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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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삼성전자가 2020년 8월 5일 KST 11시에 열린 갤럭시 언팩을 통해 발표한 스마트 워치이다. 갤럭시 워치[1]의 후속작이다. 코드네임은 르네상스(Renaissance).
2. 사양[편집]
2.1. 제품 사양[편집]
2.1.1. 41 mm 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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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45 mm 모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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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한국 내수용 SM-R845N 기준
2.2. 지원 기기[편집]
- 안드로이드 5.0(Lollipop) 이상 및 1.5 GB 이상의 RAM 용량을 가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iOS 9 및 Apple A6 APL0598 이상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iPhone.
- App Store에서 Samsung Galaxy Watch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단, 일부 기능은 사용 시 제약이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iOS 기반 기기에서는 워치를 이용한 문자 답장이 불가능하다. 이는 iOS의 시스템 제한과 맞물려있다. 대다수의 비삼성 안드로이드 폰에서는 사용이 가능한점을 보면 알 수 있다.
- 태블릿 컴퓨터 연동은 지원하지 않는다.
3. 상세[편집]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의 후속작으로 2020년 8월 5일에 발표한 타이젠 스마트 워치이다. 넘버링이 1에서 2를 건너뛰고 바로 3으로 올라왔는데, 이는 넘버링을 세대와 맞췄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전작인 갤럭시 워치와 패밀리 룩을 이루고 있다. 기기 크기에 따라 41 mm 모델과 45 mm 모델로 구분되었고 소재 기준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모델과 티타늄 케이스 모델로 2분할되었다. 기본 색상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모델이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블랙으로 총 3종이고 티타늄 케이스 모델이 미스틱 블랙으로 총 1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110)을 사용한다. ARM Cortex-A53 듀얼코어 CPU와 ARM Mali-T720 싱글코어 GPU를 사용한다.
RAM은 LPDDR4X SDRAM 방식이며 블루투스 모델과 셀룰러 모델이 동일하게 1 GB다. 내장 메모리는 8 GB 단일 모델이다.
디스플레이는 41 mm 모델이 1.2인치이고 45 mm 모델이 1.4인치이다. 공통적으로 360 x 360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LTPO가 적용된 Circular Super AMOLED이다. 픽셀 배열은 S-Stripe RGB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한다. 유리 소재는 고릴라 글래스 DX[2]를 적용하였다.
블루투스 모델과 셀룰러 모델로 이원화되었다. 셀룰러 모델의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애초에 데이터 통신이 목적이 아니라 음성 통화와 문자메시지 송수신에 목적을 두었기 때문에 데이터 송수신 속도는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근접 통신으로 Wi-Fi는 Wi-Fi 1/3/4를 2.4 GHz 주파수에서 지원하나 Wi-Fi 4의 경우 5 GHz 주파수는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위성 항법 시스템으로 미국 주도의 GPS와 러시아 주도의 GLONASS를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41 mm 모델이 내장형 247 mAh이고 45 mm 모델이 내장형 340 mAh이다. 충전 방식은 도킹형 무선 충전 방식을 사용하며 Qi 규격의 기반 기술인 WPC 규격의 자기 유도 방식인 무선충전 기술을 지원한다.
별도로 탑재된 물리적인 단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방수 방진을 지원한다. 등급은 IP68로, 이는 방진 등급은 최고 레벨이지만, 방수 등급은 IPX9K 등급보다 1단계 낮다. 그리고 5기압 방수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여기에 미국 육군의 MIL-STD-810G 인증을 받았다. 또한, 심장 박동 인식 센서와 심전도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기기 후면 중앙에 위치한다.
기기 공개 당시 타이젠 5.5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운영체제 버전은 5.5.0.1이다.
3.1. 기능[편집]
NFC 방식만 지원한다. 따라서 한국 시장에서는 삼성 페이 사용이 불가능하다. 거기다가 국내용 삼성 페이 NFC는 독자결제망이라서 홈플러스와 맥도날드같이 EMV결제망만 지원하는 곳에서는 사용이 불가능 하다.
