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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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오브 카오스에서 등장한 속공 마법 카드.
이름은 은하계 규모로 거대한 힘을 끼친다는 뜻이지만, 효과는 그 거창한 이름에 비해서 비참할 정도로 약하다. 파괴 매수도 고작 1장에, 그나마도 대상 지정이라 막히기도 쉽고, 엑시즈 몬스터 제한까지 달린 주제에 그냥 파괴해도 채용할까 말까 간당간당한 성능에 또다시 엑시즈 소재가 없는 엑시즈 몬스터만 잡는 페널티까지 얹어졌다는 점에서 쓰레기 확정. 자기 턴에 발동할 거라고 하면 그냥 대지 분쇄를 1장 더 넣는 게 낫고, 속공 마법이라는 점을 살려 상대 턴에 제거하는 걸 생각해도 강제 탈출 장치가 발동 조건도 필요없고 엑시즈 몬스터를 묘지에조차 남기지 않는다는 면에서 훨씬 낫다. 당연히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같이 엑시즈 소재 없이도 효과를 발동하는 몬스터가 뜨면 그냥 휴지쪼가리 행.
일단 갤럭시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인지라 갤럭시 위저드의 효과로 서치할 수 있다는 위 둘에 없는 장점이 있긴 하다.
왠지 모르게 싱크로 이젝션을 보는것 같다.
원작에서는 텐조 카이토가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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