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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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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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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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미수복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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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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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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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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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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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군

*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지 않는 미수복지역은 자치 기능이 없는 명목상 행정구역이므로 실질적인 기초자치단체가 아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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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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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江原特別自治道
Gangwon State[1]






본청
춘천시 중앙로 1 (봉의동)
제2청사
강릉시 연주로 270 (주문진읍)
최대도시
원주시
하위 행정구역
7 11[2]
면적
16,829.7㎢[3]
인구
1,532,617명[4]
인구 밀도
90.4명/㎢[5]
GDP
$449억(2020)[6]
1인당 GDP
$29,674(2020)[7]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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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초선)
부지사
행정


김명선 (15대)
경제
정광열 (8대)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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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석[1]

6석[2]

1석[3]

교육감
[[보수주의|
보수
]]


신경호 (초선)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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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석[1]

2석[2]

시장·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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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석[1]

4석[2]

상징
도화
철쭉[8]
도목
잣나무[9]
도조
두루미[10]
도수
반달가슴곰[11]
지역번호
033
ISO 3166-2
KR-42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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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명칭
3. 상징
5. 지리
6. 면적
7. 기후
8. 교통
8.1. 도로
8.1.1. 국도
8.1.2. 지방도
8.2. 철도
8.3. 버스
8.4. 항공
9. 문화
9.1. 종교
9.2. 강원특별자치도를 본관으로 한 성씨
10. 경제
10.1. 특산물
10.2. 관광
11. 스포츠
13. 교육
13.1. 초등교육
13.2. 중등교육
13.3. 고등교육
14. 군사
15. 타 지역과의 관계
16. 생활권
17. 행정구역
17.1. 미수복지역
17.2. 없어진 행정구역
18. 국제교류
2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특별자치도.

서쪽으로 경기도, 남서쪽으로는 충청북도, 남쪽으로 경상북도, 동쪽으로 동해와 맞닿아 있으며, 군사분계선을 통해 북한의 강원도와 접한다. 북한 지역을 포함한 하위 행정구역은 7시 16군이고, 북한 지역을 제외한 행정구역은 7시 11군이다.

2023년 6월 14일, 628년 만에 기존의 강원도에서 강원특별자치도로 변경되었다.


2. 명칭[편집]


  • 강원(江原) · 강원도(江原道)
'강원도'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주요 지역이었던 '강릉'과 '원주' 두 곳의 앞글자를 따와서 지어졌다. 지금도 강릉과 원주는 강원도에서 큰 도시들인데, 인구 순위로 강릉은 3위, 원주는 1위다.(→ '강원특별자치도/역사' 문서 참고)

  • 강원특별자치도(江原特別自治道) · 강원자치도(江原自治道)
2023년 6월 11일 강원도에 특별자치도제가 시행되었으며, 이름도 강원특별자치도로 변경되었다. 이후 강원도의 공식 약칭 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2조에 따라 강원자치도로 정해졌으며, 강원특별자치도로 변경됨으로써 강원도는 출범 628주년을 앞두고 북한의 강원도와 이름이 달라지게 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설치 과정' 문서 참고)

  • 관동(關東)
'관동'이라는 다른 이름도 있는데, 관동은 철령관의 동쪽[12]이라는 뜻에서 붙여졌다.(→ '지리' 문단 참고)


3. 상징[편집]


강원특별자치도의 휘장
파일:강원특별자치도 휘장.svg
{{{#000,#fff 상승을 그래픽 모티브로 형상화 한 강원특별자치도 상징마크(Local government seal)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모습, 진취적인 태도 성장의 움직임을 상징함.
훈민정음 초성 첫 글자(기본자) 을 사용함으로서 대한민국 새 역사의 시작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도기
파일:강원특별자치도기.svg.png

강원특별자치도의 마스코트
파일:강원특별자치도 강원이&특별이.svg
{{{#000,#fff 대한민국 상징동물인 호랑이와 강원특별자치도 상징동물인 반달가슴곰을 의인화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귀엽고 푸근한 형태의 라인형 캐릭터로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매개 역할을 수행}}}

강원특별자치도의 도정비전

파일:민선 8기 강원특별자치도 도정구호.svg


파일:강원특별자치도 휘장_국영문.svg
로고


4. 역사[편집]


파일:강원특별자치도 휘장_White.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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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복지역*
파일:미수복 강원도 김화군 휘장.svg
김화군

파일:미수복 강원도 이천군 휘장.svg
이천군

파일:미수복 강원도 통천군 휘장.svg
통천군

파일:미수복 강원도 평강군 휘장.svg
평강군

파일:미수복 강원도 회양군 휘장.svg
회양군

*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지 않는 미수복 지역은 자치 기능이 없는 명목상 행정 구역이므로 실질적인 기초자치단체가 아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특별자치도 설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설치 과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인구 추이[편집]


파일:강원특별자치도 휘장.svg
강원특별자치도 인구 추이
(1961년 ~ 현재)
1961년 1,585,869명}}}
1965년 1,771,035명}}}
1970년 1,866,928명}}}
1975년 1,862,107명}}}
1980년 1,790,954명}}}
1985년 1,724,809명}}}
1990년 1,580,430명}}}
1995년 1,530,000명}}}
2000년 1,559,042명}}}
2005년 1,521,099명}}}
2010년 1,543,555명}}}
2015년 1,564,615명}}}
2020년 1,542,840명}}}
2023년 6월 1,532,617명}}}
2023년 6월 11일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 개편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200만 명

시군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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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361,030명}}}
춘천시 286,854명}}}
강릉시 210,558명}}}
동해시 89,144명}}}
속초시 82,521명}}}
홍천군 67,649명}}}
삼척시 63,359명}}}
횡성군 46,602명}}}
철원군 41,816명}}}
평창군 40,722명}}}
태백시 38,929명}}}
영월군 37,601명}}}
정선군 34,647명}}}
인제군 32,068명}}}
양양군 27,841명}}}
고성군 27,224명}}}
화천군 23,174명}}}
양구군 21,342명}}}
2023년 5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40만 명



위 영상의 자료 출처는 데이터다람쥐.

1970년대에 탄광 산업으로 잠시 180만 명대까지 달성하였으나 이후 감소세를 탔다. 다행히 1995년도부터는 20년째 155만 명 안팎을 오갔지만 2023년 들어서는 전국적인 저출산의 영향 등으로 인구가 다시 감소하고 있다. 비수도권 인구가 감소하는 와중에도 의외로 영호남보다는 감소폭이 크지 않아서 선전하고 있는데 이는 수도권 집중화가 심해지면서 수도권과 가까운 춘천시, 원주시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의 영향이 크다.

1980년대에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가 모두 인구가 20~21만 명으로 엇비슷한 수준이었으나 2022년 현재 춘천시, 원주시의 인구가 크게 증가한 반면 강릉시는 정체 상태에 있다.

강원통계정보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강원도에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자체는 총 18곳 중 4곳밖에 없다. 원주시의 인구 증가율은 1.5%, 횡성군은 0.5%, 춘천시는 1.0%, 고성군은 0.8%에 달한다. 강원도의 삼대장 중 하나인 강릉시는 -0.3%, 화천군은 도내 최저 수치인 -2.7%를 기록했다.[13]

2016년 기준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곳은 양양군(25.6%)이었으며, 영월군(24.7%), 횡성군(24.6%), 고성군(23.7%)이 뒤를 이었다.

