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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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남자 사립 중학교다. 승학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운동장에 서면 학교 너머로 승학산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바로 옆에는 같은 재단의 건국고등학교가 있다.
2. 학교 연혁[편집]
- 1945년 10월 10일: 건국학원 설립 및 개교
- 1947년 7월 20일: 제 1회 졸업식 (44명)
- 1949년 3월 31일: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교사 이전
- 1949년 9월 1일: 재단법인 건국학원 및 건국중학교 설립인가
- 1951년 7월 26일: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 450번지 교사 신축
- 1983년 3월 2일: 사하구 하단동 산 40번지 교사 이전
- 2014년 4월 4일: 문경근 이사장 취임
- 2015년 2월 12일: 제 69회 졸업식 (203명 졸업, 총 졸업생 23,580명)
- 2015년 3월 1일: 윤광중 교장선생님 취임 (제26대)
- 2015년 3월 2일: 신입생 입학식 (151명)
- 2016년 4월 11일: 김기숙 이사장님 취임
- 2021년 3월 1일: 유성필 교장선생님 취임(제32대)
- 2021년 3월 2일: 신입생 입학식 (127명)
- 2023년 3월 1일: 김재길 교장선생님 취임(제33대)
3. 교훈 및 상징[편집]
- 출처: 건국중학교 홈페이지
3.1. 교육 목표[편집]
지•덕•체•정을 갖춘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미래 인재 육성
3.2. 교화[편집]
3.3. 교목[편집]
3.4. 교훈[편집]
사랑 성실 근면
3.5. 교가[편집]
4. 학교 특징[편집]
4.1. 산[편집]
- 승학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자주 고라니같은 동물도 출몰한다. 운동장에 서면 학교 너머로 승학산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안개 낀 날에 저 멀리 산에 안개낀 모습도 볼 수 있다.또 산에 위치하고 있어서인지 1학년 신입생들은 등산교하는 것을 매우 힘들어한다. 물론 그것도 학년이 올라가면 익숙해진다.등굣길 중턱에서 쉬는 1학년을 본 학생도 있다. - 미칠듯한 오르막 덕분에 초여름 장마시즌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하수구에서 물이 역류하여 토네이도 비스무리한 소용돌이를 형성하는 것은 기본이요, 하복바지는 어느새 물에 젖어 동복바지랑 색깔이 구분이 안 가는 수준이고 오르막 윗쪽에서 내려오는 물이 신발 윗창까지 차서 젖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교실에서는 물비린내가...... 이런날 하
산굣길이 매우 미끄러운데 왠만큼 다닌 2,3학년은 천천히 조심히 내려가는데 겁없는미친1학년은 뛰거나 미끄러져 내려간다. 물론 다 내려간후 엉덩이에 물자국이 멋지게 남아있다. 또한 눈이 온 날에는 밧줄을 내려 줬다는 전설이 전해진다.물론 요즘은 그마저도 그냥 올라온다2014년 여름 방학 개학식때 물이 엄청나게 넘쳐 일명"건국중 워터파크"라고 학생들 사이에 부를정도로 등굣길이 엄청나게 물이 넘친 사건이있었다. 부상자가 안생긴게 매우 신기할 따름. - 구글어스상 해발고도는 운동장이 65m정도지만 올라오는 길이나 경사각[1] 때문에 체감 해발고도는 100m 이상 정도로 느껴진다.[2]
승학산이 해발고도 496m 정돈데?그정도로 가는길이 높고 가파르다는 거지
5. 학교 시설[편집]
- 바로 옆에 건국고등학교가 있는데, 건국중학교 4층과 건국고등학교 1층이 연결되어있어 급식실과 매점을 같이 사용했다.[3] 그러나 2018년 겨울방학 시작과 동시에 매점은 사라졌다.
6. 학교 생활[편집]
6.1. 주요 행사[편집]
6.2. 학교 일과[편집]
7. 운동부[편집]
8. 출신 인물[편집]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사실 이 네 정류장 어디에서 내리든 산길 올라가는 것은 똑같다.(...) 오르막을 걸어가기 싫으면 사하2번을 타고 건국중학교 정류장에서 내리면 되지만, 노선이 당리동과 괴정동 쪽 노선인 데다가, 노선 자체도 복잡하고 결정적으로 이쪽이 더 멀다.
9.2. 도시철도[편집]
당연히 하단역에서 한참을 걸어가야 하니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낫다. 다만 부산 도시철도 5호선 하단역이 완공되면 사상하단선을 통하여 바로 갈 수 있다
10. 사건·사고[편집]
11. 기타[편집]
- 건국고등학교와 건국중학교는 영주동 시절인 1980년대 초반 까지만 해도 개신교 미션스쿨로써 경남노회기독교교육학원[4] 이 운영하였으며 교장선생님이 목사였고 현관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이 지식의 근본이니라 라는 글귀를 적어놓아서 미션스쿨의 정체성을 확실히 나타내고 있었다. 부산진일신여학교(동래여자중학교, 동래여자고등학교의 전신)의 계보에서 이어내려왔던 먼 후신뻘 되는 학교이기도 했다. 이 시절 까지만 해도 부산 동구의 금성중학교, 금성고등학교 마산의 창신중학교, 창신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으로 한 재단내에 6개의 학교가 개신교 미션스쿨로 운영되고 있었으나, 1980년대 초반에 경남노회 기독교교육학원이 재정난으로 인하여 분해되면서 건국학원, 금성학원, 창신학원으로 쪼개졌으며, 3개 학교법인 모두 운영주체가 달라지는 바람에 그 이후로는 서로 관련없는 사이가 되었다. 창신학원 계열 2개교를 제외하면 모두 개신교 건학이념이 사라지면서 지금도 부산지역의 개신교 원로들은 이를 매우 아쉬워 하고 있다. #
- 2021년 1학년 교실을 리모델링하였다. 이후 칠판이 보통 짧은 쪽에 있었는데, 가로에도 설치되었다고.
[4] 호주선교회의 지원으로 설립된 사학재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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