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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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동
2.1. 저서
3. 사건/논란


1. 개요[편집]


파일:강창용.jpg

1971년 출생.
대한민국의 치과의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나온 치과 일반의이다. 현재 그린서울치과[1]의 원장이다.

2020년 11월 20일 기준 40만명의 구독자와 총 조회수 22,110,042회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강창용 블로그 강창용 유튜브


2. 활동[편집]


몇몇 양심없는 치과들의 과잉 진료 실태를 알리고 본인은 낮은 진료비를 받고 치료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의 지지를 얻게 되었다. 그린서울치과는 양심치과리스트에 기재되었으며#, 한 유튜버 답방기에 따르면 레진치료를 받았는데 치아 당 몇천원만 지불했다고 했다. 예약은 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병원에 가서 접수를 해야 하며, 환자가 매우 많기 때문에 새벽부터 줄을 서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모두닥이라는 사이트 및 모바일앱에 치료 후기가 올라와 있는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대다수의 치과의사가 비양심이다'라고 들릴 수 있는 발언을 많이함으로써 다른 치과의사들에게 공격을 많이 받는 상황.#

현재는 환자가 많아서 보철 치과치료는 안받는 상황이라, 과잉진료 충치 검사를 중점으로 한다고 한다.# 병원 수입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2018년 1월-8월), 한달 평균 700-800만원 정도 였다. 월세와 직원 월급만 따져도 600만원 이라고 밝혔다.

19년 6월 유튜브 수익 공개와 동시에 지금까지 유튜브로 벌여들인 수익 전액(400만원)을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였다. 앞으로도 유튜브 수익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2.1. 저서[편집]


연도
출판사
도서명
비고
2014년
꿈결
치과의사(꿈결 잡 시리즈) : 치과의사 치과대학생 직업 전문가가 들려주는 치과의사의 모든 것
공저, 책 정보 (다음책)
2019년
소라주
치과의 거짓말 : 과잉 진료 치과 의사가 절대 말하지 않는 영업의 기술
책 정보 (다음책)


3. 사건/논란[편집]


  • 1인 진료 논란
2017년 가을까지 상담, 진료, 수납 등의 업무를 혼자서 다 하고 있었다. 자세한 이유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다만 1인 치과 운영은 불법으로, 의료법 36조 5항에 따라 간호조무사 또는 치과위생사 1인 이상을 고용하여야 한다. 이것이 논란이 되자 유튜브를 통해 다시 간호조무사 1명을 두고 있다고 발언했다. 해당 영상 강창용 원장이 직접 단 댓글 참조.

강창용 원장의 페이스북 계정이 일시적으로 비활성화 된적이 있었다. 강창용 원장은 비활성화가 "누군가의 공격으로 인한 것"이며 "적폐 세력의 저항이 드세다"고 주장했다

  • 한국 치과 교육 폄하 발언
강창용 원장은 '치과 방사선 검사 과잉진료 유발(치과의사의 영업비밀)' 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에서 한국의 치과 대학 교육 수준에 대해 폄하하며 국가적으로 큰 문제라고 주장하였다.
해당 동영상에서 강창용 원장은 최근에 발간된 서양 치의학 서적[2]의 내용을 예로 들어
"외국에선 초기충치를 무작정 수복치료하라고 권하지 않으며, 육안으로 확인하고 직접 찔러보고 판단하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한국에선 방사선사진으로만 판단하라고 기술되어있는 20~30년 지난 서적으로 교육을 한다. 이 때문에 방사선 사진으로 초기 충치판명난 치아에 대해 무조건 수복치료를 권하는 치과의사들이 있는 것이다. 이는 치과선생님들의 잘못이 아니고, 한국의 치과 대학에서 잘못가르쳐서 벌어지는 일이다."
고 주장했다.

하지만 한국의 치과 대학 서적에는 방사선 사진만으로 판단하라는 내용이 없으며, 20~30년 지난 서적으로만 가르친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실제 한국 치과대학 교육 자료에는 강창용 원장이 예로 든 서양 치의학 서적과 마찬가지로 초기충치에 대해선 보존적, 예방적 처치를 하라고 기술되어있다.

한 네티즌이 그린서울치과를 비추하는 내용의 포스팅을 작성하였는데, 해당 글은 요청에 의해 게시 중단 처리 되었다가 재게시 되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환자의 보호자로써, 강창용 원장에게 치료받은 아말감이 떨어져서 재진을 위해 다시 방문 했지만 이미 앞에서 선착순이 끝나자 환자는 "치료한 아말감이 떨어져 불편한데 치료를 어떻게 하냐," 며 문의했지만, 강창용 원장은 진료비를 환불해주고 돌려보냈다.

이에 강창용 원장은 환자가 다른 사람들이 번호표 받는 것을 방해하여 진료를 할 수 없게 되어 할 수 없이 환불해주었고, 블로그글이 허위였지만 참고 넘어갔다고 반론하였다.
이에 해당 네티즌은 강창용 원장이 재진 거부를 합리화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고, 이어서 강창용 원장이 사이버 고소를 했다는 내용의 을 게재하였다.
이 사건은 두 사람의 주장에서 환불 부분만 일치하고, 당시 두사람의 대화나 행동 상황을 명백히 보여줄 증거가 없기에 더 이상의 진실 추적이 불가능하다.

  • 치과 검사 방법론 논쟁
한 치과신문에 '양심치과? 알고보면 오진치과!'라는 제목의 칼럼이 기재되었는데, '눈으로 검사하고나서 방사선 검사도 이용하여 정확히 진단해야 한다'는 내용이 실려있다. 이에 강창용 원장은 칼럼의 내용을 반박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눈으로 검사하지 않고 방사선 검사만 하면 안된다." 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후에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방사선 사진 검사를 하게 되면 더 정확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잉 진료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것은 99%의 치과의사들과 100%의 환자들 이모르는 치과의사의 영업 비밀이자, 이를 이용하여 일부 치과의사들이 과잉 진료에 이용한다#" 고 밝혔다.
이에 응답하듯 또다시 칼럼이 기재되었는데,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에는 육안 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히 진단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는 내용이 실려있다. 또한 강창용 원장의 발언을[3]을 인용하며 "눈이 있으면 제발 똑바로 쳐다보라."고 비판의 수위를 올렸다.

여기에 강창용 원장은 해당 칼럼의 내용을 반박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했고, "방사선 사진이 충치를 잘 찾아 내는것은 사실이지만, 방사선 사진으로는 빨리 썩는 충치와 정지성 충치인지 가려내진 못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직접 상태가 어떤지 확인하고 결정해야 한다. 북유럽이나 미국 치과들은 보통 이러한 방식으로 충치상태를 관찰하고 치료를 할지말지 결정한다."고 반론하고는, 칼럼의 작성자를 향해 "눈을 똑바로 뜰 문제가 아니고 안과에 가서 수술을 받으라." 고 날선 태도를 보였다. 이후 유튜브에서도 서로 저격영상을 올리면서 논쟁을 벌이는 상황이 되었다.#1#2

  • 네이버 지도 병원 삭제 사건
2018년 7월 26일 올라온 유튜브 영상에서 본인의 병원이 네이버 지도 검색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본인 주장에 따르면 본인을 싫어하는 세력 또는 사람들이 "해당 업체는 문을 닫았습니다"를 신고하여서 자신의 병원이 지도 상에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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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포구 소재. 서울 지하철 6호선 대흥역 4번 출구.[2] Dental Caries[3] '99%의 치과의사와 100%의 환자들이 모르는 영업 비밀이며, 이를 치과의사들이 과잉 진료를 하기 위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