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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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방송인.
前 YTN 교양프로그램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MC.
前 CJ E&M OGN 공채 아나운서.

파일:news.gif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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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GN 공채 아나운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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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APEX 개막을 데뷔로 오프닝 멘트와 승자 인터뷰를 담당하는 아나운서를 맡았다.

1000 ~ 2000:1 정도의 경쟁률을 뚫고 OGN에 합격 후 오버워치 APEX를 위해 3개월간 게임에 전념해왔다며, 처음 경험해본 FPS 게임에 많은 흥미를 느낀다고 전했다. 직원분들이 많이 가르쳐줬다며 메르시부터 루시우로 발전하다가 힐러에서 D.Va나 솔저: 76등 다른 포지션에도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오버워치 APEX는 국내 처음 시작된 오버워치 리그인 만큼, 초반에는 게임의 전략이나 팀과 선수들에 대한 정보가 불충분해보였지만 리그 16강 중반쯤부터 점차 발전하며 안정감을 얻었다. 메인작가도 게임계의 신입이라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팀과 선수들을 분석하느라 일주일에 3번있는 생방송 리그 준비에, 늘 경기가 끝나면 새벽까지 중계를 돌려보며 정리한다고 했다. 팀의 색깔과 선수가 잘하는 영웅들, 각 전장에서 팀과 선수들의 전략 등 정리노트가 이제 100장은 넘는다고.





이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보다 다소 일찍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연합뉴스 한국직업방송, 채널J MC, KBS my K 2018 평창 동계올림픽중계 방송 및 각종 뉴스와 광고모델, 행사 MC 등 다양한 아나운서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프리랜서로 전향한 이유로는 늦게 시작한 아나운서인 만큼 다양한 커리어를 쌓고 싶었다고 한다. 들어오는 다른 방송일을 전혀 할 수 없었다고.
또한 OGN의 제작환경이 힘들었던 것 같다. OGN은 앞서 한 아나운서가 1회만에 도망간 경우도 있고, 강민채 아나운서 후의 오버워치 아나운서도 게임팬들의 질타를 받았다.

실제로 강아나운서는 시즌1을 마칠 때쯤 꾸준히 중계를 분석하고 캐스터만큼의 경기와 선수들의 정보를 쌓아서인지 아나운서도 버프 되었나, 갑자기 왜 이렇게 잘하나 등 호평을 얻었다. 회가 거듭할수록 악플은 찾아볼 수 없었다.
시즌이 시작하기 전 직원들이 하다 도망가면 안된다고 우스갯소리로 얘기했다고 한다. 이유를 몰랐는데 첫 회를 해보며 알았다고. 당시 라이브인데 큐카드에 적혀있는게 거의 없었다고 한다. 후로도 나아질 기미가 없어 중간에 그만둘까도 하다가 책임감으로 버텼다고. 결국 대본을 직접 작성하는 등 다 도맡아서 끝까지 노력한 덕분에 차차 인정받았다.

2.2. YTN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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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2에서 제작되는(종종 YTN에서도 편성되는)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 2020년 7월부터 2023년 1월 27일까지 약 3년간 공동 MC를 맡으며 귀여운 외모와 아기자기한 진행으로 사랑을 받았다.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은 유튜브로 인기를 끌었던 토크멘터리 전쟁사와 같은 포맷이지만 교양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앞서 예능에 가까웠던 국방티비 토크멘터리 전쟁사의 팬들이 교양 프로그램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좀 더 역동적인 진행을 원하기도 했지만 보도채널에서 다루는 전쟁에 관한 교양 프로그램이라 YTN에서 웃음기를 빼달라는 요구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새로운 방송과 회사를 차리는 등의 시작이 있어보인다. (지난 몇 년간 sns 프로필에 늘 예비CEO가 적혀있었는데 그 베일이 열리는 건지? ^^)
한편 그간 뉴전사는 아나운서 분량, 쪽대본, 시청자들의 항의댓글 자체삭제 등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논란이 된 바가 있다.



- 한때 웃음 소리가 명랑하고 좋아 롤 게임의 티모 웃음소리 같다며 티모라는 별명을 얻었다.

