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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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의미
4. 찬조출연
4.1. 유재석
4.2. 노홍철
4.3. 현아
5. 한류 역사를 뒤바꾼 곡
6. 몬더그린


1. 개요[편집]


강남스타일특징에 대해 서술한 문서이다.


2. 특징[편집]


대한민국 대중음악을 넘어서 전세계 대중음악 역사를 통틀어 가장 거대한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킨 곡 중 하나로, 2010년대 초반 일렉트로팝 시대의 말엽을 대표하는 곡으로 꼽힌다.[1][2] 강남스타일의 밈은 인터넷 역사상 가장 폭발적인 단기 밈 중 하나로 거론된다.

또한, 2010년대 전 세계 통합 스트리밍 1위를 기록하였으며, 역사상 가장 성공한 비영어권 싱글 목록에 들어간다.

  •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최초의 한국 대중음악
  • 한국어 노래 최초로 빌보드 Hot 100 10위 이내 기록(최고 기록 7주 연속 2위)
  • 2010년대[3] 빌보드 통합 스트리밍 차트 1위[4]
  • 아시아 가수 중 최초로 빌보드 연간차트 2년 연속 차트인[5]
  • 아시아 가수 최초로 영국 싱글 차트 1위
  • 한국 노래 최초로 33개국 이상의 공식 차트에서 1위
  • 아이튠즈 음원 차트가 제공되던 당시 70개국 가운데 49개국에서 1위
  • 케이 차트(KBS 뮤직뱅크) 최초로 10주 연속 1위 & 통산 16주 1위[6]
  • 2012년 국내 음원사이트 점유율 1위인 멜론에서 연간차트 1위
  • 한국 대중음악 최초의 텐밀리언셀러[7]
  • 유튜브의 전설이 된 비디오
    • 4년 8개월 동안 전체 조회수 1위[8]
    • 뮤직비디오 주간 조회수 최장 1위(36주)[9]
    • 뮤직비디오 연간 조회수 2년 연속 1위[10]
    • 게시 100일 내에 5억뷰를 돌파한 최초의 동영상[11]
    • 세계 최초 유튜브 조회수 10억뷰20억뷰 달성, 30억뷰 달성은 역대 3번째[12]
    • 조회수 카운터 옆에 특별 서비스가 제공되었던 동영상[13]
    • 유튜브가 표시할 수 있는 동영상 조회수의 한계치를 넘겨버린 최초의 동영상[14][15]
    • 세계 최초 유튜브 좋아요 1000만 달성(2015년 11월 3일 11시 23분경 달성 #)
    • 역대 최장 기간 조회수 1위[16]
    • 빌보드 차트에 유튜브 성적이 포함되도록 결정적 영향을 끼친 동영상[17]

또한 차트에서도 대성공을 거두었는데, 당시 차트가 유튜브를 반영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실제 히트는 그 이상이다. 실질적 성공 대비 싱글 판매량이나 스트리밍량이 저조한데, 이로 인하여 각종 비공식 월드와이드 차트 등지에서는 강남스타일을 2010년대 통합 히트 순위를 상당히 낮게 책정하고 있다.[18] 그러나, 이 곡은 2012년 하반기 전세계에서 독보적인 단기적 유행을 불러일으킨 곡이며, 강남스타일의 패러디는 2012년 하반기 전세계의 주요 의제로 거론될 정도로 폭발적인 밈이었다.[19]

앨범 제목인 '6甲'은 우리가 아는 그 육갑과 단어 뜻도 작명 의도도 그대로이다. 甲의 인터넷 용례 역시 반영했다고 스스로 밝혔다. 또한 싸이는 앨범을 홍보하면서 이번 6집은 그동안 <챔피언> 등 건강한 음악만 하던 데서 벗어나 자기 1집 타이틀곡 <>에서 보여줬던 양스러움을 다시 선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6甲 Part.2>는 2012년 9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이 곡의 예상치 못한 히트로 미뤄졌다고 하며, 사실상 폐기 수순에 들어간 듯 하다.

