 캐릭터의 신규 진 각성 일러스트가 안 좋은 평가를 들을 때마다 검귀를 비교대상으로 위안삼을 지경이며, 농담삼아서 '완전무결한 검귀에게도 드디어 단점이 생겼다'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이후 일러스트, 컷신 리뉴얼을 예고했으며 2021년 11월 25일 패치로 컷신이 우선적으로 리뉴얼 되었고, 같은 해 12월 23일에 일러스트가 리뉴얼 되엇다.

이때도 공격력 상승폭은 달랑 5%로 사실상 내딛는 한걸음의 삭제로 빠지는 5%의 스킬 공격력 증가 공백을 매꿔준 것이다.

2021년 7월 28일자 퍼스트 서버 패치로 밸패를 받았는데 95레벨 스킬 신귀극참은 19.8%, 진 각성기 투귀혼연살은 17.8%, 원귀 : 연참은 16.1%, 앞서 언급한 스킬 이외의 스킬들은 17.3%의 공격력 증가를 받았다. 상향을 받았음에도 같은 날 밸패를 받은 캐릭터보다도 임시 계수표에서 밀리고 있으며 이번에 누락된 퓨딜보다도 부족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상향을 받고도 중하위권이기 때문에 모두가 밸패로 상향을 받는다면 최하위권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퓨딜 중 유틸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탈리, 진각부터 누락이 반복되고 있고 매우 노골적으로 캐릭터를 망치고 있기 때문에 여론은 좋지 않다.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느낌인데

시즌 8이 되면서 처음에는 다단메타의 홍수속에 어느 세팅을 타든 빛을 보기 힘든 신세였다. 하지만 에픽 밸런스 패치를 거치면서 여타 컨셉의 세팅들이 너프되어 순위에서 밀리고 비 무큐기 사용을 권장하는 에픽 아이템 잿빛의 묘상석과 아크로매틱 룸버스, 기본기를 강화시키는 옵션의 결전무기를 조합한 기본기 세팅이 상위티어 메타로 떠오르게 되면서 기본기가 튼실하고 결전 무기 옵션도 주력 기본기인 귀신보에 특화된 옵션을 받은 검귀는 기본기 세팅으로 빛을 보기 시작했다. 다만 7월 7일 이스핀즈가 업데이트 되면서 안 그래도 유독 손이 복잡해지는 검귀의 기본기 메타를 쓰기 힘든 던전 환경탓에 주무기도 도로 근원무기로 돌아가는[9] 등 다시 기본기 세팅이 버려지는 추세가 되면서 하향세로 돌아왔다. 물론, 이러한 하향세는 최종 컨텐츠인 바칼레이드의 피통에선 기본기 세팅으로 뭔가를 하기 힘든 환경권이라 상대적으로 안 좋은거지 전체적인 성능에서 검귀가 안 좋다고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4. 특징[편집]


원귀라는 컨셉과 푸르스름한 이펙트 때문에 마공형 직업으로 보이지만 물리형 퍼센트 데미지 딜러다. 정작 검귀의 특화 무기인 도는 마공형 무기이다. 같은 물리형임에도 도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드래곤나이트는 고뎀형이다. 배틀메이지처럼 데미지 컨버전 패시브 스킬로 해결했다.

검귀의 몸에는 원귀라는 귀신이 깃들었다. 원귀는 생전에 귀면족 검의 달인이었다. 검귀는 원귀에게 몸을 내주는 대가로 검술을 전수받는다. 그래서 검귀는 3가지 공격 스타일을 가졌다. 검귀가 직접 공격하는 검술 스킬, 원귀만 공격하는 원귀 스킬, 그리고 원귀와 검귀가 함께 행동하는 합격 스킬이다.

검술 스킬은 기본적으로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반적인 물리 딜러의 스킬판정 그 자체다. 그렇지만 귀신보라는 스킬의 존재로 다른 직업과 다른 독특한 맛이 있다. 귀신보 모션중 검술을 사용하면 딜레이를 캔슬하고 귀신보의 범위와 딜이 합쳐지며 전혀 다른 스킬로 탈바꿈 한다.