- Bixby 2.0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비서 기술로, 2016년 10월에 인수한 Viv Labs의 기술을 사용했다. 빅스비 보이스와 리마인더의 2가지 기능만 지원한다.
- 운동 종목 트래킹
탑재된 모션 센서를 이용해 40가지 이상의 운동 종목을 인지[3]하여 운동 도중의 심박수와 칼로리 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
- 스트레스 측정
사용자의 스트레스 수치를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고 특정 수치 이상으로 올라갔을 때는 호흡 가이드 등을 통해 스트레스 수치를 낮출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수면 측정
별도의 조작 없이 사용자가 수면을 취할 때 상태를 수면 중 깸, 렘 수면, 얕은 수면, 깊은 수면의 4단계로 구분해서 측정한다.
- 혈압 측정
심장 박동 인식 센서를 이용해서 사용자의 혈압을 측정할 수 있다. 2020년 6월 17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제되었다. 삼성 헬스 앱이 아닌 'Samsung Health Monitor'를 이용한다. 단, 갤럭시에서만 동작하고 타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최초 혈압계로 혈압을 3회 측정하여 측정값을 입력한 후 스마트 워치의 센서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방식. 구체적으로 발광 다이오드(LED)의 빛을 혈관에 비춰 이들 조직을 통과하는 혈액량을 센서로 측정한다. 스마트 워치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측정된 혈압 값이나 이전부터 저장된 이력 정보를 확인해 사용자 혈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기준 혈압은 4주 마다 커프 혈압계를 통해 보정 할 필요가 있다.
최초 혈압계로 혈압을 3회 측정하여 측정값을 입력한 후 스마트 워치의 센서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는 방식. 구체적으로 발광 다이오드(LED)의 빛을 혈관에 비춰 이들 조직을 통과하는 혈액량을 센서로 측정한다. 스마트 워치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측정된 혈압 값이나 이전부터 저장된 이력 정보를 확인해 사용자 혈압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기준 혈압은 4주 마다 커프 혈압계를 통해 보정 할 필요가 있다.
- 심전도 (ECG) 측정
언팩 행사를 진행한 2020년 8월 6일부터 한국에서도 기능이 활성화되었다. 상단에 서술한 대로 혈압 측정 기능과 함께 기존 삼성 헬스 앱이 아닌 'Samsung Health Monitor'앱을 이용한다.
- 산소 포화도 측정
2020년 8월 6일 진행된 갤럭시 언팩 2020에서 산소 포화도 기능이 추가된 사실이 발표되었고 한국에서도 기능이 활성화되었다. 다만, 이 기능은 과거 삼성 스마트폰에서 있던 기능이다.
- 제스처 제어
2021년 마이너 업데이트를 통해 설정 중 실험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손목을 돌리면 알람이나 전화 벨소리[4]를 끌 수 있으며, 전화 수신 중, 손을 쥐었다 피면 전화 받기를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편집]
- 시계 스트랩
41mm 모델은 20mm, 45mm 모델은 22mm의 시계 스트랩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계 스트랩 교체가 용이하다. 따라서 서드 파티 시계 스트랩도 사용할 수 있고 삼성전자 역시 자체적으로 시계 스트랩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그 수가 상당히 많아서 패션 용품으로 활용이 가능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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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식 시계 스트랩 목록 - 20 mm 규격[1]
- 레더
- 어반 드레스(폰박스, 로즈, 램브)
- 에식스(브라운, 블랙)
- 레더(올리브 그린, 블루, 베이지, 화이트)
- 하이브리드
- 어반 트래블러(탄, 블랙)
- 하이브리드 스포츠(오렌지, 블루, 그린, 옐로우, 화이트)
- 실리콘
- 실리콘(내추럴 브라운, 루나 그레이, 코스모 퍼플, 테라코타 레드, 클라우드 그레이, 핑크 베이지, 라임 옐로우, 오닉스 블랙)
- 나토
- 프리미엄 나토(블랙-레드, 블랙, 그린-화이트, 네이비 블루, 블루-오렌지, 그레이-옐로우, 오렌지-화이트, 핑크-화이트, 화이트-블랙, 스카이 블루-핑크)
- 레더
- 20 mm 규격[1]
- 삼성 무선 충전 솔로 | 듀오 | 트리오
4. 출시[편집]
4.1. 한국 시장[편집]
2020년 8월 5일, 한국 출시가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모델만 출시되며 동년 8월 6일에 출시된다고 한다. 출고가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모델 중에서 41 mm 블루투스 모델이 429,000 원, 셀룰러 모델이 495,000원으로 책정되었고 45 mm 블루투스 모델이 473,000 원 셀룰러 모델이 528,000원으로 각각 책정되었다.