고령화율이 가장 낮은 곳은 원주시(12.5%)였으며, 춘천시(14.9%), 속초시(15.6%), 동해시(16.2%), 양구군 및 인제군(17.1%)[14], 강릉시(17.6%)이 뒤를 이었다.[15]


5. 지리[편집]





⠀[ 구분 펼치기 · 접기 ]⠀
북부
관서
관북
해서
중부
수도권
강원
( 영서 · 영동 )
충청
남부
호남
영남
제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발간한 <대한민국 국가지도집 I 2019>를 근거로 한다.
② 전통적인 의미의 관북은 미수복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하지 않는 함경도 지역이다.
③ 해서와 충청은 전통적으로 각각 중부와 남부 지방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40%">
⠀[ 지도 펼치기 · 접기 ]⠀
파일:한국의 지역구분 지도.svg


강원도(관동)
江原道(關東) | Gangwon Province(Gwandong)


파일:강원도 지도.svg

【대한민국 헌법상 영토에서의 위치 보기】

파일:한반도지리구분강원도.png


위치
대한민국(헌법) 중동부 / 남한 동북부
면적
16,829.7㎢
인구
1,532,617명
광역자치단체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
인구밀도
90.4명/㎢
광역자치단체
강원특별자치도
최대도시
원주시

백두대간(태백산맥)이 도의 동쪽을 남북으로 살짝 기울어져 지나가며, 이 백두대간을 넘는 고개 중 하나인 대관령을 기준으로 동쪽을 영동, 서쪽을 영서라고 일컫는다.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 태백이 영동 지방에 해당되며, 철원, 화천, 양구, 인제, 춘천, 홍천, 횡성, 원주, 평창, 영월, 정선이 영서 지방에 해당한다.[16] 두 지방은 서로 기후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예컨대 강릉은 찜통인데 춘천은 비가 온다든가, 같은 도일지라도 TV나 신문 등의 일기예보에서 반드시 영동과 영서를 나누어 다룬다. 사실 푄 현상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 바람이 불든 기후가 반대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바람이 아니라 다른 요소가 지배적일 때는 비슷할 수도 있지만. 영동지방은 해양성 기후[17]가 매우 강하지만, 영서지방은 사실상 내륙성 기후[18]가 나타난다.

영서의 주요 도시로는 춘천시, 원주시가 있으며[19], 영동의 주요 도시로는 강릉시가 있다. 이따금 속초, 고성, 양양 지역을 따로 떼어 영북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주 쓰는 표현은 아니며 인구가 얼마 안 되는 관계로 주로 영동으로 함께 묶여 설명되기도 한다.

단순히 영서와 영동을 비교하자면 영서가 영동에 비해 넓이도 넓고 인구도 많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지역 측면에서 보았을 때 영서는 다시 춘천시를 중심으로 하는 영서 북부와 원주시를 중심으로 하는 영서 남부로 나뉜다. 결론은 강원자치도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가 트로이카를 이루며 왕초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선거철마다 강원자치도의 판세를 분석할 때 이 세 도시들은 표심을 좌지우지하는 Big 3 지역으로 표현되어진다. 다만 춘천시와 원주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강릉시의 인구는 정체 상태에 있어 강릉시는 이전보다 영향력이 약해지는 중이다.

다만 강원자치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류 및 생활권이 위에서 언급된 세 도시에 죄다 집중되지는 않는다. 특히 면적이 넓고 교통이 불편한 강원자치도 내 행정구역 특성상 같은 기초자치단체 안에서도 생활권이 나뉘는 경우가 허다하다.[20] 휴전선 이남 실효통치 강원특별자치도를 단순히 나눈다면

영서 북부: 춘천, 화천, 양구, 인제, 홍천, 철원[21][22]

영서 남부: 원주, 횡성

영동: 강릉, 동해, 삼척, 고성, 속초, 양양, 태백[23][24]

영동 남서부[25] 영월, 평창, 정선[26]

정도로 구분이 되겠으나, 실질적으로는 같은 영동지방이라 해도 영동 북부쪽은 속초시를 중심으로 주변의 고성, 양양과 같은 생활권을 형성하며, 영동 남부에서는 동해, 삼척이 같은 생활권을 형성한다. 영서에서도 영월, 평창, 정선은 예부터 영동과 더 밀접하게 교류하였고 방언도 영동 방언을 사용하여 영동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원주시는 교통의 요지 특성상 강원특별자치도 내(특히 횡성군)는 물론이고 특히 수도권이나 충청북도 등 타 지역과의 교류가 두드러지는 편이다.[27]또한 영월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도시보단 충청북도 제천과의 교류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철원은 실질적 생활권은 오히려 경기도와 가깝고 오히려 경기도 가평이 춘천과 교류가 더욱 활발하다. [28]

태백시 또한 자체적인 생활권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경우 태백시, 정선군 사북읍, 고한읍, 영월군 상동읍, 봉화군 석포면, 삼척시 도계읍 등이 태백 생활권에 속한다.

한편, 옆동네인 경기도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를 경계로 남북 지역갈등을 겪듯이 이쪽은 대관령, 미시령 등 높은 고개길을 사이에 두고 영서와 영동이 미묘한 갈등을 빚고있다. 특히 눈이 오는 겨울철이나 비가 오는 여름철에는 관광수요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지리적으로 이들 고개를 넘을 필요가 없는 영서지역은 겨울철이나 여름철 잦은 눈비가 와도 관광객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편이지만 고개를 넘어야하는 영동지역은 눈비가 잦게 내리면 교통통제 및 봉쇄 때문에 관광객 유치에 난항을 겪기도 하고 경제적인 손실까지 입었다. 특히 울진, 삼척 및 강릉 안인진리 간첩 침투사건 때는 이 지역이 경제적인 손실을 막대하게 보게 되는 피해를 입었다. 강원자치도 영동 지역은 높새바람으로 인해 4월에 30도를 넘는 경우도 드물게 있다.

기타 강원자치도 각 지역간의 지역감정 또는 갈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지역감정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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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적[편집]


휴전선 이남 강원특별자치도의 면적은 약 16,828.3km²로, 남한에서 두번째로 면적이 넓다.[29] 도의 면적이 넓은 만큼, 도내 지역들의 면적도 상당히 넓은 편이다.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면적으로 홍천군인제군은 각각 1위와 2위고, 그 외 평창군, 정선군, 삼척시가 10위권 이내이다. 영월군, 춘천시, 강릉시도 15위권 이내에는 든다. 10위권 이내의 다른 지역은 모두 경상북도 산하 기초자치단체들이다.

미수복 지역[30]을 포함하면 25,228.7㎢로, 한반도에서 세번째로 넓은 도급 행정구역이다.[31]


7. 기후[편집]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영동영서의 기후가 달라진다. 영동지방은 겨울에도 강수량이 꽤 많은 온난 습윤 기후냉대 습윤 기후[32]로 습한기후를 띈다. 반면, 영서지방은 비구름이 산맥에 막히는 특성냉대 동계건조 기후가 나타나고 일부 지역은 스텝에 가까울 정도로 건조하다.


8. 교통[편집]






8.1. 도로[편집]











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제2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등이 있다.

8.1.1. 국도[편집]


국도는 다음과 같다.

8.1.2. 지방도[편집]







8.2. 철도[편집]


관내에 간선철도중앙선, 태백선, 영동선, 경춘선, 경원선, 경강선(강릉선), 지선철도정선선, 함백선, 태백삼각선, 삼척선, 북평선, 묵호항선이 있다. 이 중 경춘선은 광역철도인 수도권 전철 경춘선과 특급여객열차인 ITX-청춘, 중앙선의 일부와 경강선은 고속여객열차인 KTX-이음이 운행하는 노선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KTX 정차역이 11개나 되어[33] 전국에서 유일하게 KTX 정차역이 10개 이상인 광역자치단체이기도 하다. 정선선은 관광열차인 정선아리랑열차, 삼척선바다열차만이 운행중이다. 함백선북평선, 묵호항선은 여객열차가 이용하지 않는다. 추후 동해중부선 구간이 완전히 개통되면 영동선동해역~강릉역 구간이 동해선에 편입될 예정이다.

