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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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말 그대로 거미가 짓는 집.


2. 상세[편집]


이 거미집은 다른 곤충들로부터 거미를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걸린 곤충들을 무력화시켜 손쉽게 잡아먹을 수 있게 해 준다. 대부분의 거미집은 가로줄에 끈적한 점성이 있어서 곤충이 걸릴 경우 장수풍뎅이 같이 힘이 센 갑충류나 말벌 같은 성깔이 더러운 종류들이 아닌 이상 자력으로 빠져나오기 힘들다. 거미는 거미집을 타고 전해지는 진동으로 먹이의 크기와 먹이가 걸린 위치 등을 감지할 수 있으며, 잡기 힘든 곤충이라면 주위의 거미줄을 끊어서 내보낸 후 보수한다. 또한 거미를 다른 거미의 집에 놓으면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금방 눈치채고 진동을 내지 않기 위해 꼼짝도 하지 않으려 한다.[1] 여름철에 수많은 모기파리같은 해충들이 여기 걸린 걸 보면 왠지 속이 시원해지고 거미가 고마워진다 카더라(...). 그래서 일부러 거미집에 모기를 달아놓곤 미친듯이 웃는 유튜버도 있다(...).

참고로 거미집도 선에 따라 촉감이 다르다. 거미집 중심을 기점으로 봐서 방사선은 만지면 매끄럽고 반대로 그 주변의 선인 가로선을 만져보면 점성이 느껴진다. 보통 매끈한 방사선은 거미가 다니는 선이고, 점성이 있는 가로선은 먹잇감을 잡는 선으로 본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으로 실제로 거미를 관찰 시 점성이 있는 가로선도 굉장히 자주 밟으며 다닌다. 이는 거미의 다리에 나 있는 뻣뻣한 털들과 다리 끝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 덕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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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지만 집주인도 같은 거미인지라 거미줄을 흔들면서 무엇이 걸렸는지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