원귀 스킬은 빠른 시전시간과 넓은 범위, 지속시간 짧은 설치형 스킬같은 특징으로 가지고 있다. 모든 원귀스킬이 범위가 넓고 시전 모션이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발동 후 본체는 다른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런 장점의 반동으로 검술이나 합격보다 딜이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원귀 스킬이 애초에 시전시간이 짧지만 안그래도 짧은 시전시간은 검술 스킬과 연계하면 아예 사라진다. 검술 스킬 시전중 원귀 스킬을 사용하면 시전모션이 캔슬되고 딜레이 없이 스킬이 시전된다.

합격 스킬은 검술과 원귀스킬보다 강력하다는 특징이 있다. 검술과 다르게 합격스킬 시전중에는 원귀스킬을 동시 시전할 수 없다. 반대로 원귀 스킬을 시전중에 합격 스킬은 시전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시전 중이던 원귀 스킬은 캔슬된 채로 합격 스킬이 시전된다. 이를 이용해 스킬을 재빨리 캔슬해 폭딜을 넣을 수도 있지만, 급하게 입력할 경우 원귀 스킬이 채 끝나기 전에 캔슬시켜버려 딜을 증발시킬 수도 있다. 합격 스킬을 그냥 사용할 수도 있지만, 원귀 스킬 후 원귀 잔상이 남아있다면(원귀를 분리시킨다면) 그 잔상도 검을 휘두르기에 범위공격에 이점을 갖는다.

1차 각성기와 진 각성기는 검귀와 원귀를 분리시켜도 범위가 넖어진다거나 하지 않으므로 엄밀히 따지면 합격 계열이 아니다. 그러나 둘이 함께 공격하기에 합격계로 분류한다. 2차 각성기는 원귀가 분리된 상태에서는 악귀나찰과 원귀 모두 적을 탐색한다.

4.1. 장점[편집]


  • 쉬운 난이도, 스킬의 넓은 범위 및 빠른 기동력
스킬들 범위가 전체적으로 x축, y축 고르게 넓다. 한두가지 스킬만 넓은게 아니라 타직업 각성기급 범위의 스킬이 다수 포진해 있고, 그냥 사용하면 평범해 보여도 귀신보와 연계하면 방하나 전부 커버하는 스킬로 돌변한다. 또한 귀신보, 귀혼환보, 단공참 등의 이동수단이 다수 있어 원귀 시스템에 익숙해지면 의도하는 대로 시원시원하게 움직이며 간편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특히 챌린지 모드나 던전 노가다 등의 타임어택 게임에서 거의 최강자로 거론된다.

  • 채널링에서 자유로운 보조기
귀신보를 검술 스킬들과 연계하면 귀신보의 범위만큼 공격범위가 추가로 늘어나며 딜량은 그대로 합산되면서 연계한 기술의 선후딜과 모션을 없애버린다. 검귀의 검술 스킬들은 선후딜이 긴 편은 아니지만 모션이 짧지 않은 스킬이 몇몇 있는데 귀신보덕에 안그래도 적은 선후딜과 애매한 시간의 모션을 아예 없애버린다.[10] 또한, 검술 스킬 시전중 원귀스킬 사용시 아예 모션, 채널링 그런것 없이 나간다.[11]

4.2. 단점[편집]


  • 부족한 다단히트
검귀는 출시 초기부터 다단히트 능력이 부족한 걸로 꽤 유명하다.[12] 시즌 8에 들어 대부분의 에픽 옵션들의 발동에 다단히트를 요구해 다단수저라는 말이 돌 정도의 다단히트 메타가 성행하는 분위기속에서 검귀는 수혜를 보지 못하고 있다.

  • 저열한 무큐기 계수
밸런스 패치에서 지속된 상향 누락으로 인해 전직업 최하위의 무큐기 계수를 가지게 되었다. 빈 말로라도 좋다고도 할 수 없는 수준.

  • 귀연참의 구조
시즌8 검귀는 무큐기 딜이 너무 낮아 사실상 룸버스 착용을 강제받는 캐릭이나, 검귀의 최 주력기인 귀연참이 패시브 스킬 귀연참:극과 데미지가 분리되어있어 커스텀, 룬 효과를 남들보다 절반가량 손해보며 사용해야한다.


