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딱 한 개만 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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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 단편집이자 가가 교이치로 시리즈 제 6편.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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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20년 넘게 애정을 쏟으며 성장시킨 캐릭터 가가 형사가 등장하는「가가 형사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냉철한 머리, 뜨거운 심장, 날카로운 눈빛으로 범인을 쫓는 형사 가가 교이치로. 하지만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함과 배려를 잃지 않는다.

3.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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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형사 시리즈 중 유일한 단편집, 다섯편의 단편 소설이 실려 있다. 제목에서 알수있다시피 가가 교이치로가 범인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거짓말 하나를 잡아내고 그것을 토대로 추리하는 내용이다.

• 거짓말, 딱 한 개만 더

발레단의 직원[1]이 자살인지 사고사인지 모를 사체로 발견된다.
사망자는 운동복에 토슈즈라는 자살에 어울리지 않는 차림으로 발견되었고 7층에 있는 사망자의 집에서는 빈 화분이 발견된다.
가가형사는 8층에 거주하는 피해자의 동료 데라니시 미치요를 범인으로 의심하는듯 하다.

• 차가운 작열灼熱

평범한 주택가의 가정집에서 주부가 사체로 발견되고 부부의 어린 아들이 실종된다.
현장에 남겨진 흔적이나 단서로는 강도사건으로 보이지만 가가형사는 실종된 아이의 아버지를 조사한다.

• 제2지망

이혼 후 딸을 혼자 키우는 마치코. 딸인 리사와 함께 사는 아파트에서 마치코의 연인인 모리가 시체로 발견된다.
열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마치코,모리,리사 세사람 뿐이고 강도 사건으로 보이는 중에 가가 형사가 조사를 시작한다.

• 어그러진 계산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나오코는 매일 꽃집에서 꽃을 사고 남편의 영전에 바친다.
남편을 잃은 나오코는 주변의 도움이나 걱정을 전부 뿌리치고 혼자서만 이겨내려고 하는듯 보이는데 가가 형사가 나카세 유키노부라는 건축사의 실종을 조사하기 위해서 찾아온다.
사실 나오코와 나카세는 불륜관계였는데 이상한 점을 발견한 듯 한 가가형사가 사건을 조사한다.

• 친구의 조언

가가의 친구인 하기와라가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다.
입원한 하기와라에게 가가형사가 스스로 추리해낸 사건의 진상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