찬조출연으로 여러 유명인이 등장한다. 유재석, 현아, 노홍철 등이 등장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찬조출연 문단으로. 게다가 축구선수 박지성[20] JYP 박진영 외 수많은 가수, 배우, 코미디언 등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등 그야말로 미친 인맥을 과시하고 있다. 간단히 정리해도 고현정, 차승원, 바비킴,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 정형돈, 용감한 녀석들, 이병헌, 유세윤, 하지원, 빅뱅, 김영철, 2NE1, 노홍철, 김장훈, 고소영, 닉쿤, 신승훈, 송승헌, 유인나, 애프터스쿨, 정니콜, 구하라, 울랄라세션, 서인영, 조권, 김태우, 장근석 등... 노래가 다 끝나고도 한 번 더 출연시키는 등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유재석의 비중이 높은 것, 노래 제목 자체가 한국인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강남스타일" 인 것, 한국 사람이 아니면 이색적으로 느껴질 배경들로 구성된 것[21] 등 본래는 해외 진출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나는 뮤직비디오다. 하지만 덕분에 밑의 기사들처럼 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한국 문화를 분석하는 기사나 블로거들이 나오기도 했다.

제목은 강남스타일이지만 강남과 전혀 관련 없는 인천 도시철도 1호선국제업무지구역이 나오고 고양시 로얄새들 승마클럽의 마방을 비롯한 다른 풍경들도 딱히 강남하고는 관련이 없다. 국제업무지구역에서 현아가 입은 티셔츠에는 도쿄메트로 역 넘버링 아이콘이 나온다. 여담으로 싸이의 5집 타이틀곡인 'Right Now' 역시 뮤직비디오를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서 촬영했다.

뮤직비디오에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진 않았을 듯하다. 주로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촬영한 데다 등장한 스타들도 톱스타들이긴 하지만 우정출연 수준이라 출연료도 그다지 많이 들지는 않았을 테고 중간의 폭발장면을 빼면 딱히 특수효과가 들어간 장면도 없고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만한 게 마지막에 나오는 엑스트라들에 대한 출연료이니... 그런데도 이 뮤비 하나로 엄청난 히트를 쳤다. 본격 뮤직비디오 부분 가성비 .

롤링스톤에 싸이가 직접 코멘트한 뮤직비디오 해설도 있으니 참고하자.

사운드 자체는 이전에 싸이·유건형이 프로듀싱한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나 아이비의 'Touch Me', 서인영의 '리듬 속으로' 등과 차이가 거의 없는, 나쁘게 말하면 자기복제 음악에 가까웠지만 유건형 에 따르면 약간의 변칙이 존재했다고 한다. 즉 여기서 언급한 곡들은 후렴 전에 약간의 브릿지 여유를 줬었다고 했는데 이 곡만은 그런거 없이 바로 후렴으로 치고 들어가는 곡이라서 최종 마스터링 끝나고 나서도 뭔가 불안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렇게 틀을 살짝이나마 깬 것에 대한 결과는 성공적이였다. YG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BIGBANG의 'FANTASTIC BABY'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도 있으며 실제로 2012년 SBS 가요대전에서 BIGBANG이 'FANTASTIC BABY'와 '강남스타일'을 리믹스해서 무대를 선보였다. 물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둘 다 LMFAO 등 해외 주류 EDM 클럽튠 스타일을 따라간 것이다. [22]

패러디 제작도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유행했다. 그 중 하나인 마인크래프트 스타일은 유튜브 100에서 9위를 먹기도 했을 정도다. 결국 사전이라고 할 수 있는 Know your meme에도 등재되었다. 그리고 2012년 편집자 추천 베스트 밈 1위에도 뽑혔다.

발매된 지 10년이 넘은 곡이라 이미 추억의 영역으로 넘어간 노래이기도 하다. 현재 20대는 강남스타일이 발매될 때 유년기였고, 이들이 유년기를 추억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문화 중 하나가 강남스타일의 패러디이기도 하다. 이 시절을 추억하는 전세계인들이 여전히 강남스타일의 유튜브 뮤직비디오에 몰려와 추억을 공유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여담도 무지막지하게 많다. 하위 문서로 분리될 정도. 외국의 클리셰캐릭터의 유형, 캐릭터/목록을 다루는 위키인 TV Tropes에서도 다뤄졌다.

금영엔터테인먼트TJ미디어에 수록되어 있으며, 곡번호는 각각 47802, 35608번이다.


3. 의미[편집]


파일:external/cdn.mydaily.co.kr/201209131019161138_2.jpg

Dress Classy, Dance Cheesy.

(의상은 품격있게, 댄스는 저렴하게. / 옷은 부티나게, 춤은 싼티나게.)