2020년 9월 15일 티타늄 케이스 모델의 한국 출시가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동년 9월 18일에 출시되며 미스틱 블랙 색상의 45 mm 블루투스 모델로만 출시된다. 출고가는 770,000 원으로 책정되었다.
4.2. 한국 시장 이외[편집]
삼성전자가 진출한 국가 및 지역에 적절하게 출시되었다.
4.3. 특별판 모델[편집]
4.3.1. PXG 에디션[편집]
2020년 9월 18일, 삼성전자가 골프 브랜드 PXG와 협업하여 출시한 특별판 모델이다. 미스틱 블랙 색상의 45mm 블루투스 모델 중 티타늄 케이스 모델로만 1천대 한정 판매한다. 구성품은 PXG 로고가 새겨진 스페셜 패키지, 갤럭시 워치3 티타늄 케이스 모델, PXG 골프용품 2종, PXG 전용 스트랩 2종, 충전기, 워치 페이스 등이다. 출고가는 990,000원으로 책정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5.1. 제조사 공식[편집]
삼성전자는 기기 출시상 분류에 맞춰서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을 공개하고 있다. 기기명이 아닌 기기 출시상 분류를 따르는 이유는 동일한 기기명을 가진 단일 모델을 공급한다 하더라도 유통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구분을 할 수 있게 조치해뒀기 때문이다.[5] 한국 시장의 소프트웨어 지원 내역 사이트는 다음과 같으며, 한국 기준 블루투스 모델 최신 패치 일자는 2022년 9월 28일이고, 한국 기준 LTE 모델 최신 패치 일자는 2022년 9월 28일이다.
5.2. 타이젠 5.0[편집]
2020년 8월 5일, 한국 출시 모델 중 블루투스 모델인 SM-R840 & SM-R850의 타이젠 5.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5.5.0.1이며 빌드 번호는 BTG6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산소 포화도, 달리기 상세 분석, 심폐지구력, 수면 점수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2020년 8월 18일, 한국 출시 모델 중 블루투스 모델인 SM-R840 & SM-R850의 타이젠 5.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5.5.0.1이며 빌드 번호는 BTH4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단말기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0년 9월 23일, 한국 출시 모델 중 블루투스 모델인 SM-R840 & SM-R850의 타이젠 5.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5.5.0.1이며 빌드 번호는 BTHA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단말기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1년 2월 4일, 한국 출시 모델 중 블루투스 모델인 SM-R840 & SM-R850의 타이젠 5.0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운영체제 버전은 5.5.0.2이며 빌드 번호는 BUA8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삼성 헬스 친구들과 걷기에 대해 1:1이 아닌 1:N 그룹 챌린지와 Live feed가 가능하고, 기존 수면 효율이 수면 점수로 변경되었고, 달리기, 로잉머신, 일립티컬에 한하여 자동 운동 인식 시간이 단축되었고, 일부 헬스 센서 측정 성능을 개선하였고,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가 적용되었다.