2025년 개통 목표로 동해중부선(포항-삼척-동해-강릉)을,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춘천속초선동해북부선(강릉제진)을 공사중이다. 춘천속초선, 동해북부선이 개통하면 KTX 역에 강촌역, 남춘천역, 춘천역, 화천역, 양구역, 인제역(원통), 백담역, 속초역(이상 춘천속초선), 남강릉역, 강릉역(강릉선 KTX 강릉역과 별개), 주문진역, 양양역, 속초역, 간성역, 화진포역, 제진역(이상 동해북부선), 삼척역, 매원역, 임원역, 원덕역(이상 동해중부선)이 KTX 정차 역으로 대거 추가된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한 광역자치단체 안에 20개 이상의 KTX 정차역이 생기는 유일한 광역자치단체가 된다. 태백선-영동선 복선전철화 계획에 따르면 영월역, 예미역, 민둥산역, 사북역, 고한역, 태백역, 도계역이 또 KTX 역이 된다.


8.3. 버스[편집]




금강고속, 강원여객 등의 본진이다.


8.4. 항공[편집]




9. 문화[편집]


강원도 지역의 문화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산 문화와 바다 문화의 공존 및 한반도 문화의 원형 보존'이라고 할 수 있다.

산간 지역은 눈이 많이 오지만 동해안 지역은 그래도 난류의 영향으로 따뜻한 편이며, 바다를 접하고 있는 특성상 어업이 발달했다. 특히 동해안 지역은 과장 좀 보태면 눈앞은 바다요, 등 뒤는 산악 지대인 곳도 많기에 어촌과 산촌 등 같은 농촌 지역이라도 기반 문화 차이가 꽤 있는 편이다.

큰 하천이 잘 없어 배후습지 발달이 미약해 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주를 이룬다. 산과 숲이 많은 특성상 예로부터 화전민들이 살았다.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는 산지 특성상 토착민들은 폭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일도 많다.

한국의 경제 개발 과정 중에서 변두리에 있다 보니 도시망이 크게 발달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상당히 많은 지역이 꽤나 가까운 과거까지 현대 문물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 농촌 및 어촌은 1970년대까지도 전기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은 곳이 많았고, 우물을 길어다 마셨으며, 고무신을 신는 등의 문화가 유지되었다. 동시대 서울은 국내 최초의 지하철이 개통하고 도심에선 고층 건물들이 급속도로 세워져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는 등 이미 현대 사회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었다.

현대식 문물의 도입이 늦었던 탓에 현지 시골 문화는 상당히 투박한 편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토끼 등을 잡아다가 육포를 만들어 즉석에서 찢어 먹는 등 상당히 오래된 식문화를 간직한 곳이 많았고, 음식의 간 역시 영동지방은 냉장고가 없던 시절의 오랜 영향으로 전통적인 추운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짜고 센 편이다. 반대로 영서지방은 바다가 멀리 있는 만큼 음식이 전국에서 가장 싱거운 편. 또한, 밥을 먹는 것을 매우 중요시한다. 다른 지역에서 '밥 먹었느냐' 묻는 것이 그저 인사 정도의 의미라면 이 지역에서만큼은 예외이다.[34] 강원도, 특히 교외 지역에서 밥 먹었느냐는 말은 정말로 말 그대로 식사를 했느냐는 뜻이다. 식구가 오랜만에 찾아와도 밥부터 제공하려는 문화가 있는데, 아무리 오기 전 또는 오는 중에 밥을 먹었다고 해도 그래도 좀 먹으라며 권유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중간에 무료한 순간이 있어도 무언가를 먹으라는 권유를 할 정도이다. 그만큼 강원도 지역에서 식사라는 가치는 매우 중요한 지위를 지닌다. 그런데 이 밥이라는 것이 정성껏 차린 요리라기보다는 말 그대로 '얼른 먹어치울 것'에 가까워서 맛이나 모양보다는 배를 채우고 남기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때가 많다는 게 외지인 혹은 타지에서 자란 후손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때가 많다.

지리적으로 줄곧 중앙과는 산맥으로 단절되어 있다 보니 한반도 문화의 원형적 요소를 상당 부분 간직하고 있는 때가 많다. 강원도 지역의 토속 장은 막장으로, 된장간장이 분화하기 전의 형태로 시커멓고 상당히 질다.[35] 앞서 나왔듯이 토끼 등의 동물을 잡아다가 육포로 만들어 먹는 문화도 남아 있고, 고춧가루를 쓰지 않는 옛 조리법 또한 제법 남아 있다. 그 예로 토속 김치인 짠지가 있는데, 배추 등의 채소를 소금물에만 절여 먹는 보존식품이다.

전국에서 용씨, 남궁씨 비중이 가장 높은 동네이다.


9.1. 종교[편집]


경상도와 유사하게 불교가 강한 편이며, 그 중에서도 영동 지방이 강하다.

가톨릭은 의외로 꽤 적다. 천주교 춘천교구가 강원특별자치도 북부를, 천주교 원주교구가 강원특별자치도 남부를 관할하고 있다.

개신교감리회예장통합이 강세를 보인다. 예장합동[36], 예장대신, 예장백석[37], 기장, 침례회[38], 순복음교회, 구세군 소속 예배당이 드문드문 존재하지만, 예장합신, 예장고신, 성결교회, 성공회 등은 희귀한 편이다.

개신교 계열 대학이었던 관동대학교기독교학과가 개신교 계열 학교에서 가톨릭 계열 학교로 바뀌면서 폐과된 이래로 더 이상 도내에는 신학대학/불교대학이 없어졌기 때문에 승려를 제외한[39] 성직자/목회자/신학자/불교학자가 되고 싶은 도민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벗어나 다른 지역이나 해외로 유학을 해야 한다.

한반도의 중부지역에 위치한 특성상 강원도 지역 목회자 지망 수험생들은 전국에 있는 신학대학에 골고루 지원하는 경향을 보인다. 어차피 강원도 내부에는 신학대학이 없는데다가 수도권하고 거리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특성상 기숙사 입사를 보장하지 못해서 자취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나마 호남 지역 신학대학이 강원도와 거리가 멀기에 기숙사에 입사할 수 있다.


9.2. 강원특별자치도를 본관으로 한 성씨[편집]




10. 경제[편집]


지역내
총생산

전체
48조 6,250억원2019
1인당
3,153만 9,940원
타 지역 대비 제조업의 비중이 크게 낮으며, 제조업을 경기도 및 타 지역으로 보낸 서울과 농림어업/관광업 위주의 경제를 가진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 중 가장 제조업의 비중이 낮은(2017년 기준 9.30%) 지역이다. 강원도 경제 생산의 가장 큰 부분은 국방행정 분야로 24.49%를 차지한다. 이외에 사양 산업이지만 광업(2.90%)은 대한민국 내 전 지역을 통틀어 유일하게 0.5%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이다.

1980년대 이전 광업 전성기만 하더라도 강원도 경제의 중심은 남부에 집중되어 있었다. 정선, 태백 등에 집중된 석탄을 필두로, 강원 남부에 폭넓게 존재하는 시멘트의 원료가 되는 석회석철광석, 텅스텐 등 지하 자원의 집중지였기에,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기 시절에는 핵심적인 자원 공급지였다. 특히 경제 체력이 빈약하던 시절 자원을 활용하는 광공업은 상당한 인력을 부양 가능했기 때문에, 한때 강원도는 광부의 경제력를 바탕으로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경제성장과 함께 인건비가 급증하고, 세계화로 인한 무역의 증가로 광공업의 경제성이 급감, 특히 1988년 발효된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을 시작으로 강원도의 경제는 큰 타격을 입는다. 특히 지하 자원이 집중되어 있던 강원 남부 지역은 1990년대 이후로 대한민국에서 낙후지역을 대표할 정도가 되었다. 인구 감소는 물론이요, 인구 감소로 인해 기초 인프라마저 붕괴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1998년에 폐광촌 발전을 위해서 한국에서 유일하게 합법으로 내국인이 들어갈 수 있는 카지노 시설인 강원랜드를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만들었다.[40] 도박 시설이 으레 그러하듯 패가망신한 사람들에 따른 치안의 악화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면이 있으나, 그럼에도 타 산업이 빠져나간 현재 지역 경제의 사실상 유일한 기둥이라 특별한 사고가 생기지 않는 한 강원 남부 지역의 핵심 시설으로 남을 것이다.