- NBC 투데이쇼 홍보용 포스터.


싸이가 '엘런쇼'에 게스트로 등장해 말춤을 추기 위한 마음가짐을 간결하게 정리한 이 날의 '엘런쇼' 오늘의 명대사로 이 노래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을 만한 단어이다.

싸이는 기자회견에서 이 명대사가 만들어진 유래로 외국 언론에서 말타기 춤에 대한 질문이 많이 들어오자 새로운 답을 고민하다 마침 그가 노래할 때 입은 옷에 대해 'Classy' 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와 반대 이미지의 라임이 맞는 단어인 'Cheesy'를 선택하였고 그것이 명언이 되었다고 밝혔다.#

가사의 내용을 보면 '놀 땐 놀고 정숙할 땐 정숙할 줄 아는 멋진 남녀' 가 강남스타일이라고 표현됐는데 이게 왜 또 하필 강남스타일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대체로 그런 거 따질 필요 없이 그냥 '웃고 즐기려고 만든 음악인데 분석할 필요 있나?' 라는 의견이 대세. 싸이가 힐링캠프에서 밝힌 내용에 의하면 기혼 6년차에 오빠 소리 한번 들어보는 게 그리웠단다. 그리고 의 연장선상에 있는 노래라는 점에서 이러한 의문이 쉽게 해결된다.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가 강남스타일을 디스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해변가에 있는 것처럼 보이던 싸이가 동네 놀이터에 있는 것과 혼자 흥분해서 랩을 하는데 알고보니 그 장소가 화장실인 것 등 뭔가 심각하고 멋진 게 있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허세에 찬 모습을 비판한다는 듯. 진지하게 분석하는 글들에서는 이런 해석이 대세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이제까지 한류를 내세운 가수들은 소위 국제적인 감각으로 해외의 성향에 맞춘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였던 반면에 관광버스나 놀이터, 사우나, 오리배와 같은 우리 사회의 평범하고 키치한 한국의 일상을 억지로 꾸미지 않으면서도 재치있게 표현한 점이 해외인들에게 호평을 얻었다는 분석도 있다. 이박사와 같은 선례도 있다.

디 애틀랜틱이라는 해외 언론에서는 기사에서 해외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네티즌들의 글을 인용하며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통해 강남의 자만적이고 과시적인 문화를 풍자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미국에 거주 중인 한국인 블로거의 글로 강남과 그외 지역의 갈등에 대해 설명해서 곡의 배경을 얘기하고 있다. 미국에서 출연한 프로그램 인터뷰에 따르면 싸이는 "강남은 미국으로 치면 비벌리힐스 같은 곳인데 강남에 전혀 안 어울리는 내가 강남스타일을 외치는 게 이 노래의 포인트이다."라고 밝혔다. #

싸이 본인이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말했듯이 본인의 의도가 어찌됐든 노골적으로 비판 의식을 품고 만든 노래가 아닌 만큼 쓸데없이 심각해질 필요는 없다. 싸이라는 가수가 원래 그렇듯이 그냥 신나게 놀자고 만든 곡이다.

실제로 "Dress classy, dance cheesy"란 것도 뜨고 나니까 나온 것이고,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까지만 해도 별다른 의미가 없었다. 한밤의 TV연예에서 촬영현장를 찾아가 "뮤직비디오 컨셉이 뭐냐"고 묻자 실실 웃으며 "끝까지 한번도 멋있는 장면이 없는 뮤직비디오다"라고 하거나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보면 촬영하는 내내 가수부터 제작진, 백댄서들까지 전부 낄낄대면서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워낙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곡이기에 이런저런 의미를 붙히는 장면들도 사실 원래는 그냥 웃겨서 넣은 장면들인 것.

사실 강남스타일이 뜨고 나서 위와 같은 해석들이 붙은 것이고 원래 강남스타일이 미국에서 밈으로 소비되기 시작한 건 이 부분(오빤 강남스타일)이 "Open (your) Condom Style"로 들려서라는 게 정설이다.

4. 찬조출연[편집]



찬조출연으로 여러 유명인들이 등장한다. 초반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나이에 걸맞지 않는 춤 실력을 보여준 황민우 군부터 시작해서 유재석은 처진 달팽이 스타일의 노란 촌티 양복에 노란 축구화 복장으로 등장해 싸이와 댄스배틀을 펼친다. 노홍철은 간만에 저질 댄스를 추었으며 포미닛현아는 지하철에서 봉춤을 추었다.