5. 시네마틱 영상[편집]





일본판 시네마틱

여성 프리스트와 마찬가지로 검귀 전용 시네마틱 영상이 공개되었다.


6. 던전 플레이[편집]


어마어마하게 쉬운 육성 난이도를 자랑하는 직업으로, 귀신보-귀연참 콤보나 이혼일섬-월령참 콤보로 단숨에 잡몹들을 정리하고 지나갈 수 있다. 스킬들의 범위도 기본기나 무큐기나 귀신보와 조합하면 거의 전 스킬이 맵병기가 되는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하기에 노가다용 광부 캐릭으로는 두말할 여지 없이 전 직업 최고수준이라 평가받는다.

7. 결투장 플레이[편집]


결투장 시즌 7이 업데이트 되면서 드디어 플레이 가능 캐릭으로 전환. 물론 그대로 내면 너무 사기기 때문에 떡너프를 받았다. 귀신보와 귀혼환보, 귀연참 : 극, 혼백참의 슈아가 사라졌으며, 추가로 귀신보와 귀혼환보는 선쿨을 받을뿐더러 쿨타임도 길어졌다. 원귀스킬도 회천의 경우 선딜이 늘어났으며, 스킬 대부분의 데미지가 너프되었다.

물론 근본이 사기캐인 만큼 상대를 공중에 띄우는 순간 어퍼 슬래시와 평타 귀연참 콤보로 피를 쉽게 깎을수 있으며, 발동이 빠른 원귀 : 연참을 중간마다 섞어서 공중콤보를 노릴 수도 있으며 반격기인 이면 뒤집기를 포함한 모든 스킬마다 원귀 스킬을 깔아놓을 수 있기 때문에 근접전에서의 카운터를 대부분 무의미하게 만들며 스킬이 빗나가거나 무방비 상태가 되더라도 원귀를 깔아놔 빈틈을 없앨 수 있다. 심지어 기동성마저 매우 출중한 편. 기본기인 단공참 외에도 귀신보, 귀혼환보 등으로 경악스러울 정도의 맵횡단이 가능하다. 다만 데미지가 던전에 비해 엄청나게 약해진데다 웨펀마스터와 달리 슈아나 띄우기 스킬의 부재등으로 인해 원귀 의존률이 굉장히 높으며, 원거리전 중심의 캐릭터와의 상성차이가 극심하다. 특히 남마법사와의 상성은 최악으로 봐도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굉장히 이질적인 스타일의 기회잡기 능력 덕분에[13] 근접 캐릭터의 입장에선 확실하게 까다롭다.

요약하자면 압도적인 기동성, 원귀를 스킬마다 깔아놓거나 시전자와 위치를 반전시키고 원귀가 대신 스킬까지 사용해주는 리스크가 없다시피한 스킬 구성으로 인해 매우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일하다시피한 단점은 몸이 가죽캐라 약하다는 것 정도다.


8. 전직 및 각성 방법[편집]



8.1. 전직 방법[편집]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4]

8.2. 각성 방법[편집]


긴 시간 세상을 떠돌았다.

갈 데 없는 증오를 풀기 위해 무참히 칼을 휘둘렀다.

베어 넘긴 적의 얼굴은 바라보지 않았다.

고통도 죄책감도 없는 단지 한풀이일 뿐.

창백한 신음 위로 새빨간 핏물이 번지면

죽음 위로 피어난 새로운 증오의 혈향이 퍼진다.

단말마를 짓밟고 전장을 떠나면

등 뒤로 느껴지는 패자의 저주 섞인 단말마가 송곳이 되어 파고든다.

'야차(夜叉)'

야차라 불리는 게 얼마만인가...

적들이 두려움에 떨며 목숨을 구걸하더라도 칼을 거두지 않았다.

잔인하고... 무심한

일인지하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숱한 피를 뿌리며 전장을 누빌 뿐.

지금 눈앞에 있는 이 남자.

그야말로 살아생전 '야차'라 불리던 나의 모습과 진배없다.

다만 칼끝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떨림...

이자의 마음에 마지막 남은 양심이 몸부림 치는 것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음이라...

