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건담 빌드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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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걍(MS) 1. 개요[편집]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등장인물 사자키 스스무가 사용한 걍 시리즈들을 모아놓은 문서이다. 사자키의 미칠듯한 걍 사랑과 독특한 상상력을 알 수 있다.
2. 걍[편집]
모양새 자체는 일반 걍과 같지만, 겔구그의 빔 라이플을 장비하고 있으며 실드에는 와이어가 장착되어있다. 와이어를 잡아당기면 실드가 고속으로 회전하게 되는데, 이 상태로 미사일을 난사하거나 그 자체를 부메랑처럼 활용하는 것도 가능.
1화에서부터 등장, 이오리 세이의 윙 건담과 건프라 배틀을 벌인다. 근접전에서 고출력 빔 사벨로 제압한 뒤, 윙 건담이 가변해서 도망치자 실드를 던져서 한쪽 날개를 박살낸다. 윙 건담이 다시 버스터 라이플을 쏘려 하자 그 팔을 자르고, 마무리로 가슴 파츠에 빔 사벨을 꽂아 승리하는 간지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침 건프라를 사러 아빠와 함께 왔던 꼬마애는 결국 윙 건담이 아닌 걍을 샀다. 하지만 이후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을 밀어붙이는 듯 했으나 레이지가 세이 대신 조종을 하게 되고, 레이지의 압도적 조종 실력에 의해 밀리게 되고, 결국 빔 사벨 공격으로 파괴된다.
이후 예선 대회에 출전할 때도 이 걍이였는데, 와이어로 실드를 회전시키면서 미사일을 난사하는 공격은 이 때 처음 나왔다.
3. 걍 갸 걍[편집]
본래 예선전 상대였던 유우키 타츠야의 기권으로 인해 준결승까지 올라오자, 결승전에 대비해 사자키가 개수한 새로운 형태.사진과 같이 걍에 금칠을 하고 방패를 하나 더 들었다.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과의 준결승전에서 라이벌이었던 타츠야의 기권에 싸울 의미를 잃어버리고 정신이 심란해진 탓에 집중력이 흐트러진 레이지와 빌드 스트라이크를 몰아붙여 왼팔을 박살내는 피해를 주지만, 갑작스런 파손에 분노한 레이지의 악에 받친 공격을 받아 말 그대로 박살나버린다. 이 때 사자키가 머리를 감싸쥐며 "걍 갸 갸아아아아아아아아앙────!!!!"이라고 외친 처절하면서도 미친 듯한 샤우팅은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 기체의 정신 나간 마개조와 네이밍 센스를 보고 빌드 파이터즈를 보는 여러 네티즌들이 인상깊었는지, 다른 기체들이랑 섞이는 등 여러가지 마개조를 당하고 있다.
4. 걍 발칸[편집]
23화에 다시금 나온 새로운 걍의 개조형으로, 사자키 본인 曰 '걍의 궁극 형태.' 걍 갸 걍과 마찬가지로 미사일 실드를 두 개 장비하고 있고(추가로 실드 중앙에 빔 사벨 발생구가 달렸다.), 양 어깨에는 걍의 빔 사벨을 각각 한 개씩 장비하고 있으며, 등 뒤에는 발칸포를 장비한 합체 분리 가능형 지원 메카를 장비하고 있다. 도색은 원래의 걍의 컬러링으로 돌아와 있다.
최종화 후일담에서도 이 기체로 건프라 배틀을 하는 장면이 나올 걸로 보아 8회 세계대회에서 주력으로 쓸 모양.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이 기체로 세계대회까지 나간 걸로 밝혀진다.
건프라는 따로 발매된 것은 없으나, HGBC 밸류어블 포드를 HGUC 걍과 합체하는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
5. 걍슬롯[편집]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아일랜드 워즈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건프라. 걍에 지온 문양의 창이 장비된 형태로, 이 기체는 사자키 스스무가 아닌 그의 여동생인 사자키 카오루코가 새로 제작한 기체다. 이름은 걍과 아서왕 전설에 등장하는 기사 랜슬롯의 합성.
머리와 등에서는 빔으로 된 머리깃과 망토를 전개할 수 있으며, 빔 머리깃은 빔 칼날로 사용할 수 있고, 빔 망토는 방어용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기체를 회전시켜서 빔 칼날로 사용해 공격할 수 있다. 무장은 전개하면 네오지온 문양이 되는 창, (걍의) 빔 사벨[2], 방패가 있는데, 창의 경우 안에 머신건을 내장하고 있고, 적을 관통한 뒤 머신건을 발사해 내부로부터 파괴할 수 있다. 또한 창을 전개하고 뇌운을 불러내 창으로 번개를 받아서 쏘는 필살기가 있다.
프로포션은 중세의 기사를 떠올리는 원본 걍 디자인에서 더 화려하게 바뀌었다. 선행발매된 프라모델로는, 몸체의 금색이 전부 스티커지만 기본 소체는 리바이브 걍을 그대로 사용했다. 리바이브 걍의 부품도 그대로 남기 때문에 색감 다른 원본 걍으로 재조립이 가능한것이 특징이다. 창의 경우 펼쳐진 형태와 접힌 형태를 교환식으로 재현 가능. 머리와 백팩에 빔으로 된 머리깃과 망토를 장비할 수도 있다.