장기 두는 노인들이 빅뱅의 승리와 대성이라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YG에서 보조연기자라고 밝혔다.

SBS 아나운서 김주우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싸이를 인터뷰하러 왔다가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으나 편집되었다.


4.1. 유재석[편집]


싸이는 원래 싸이 6甲 Part 1을 피처링 특집으로 계획하고 있었고 강남스타일의 경우에는 유재석을 피처링에 참가시킬 예정이었다. 2012년 12월 22일 무한도전에 뉴욕으로 달력 배달 간 노홍철을 만난 싸이가 한 말에 따르면 유재석에게 강남스타일 피처링을 요청하였으나 이미 이적과 '처진 달팽이' 로 '방구석 날라리' 를 하기로 선약이 되어있어서 어쩔 수 없이 거절하면서 계획이 취소[23], 결국 6甲 Part 1에는 강남스타일이 유일한 노 피처링 곡으로 남게 되었다. 대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주기로 했다고 한다. 뮤직비디오에서 유재석이 비중이 높은 건 이런 사정 때문인 듯 하다. 비록 강남스타일에 유재석의 목소리를 싣지 못하게 되었지만 덕분에 유재석이 피처링 대신 뮤직비디오로 참여하게 된 것.

유재석의 높은 비중은 해외 진출을 예상하지 않고 만든 비디오라는 것을 강력하게 보여주는 예 중 하나로 유재석이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연예인이라 평가받긴 해도 유럽이나 미국 등 해외에서까지 그리 큰 인지도를 가진 건 아니다. 원래 예능이란 게 해외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니... 입장을 바꿔서 나라별로 유명한 외국 개그맨을 꼽아 보자. 보통은 미국, 중국, 일본 정도가 한계일 것이다. 그래도 유재석은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워낙 절대적이고 런닝맨 등의 인기 덕분에 아시아권에서의 유명도도 상당하지만 강남스타일은 아시아에서만 반향을 일으킨게 아니다. 유재석을 모르는 외국의 K-POP팬들은 G-DRAGON으로 착각하기도 했다. 물론 알아보는 사람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바트 베이커의 패러디 영상에 보면 가발 때문인지 성별 논란도 있었는 듯.

다만 이렇게 높은 유재석의 비중은 유재석 따라왔다 억지로 춤추게 된 누군가에 의해 묻히고 말았다.


4.2. 노홍철[편집]


엘리베이터에서 저질 댄스를 추었다.[24] 유재석 촬영하는 거 구경왔다가 본의 아니게 뮤직비디오 출연까지 하게 된 것. 무한도전 2013년 1월 19일 방영분에서 억지로 하였다고 밝히기까지 했다. 그러나 강제 출연이 엄청난 후폭풍을 가져왔다. 한국에서야 저질 댄스가 워낙 유명해서 그리 반향이 있던 것도 아니었지만 외국 사람들은 문화 충격을 받은 듯 하다. 사실 한국에서도 워낙 익숙해져서 큰 반향이 없었던 것이지, 국내에서도 처음 등장했을 땐 다들 경악했다. 뮤직비디오 영상을 보면 이 부분이 가장 많이 본 장면으로 나온다.

강남스타일에서 출연한 계기로 월드 클래스 돌+아이로 클래스 업.

그래서 10시간짜리도 영상도 떴었다.[25]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나타났기 때문에 엘리베이터 가이(Elevator guy)란 이름으로 이 돼버렸다.

강남스타일의 엘리베이터 가이로 해외에도 알려지면서 슈트 입은 사진들도 유명해졌는데 외국인들 반응으로는 한국판 토니 스타크라며 놀란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것 덕분인지 그가 멋있고 과묵한 한국의 명배우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외국인들이 꽤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던 외국인들 중 노홍철의 퀵마우스 시절을 본 외국인들은 그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부 외국인들은 노홍철을 직접 찾아간다고 한다. 심지어는 이라크 대통령 조카까지 찾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드디어 무한도전 달력 배달 촬영차 미국으로 간다는 소식이 나왔다. 자신을 월드스타로 만들어준 싸이에게도 무한도전 달력을 배달한다고 한다. 이에 싸이는 직접 뉴욕으로 헬리콥터를 타고도착, 노홍철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이 방송분에서 알아보는 뉴요커가 거의 없었다는 것은 굴욕.