- 야차의 독백


노스마이어 에픽 퀘스트를 수행할 경우
  • '끝나지 않은 불길함' 퀘스트 클리어

1레벨 상승권, 퀘스트 클리어권 등으로 50레벨 구간 에픽 퀘스트를 패스 했을 경우
  • G.S.D에게 말걸기
  • 최하급 경화제 10개, 녹슨 철 조각 10개 가져오기
  • 의혹의 마을 익스퍼트 난이도 이상에서 마녀 아가름 처치
  • 의혹의 마을 익스퍼트 난이도 이상에서 강인한 자의 정기[15] 1개 수집
  • 황제 헬름의 씰 5개 가져오기

8.3. 2차 각성 방법[편집]


선악의 감상을 끊고,

가로막는 존재들을 베어 넘긴다.

죽은 자 악이고, 살아남은 자 선이니.

악귀일로(惡鬼一路), 멸천세계(滅千世界).

그것이 악귀로 불리는 길 일지라도…

가면을 쓰고, 나찰로 거듭난다.

- 악귀나찰 -




8.4. 진 각성 방법[편집]


나는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다.

한때 야차(夜叉)라고 불리던 자였다.

야차는 파오 언덕 위에 서 있었다.

그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누군가의 계략이었던 걸까.

수천의 투귀가 야차를 둘러쌌다.

야차가 기다리고 있었던 자는 결코 아니었다.

이제 보니 알겠군. 저자들은 분명 타오 가문의...

언제나 그러하듯, 야차는 투귀들을 베어나갔다.

과연 야차라고 불리던 실력이었다.

그의 검술을 보고 있자니, 잊었던 검술이 떠오른다.

그래, 나는 저런 전투를 했었지.

하지만 그의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중과부적(衆寡不敵).

시체의 산 위에서, 기력이 다한 야차 역시 몸을 뉘고 말았다.

가빠진 호흡 속에서 본능적으로 지금 이 숨이 마지막 호흡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점차 희미해지는 호흡 중에도 인기척을 느껴 고개를 돌렸다.

그토록 기다리던 자가 무어라 외치며 달려오고 있었다.

“...님! ...모한 님!”

드디어 왔구나. 나의 제자.

너는 노비 출신이면서도 뛰어난 자질을 가지고 있었지.

어쩌면 야신보다 더...

이제 마지막이구나.

한평생 검 위에 목숨을 올려놓고 더할 나위 없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더욱 성장할 널 지켜볼 수 없음이

꿈꿔온 너와의 대결이 이루어질 수 없음이 너무도 원통하구나.

아아... 이대로 허무한 죽음을 맞아야만 하는가.

다시 고개를 돌려 하늘을 바라보았다.

갈라진 달이 야차를 비추었다.

“...그럴 순 없다.”

의식의 틈새로 흘러들어온 장면은 점점 희미해지고

마지막으로 내뱉은 말만이 또렷하게 뇌리에 새겨진다.

...

꿈을 꾸었나. 아니, 이건... 기억이다.

눈앞에 감정 하나 남지 않고 악귀가 되어버린 검사를 바라보았다.

가히 악귀무쌍(惡鬼無雙)이라 불릴만한 자.

나의 기억이 돌아올수록 잊었던 수천 가지의 검술이 떠오르고

이를 익힌 그는 오히려 악귀가 되어간다니. 이 얼마나 기구한가.

“계속하지.”

그를 향해 검을 겨누자, 그 역시 말없이 검을 뽑아 들었다.

오랜만에 입가에 미소가 감돌았다.

이 자라면 분명 내 한을 풀어줄 수 있으리라.


그간 감춰진 원귀의 정체가 공개되었다. 글의 문맥 상 원귀의 생전 이름은 모한이였으며, 제4 사도 카시야스달빛을 걷는 자 야신의 검술 스승이었다. 알 수없는 이유로 타오 가문이 보낸 수천의 살수들과 혈전 끝에 사망했다. 심지어 이 살수를 보낸 타오 가문은 그의 제자 야신의 가문이었다. 야신의 가문이 무슨 이유로 가문을 이을 후계자의 스승을 죽이려 한건지는 알수 없다. 검귀는 원귀가 생전에 쓰던 검술을 원귀의 기억이 살아날 때마다 하나하나씩 배우고 있었던 것. 이로 인해 생전의 기억이 점점 되살아나는 원귀는 생전의 모습(귀면족 시절)으로 회귀하고 검귀는 점점 생전의 원귀가 그러했듯, 싸움에 미친 악귀가 되어 간다는 이야기.