반면 강원 북부의 경우 전방 지역이며 산악 지역인데다가, 북한강을 끼고 있어 상수원 보호구역 등으로 산업을 유치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인구도 적고 지형도 험준하여 교통 인프라마저 21세기가 들어서야 갖춰지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타 낙후 지역과 대비해서 관광업마저 상당히 부실하다. 강원 북부는 그나마 전방 지역으로 대표되는 군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며, 따라서 이를 기반으로 한 경제가 지역 내 사실상 유일한 기둥 역할을 수행한다. 문제는 그 생명줄을 어떻게든 키울 생각은 없고 그저 한탕주의에 빠져 군인을 등쳐먹는 행위가 많아 인식이 매우 안 좋기 때문에[41] 경제가 활성화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강원 동부의 영동 지역 및 인접 산악 지역(옛 강릉시 영역으로 영동고속도로 인접 지역)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며, 설악산을 시작으로 등산, 해수욕, 스키 등 각종 주요 관광 시설을 중심으로 한 경제권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동해안에 접하고 있는 특성상 어업의 비중도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전술한 바와 같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은 사양 산업(광업)이거나, 불안정성이 높거나(관광업), 생산성이 낮은(국방행정) 등 안정성이 상당히 낮은 축에 속한다. 그나마 수도권에 인접한 영서 지역(춘천, 원주)는 수도권의 경제력(수도권 전철로 춘천에 유발된 관광 수요, 수도권 규제로 인한 원주에 유발된 경제 효과)의 영향을 받으며, 특히 원주는 원주기업도시강원원주혁신도시로 성장세에 있다. 그러나 이외의 지역은 심각한 경제 낙후를 겪고 있다. 특히 타 지역과 비교할 때 도시권이 형성되지 못하고, 전반적인 인구 역시 크게 분산된 상황인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10.1. 특산물[편집]


철원군 비무장지대를 중심으로 오대쌀이 유명하며 동해안 지역에서는 오징어, 명태 등 수산물 생산도 성한 편이다.

농산물로는 토마토, 호박, 버섯, 치커리, 쑥 등의 재배가 성한 편이며 횡성군 한우와 원주시 치악산 복숭아 등을 중심으로 한우고기 생산도 활발하다.

산간지방의 토속 요리로는 메밀과 여러 나물을 이용한 음식이 많다. 예를 들면 갓김치메밀을 조합한 메밀전병, 채만두 등이 있다. 메밀로 끓인 칼국수인 콧등치기 국수와 북한 주민들이 내려와서 전해진 메밀과 전분으로 만든 북한 현지식 냉면도 맛볼 수 있다.[42] 곤드레 나물을 넣은 곤드레밥 등도 유명하다. 옥수수감자는 제철마다 자주 상에 올려서 죽으로 끓여먹고 떡으로 빚어먹고 부침개로 해먹고 할 정도로 요리가 많이 발전되어있다.[43] 특히 감자는 화폐로 쓰인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강원자치도는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44] 2020년 10월 경에는 강원도의 특산품 역사상 최초로 식용 북방산개구리가 선정되기도 하였다.

강원도 출신인 사람들의 얘기 중에는 두부가 타지역에 비해 맛있다는 언급도 있다. 실제로 두부의 식감도 타지역에 비해 탄탄한 느낌이 강한 편.

10.2. 관광[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관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스포츠[편집]






산과 눈이 많아 동계 스포츠의 메카로 손꼽히며,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 2018년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 곳이며, 곧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또한 개최하게 된다. 반면 야외에서 치르는 하계 스포츠는 불모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인구도 적은 데다 야외 스포츠를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다른 지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야구는 심각한 불모지에 가깝다. 제주도 만큼이나 강원도 출신 유명 야구선수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 그 증거. 원주고 출신으로는 안경현, 조경택, 안병원 등이 있고 강릉고 출신으로는 프로야구 최다 대타홈런 1위(20)개를 가지고 있는 이재주가 그나마 제일 유명하고 속초상고/설악고 출신의 조영훈이나 양훈 정도가 최근 들어서 그나마 이름값을 높인 강원도 출신 야구 선수들이다. 최근에는 LG 트윈스 소속 함덕주롯데 자이언츠 소속 박진형이 가장 촉망 받는 강원도 출신 야구선수이고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전체 1번 지명을 받은 강릉고 출신 김진욱이 주목을 받고 있다.[45] 어린 시절 강원도에서 초·중학교를 나온 후 타지에서 성장한 선수도 있는데 김재환김기태속초시에서 자랐고 2019년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을 받은 변우혁도 초등학교 때 원주시에서 자랐다. 2010년대 후반 이후 강릉고등학교 야구부가 강팀으로 떠올랐지만 팀을 거쳐 간 선수들의 절대 다수가 수도권 출신들이다.

반면 축구강릉 정기전이라는 전통의 더비 경기가 있을 정도로 영동 지역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그리고 강릉 정기전의 열기는 훗날 강원 FC의 창단으로 연결됐다. 유명한 축구선수들도 곧잘 배출했는데 손흥민이 춘천 출신이고,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을용설기현이 각각 태백과 정선 출신이다. 또 1980년대 후반~1990년대 한국축구의 슈퍼스타였던 김주성은 양양 출신이며 김학범 전 강원 FC 감독과 우성용 전 서울 이랜드 FC 감독대행도 강릉과 고성 출신이다. 아울러 1983년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이끈 박종환 전 감독도 춘천고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46]

2023년 현재 강원도 내 지방자치단체를 연고지로 삼고 있는 스포츠 팀으로는 K리그1강원 FC[47]한국프로농구원주 DB 프로미 등이 있다. KBO 리그의 경우 과거 인천광역시를 제1연고지로 삼았던 팀들의 광역연고권에 강원도가 포함된 적이 있고 수원야구장이 세워지기 전인 1980년대 초·중반에는 삼미, 청보, 태평양의 홈경기가 춘천야구장에서 분산 개최된 적도 있다.[48] 현재는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영서지역 고등학교(강원고, 원주고)와 영동지역 고등학교(설악고, 강릉고)들을 대상으로 신인 1차 지명권을 갖고 있지만 홈경기 개최 권한과 신인 지명권 관할 지역은 엄연히 별개의 사안이다.

세미프로 축구리그인 K3리그K4리그 참가팀으로는 3부리그인 K3리그 참가팀 강릉시민축구단K4리그 참가팀 춘천시민축구단이 있다. 아마추어 레벨로는 5부리그인 K5리그 강원리그에 원주 하늘 FC원주 파랑새 FC 같은 팀들이 참가하고 있고, 그보다 더 아래인 6부리그 K6리그 강원B리그에 원주 파란 FC 등이 참가하고 있다.

WKBL에서는 우리은행 농구단이 오랫동안 춘천 연고팀으로 있었지만 2016~2017 시즌부터 돌연 아산시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강원특별자치도 연고의 농구팀은 원주 DB 프로미만이 남게 됐다.