2021년 11월 15일, 한국 출시 모델 중 블루투스 모델과 11월 22일, LTE 모델의 타이젠 5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빌드번호는 R840XXU1CUK2이며 타이젠 버전은 5.5.0.2이다. 해당 업데이트로 추가 및 개선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6. 논란 및 문제점[편집]
6.1. 구형 AP 사용 논란[편집]
- 갤럭시 워치3에 탑재된 AP는 전작인 갤럭시 워치 1세대에 탑재되었던 것과 동일한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110)이다. 갤럭시 워치 1세대가 출시된 지 2년이 지난 시점인데 신형 AP를 탑재하지 않고 구형 칩셋을 그대로 사용하였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Apple Watch Series 6에 신형 AP가 탑재된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또한 갤럭시 워치3가 출시된 2020년에는 보통 칩셋이 5nm 공정으로 칩셋들이 제조되고 있는데 갤럭시 워치3의 칩셋은 전작과 같을 뿐 아니라 제조 공정도 전작과 같은 10nm 공정에 머물고 있어서 상당한 논란이 발생하였다. 사실 스마트 워치라는 기기의 특성상 칩셋의 성능보단 전력 효율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성능 자체는 워치 1세대도 현 시점에서는 쓸만한 편이다. 그러나, 칩셋 공정이 세밀화될수록 전력 효율은 좋아지기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다.
- 그러나 4년전에 출시된 기어 S3보다 많이 느려졌다. AP의 성능은 크게 발전한 것이 없음에도 펌웨어 업데이트류 UI 개선과 함께 기능은 게속해서 추가하다보니 나온 현상인데, 유튜브에 검색해보면 부드러움 비교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언급했듯이, 갤럭시 워치 카페만 가도 워치3에서 워치4로 넘어가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성능에서 나오는 답답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워치 시리즈의 기틀을 마련한 S3부터 사용을 해본 유저들은 이 부분에서 가장 큰 불만일 수 밖에 없다.
6.2. RAM 용량 논란[편집]
전작인 갤럭시 워치에서 768 MB라는 상당히 적은 RAM 용량을 탑재하였었는데 신작인 갤럭시 워치3에서도 고작 1 GB의 용량밖에 탑재하지 않아서 논란이 발생하였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의 스마트 워치 시리즈에서 플래그십 라인에 해당하는 갤럭시 워치3에 보다 많은 용량을 탑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심지어 갤럭시 워치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모델은 1.5GB의 램을 탑재 하였는데 갤럭시 워치3 LTE 모델은 1GB로 오히려 너프를 먹었다.
그러나 경쟁사인 Apple의 Apple Watch Series 6도 여전히 RAM을 1 GB만 탑재하고 있고 스마트폰과 달리 스마트 워치에서는 복잡한 멀티태스킹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1 GB의 RAM 용량도 충분하다는 반론이 제기되었다.
6.3. 강화유리 강도 하향 논란[편집]
전작인 갤럭시 워치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강화유리로 고릴라 글래스 DX+를 사용하였는데 갤럭시 워치3는 고릴라 글래스 DX를 사용하였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서 판매하는 최고 가격대의 스마트 워치임에도 강화유리 부분에서 원가 절감을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다만 액티브2는 이름 그대로 활동성에 중점을 두었음을 생각하면, 액티브2가 컨셉에 맞게 더 등급이 높은 유리를 사용했고, 워치3에 와서 다시 기본값으로 돌아왔다고 볼 수도 있다. 이는 차후 워치 시리즈가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컨셉에 일관성이 보여야 다운그레이드였는지, 컨셉이었는지 판단할 수 있을 듯하다.
