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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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江原道立大學校
Gangwon State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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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훈
진리 창조 봉사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분류
공립 전문대학
개교
1998년 3월 17일
총장
제11대 김광래[1]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연주로 270 (교향리)
재학생
635명(2020년 4월 1일)
교원
30명(2020년 4월 1일)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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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국가가 인정한 도립 부실대학
2.2. 다시 시작된 국가장학금(부실대학 해지)
3. 교명 변경
4. 교통
4.1. 시내버스
4.2. 시외버스
4.3. 스쿨버스
4.4. 기차
5. 학과
5.1. 공학계열
5.1.1. 소방환경방재과
5.1.2. 건설지적토목과
5.1.3. 해양경찰과
5.1.4. 드론융합과
5.2. 인문사회계열
5.2.1. 바리스타제과제빵과
5.2.2. 항공크루즈서비스과
5.2.3. 호텔관광과
5.2.4. 스마트해양양식과[2]
5.2.5. 공공인재융합과(사회복지전공, 경찰행정전공)[3]
5.3. 예체능계열
5.3.1. 레저스포츠과[4]
6. 캠퍼스
6.1. 정문
6.2. 대학본부
6.3. 청운관
6.4. 청솔관
6.5.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
6.6. 학생생활관 (기숙사)
6.6.1. 견우관
6.6.2. 직녀관
6.7. 식당
6.8. 호수
7. 유명 졸업자
8. 역대 총장
9. 사건사고
9.1. 후배 여대생 성폭행 사건
9.2. 원어민 교수 성희롱 사건
10. 관련 문서
11. 참고 자료



1. 개요[편집]




강원도립대학교 소개영상 30s (20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위치한 2·3년제 전문대학.

강원도청 직속 기관으로 만들어졌다. 강원도립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에 소속된 기관으로서 교학과 서무과 등 강원도청공무원들이 시설을 관리한다. 1997년 교육부로부터 도립 강원전문대학의 설립 인가를 받아 다음 해 3월 옛 주문진수산고등학교 자리에 문을 열었다.[5]

강원도립대학교는 먼저 강원전문대학에서 강원도립대학으로 교명이 변경된 바 있으나 2015년 4월 1일부터 교명이 강원도립대학에서 강원도립대학교로 변경되었다. 영문명도 Gangwon Provincial College에서 Gangwon State University로 영문 이름도 변경되었다.

2015년 교수들이 교육 연구비를 반납해 모은 재원으로 신입생 첫 학기 입학금과 수업료를 면제해 줬고, 취업률을 올리기 위해 도내 700여 개의 중소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개선의 노력과 기술 개발을 위한 교수 연구 인력 지원을 약속하는 등 안간힘을 써 왔지만 2017년도에서 부실대학으로 평가되어 논란이 되었으나, 2차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부실대학에서 사라지게된다.


2. 역사[편집]


1997년
도립 강원전문대학 설립 인가
1998년
개교
2005년
강원대학교와 교류 체결
2008년
강원도립대학으로 교명 변경
2009년
필리핀 SPCF 대학, AUF 대학, 홀리 엔젤스 대학과 자매 결연
2010년
중국 지린화 공대와 자매 결연
2011년
필리핀의 돈 호노리노 대학교, 말레이시아의 UCSI 대학과 자매결연
2013년
필리핀 세부 의학종합대학과 자매 결연
2013년
12월 24일

중국 상하이 해사 대학교 업무 협약
2014년
미국 보이시주립대학, 콜롬비아대학과 업무 협약
2016년
4월 1일

교명 변경[6]
中 샹차오홀딩주(주) 와 사회맞춤형 인력양성 업무협약
2016년
6월 30일

강릉시 「강원도립대의 자격」 합창단 운영 업무협약
2017년
4월 5일

강릉지역 4개대학 교류 ·협력 업무협약
2017년
5월 4일

JR CRYSTAL CRUISE_해외취업 및 크루즈 전문인력양성 업무협약
2018년
5월 3일

보호대상아동 자립지원 업무협약(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2018년
5월 30일

