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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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산에의 노래이다. 1998년 발표한 'Vol. 3 - 연어'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2. 곡 정보[편집]
제목이 워낙 길다보니 주로 그냥 연어라고 줄여서도 부른다.
집사부일체 시즌1 33회 출연분에서 강산에가 노래 제작 과정을 밝혔는데, 1998년 IMF 위기로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그널 송을 만들어 달라는 SBS의 요청에 의해 작곡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연히 연어의 일생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고 알에서 깨어나 바다를 거쳐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산란하고 생을 마감하는, 그리고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의 모습을 보며 인생과 참 닮아 있다 느꼈다고 한다.
락 장르인 곡이다보니 내내 소리를 지르는 곡인데, 마지막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라는 독백은 잔잔히 읊조리는 느낌이라 소화하기 굉장히 힘들 수 있다.
3. 영상[편집]
4. 가사[편집]
5. 매체[편집]
- 슬램덩크: SBS에서 수입 방영된 애니메이션으로 상양전 정대만의 회상 장면에서 흘러나온 WANDS의 세상이 끝날 때까지(世界が終るまでは…)를 대체하는 노래로 현지화되어 삽입되었다. 짱구에서 삽입된 사랑했나봐 만큼 원작초월 BGM으로 평가받는다.
- 집사부일체: 시즌1 33회
- 카이스트
6. 커버[편집]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2003년 프로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만든 앨범 Game Generation에 이 곡이 수록되어 있다. 홍진호가 이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불렀으며 원래는 2번 트랙이었다가 언젠가부터 1번 트랙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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