모한은 점점 인간의 감정을 잃고 악귀화 되는 검귀를 걱정하지만 한편으로는 검귀가 자신의 한을 풀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9.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편집]



9.1. 무기 및 방어구[편집]


주무기는 , 방어구는 가죽을 착용한다.


9.2. 스킬 커스터마이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검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아바타 권장 옵션[편집]


부위
옵션
엠블렘
머리,모자
정신력

얼굴,목가슴
공격속도
공격속도
상의
귀혼일체[16]
검귀의 도 마스터리[17]
물리 크리티컬
힘 + 물리 크리티컬
하의
HP MAX[18]
허리
회피율
암속성 저항
인벤토리 무게 증가
이동속도
신발

피부
물리 피해 추가 감소

물리 크리티컬[19]
오라

물리 공격력
물리 크리티컬
속성 강화
플래티넘 엠블렘

검귀의 도 마스터리
청혈투귀


11. 기타[편집]


  • 마공형 무기인 도를 사용함에도 물리캐로 나온 이유에 대해서는 이후 인터뷰에서 밝혔는데, 다른 게임과 달리 던파에서의 도는 마공형 무기로 나오는 게 아쉬웠다고 한다.[20] 이런 점을 반영하듯 검귀의 스킬은 물리캐처럼 보이도록 구상했다고 한다. 이전의 드래곤나이트와 비슷하며 이후 나온 블레이드도 물공(고뎀)에 도 사용 캐릭터다.
  • 기존의 전직들과 다른 보이스 때문에 등장 초기에 성우 교체 설이 돌았지만 성우는 그대로 김기흥이다. 다만 보이스 톤이 변한것뿐이다. 같이 나온 인첸트리스도 음성 톤이 기존의 4전직과 다르다.
  • 신규 전직이긴 하나 남귀검사 직업군의 전직이기 때문에 나머지 네 전직의 스킬 훔쳐배우기가 가능하지만, 반대로 다른 남귀검사 전직들이 훔쳐배울 수 있는 검귀 스킬은 없다.
  • 패시브 스킬 귀인의 일반 귀검사들이 사용하지 않는 특유의 검술을 쓴다는 설정에 맞게 검귀의 새로운 공격 모션을 위해 남귀검사의 동작 도트가 다량 추가되었다. 이는 같은 날 출시된 여마법사의 전직인 인챈트리스도 마찬가지다. 스킬 이펙트 투명도를 20%로 낮추고 평타나 전직 스킬을 써 보면 기존 귀검사 전직들이나 다크나이트[22]에게서 볼 수 없었던 모션들이 많이 보인다.[23] 이렇게 추가된 도트 모션들 중 일부는 이후 다른 남귀검사 전직들의 새로운 스킬이나 진각성후 마을 대기 모션에 사용되기도 했다. 현제 확인된 모션들은 다음과 같다.
    • 眞:웨펀마스터: 95레벨 스킬 극 발검술 : 무형참 - 무형검을 사출하는 강력한 발검 모션이 원귀 : 일섬과 신풍을 검술 스킬 사용중 캔슬로 쓰지 않았을때 원귀 호출 모션을 사용한다.
    • 眞:소울브링어: 95레벨 스킬 탐식의 크레바스 - 준비 모션은 검귀의 자 버프 귀혼일체 자세이며 이후 첫번째 검격은 악귀참수의 참격, 두번째 검격은 검귀가 원귀 : 일섬, 원귀 : 신풍을 검술 스킬 모션중 시전하지 않을때 원귀를 사출하는 모션, 판정과 대미지가 없는 세번째 검격은 검귀 평타 2타, 4번째 검격은 악귀참수의 모션을 일부 사용하다가[21] 프렌지 2타 모션을 취한다.
    • 眞:버서커: 가장 많다.
      • 진각패 무자비의 효과가 적용된 고어크로스 - 검귀의 평타 4타 모션인 쌍검 교차베기를 사용한다.
      • 80레벨 스킬 페이탈 블러드 - 원귀 : 일섬과 신풍의 원귀 호출 모션, 악귀참수 참격 모션, 평타 4타인 쌍검 교차베기 모션을 사용사용한다.
      • 95레벨 스킬 렘펀트 매드니스 - 내려찍기는 혼백참 모션, 스윙은 악귀참수의 참격 모션이다.
    • 眞:아수라: 2021년 리뉴얼로 바뀐 극 파동검 폭염 - 시전 모션이 혼백참 모션을 사용한다. 그리고 진 각성후 마을 대기 모션에서 귀혼일체 모션을 쓴다.
  • 악귀나찰 일러스트는 리디머, 레퀴엠, 지니위즈 등과 더불어 잘 뽑혔다는 평가가 많다. 대신 진 각성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 컷씬은 역대급으로 망했다는 평가가 다수.