양양국제공항 및 산학협력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 예비자율개선대학[최우수그룹]선정


2.1. 국가가 인정한 도립 부실대학[편집]


강원도립대학교는 2016년 대학구조조정평가에서 부실 대학으로 평가받아, E 등급을 받았다. E 등급을 받으면 학자금 대출, 국가장학금 혜택이 중단된다. 이는 2016년도부터 입학하는 신입생부터 적용되므로 16년도 전에 입학한 재학생은 학자금 대출, 국가 장학금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2016년 재정 평가에서도 E 등급을 맞았고 2017학년도 재정 평가에서 또 E 등급 평가를 받았다. 2018년도의 평가는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2016년 송승철 총장 임기 전의 총장의 공백 기간이 커 학교 운영에 문제가 있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깔려있다.

2015년 교수들이 교육 연구비를 반납해 모은 재원으로 신입생 첫 학기 입학금과 수업료를 면제해 줬고, 취업률을 올리기 위해 도내 700여 개의 중소기업에 맞춤형 인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개선의 노력과 기술 개발을 위한 교수 연구 인력 지원을 약속하는 등 안간힘을 써 왔지만 2017년도에서 부실대학으로 평가되어 폐교 전까지 논란이 되었으나, 2차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부실대학에서 사라지게된다.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 평가에서 탈락하여 1년동안 이 대학으로 유학 오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


2.2. 다시 시작된 국가장학금(부실대학 해지)[편집]


2016년부터 2017년까지의 대학구조평가가 E등급으로 평가돼, 2015년까지의 입학재학생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비로 등록금을 내야했다.

2018년부터는 강원도립대학교가 우수등급으로 평가되어 2018년도 입학생부터 정상적으로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강원도립대학교는 2018년부터 학생의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입학금을 폐지하여 2018년도 신입생부터는 입학시 내는 입학금을 내지 않는다.

2017년도 2차 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아 국가장학금 혜택을 다시 받게되고, 논란이되었던 부실대학명단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강원도립대학교가 자부해왔던 등록금 최저대학은 2018년부터 다시 자부하게 되었다.

2018년도 18학번부터는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에 문제가 없다. 신입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3. 교명 변경[편집]


2015년 4월 1일에 강원도립대학에서 강원도립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7]
강원전문대학에서 강원도립대학, 강원도립대학교로 3번째 교명변경이다. 이에 따라 Gangwon Provincial College에서 Gangwon State University로 영문 이름도 변경되고 College 2년재 대학으로 표현하던 플네임이 University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시내버스 영어안내방송은 아직도 Gangwon Provincial College로 나온다. 다만 안내방송이 나올 때 표출되는 차 내 LED에는 Gangwon State University로 나온다.


4. 교통[편집]



4.1. 시내버스[편집]




4.2. 시외버스[편집]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가면 주문진버스종합터미널이 있다.

시내버스 등을 타고 강릉시내로 가서 강릉시외버스터미널, 강릉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도 있다.


4.3. 스쿨버스[편집]


양양, 속초, 강릉, 동해 노선을 운영 중이며 버스는 기숙사 앞에서 탈 수 있다.


4.4. 기차[편집]




5. 학과[편집]



5.1. 공학계열[편집]



5.1.1. 소방환경방재과[편집]



5.1.2. 건설지적토목과[편집]



5.1.3. 해양경찰과[편집]



5.1.4. 드론융합과[편집]


최초 과명은 컴퓨터응용학과로 개설되었고 이후 디지털콘텐츠학과에서 현재의 ICT드론과로 변경 되었다.
강원도립대학교 내에서 가장 취업률이 높은 과에 속하며 2006년 전문대학 최초로 안드로이드OS를 강의하는 학과이다.
현재는 4차산업에 걸맞는 드론과 AI에 관련된 과목을 배울수 있다.