6.4. 방수 성능 논란[편집]
유독 갤럭시 워치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시리즈에서 침수 고장이 많이 발생하여 방수 성능에 대한 불만과 AS 대책, 그리고 기능이 논란이 되고있다.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는 수영 운동 감지 기능을 포함하고 광고에서도 비에 맞거나 물에 젖는 모습을 통해 간접적으로 방수 기능을 강조하고 있지만 정작 AS 약관에서는 약간의 빗물이나 세안 등으로 인해 침수되더라도 이를 보증하지 않는다. 당연히 수영 기능은 보증을 포기하고 사용하라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며, 이는 광고에서 강조한 삼성 헬스 어플리케이션의 헬스케어 기능과 상반된다. 심지어 한번도 수영을 한적조차 없다는 유저도 배터리 교체를 위해 방문했더니 내부가 모두 녹슬어있어서 방수 씰링 처리가 하자가 있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AS 센터에 방문한 결과 결국 소비자 과실이고, 수영은 권장되지 않는다며 사실상 AS 기사가 내부에 포함된 수영 기능 존재 자체를 완전히 부정하는 식의 발언을 했고, 수리비는 20만 원을 청구했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갤럭시 워치 카페 게시글 참조.
참고로 역대 갤럭시 워치 시리즈 중 사실상 유일하게 방수 논란이 있는 경우다. 사실상 가장 큰 국내 갤럭시 스마트 워치 카페에서 AS 후기 게시판에서 침수를 검색했을 때 95% 이상의 게시글이 갤럭시 워치3와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이다. 그 이전 게시글에서 침수나 방수 기능 관련해서는 매우 적으며, 이 중 몇 개도 배터리 교체때문에 한번 뒷면을 따고 난 뒤에 침수 문제가 발생한 경우다. 당연하지만 모든 방수 기능을 탑재한 전자제품은 공장 출고 상태 그대로가 온전한 방수 기능을 할 수 있고 사람이 이를 임의로 개봉하고 난 뒤부터는 아무리 씰링 작업을 제대로 했다고 해도 방수 기능을 보장할 수 없다.
사실상 이는 갤럭시 워치 뿐만이 아니라 요즘 수 많은 스마트폰 회사들이 정작 AS에서는 내부 씰링 문제더라도 방수방진 등급에 맞는 방수 성능이 나오질 않더라도 이를 보증하지 않고 이에 대한 고장은 소비자 과실로 떠안는 것이 현실이다. 다만 갤럭시 워치 시리즈의 수영 기능때문에 이는 더욱 부각되었기 때문에 논란이 되었다.
7. 기타[편집]
- 갤럭시 생태계에 편입된 최초의 갤럭시 중 하나이다.
- 미스틱 브론즈가 시그니처 컬러임에도 45mm 기기 색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는 가죽 스트랩은 네덜란드산 천연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7만원.
- 삼성전자의 버추얼트레이너인 SAM(캐릭터)의 메인 워치이다. 미스틱 브론즈 색상을 쓴다.
- 이후 후속작인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이 타이젠 OS 대신 Wear OS Powered by Samsung을 사용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해당 제품이 타이젠을 탑재한 마지막 스마트워치가 되었다.[7]
이렇게 뒤통수를..?
7.1. 홍보 영상[편집]
한국 삼성전자 공식 홍보 영상.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20:15:04에 나무위키 갤럭시 워치3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세대[A] A B 지원 기기 추가 지원.[B] A B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2] 고릴라 글래스 6와 동일한 성능을 가진다.[3] 달리기 등 6가지 운동은 10분 이상 활동하면 자동으로 측정이 시작된다.[4] 전화 거절은 되지 않는다.[5] 이는 Apple이나 LG전자 등 다른 제조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각 기기의 박스 패키징에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Apple과 LG전자는 일반 사용자가 평상시에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삼성전자는 기기 고객 지원 사이트의 URL에서 차이점을 찾아 구분할 수 있다.[6] 갤럭시 워치4에서 추가된 워치 페이스 일부[7] 단, 워치3는 Wear OS Powered by Samsung 업데이트를 지원하지 않고, 기존의 타이젠 OS를 업데이트하는 방식으로 2023년까지 사후 지원을 계속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