아이스하키는 2005년부터 춘천 춘천의암빙상장하이원이 자리잡고 있고[49], 2016년 강릉 하키센터를 홈구장으로 대명 킬러웨일즈가 창단해[50] 프로 아이스하키팀이 2팀이 되었다. 2팀 모두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참가했지만, 2팀모두 해체하였다.

4계절 상관없이 하는 바둑팀이 있다. 인제군이 '인제 하늘내린'으로 2019년까지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참여했으며 원년 시즌인 2015년에 우승했다. 삼척시는 '삼척 해상케이블카' 팀으로 2017년 부터 2019년까지는 한국시니어바둑리그에 참여했고, 2020년 부터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바둑리그에서는 2012 시즌에 스마트오로라는 팀이 있었다.

모터스포츠용 경주장이 2개 (인제 스피디움#, 태백 스피드웨이#) 있다. 인제군인제 스피디움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고 서킷 운영이 안정적이고 외부 행사도 많아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영서지방 북쪽으로는 드문 4성급 호텔이 서킷과 같이 있는 것도 강점. 서킷 등급도 FIA Grade 2로 높다. 한국에서 이보다 높은 Grade는 영암서킷 풀코스밖에 없다. 태백시태백 스피드웨이는 저렴한 임대료를 바탕으로 넥센 스피드레이싱이나 2륜차 대회가 열리고 있다. 태백 스피드웨이는 운영이 불안정해서 몇년간 대회를 못 치르다가, 2019년부터 운영이 재개되고 있다. 인증은 KARA 공인이다.


11.1.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편집]





11.2. 2018 평창 동계올림픽[편집]




평창군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2010년과 2014년, 2018년까지 총 3번이나 도전했다. 강원도는 평창 올림픽 유치에 대부분을 올인하였기 때문에 평창올림픽 유치 실패=파산이다. 때문에 애시당초 혈세낭비하면서까지 올림픽 유치를 왜 해야되냐는 비판여론도 상당했으나, 어찌됐든 삼세판 끝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되었다.

하지만 실제로 올림픽을 개최해 이득을 본 나라가 많지 않은 만큼 향후 강원도가 올림픽 효과를 보려면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당장 올림픽유치를 통해서 막대한 이득을 본다기보다는, 올림픽 유치를 통해 따라오는 각종 혜택과 예를 들자면 제2영동고속도로와 복선 같은 중앙정부 지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010년 및 2014년 유치 때는 전라북도 무주와의 유치권 다툼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원래 2010년에는 2014년은 무주가 하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는데, 정작 무주가 IOC의 심사에서 탈락하게 되어서 평창이 재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11.3.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편집]





12. 정치[편집]





13. 교육[편집]


강원특별자치도는 TOEIC 시험장이 있는 지역이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삼척시 네 곳뿐이다. 이외 시군에 산다면 가장 가까운 도시로 원정을 가야 한다. 반면 경기도 가평군, 충청북도 단양군 등 강원특별자치도와 비교적 가까운 군에서 강원특별자치도로 토익을 보러 원정 오는 경우도 있다.

한편,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군복무중 포상휴가를 따기 위해 토익 응시로 미래캠퍼스나 한라대학교에 들리면서 책을 상호대차 후 반납하는 경우도 있었다.

사립유치원이 없는 시는 모두 강원특별자치도 소속이다.


13.1. 초등교육[편집]


2016년 보도에 따르면 강원도 내 초등학교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2013년 강원도 내 초등학교 20여 곳의 신입생이 없었기 때문이다.# 강원도 내 학교의 45.5%가 폐교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렇게 되면 영월군에는 초등학교가 단 한 군데만 남을 수도 있다. 읍내가 아닌 지역은 전부 기준 미달이고, 그나마 여건이 나은 곳인 영월읍 중에서도 영월초등학교 단 1곳만 심사 기준을 통과하는데 영월군이 동서로 어지간히 길어야지. 서북쪽 끝 무릉도원면은 골짜기 안쪽으로 들어가면 40km가 넘는 지역이 나오고, 동쪽 끝 상동읍은 45km까지 나온다.[51] 어림잡아도 왕복 2시간이라서 이건 인권침해라는 말까지 방송에 나왔다. 이 때문에 강원자치도 내에서는 상당히 반발이 심한 상태인데 교육부는 오히려 기준을 더욱 강화해 버렸다. 이 문제는 귀농 가정들에게도 자녀 교육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귀농 인구를 감소시키는 결과를 부를 수도 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각 학교마다 '작은 학교 지키기'라는 소책자나 안내문을 만들어 나눠주거나 정문에 걸어놓고 있다. 소규모 학교 통폐합에 맞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육부에 대항하는 모습이지만 교육부가 돈줄을 쥐고 있는 터라 힘들어 보인다.

이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내 가정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으로 자녀가 있는 가정은 학교와 가까운 곳에 일단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이는 가정 전체로 보면 조삼모사식 돌려막기인데, 그러면 귀농 집안은 농사를 위해 또 왕복 몇 시간씩 왔다갔다해야 하기 때문에 또 다른 면에서 비효율성이 나온다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초등학생 자녀를 부모와 떨어뜨려 부모는 농촌에, 자녀는 시내 학교 근처에 별도로 기숙 생활을 하게 하면 그것대로 또 아동의 사생활 제약 및 부모와의 상호작용 부족 등의 더 큰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이러나 저러나 강원특별도의 인구 유출 및 귀농과 자녀 양육 병행의 어려움을 당장 타개할 뾰족한 수가 없다.



13.2. 중등교육[편집]


고교입시의 경우 80년대 춘천, 원주에서 고교평준화제도를 도입했었으나 90년대 이후 다시 전역에서 비평준화를 줄곧 유지해 왔었다. 그러나 2010년 지방선거 이후 민병희 교육감이 고교평준화를 하겠다고 선언했고, 당선 후 2012년 춘천, 원주, 강릉 지역의 고교평준화가 결정되었다. 그리고 2013년부터 이들 주요 도시는 고교평준화를 전면 실시하고 있다.

춘천고등학교를 위시한 비평준화 시대 명문고의 세력이 강력하다.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는 민족사관고등학교횡성군에 있지만 전국단위 자사고여서인지 강원특별도 색이 상당히 약한 편. 그래도 횡성인재특별전형을 모집하기는 한다. 특수목적고등학교로는 원주시에 있는 강원과학고등학교, 양구군에 있는 강원외국어고등학교, 강릉시에 있는 강원예술고등학교, 춘천시에 있는 강원체육고등학교 등이 있다.



13.3. 고등교육[편집]


대학은 국립대학강릉원주대학교강원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를 비롯하여 가톨릭관동대학교, 경동대학교, 상지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라대학교, 한림대학교 등이 있다. 이 중 거점국립대학교강원대학교연세대학교분교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료계열 사립대 한림대학교가 전통적으로 인지도에서 앞서는 편이다. [52] 한라대학교제주한라대학교와 아무런 관련이 없고 범현대가HL그룹에서 운영하는 학교이다.

전문대학으로는 강릉영동대학교, 강원관광대학교, 강원도립대학, 세경대학교, 송곡대학교, 송호대학교, 한국골프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등이 있으며, 폴리텍대학은 각각 강릉, 원주, 춘천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광역자치단체와는 달리 거점국립대학교가 압도적인 대입성적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여느 광역단체보다 수도권이 가까운 편이기도 하고 ITX-청춘과 KTX 경강선 개통으로 교통이 좋아진 요인과 90년대 이후에 가속화 된 인서울 대학 선호 현상으로 상위권 수험생들이 가까운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하는 현상을 막기 힘들기 때문이다.[53] 현재는 춘천, 원주의 도시간에 각각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어서 우수한 신입생과 정부의 재정 지원을 나눠 먹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대 들어 강원권 대학교의 사정이 더욱 나빠졌는데 인구가 너무 적어서 인구절벽으로 인한 대학 폐교에 취약한 지역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에는 한중대학교가 결국 폐교됐고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 등급을 받은 대학교[54]가 자율개선대학 등급을 못받은 학교보다 훨씬 적게 나타났고 이는 대규모 구조조정이 없으면 앞으로 생존하기 힘든 강원권 대학이 많이 나타날 거라는 전망이다.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학교들은 위기에 처했다. 관동대학교, 경동대학교, 강원관광대학교가 대표로 언급되었다.



