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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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개인택시(個人TAXI)는 법인회사 소속이 아닌 개인이 경영하고 관리하는 택시이다.

2. 상세[편집]


개인 택시 기사가 되려면 우선 택시운전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일정 기간 영업용 운전경력 무사고 기간[1]을 넘기거나 및 과거 5년간 무사고 경력이 있으면(자가용 포함) 40시간짜리 개인택시면허 양수요건 교통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다음 개인택시 면허를 취득하거나 양수받아서 운전할 수 있다.[2]

2000년 이전에는 택시 수요가 현재보다 많았고 운임도 물가 대비 높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수입이 상당했지만[3] 2010년 이후로는 물가는 오르는데 운임은 계속 동결되어 이제 운임이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고, 자가용 승용차 보급률 증가, 철도망 확충 등으로 수요가 줄었기 때문에 개인택시하면 돈 잘 번다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되었으며, 개인택시 기사들의 상당수가 연매출 4,800만원 이하[4]인 현실이다. 서울 개인택시의 경우 상위 10% 이상이 월 매출 400만원 이상이다.

하루 200~300km 이상을 운행하면서 월 매출 400만원도 되지 않고 택시는 대폐차 연한이 짧아 차값을 감가상각비로 환산해도 상당한 부담이다.

개인택시든 법인택시든 택시 운송 사업에 대하여 면허를 받은 사업구역 이외의 지역에서는 승객을 태울 수 없고[5] 사업구역 내에서 구역 외로 나가는 장거리 승객에 대해서는 승차거부를 할 권리가 있지만, 법인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계외로 나가려는 승객들을 승차거부하지 않고 태워주는 빈도가 높은 편이다. 왜나하면 법인택시와 달리 교대근무를 하지 않기 때문에 교대시간의 압박을 받을 필요가 없이 장거리를 다녀올 수 있다.

또한, 개인택시인데 카카오T 블루가 표기돼 있다면, 100% KM솔루션과 제휴돼 있다고 보면 된다.

3. 여담[편집]


일본에서 나온 동명의 야애니가 있다 원작은 에로게로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들의 약점을 잡아서 협박해 납치와 감금후 강간을 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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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자체별로 무사고 기간이 다르게 적용된다.[2] 예전에는 택시운전자격증을 취득한 후 영업용 자동차(법인택시, 개인용달차, 버스)로 3년 이상 무사고 운전을 하거나 비사업용 자동차로 6년 이상 경력단절 없이 운전해야 개인택시 면허를 취득하여 운전할 수 있었다. 2021년 1월 1일부로 과거 5년간 무사고인 경우 누구나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 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었다.[3] 1980년대만 해도 개인택시 기사라고 하면 웬만한 중산층에 거의 근접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4] 과거 간이과세자 기준. 2021년 기준으로는 8,000만원으로 상향되었다.[5] 구역외에서 구역내로 들어오는 승객은 제한적으로나마 탑승가능하다. 카카오T 등의 택시 호출 앱을 이용하면 구역내로 되돌아가는 택시를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고 이걸 잘 이용하면 시외할증비를 아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