5.2. 인문사회계열[편집]



5.2.1. 바리스타제과제빵과[편집]



5.2.2. 항공크루즈서비스과[편집]


예전 명칭은 '호텔항공관광과'였고, 청솔관 4층에 위치한다.
한국관광공사, 공항, 여행사 등에 취업할 수 있는 학과이다. 비행기 내부처럼 인테리어한 강의실도 있다.


5.2.3. 호텔관광과[편집]


청솔관 4층에 위치한다.


5.2.4. 스마트해양양식과[8][편집]



5.2.5. 공공인재융합과(사회복지전공, 경찰행정전공)[9][편집]



5.3. 예체능계열[편집]



5.3.1. 레저스포츠과[10][편집]




6. 캠퍼스[편집]


파일:Thumbnail.png
캠퍼스 설명 링크


6.1. 정문[편집]


경비실이 있다.


6.2. 대학본부[편집]


무인민원발급기가 있다.


6.3. 청운관[편집]


얼마전 개청한 강원도 제2청사가 있는 곳이다.


6.4. 청솔관[편집]


청운관과 이어진 건물이며 밖을 볼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항공관광과, 크루즈승무원과가 이 건물을 사용한다.


6.5.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편집]


비범한 작명 센스의 건물로 비교적 최근에 지어졌다.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수업을 할 수 있는 교실이 있다.


6.6. 학생생활관 (기숙사)[편집]


기숙사의 모습

강원도립대학의 학생생활관은 재학생보다 신입생을 위주로 운영하는 방침이고 상벌점제를 운영하며 규칙이 까다로운 편이다. 신입생은 성적보다 거리순으로 우선 선발하고 대부분 들어갈 수 있다. 재학생은 성적과 거리 모두 고려해 선발되고 전학기 벌점이 있을 경우 들어갈 수 없다. 강원도에선 원하면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콘도형 기숙사라고는 하나 강원도가 써낸 소설에 불과하다.

기숙사는 4인실이며 2층 침대가 벽에 나란히 붙어있다. 남자 기숙사와 여자 기숙사의 침대는 나무침대였으나 2016년도 2학기부터 매트릭스형 2층침대로 모두 교체되었다. 2016.08.31 기준 기숙사비는 60만원이고 이 비용에 식비가 포함되어 있다. 1학기 606,000원, 2학기 595,000원이다. (2학기는 추석연휴 식사비 제외)

기숙사에서 캠퍼스까지는 5~10분 정도의 거리가 걸린다.

학생생활관 기숙사 통금시간인 23:00 이후에는 출입통제 세콤이 작동되어 나갈 수 없다.

남녀기숙사는 분리되어있으며 만나려면 기숙사 밖으로 나와야 한다.


6.6.1. 견우관[편집]


남자기숙사는 견우관이다. 견우관은 4층까지 시설이 되어있고, B동과 C동으로 나눠져 있다. 1층과 4층을 제외한 각 층마다 휴게실과 실내자전거, TV, 소파, 공부할 수 있는 공간, 흡연실이 있다.

1층에는 부사감실이 있다.


6.6.2. 직녀관[편집]


여자기숙사는 직녀관이다. 1층에는 사감실 등이 있고 여기서 택배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식당과 직통으로 연결되는 문이 있다. 직녀관은 견우관과 달리 A동 하나만 존재한다. 2층에 휴게실과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6.7. 식당[편집]


식당은 여자기숙사 옆에 위치해있으며 맛없다는 평과 먹을만 하다는 평이 나뉘어 있는 편이다. 2015년 2학기부터 본푸드 서비스와 고메푸드로 업체를 변경하였으나 종업원이 그대로인 상황에서 맛 변화는 느끼기 어려운 상황이다.


6.8. 호수[편집]


기숙사 옆에 이름없는 작은 호수가 있고 주변에 벤치도 있다. 그리고 그 뒤로 소나무 숲길이 있어 걷기 좋다.