14. 군사[편집]


전 지역이 육군 지상작전사령부(2군단, 3군단, 8군단, 36사단)의 작전 지역이다. 여기를 경기도와 더불어 전방이라고 부른다.

경제 항목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광업의 몰락 이후로 이렇다 할 만한 산업이 별로 없는 곳이라서 군인들의 주머니에 크게 의존하는 지역이 많다. 그 정도가 지나쳐서 전방 지역인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등의 물가는 비싼 편에 속한다.

여기서 군 생활을 하면 나름의 즐거움과 심각함이 공존하는데, 안타깝게도 후자의 압박이 더 크다. 추운 기후는 둘째치고, 눈알 튀어나올 수준의 제설경기도와 마찬가지로 한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는 날은 하루 종일 제설만 해야 할 때도 있다. 특히 전술도로에 쌓인 눈 치울 때 눈이 많이 오면, 기본은 무릎을 넘어갈 정도로 많이 쌓인다. 물론 강원자치도 전방에 일과가 빡센 부대가 많은 만큼 제설작업이 오히려 편한 경우도 많다. 남부 해안지방(삼척-동해 일대)은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거기서 거기, 여기에 교통 불편으로 정기 휴가 추가분을 도로에서 날리기 쉬우며,[55][56] 산악 지형으로 행군할 때 지옥을 보며, 훈련도 빡세다.

강원자치도 쪽으로 오는 장정들은 외지인의 경우 대부분 중앙고속도로가 받쳐 주고 있는 경상도 쪽에서 많이 오는 편이다. 영서권 부대가 자대일 경우, 경상도 쪽은 홍천터미널에서 많이 연결된다. (대구, 울산, 부산, 경주, 포항 등지/창원, 마산, 진주, 안동, 구미홍천에 없고 원주에 있다.) 물론 TMO 끊었다면 춘천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도 좋았으나 2011년에 육로후급증이 폐지됐다. 그러나 홍천에서 호남이나 서부경남 노선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므로, 답이 없다. (속초에서 오는 전주행과 춘천에서 내려오는 순천행밖에 없다.) 그 외에는 원주(문막) - 광주 고속버스 노선이 8회, 춘천 - 광주 고속버스 노선이 4회 있다. 그래서 호남권은 99% 동서울터미널 환승 확정이며, 이마저도 동서울에 노선이 없거나 적은 운행 횟수로 인해 시간이 안 맞으면 건대입구역 환승으로 센트럴시티서울고속버스터미널로 가야 한다. 충청권도 대전이나 청주 천안, 그리고 영월군이나 원주시와 맞대고 있는 단양이나 제천같은 동네 외에는 사정이 비슷하다. (특히 충남권은 심각하다.)

공군[57]해군의 경우는 부대를 선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 비해 선호도가 적은 편.[58] 공군과 해군의 경우 제8전투비행단제18전투비행단, 제1함대 예하 부대가 대부분이다. 게다가 자대배치를 받을 때 이동거리도 상당하여 전세버스 기사님들이 상당히 고생하게 된다. 그래서 기훈단기군단에서 강원자치도에 배치되었을 때는 동기들이 위로하기도 한다. 심지어 공군의 경우 심지어 전술항공통제(ROMAD) 특기를 받으면 강원자치도 내 육군부대에서 생활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59] 하지만 공군방공관제사령부,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인원들은 산 아래 육군 부대와는 비교도 안 되는 무지막지한 제설량+산 꼭대기 위치+상황 발동 쓰리 콤보로 인해 강원자치도 배치 시 헬게이트가 열린다.[60]

과거 춘천시에 있었던 102보충대입영 통지서에 찍혀 나오면 빼도 박도 못하고 거의 100% 강원도 배치확정으로 악명높은 곳이었다. 이곳은 2016년 11월 1일 해체가 결정되고, 9월 27일 입소를 끝으로 해체되었다. 해체 당시 춘천 지역 경제의 침체를 우려한 상인들의 반발이 매우 강했고, 춘천시 의회와 국회의원까지 나서서 결사반대했으나 소용없었다. 지금은 육군훈련소, 각 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강원자치도 배치를 받으면 강원자치도에서 군생활을 한다.


15. 타 지역과의 관계[편집]


경기도와는 둘 다 북한과 인접한 곳이니만큼 북한의 도발 등에 대비하여 북방을 책임지고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 수도권과 가장 가깝고 교류가 많은 지역은 원주시이며 경춘선 직선화 및 전철 개통으로 춘천시 역시 수도권과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거리가 많이 좁혀졌다. 특히 춘천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길목인 남양주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를 잇는 교통인프라가 발달했다.

충청북도와는 특히 제천시, 단양군 지역과 교류가 많다. 바로 앞이 원주시이기 때문이다.

경상북도와는 직접 경계를 접하는 북부 지역과 교류가 제법 있다. 경상도와 영서 지역은 소백산맥으로 막혀 언어나 문화가 전혀 다르지만[61] 영동 지역과는 지리적 장애물이 없어 언어나 문화적으로 가깝다. 경북 울진군이 강원도 소속이기도 했고 교통이 발달되지 못했던 옛날에는 영동에서 태백산맥을 넘는것보다 바로 밑의 경상도와 교류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지만 인접하지 않은 지역과는 교류가 많지 않다. 특히 전라도와는 전혀 맞닿아있지 않고 서로 오고가는 교통망조차 불편하기 때문에 교류가 가장 적다. 전라도에서는 볼 수 없는 동해나 울창한 산도 경상도라는 대체재가 있기 때문에 원거리 여행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딱히 전라도민이 강원자치도까지 가야 할 이유가 없다.[62]


16. 생활권[편집]


강원특별자치도의 생활권은 다음과 같다.


  • 춘천 생활권
    • 춘천시, 홍천군, 철원군[63],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경기도 가평군)

  • 강릉 생활권
    • 강릉시, 동해시, 정선군, 평창군[64], 양양군


  • 삼척 생활권
    • 삼척시, 동해시, 태백시(+ 경상북도 울진군[65])

17. 행정구역[편집]


  • 지역은 흰색, 지역은 회색으로 표시하였다.

파일:강원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svg

  • 영서[66]

  • 영동[67]


17.1. 미수복지역[편집]


  • 통천군
  • 회양군
  • 이천군
  • 평강군(남면 정연리 제외)[68]
  • 김화군 일부[69]
  • 철원군 일부[70]
  • 고성군 일부[71]
  • 양구군 일부[72]
  • 인제군 일부[73]

북한이 적용하고 있는 행정구역은 해당 문서 참조. 참고로 강원도의 미수복지역은 이북 5도청이 관리한다.


17.2. 없어진 행정구역[편집]


  • 김화군: 1963년 철원군에 편입되어 '사실상' 폐지되었다. 다만 이북 5도 체계 하에서는 명목상으로 여전히 존재한다.
  • 평강군: 1972년 남면 정연리가 철원군에 편입. 역시 이북 5도 체계 하에서는 존재한다.
  • 명주군: 1995년 강릉시와 통합.
  • 삼척군: 1995년 삼척시와 통합.
  • 원주군: 1991년 원성군에서 원주군으로 명칭 환원, 1995년 원주시와 통합.
  • 춘천군: 1991년 춘성군에서 춘천군으로 명칭 환원, 1995년 춘천시와 통합.
  • 간성군: 1914년 부군면 통폐합때 고성군과 간성군을 합쳐 간성군이라고 했으나 1919년에 군청을 고성읍으로 옮기면서 다시 고성군으로 개칭했다.[74]
  • 울도군: 현재의 울릉군. 1906년 경상남도로 이관.[75]
  • 평해군: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울진군과 통합.
  • 울진군: 1963년 경상북도로 이관.