그래도 인지도가 제법 쌓인 듯 하다. 2014년 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에서 하하, 스컬과 함께 노홍철이 자메이카 방송에 특별출연 했을 때 홍철을 엘리베이터 가이라고 소개하자마자 두 MC가 놀라는 장면은 백미.#


4.3. 현아[편집]


뮤비에서는 지하철에서 봉춤을 추면서 등장한 이후로 내내 주연급으로 활약한다. 그리고 오빤 딱 내 스타일의 피처링을 맡기까지 했다. 이로 인해 현아는 해외에서 피카츄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인지도를 높여 해외 진출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빌보드 차트에서 진행한 저스틴 비버의 다음 여자친구 투표에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2번째 미니앨범 발표 당시 잠깐이나마 타이틀 곡 'Ice Cream'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끌기도 했었다. 출연과 피처링에 대한 보답으로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Ice Cream' 의 뮤비에는 싸이가 출연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끈 것이고 현아 자체만의 콘텐츠로 뜬 것이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싸이는 세계 음반시장에서 현아를 매의 눈으로 노려보고 있었다고 하지만 이는 싸이의 설레발에 그쳤다. 현아는 포미닛과 더불어 국내시장에서만 활동했고 결국 세계적인 주목 역시 받지 못했다.


5. 한류 역사를 뒤바꾼 곡[편집]


강남스타일이 갖는 가장 큰 의의는 뭐니뭐니 해도 한류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었다는 것이다. 강남스타일은 대단히 역사적인 곡으로, 2010년대 들어서 K-POP이 아시아의 컬트 혹은 매니아 문화[26]를 넘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결정적으로 뚫어 놓은 곡이다. 2000년대까지 소녀시대, 카라 등의 국내 아이돌의 주된 활동 무대는 어디까지나 국내였고, 가끔 일본이나 중국 등의 가까운 아시아로 공연을 가며 알음알음 팬층을 확보하는 정도였다. 가끔 국가적인 차원에서 밀어 주는 때도 있었으나 거진 실패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싸이 본인이 전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세계적인 광풍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강남스타일 전과 후의 한류 붐은 그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뜬 경우 국내야 곡 자체로 평가받으면 그만이지만 외국에서는 외국어(특히 영어)로 인터뷰를 해야 하는데(통역을 쓸 수도 있겠지만 이러면 구미권에서 성공은 보장할 수 없다), 싸이는 외국을 유학한 경험이 있었기에 자기가 가지고 있던 노래에 담긴 뜻과 가수로서 품은 자신의 목표를 옥스퍼드 유니언[27]이나 토크쇼, 언론 매체 등에서 발표할 수 있었고, 이는 곡의 수명이 매우 길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만약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아니었다면 이후에도 한류는 일부 매니아 문화 정도의 지위를 벗어나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에 K-POP은 물론이요 한류의 봇물을 터뜨리는 수준을 넘어, 아예 대홍수 범람을 위한 고속도로를 뚫었다는 것이다. 이후의 한류 콘텐츠 유행[28]은 그야말로 이 고속도로를 타고 대홍수가 순탄히 밀려들어온 형국이며, 구미권에서 이를 두고 트로이의 목마에 비유하기도 했다.# 단순히 한국 음악을 넘어서 한국 문화가 세계로 진출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강남스타일의 문화적 상징성은 그 어떤 한류 콘텐츠하고도 비교할 수 없다.

실제로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일본에서도 드라마나 대중가요 등의 일부 문화 시장 면에서 확실히 자국이 한국에 밀린다는 여론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으며[29]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가장 탄탄한 밑거름을 제공한 게 바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국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남겼는데, 한국인들은 과거 201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두유노 등으로 대표되는, 국민적 열등감과 박탈감으로 인해 꾸준히 해외 반응을 의식하고 한국적인 색채 및 해외에서 다룬 한국에 대한 고증에 집착하는 등 미숙한 모습을 보였지만, 2020년대에 들어서는 그와 같은 모습이 예전에 비해 아주 크게 개선되고 좋게 변했다. 해외에서도 한국의 이미지를 제대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물론이다.[30]

따라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비단 K-POP을 넘어 한류 그 자체, 그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를 완전히 바꿔놓은 전무후무한 노래라 평가할 수 있겠다. 2023년 현재도 한류의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31] 오늘날 한류의 인기는 음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 한국 문학, 한국 요리, 웹툰 등등을 포함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6. 몬더그린[편집]


본격 한국어가 주도하는 몬더그린.