2.3. 기타 방송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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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학원 수강 3개월만에 한 보도채널의 기상캐스터로 합격했으나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 선택하지 않았다고 한다.
학원 수강 도중 ETN에서 낸시랭씨 등과 쇼양프로그램에 출연했고 TJB활동에서는 박찬호 선수와 공주 역사탐방을 촬영하며 친분을 쌓은 경험이 있다. 후로 CJ E&M OGN 채널의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본인의 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보다 다소 일찍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연합뉴스 한국직업방송, 채널J MC, KBS my K 2018 평창 동계올림픽중계 방송 및 각종 뉴스와 광고모델, 행사 MC 등 다양한 아나운서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3. 기타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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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KPOP CONCERT M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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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엔젤 홍보모델로 월드컵 응원, 연탄 봉사활동 등 봉사활동을 하고, 레드엔젤에서 진행하는 Kpop콘서트에서 여러차례 MC를 맡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비아이, 러블리즈, 원호, 라붐, 펜타곤, 이펙스 등 수 많은 아이돌 가수들과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비아이의 인터뷰 진행 후, 비아이의 수많은 해외팬들이 강아나의 SNS 계정에 들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2. 문화체육관광부 한복상점 행사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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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한복 홍보대사)과 함께하는 한복박람회 "한복상점" 코엑스 행사 진행

3.3. 대한민국 균형 발전 정책 M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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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열린 대한민국 균형 발전 정책 박람회에서 MC를 맡았다.

3.4. 행정 안전부 을지로 태극연습 홍보 M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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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태극 연습 홍보 영상으로 그 기간동안 많은 채널과 전국 전광판 등 에서 송출된 바 있다.

3.5. 경기도 의회 뉴스 아나운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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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회 뉴스를 1년간 맡아 진행했다.

3.6. 그 외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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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경제 뉴스
한국 NFT 콘텐츠협회 MC
한겨레 청년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MC
부산 머니쇼 MC
IFPS 기술 세미나 MC
외 행사 다수

구청 공익광고
교육 및 바이럴 영상
KT big solution 영상
외 홍보 및 광고 영상 다수
잼버리 뉴스
피씨노리 광고 외
콘텐츠 다수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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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다라박, 나연, 박보영, 한가인등 여러 스타 닮은꼴로 언급되고 있다.

2. 개인 유튜브에서는 아이돌 탐구생활, 와인 이야기, 역사한잔예술두잔 등의 콘텐츠를 진행하는데 요즘 쉬는 것 같다. 곧 할거라는 의지는 자주 보이고 있으니 기대중.

3. YTN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을 진행하던 시기 개명을 한 적이 있다.
이례적으로 2번의 개명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본인도 어이가 없다며 아주 민망해하고 미안해했다. 웃긴 썰이라며 민망하니까 좀 더 친해지면 알려준다고 함. 두 번의 변경으로 시청자와 프로그램에 폐가 된 거 같다며 사과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

4. 초등학교 때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했고
아주 좋아했다고 한다. 인생에서 미쳐본 취미 생활 두 가지가 바이올린과 댄스라고. 친구들 보다 늦게 시작해서 보다 미쳐있었던 결과 합주의 시작이 세컨드 파트장, 그 후 6개월도 안되어 퍼스트로 가서 활동한 것에 나름의 자부심을 가진다며 자신의 열정을 칭찬했다.
댄스는 몸치에 가까웠는데 음악의 흥을 표현하고 싶어 몸 쓰는 방법을 차근히 배웠다고 함. 힙합댄스를 좋아하는 편이고 웬만한 방송댄스는 다 소화가능하다고.

5. 성격이 꼼꼼한 편이고 준비성이 철저한 편인데 헐렁이는 구석이 있어서 야무지다고 강력히 표현할 순 없다고.
자신도 자신의 구멍들이 예상치 못하게 너무 참신해서 놀란다고 한다. 예를 들면 카메라를 다 셋팅해서 삼각대까지 가져갔는데 메모리 카드를 놓고 온 다거나, 낑낑대며 기타를 가져갔는데 악보를 안 가져간다거나. 한번은 아나운서 시험장에 도착해서야 구두를 놓고 온 걸 알았다고 . 신고 온 운동화를 신고 들어갈까 하다가 다음 조 사람에게 빌렸는데 신발이 너무 커서 휴지를 넣었다고. 근데 화장실 휴지가 너무 얇아서 발이 너무 아파 걷지 못하고 질질 끌며 들어갔다고 한다.

6. 음식에 관심이 많다. 다음 콘텐츠를 맛집 탐방을 생각할 정도. 어려서부터 미식가 아버지덕에 혀가 일찍 까였다고 언급


또 불의나 부당함을 참지 못하는 편인데 나이가 들면서 그 참는 존버의 기간이 길어졌다고.
호불호가 확실한 편이고 싫은 걸 잘 못 숨기는 편.
무언가를 잘 싫어하지 않는데 싫어하면 그만큼의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함

-강아나 sns기반으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

5. 주요진행 프로그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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