18. 국제교류[편집]




19. 출신 인물[편집]





20. 둘러보기[편집]




[1] 특이하게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영문표기에 'Province'가 아닌 'State'를 사용했다.[2] 미수복지구인 김화군, 이천군, 통천군, 평강군, 회양군을 포함할 경우 7시 16군.[3] 2020년 12월 기준 국토교통부 국토 면적 현황. 미수복 영토 포함 시 25,228.7㎢.[4] 2023년 6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미수복 영토 포함 시 약 3,010,663명.[5] 미수복 영토 포함 시 223.4명/㎢.[6] # 적용 환율.[7] # 적용 환율.[8] 꽃말이 '사랑의 즐거움'인 철쭉은 해마다 5월이면 강원도의 산지를 연분홍색으로 물들여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9] 도내에 자생하는 나무 중 으뜸이며, 한랭한 지방에서 잘 자라는 수익성 높은 늘 푸른 나무로, 유실수와 용재로 많이 조림되고 있다.[10] 십장생의 하나로 품위의 상징이며, 철원군 지역에 주로 서식, 남북 강원도를 자유로이 왕래하는 평화의 상징이다. 신성·고고함이 도의 청정 이미지와 도민의 깨끗한 심성과 일치한다.[11] 광택 있는 검은털과 앞가슴에 반달형 흰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며, 설악산·오대산 등에서 서식하고 있다.[12] 실제로는 철령관의 남쪽에 더 가깝지만, 서울의 동쪽이라서 '동'으로 불렸다는 이야기가 있다.[13] 확인해 보면 화천군은 잠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는데, 공무원들이 특혜를 받기 위해 주소를 화천으로 옮겼다가 춘천 등지로 다시 바꾸기 때문으로 추정된다.[14] 다만, 이 두 지역은 최전방에 해당하는 지역이라 청중년층 인구의 대부분이 군인임을 고려해야 한다.[15] 총인구 중에서 65세 이상 인구가 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다.[16] 단 문화, 풍속 등을 주제로 삼을 경우에는 평창, 정선, 영월 등은 영동으로 보기도 한다. 여기에 철원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다른 영서 지역과 생활권이 갈라져 있다.(실질 생활권은 경기도 동북권)[17] 평지는 온난 습윤 기후, 산간지방은 냉대 습윤 기후[18] 냉대 동계건조 기후[19] 6.25 전쟁 전까지는 철원군이 춘천 다음 가는 도내 제2의 도시였으나, 전쟁의 여파로 완전히 박살났다. 멀쩡한 문화재를 찾아봤자 터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20] 심지어 같은 읍면 내에서도 생활권이 갈리는 경우도 많다.[21] 분단 때문에 이쪽에 들어가 있다. 김화와 화천이면 몰라도 철원권과 화천도 문화가 상당히 다르다.[22] 이곳에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역사적으로 가평군조선 세종 이전만 해도 강원도 소속이었다. 또한 가평군의 지형적인 영향으로 인해 실질적인 생활권은 경기 동북부 지방인 남양주시와 인접하다. 그러나 종합적으로 보면 강원도 영서 지방이라 볼 수 있거나 또는 영서 지방에 상당히 준하는 지역이며, 가평 중 가평읍, 북면과 청평면(외서면) 일부 지역은 경기도의 유일무이한 고구려 영역이었기에(실제로 그렇다. 757년에는 가평군은 근평군(斤平郡)이었고 과거부터 유일무이한 경기도 고구려 영역이었다.) 가평 사람들도 언어, 종합적인 생활권이 춘천과 함께하여 언어적인 면도 생활적인 면도 똑같거나 아주 비슷하다고 한다. 다만, 조종면이나 설악면은 과거 각각 복사매현(백제), 거사참현(백제)의 영역이었기에 약간은 다르지만 대체로 가평군에 준하는 편이다.[23] 태백시 일부는 태백산맥의 서쪽에 있지만 영동에 속한 삼척군에서 분리된 역사가 있고 문화 및 풍속이 영동에 더 가깝기 때문에 영동으로 본다.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주변, 삼척시 하장면과 같은 강릉과 삼척의 일부 지역도 태백 산맥의 서쪽에 있으나 역시 영동에 속한 것으로 본다.[24] 울진군1963년경상북도로 이관.[25] 사실상 또는 지리상의 강원 영서 동남부라고 하기도 한다.[26] 영월은 영서, 정선은 영동, 평창의 서쪽(평창읍, 미탄, 방림, 대화, 봉평)은 영서권 동쪽(용평, 진부, 대관령)은 영동권이겠지만 최근에는 이 지역을 통틀어 영동 지방, 영동 남부 지역 또는 영동 서남부권이라고 학계에서 칭한다. 왜냐하면 언어나 생활권이 원주권에도 중첩이 되어 있다 할지라도, 원래부터 이 지역의 뿌리는 신라 경덕왕 대인 757년, 강릉시, 다시 말하자면 당시 명주에 속했던 이유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그렇다.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의 방언은 강릉시의 언어인 영동 방언을 제법 강하게 사용하며, 횡성, 원주와 언어권이 전혀 다르고 문화나 양식 또한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잠자리를 소금쟁이, 시래기를 건추라고 쓰며, 뿐만 아니라 상추불기라고 사용하는데, 이들 어휘들은 영서 지역에서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인근 횡성만 가도 해당 어휘들을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고 한다. 물론 상추를 불기라고 쓰는 지역은 평창군이나 정선군 인근으로 비정되나, 상추를 부루라고 하는 지역은 보통 영월군, 평창군 남부 지역으로 학계에서 보고 있다. 실제로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손주일 교수에 따르면 횡성에서 영월로 넘어가면 어휘가 전혀 다르다고 한다.[27] 의외로 원주시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지역은 횡성군 정도밖에 없다. 이 외에는 평창군 서남부 일부나 양평군 최동단 정도가 원주 생활권에 든다. 그 외 도시권과는 특히 제천권(제천, 단양, 영월)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28] 따라서 생활권이 춘천시에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을 강원특별자치도로 가져오고 철원을 경기도로 넘겨주자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경기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었음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온갖 규제에 묶인 경기도 포천시, 연천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과 통합 후 가칭 '통일시'로 개칭하여 강원도로 넘어가자는 논의도 있었다.[29] 가장 넓은 곳은 경상북도다.[30] 북한에서 강원도라고 주장하는 원산시 등 제외[31] 이북 5도청 기준으로 첫번째는 3.1만㎢의 함경남도, 두번째는 2.8만㎢의 평안북도이다.[32] 영동 산간 지역이 냉대기후고 나머지는 온난기후다.[33] 서원주역, 원주역, 만종역, 횡성역, 둔내역, 평창역, 진부역, 강릉역, 정동진역, 묵호역, 동해역.[34] 이것도 정확히는 군 지역이나 시외지역 이야기로 원주, 춘천 시내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당연 예외다.[35] 물론, 된장과 간장은 이와 별개로 엄연히 강원도에도 있다.[36] 외지인 비율이 높은 춘천시, 원주시, 속초시에 그나마 많다.[37] 원주시춘천시에서 선전하는 편이다.[38] 특히 동해시를 중심으로 영동 지역에서 침례회가 선전하는 편이다.[39] 강원자치도에는 불교 계열 대학이 단 한 곳도 없지만, 승려는 고졸이어도 될 수 있다.