  • 던파의 전직 중 비교적 최근에 나온 직업이면서 동시에 진 각성까지 빠르게 받아낸 직업인데, 지속딜은 물론 유틸성까지 겸비해 출시직후 많은 유저들이 눈독 들이며 육성했고, 당연하게도 검귀의 아이템은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었다. 하지만 지속적인 밸패 누락과 간접너프로 인해 이른바 성능충 유저들은 베가본드 외 여귀검 쪽으로 많이 넘어가서 2023년 기준으로는 스위칭 아이템이나 딜플티 등 검귀 관련 아이템들의 시세는 잡플티와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 진:각성 일러스트 평은 아수라와 함께 굉장히 나쁘다.[24] 우선 원귀의 이미지가 너무 괴상하게 변했는데 2차 각성까지만 해도 날렵한 멋이 있었으나 쓸데없이 덩치만 커지고 둔해진 느낌이 들고, 뜬금없이 바뀐 머리색에 더하여, 검귀의 어색한 표정과 포즈로 총제적 난국 그 자체. 심지어 각성 컷신도 원귀, 검귀 둘 다 이상한 작화로 혹평이 자자하다. 각성기를 쓸 때 검귀도 잠깐 가면을 쓰는데 차라리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는 게 더 나았을 거라는 평. 특히 원귀는 리어카라도 끌고 있냐며 이런 조롱 합성까지 나올 정도. 이 때문에 타 캐릭터의 신규 진 각성 일러스트가 안 좋은 평가를 들을 때마다 검귀를 비교대상으로 위안삼을 지경이며, 농담삼아서 '완전무결한 검귀에게도 드디어 단점이 생겼다'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결국 일러스트와 컷신 리뉴얼이 예고 되었으며 우선적으로 2021년 11월 25일 컷신이 리뉴얼 되었다. 그리고 2021년 12월 23일에 일러스트도 리뉴얼 되었다. 새 일러스트는 서브팝이 그렸다.# 여담으로 검귀가 쓰고 다니던 귀신 가면은 구 일러에서는 공중에 떠다녔지만, 신 일러에서는 검귀의 허리에 차는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새 일러도 사소한 문제가 한가지 있는데 1, 2차 각성 때까지, 왼팔에 있던 귀수가 오른팔로 바뀌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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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없는 버전, 구버전, 구버전(투명)[2] 퍼섭 초창기 버전, 본섭 구버전[3] 다만 셋다 구속구를 풀고다닌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각각 사정이 조금 다른게, 소울브링어같은 경우 "귀신에 의해 영원히 행동의 제약을 받고 사느니, 차라리 내가 그 귀신들을 지배하겠다" 라는 식인거고, 버서커 같은경우 귀수 폭주에서 오는 폭발적인 힘과 혈기에 매료되어 일부러 구속을 푸는것이고 검귀는 귀수가 폭주하여 죽음 직전까지 가다가 우연찮게 원귀를 만나 귀수에서 해방되고 새롭게 태어났다로 봐야한다.[4] 원화가의 언급에 의하면 문자는 원귀의 정체와 그가 왜 원귀가 되었는가에 대한 것이 요약되어 적혀있다고 한다. https://df.nexon.com/df/mediazone/magazine?p=web&mode=view&no=1669514. [5] 훗날 야신과 카시야스가 결투를 한 그곳이다. 귀면족들이 진지한 결투를 할때 찾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6] 그 덕분에 파괴된 죽은 자의 성에서 베아라와 융합된 야신이 스승을 알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원귀는 대화는 필요없다며 바로 전투에 돌입한다.(사실상 '검의 대화'를 나눈 것이다.)