6. 모형화[편집]
일반 걍은 HGUC 구판 걍에 겔구그의 빔 라이플을 들려주면 외형은 쉽게 재현할 수 있다. 와이어 사출 기능은 추가적인 개조가 필요할 테지만...
방영 당시 6월에 무장이 발칸x2 쉴드x2인 건프라가 발매된다는 소식을 듣고 대부분이 걍 발칸이 나오는줄 알았으나 실상은 랄 씨의 구프 R35의 발매였다.
걍 발칸은 개별 건프라로의 발매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밸류어블 포드(발칸 팩)"는 발매되었다. 내용물은 걍 발칸의 추가 장비들로 HGUC 걍과 합쳐 걍 발칸을 완성시킬 수 있다. 다만 빔 부품이 연질 투명 부품으로 사용되지 않은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걍 자체의 가동성은 초창기 HGUC다보니 그다지 좋지 않지만, 일단 발칸 팩이 장착된 걍 발칸은 상당히 멋지다. 빌드 커스텀 컨셉에 맞추어 걍 외에 다른 HG 킷들에도 부착할 수 있다.
그러나 2014 건프라 엑스포에서 드디어 걍 갸 걍 본인이 한정판으로 출시. 게다가 걍 갸 걍 전용의 황금색의 발칸 팩까지 포함됐다! 즉, 구성품은 HGUC 걍 + 발칸 팩이며 색놀이 킷이다. 가격은 1800엔.
2015년 한국의 건프라 엑스포에서도 재판되었다. 그러나 2014년에 나왔을 당시에는 매우 높은 인기를 얻었지만, 2015년에는 재고가 넘쳐났다. 2016년에도 재판되었지만 판매량은 가장 암울했다.
나중에 발매된 HGUC 걍 리바이브는 밸류어블 포드와의 호환성이 고려되어 있지 않다. 머리나 백팩은 호환이 되지만, 어깨의 규격이 대형화되고 조인트 또한 달라졌기 때문에 개조나 가공없이는 리바이브 버전에 부착해 줄 수 없다. 그렇다고 일부러 한참 구킷인 hguc 걍을 구매하는건 구하기도 힘들뿐더러 퀄리티도 떨어지기 때문에 실력이 된다면 어깨 부품을 개조해보자.
HGBF 걍슬롯은 리바이브 버전 걍을 베이스로 발매되었다. 품질 자체는 원판이 워낙 훌륭한 덕에 나쁘지 않지만, 무장인 창이 싼티나는 금색으로 사출되었고 전신의 황금색 라인 포인트가 전부 씰로 나와서 색분할은 영 좋지 않다.
7. 게임[편집]
7.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걍 발칸[편집]
7.1.1. 기본 사항[편집]
- 랭크 : A
- 속성 : 원거리형
7.1.2. 무장일람[편집]
- 1번 빔 소드
- 2번 3연장 개틀링건
- 3번 미사일 실드
- 4번 맵 병기형 필살기
7.1.3. 스킬구성[편집]
- 스킬 1 : 사거리 업 - 유닛의 서치거리 및 무장 사정거리 증가
- 스킬 2 : 3번 무기 무한사격(A랭크) - (체력 30%이하) 3번 무기 무한사격 + 연사속도 증가
7.1.4. 기체 설명[편집]
1번 빔 소드는 건파타일 기준 칼부거리 9.5칸, 전진거리는 1타에 1.5칸, 2타에 3.0칸, 3타에 0.5칸을 전진하여 총 5칸을 전진거리가 있으며, 좌우 120도 정도의 범위를 자랑하는 4타 다운 근접무장.
2번 3연장 개틀링 건은 쌍발로 공격하는 3연사 빔 기총. 잔탄은 20클릭이며, 리로드는 카트리지식으로 6초.
3번 미사일 실드는 탄체 8발, 잔탄은 2클릭이며, 리로드는 카트리지식으로 8초.
필살기는 맵 병기형 필살기.
상당한 성능의 사격기체로서, 최초로 신규스킬 사거리업이 달린 기체이다. 3연장 개틀링건이 안그래도 공격속도와 쿨타임이 모두 A랭 최상위권에 속한 기체라 사거리업이 뜨면 거의 빔바거리 떨어져 있는 기체에게 쉴새없는 사격을 할 수 있다. 거기에 전방쉴드까지 있다. 더욱이 미사일 실드 역시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며, 무한사격이 뜰 경우 겔구그 캐논을 넘어서는 딜링을 할 수 있다. 원거리 기체라 얼마나 버틸런지는 모르겠지만.
7.1.5. 입수 방법[편집]
- 상점에서 신규 유닛 캡슐 컨테이너로 구입(랜덤)
- 최강소대전 시즌2 5000점 이상 달성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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