[40] 애초에 강원랜드는 시장논리가 아닌 정치적 고려로 인해 생긴 것이기 때문에 관계자들도 성공할지 반신반의였는데, 도박 산업을 강력하게 통제했던 반발로 크게 성공을 거두면서 사실상 폐광 지역의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 심지어 과장 좀 보태면 강원랜드가 있는 정선군 뿐만 아니라 그 주변 에도 상당히 큰 영향력을 미친다고. 단, 강원랜드 지분의 51%는 강원특별자치도, 나머지 49%는 민간자본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도 있긴 하다.[41]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군 장병들에게 좋은 인식을 심어주었다면 전역 이후로도 추억을 갖고 방문하는 경우가 늘어나서 경제적으로 큰 보탬이 되었겠지만 그렇지 못한 탓에 군인들이 그쪽으로는 오줌도 안 싼다고 말할 정도로 치를 떠는 곳이 되었다.[42] 주로 함흥식 냉면을 파는집을 현지 주민들이 추천한다.[43] 1960년대~1970년대에 강원도 두메산골에서 자란 사람들은 옥수수, 감자 등을 워낙 질리도록, 그것도 먹을 게 없어서 먹었다 보니 감자와 옥수수를 커서는 입에 대지 않는 때도 많다. 그만큼 예로부터 감자와 옥수수는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보편적인 식량이었다.[44] 당연히 아래 영상에도 나오듯 강원도도 엄연히 대한민국 지역인 만큼 도시화 되어 있으니 다른곳과 별반 차이는 없다. 다만 산지인 강원특별자치도 특성상 감자 재배가 흔할 뿐이다.[45] 다만 김진욱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만 강원도에서 졸업했다.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서 초등학교 때는 수원에서 성장했다.[46] 이 당시 박종환과 함께 춘천고에서 축구 선수로 뛴 동기생이 전설적인 코미디 황제 이주일이다.[47] 주 연고지는 강릉시춘천시이다.[48] 삼미 슈퍼스타즈가 1982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치른 공식 홈경기 장소도 인천이 아닌 춘천이다. 물론 이때는 숭의야구장이 공사 중이어서 춘천에서 경기를 연 것이다. 이때 야구 경기가 열렸던 춘천야구장은 철거되었고 의암 야구장이 그 대체 성격으로 완공되었다.[49] 경기도 고양시와 공동연고지라 홈경기가 나뉘어 열린다.[50] 평창 올림픽까지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51] 이 정도면 경부선 서울역 ~ 수원역 거리와 맞먹는다. 이쯤이면 반발이 안 나오는게 이상할 정도.[52] 강원자치도 지역에서 제일의 대학들로 통하는 강원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지만 현재는 인서울 하위권 정도로 예전에 비해 성적과 명성이 많이 낮아졌다.[53] 그래도 거점국립대학교라는 이점이 있어서 인서울 대학 대신 강원대로 진학하는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이 어느 정도는 있고, 또 상기한 ITX-청춘의 개통 덕분에 강원대학교로 통학하는 서울 및 남양주 지역 학생들도 제법 있는 편이다.[54]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한림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가 받았으며 그마저도 국공립대(3개)가 사립대(2개)보다 많게 나타났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또한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됐다.[55] 특히 집이 호남 지방인데, 자대가 강원자치도인 경우가 이다. 이 경우에는 대전을 경유하기도 곤란하다. (서대전역대전복합터미널이 꽤 멀기 때문에 사실상 환승이 어렵다.) 거기에 호남권에서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노선들이 전주나 광주 외에는 레어인 관계로, 센트럴시티까지 가서 지하철을 타고 건대입구역 환승으로 동서울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물론 강릉에서 광주까지 한 번에 가는 노선이 있긴 하나, 전라북도의 경우에는 그것도 곤란하다. (원통에서 전주 가는 버스가 있긴 하나 몇 편밖에 없는 이 노선은 속초착발이고 원통, 홍천, 원주, 그리고 어쩌다가 유성터미널까지 중간에 들렀다가 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건대입구역 환승으로 센트럴시티까지 이동해야 한다.)[56] 근데 원래 그러라고 정기휴가 일정에 추가시켜 놓은 것이다. 9일짜리 정기휴가를 7일짜리 휴가로 만드는 불상사를 벌충하기 위한 제도가 격오지 휴가일수 추가 제도라.[57] 공군의 경우 강원자치도로 자대배치되면 공군교육사령부에서 버스 타고 제3훈련비행단까지 간 후 거기서 수송기 타고 자대로 간다.[58] 실제로 제8전투비행단의 경우는 청주시에 있는 제17전투비행단, 충주시에 있는 제19전투비행단보다 서울특별시에서 가까운데도 강원자치도의 이미지 때문에 기피된다. 하지만 막상 가 보면 버스 기준으로 17비, 19비가 8비에 비해 서울 가는 시간이 약 30분~1시간 가량 더 걸린다.[59] 근접항공지원을 담당하기 때문에 간부와 함께 2년 동안 고생하는 편. 간부가 할 일을 병사가 한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국직부대가 아니기 때문에 공군 대우를 거의 모두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정기휴가 일수 추가, 격오지수당(격오지위생비라고도 불리는데, 격오지 부대는 이발소, 목욕탕 등이 없기 때문에 휴가 나가서 쓰라는 식으로 주는 비용)으로도 보상받는다! 부대 규모가 작기 때문에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것은 덤이었다. 다만 일병 때 주문한 팬티가 군수사령부의 처리 지연으로 병장 때가 돼서야 오거나, 축구 등의 체련 활동을 육군과 같이 한 팀이 되어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60] 하지만, 사령부 차원에서 이들 포대와 관제대에 병사 복지 차원에서 신경을 쓰는 일이 많아 시설 개선 사업에 최우선적으로 예산이 투입되고, 사회문화 체험을 다녀올 기회도 종종 있다. 그러나 특유의 복무 환경 때문에 강원도 내 격오지 방공포대와 레이더 사이트 근무자들은 육군 파견병과 마찬가지로 더 많은 휴가와 격오지 수당으로 보상받는다. 그리고 간부는 장기복무 지원 시 이 포대+레이더 사이트를 비롯한 격오지 근무 경력이 곧 치트키가 되며, 복무 성과 측정에서 가산점 메리트를 받는다.[61] 영서는 서부지역인 충청북도, 경기도 동부와 언어,문화적으로 가깝다.[62] 동해를 보러 간다면 포항이나 울산을 가면 되지 서울보다도 북쪽에 있는 강릉이나 속초까지 굳이 올라갈 필요가 없고, 강원자치도에 준할만큼의 울창한 산은 경상북도에도 차고 넘친다.[63] 사실 철원은 춘천에 종속되어 있는 생활권이 아닌 의정부, 서울강북 생활권에 가깝다. 다만 舊 김화군 지은 예외.[64] 대관령 지역만 해당[65] 영덕과 맞닿은 지역 제외[66] 태백산맥 기준 서부, 도청 관할[67] 태백산맥 기준 동부, 강원도청 환동해본부 관할[68] 남면 정연리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의 실효 지배로 남아 철원군에 편입되었다.[69] 휴전선 이남의 김화군은 철원군에 편입되었다. 아래의 '없어진 행정구역' 항목에서 김화군의 각주 참조.[70] 마장면, 내문면 일부, 북면 일부, 어운면 일부, 묘장면 일부, 인목면 일부[71] 고성읍, 장전읍, 외금강면, 서면, 수동면 일부[72] 수입면, 동면 극히 일부[73] 서화면 북부 지역[74] 여담으로 현재 휴전선 이남의 고성군은 옛 간성군의 영역과 거의 일치한다.[75] 이후 1914년 경상북도로 이관되어 현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