[7] (그림시커 루트 기준) '루크의 실험실로' 퀘스트에서 루크카시야스를 "검귀"라고 부른다.[8] 애초에 남귀검사의 진 각성 일러스트의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지만, 그 중에서도 아수라와 검귀는 최악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9] 단순 이스핀즈의 등장이라기보단 이 당시 근원에 달려있는 스킬공격력의 수치가 상향한 이유도 있다.[10] 검귀의 탈리스만 중에서 악귀참수(천쇄참수), 악귀연무(귀멸악섬) 탈리스만을 얻게되면 주 딜링 검술 스킬 3개를 순식간에 우겨넣을 수 있다(...) .[11] 소울브링어의 귀백해방과 비슷한 성능인데, 소울의 귀백해방은 등장전과 후를 나눌정도로 소울의 핵심인, 던파에서 손꼽히는 사기적인 기능이다. 원귀 스킬은 원귀 자체의 스킬 시전시간이 있어 한 번에 원귀 스킬을 동시에 퍼붓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기능성이다.[12] 진각성 이후 받는 신 스킬 무식 : 신귀극참(합격, 검술 버전 한정), 투귀혼연살은 다단히트가 많긴 하지만 쿨타임이 길어 아무때나 막 지를 기술은 아니며, 회천 : 광폭 탈리스만을 끼면 원귀 : 회천에 대량의 히트수가 확보되지만 원본인 회천이 딱히 위력있는 스킬이 아닌지라 직접적인 플레이, 유틸리티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쇄참 : 혼이나 천쇄참수 탈리스만을 빼기엔 여러가지로 나사가 빠진 탈리스만이다. 결전무기 사용 시엔 천쇄참수 탈리스만의 악귀참수 귀신보 연계시 귀신보 쿨초를 결전무기의 검술&합격 스킬 시전시 쿨초로 대체 가능하고, 악귀참수 자체의 딜은 탈리스만으로 크게 강화되지 않아 천쇄참수를 빼고 회천: 광폭을 채용해 다단히트를 챙기는 것도 고려해볼법하나 회천도 엄연히 쿨 19초짜리 무큐기라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보기는 힘들다.[13] 일부러 대쉬기를 헛치면서 원귀를 깔아둔 후에 빠지는 척 하면서 합격스킬을 명중시킨 후 귀혼환보로 순간이동해 콤보를 넣거나 하는 식. 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남귀검사 전 직업군 중 유일하게 열파참을 공중콤보 시동기로 쓰는 직업이다. 다른 직업은 바닥콤보 시동기로만 쓸 수 있다.[14]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15] 보스 처치[16] 스위칭용.[17] 2%의 상승 수치를 가지고 있으면서 기본 수치가 패시브들 중 가장 낮아 이쪽을 선택하면 된다.[18]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힘.[19]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20] 같은 직업군인 웨펀마스터는 모든 무기를 다루는 탓에 도만 특화되지 않게 보인다.[21] 준비부터 참격을 휘두르는 모션의 3번째 도트까지 사용한다.[22] 분류상 귀검사와는 별도의 외전 캐릭터이지만, 출시 당시 기준 모든 남귀검사 전직들의 스킬을 사용한다는 설정에 맞게 기존 남귀검사의 도트 모션을 그대로 써서 오리지널 모션이 없다.[23] 귀혼일체 시전 시 취하는 대기 모션, 쌍검으로 교차베기, 양손으로 내려베기, 사선으로 베기 등.[24] 애초에 남귀검사 전직들 대부분의 진 각성 일러스트의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다. 하지만 그 중에서 아수라와 검귀는 특히 질이 나쁘다는 평이 다수.[25] 사실, 웨펀마스터의 경우에는 1차 각성 때는 오른팔이었던 귀수가 2차, 진 각성 때는 왼팔의 귀수로 바뀌었고, 버서커 역시 1차 각성 때는 귀수가 오른팔이었다가 2차 각성 때는 왼팔의 귀수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