7. 유명 졸업자[편집]


※ : 축구선수


8. 역대 총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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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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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곽한철
제2대
임무룡
제3대
이용선
제4대
진장철
제5대
엄운섭
제6대
김남두
제7대
김정호
제8대
원병관
제9대
송승철
제10대
전찬환
제11대
김광래





9. 사건사고[편집]


비리 사건(2005)
교수 3명 저작권법 위반 사건(2015)
연구비 횡령 사건(2017)


9.1. 후배 여대생 성폭행 사건[편집]


기사
강원도립대학교 대학생 3명이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해 돌아가며 후배 여대생을 성폭행한 사건이다. 강원도립대학 모 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은 2014년 4월28일 강릉의 시내 한 술집에서 여대생과 술을 마시다 여대생이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취하자, 자신이 생활하는 자취방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한 사건이다. 범행에 가담한 3명은 징역 3-5년을 부여받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대학 내의 분위기도 급속히 얼어붙었는데, 해당 사건이 일어난 2015년의 입학식도 이루어지기 전에 법원 판결이 뉴스에 나왔기 때문이다. OT를 포함한 입학 전 행사에서 모인 신입생들 사이에서는 자기들도 당할지 모르니 조심하자는 이야기까지 확산되었으며 2015년 2학기가 돼서야 학교 분위기가 조금 잠잠해졌다.


9.2. 원어민 교수 성희롱 사건[편집]


강원도립대학의 캐나다인 원어민 교수가 학생에게 성희롱을 한 사건이다. 2011년 가을, 강원도립대학 모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은 밤에 교수로부터 '지금 봐야한다. 스타킹을 신고와라.' 등의 성적 모욕을 당했다. 다음 날, 학생이 직접 확인한 결과 원어민 교수가 술에 취해 일어난 사건이었다. 이후 학생은 다른 원어민 교수를 통해 해당 사건을 전달하였고, 가해자 였던 교수는 사과를 한 후, 해당 사건이 일어난 토요일 또 다시 학생에게 '난 네 위에 사정하고 싶어. 넌 살아남지 못할거야.' 라는 카카오톡[원문]을 보내 물의를 일으켰다.
피해자인 학생은 당시 학과 교수와 총장에게 개인 면담을 신청하여 사건을 전달했으나, 해당 교수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 직접 가서 이야기 해보아라' 라고 전달, 피해 학생과 가해자인 교수가 단 둘이서 면담을 하게 되었다.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으나 학생이 가해자 원어민 교수와 이야기를 하며 교수가 알콜 중독 병력이 있었고, 사건이 일어난 날들에도 술을 마시고 우발적으로 저지른 일이라 하여 사과를 했으나, 학생은 학교 측에 해당 교수를 파면할 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요청을 한 지 한달이 지나도 해당 교수에 대한 그 어떤 공식적인 사과나, 학교 측의 조치가 없었으며 피해 학생이 언론에 통보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나서야 총장과 당시 학과 교수가 해당 학생에게 사과 아닌 사과 (협박에 가까운)를 하였고, 가해자 교수는 2학기를 모두 근무한 후, 다음 해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당시 피해 학생 뿐 아니라, 다른 학과의 여학생들도 가해자 교수에게 '보고싶다' 라는 등의 문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학교 측에서 쉬쉬하는 분위기로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 채 사건은 조용히 가려지게 된다.


10. 관련 문서[편집]




11. 참고 자료[편집]


강원도립대학교 홈페이지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8:44:32에 나무위키 강원도립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가톨릭관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강릉시 출신으로 명륜고 - 관동대(학사) - 명지대(석, 박사)를 거쳤다. 이 외에도 강원도 교육감 예비후보, 강릉시장 예비후보(새누리당), 자유한국당 혁신위원 등으로 정치권에서도 활동했다.[2] 구 해양양식식품과[3] 2019년 8월 1일 신설[4] 구 레저스포츠복지과[5]주문진고등학교 부근 자리다.[6] 강원도립대학 → 강원도립대학교(Gangwon Provincial College > Gangwon State University)[7] 2012년 교육부의 전문대학도 대학교의 이름을 사용가능함에 따라 결정한 결과이다.[8] 구 해양양식식품과[9] 2019년 8월 1일 신설[10] 구 레저스포츠복지과[원문] I wanna jerk off on you. You can't surv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