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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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세실고 내에서 최대의 수익을 올리는 교내법인 모아투자자문의 대표.[1] 단발에 굉장히 보이시한 외형의 소유자로, 거의 항상 흰색 와이셔츠에 바지를 착용한 패션을 유지하고 있다. 때문에 여성 캐릭터 임에도 성별이 확실하게 드러나기 전까진 대다수 독자들이 남성 캐릭터로 알고 있었다.[2] 제33항에 나온 본편 1년 점 시점에선 장발이었으나, 1년 사이에 패션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스미스관의 유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본편 시점 기준 2년 동안 스미스관에서 한 번도 내려간 적이 없기 때문이다.


3. 작중 행적[편집]


2기 제5항에서 첫등장. 대표보고 전화왔다고 말한 직원을 바로 잘라버린다. 트레이딩을 방해했다는 이유. 이후 이륙의 조삼모사의 식권 재매입 관련 문의를 받아준다. 조삼모사가 식권을 재매입 하는 이유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이익', 즉 고객의 신뢰 회복 때문이라고 말하자 바로 식권 재매입이 손해가 아니라고 논리적으로 반박한다. 이후 주주로서 공개매입가가 2,500원 이하인 경우에만 식권 재매입을 동의하겠다고 하고 이륙에게 관심이 생겼는지, 이름을 물은 후 전화를 끊는다. 이후 빈 책상을 보고 저건 뭐냐고 김 이사한테 묻고는[3], 이륙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묘사를 보여준다.


4. 기타[편집]


  • 현지윤을 'JY'라는 이니셜로 부른다.

  • 2학기 중반부까지는 중요인물로 등장했는데, 현지윤의 몰락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경찰에 체포되어 수사를 받는 장면이라도 나오는 김 이사와 달리 강수안의 이후 행적은 전혀 묘사되지 않는다. 김 이사나 현지윤과 마찬가지로 비리 문제로 몰락했는지, 아니면 정안시 외부 기업들이 개입하면서 타격을 받았을지, 그것도 아니면 여전히 잘나가고 있는지 완전히 불명인채로 결말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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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수안의 연수익은 36억이라고 한다.[2] 제32항에서 여자라는 사실을 직접 밝히자 해당 회차 베스트 댓글 대다수가 강수안이 남자였다는 것에 충격받은 글이었다. 사실 여자라는 암시는 있었는데, 회장이 강수안을 '언니'라고 지칭했었다.[3] 본인이 6분 전에 직원을 해고해서 빈자리가 생긴 것인데 기억도 하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