"오빤 강남 스타일"이 '오픈 콘돔 스토어'로 들려 엽기송으로 흥했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유명 유튜버 Finebros가 올린 10대들의 '강남스타일' 뮤비 시청 반응 영상에선 어떤 학생이 "open condom store" 라고 들린다고 답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어느 호주인이 만든 '오픈 콘돔 스타일' 이라는 패러디 영상에서 제대로 써먹어서 훌륭한 유머코드가 되었다고 한다. 어쨌거나 한 번 물살이 터진 뒤에는 오히려 이런 몬더그린에 환호하는 사람도 있는 듯.

영미권에서의 몬더그린 총정리 버전[32].

그리고 이 곡이 진짜로 콘돔만으로 연주되었습니다.#

일본에선 "おっぱいガンダムスタイル" 로 들린다고 한다. 해석하면 '슴가 건담스타일'이라는 민망한 가사이다.

또한 가사의 '사나이' 부분이 사나에로 들리는데 원래는 사나이를 강조하기 위해 발음을 그렇게 한 듯하다. 일본에서는 그냥 사나에 확정. 이중 '그런 사나이' 부분은 黒☆早苗(쿠로☆사나에)로 들린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사나에 관련 합성이나 2차 창작은 외국의 합성열기에 비해선 거의 없는 편이다. 사실 강남스타일의 해외반응 중 유독 일본만 무덤덤한 것도 있지만. 영미권에선 같은 부분이 SAUNA AIR로 들리기도 한다.

섹시 레이디가 섹X 레이디로 들리는 경우도 있다.

역재생으로 들으면 '아 수박 맛나고'라고도 들린다.

몬더그린은 아니지만 '오 강남스타일'이 아닌 '오 강남스타일'[33]인 줄 잘못 아는 외국인들이 적지 않다. 어차피 잘 모르는 외국어 발음은 정확히 알아듣기 힘든데 한국어 문법도 모르니 조사 '는'이 축약된 'ㄴ'이 붙어 있는 줄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문법적으로 비슷한 역할을 하는 조사(は)가 존재하는 일본어 사용자라면 몰라도, 이런 것이 없는 대다수의 언어권 사람들에게는 해당 가사에서 '오빠'가 아닌 '오빤'인 이유를 납득시키기가 쉽지 않다.

[1] 강남스타일이 나오기 이전 2008년 레이디 가가의 데뷔와 함께 일렉트로팝 시대가 개막하였으며, 대략 2012~2013년까지 일렉트로팝 음악이 활발히 제작되고 히트를 쳤다. 강남스타일은 이 사조가 끝나가는 2012년에 발매되어 큰 히트를 쳤다.[2] 실제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서는 '이 노래가 2010년대 초중반을 상징하는 노래이다'라는 댓글이 엄청 많이 적혀있다. 이 노래가 신드롬을 일으킨 지도 10년이나 되어가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 시대를 풍미한 곡 취급받는다는 것.[3] 2010~2019년 10년간[4] 그 'Despacito'가 2위다. #[5] 2012년 47위, 2013년 55위[6] 사실 이건 뉴스 방송 점수의 덕을 많이 본 거며 강남 스타일의 영향으로 뉴스는 방송 점수 집계 대상에서 배제되었다. 참고로 한국 가요 프로그램에서 이 곡을 포함해 10주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노래는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가요톱텐 10주),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SBS 인기가요 14주),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MBC 여러분의 인기가요 10주), 방탄소년단의 'Dynamite'(KBS 뮤직뱅크 16주, MBC 음악중심 10주) 에 없다.[7] 한, 미, 영 등 주요 국가에서의 음원 판매량만 합쳐도 1천만 건이 넘는다.[8]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영상들에 밀려 5위로 떨어지긴 했다. 1위는 'Despacito'. 2017년 7월 31일자로 추월당했다. 2위는 'See You Again'. 2017년 7월 11일자로 추월당했다. 3위는 'Shape of You'. 2018년 1월 18일부로 추월당했다. 4위는 마샤와 곰 16화인 Маша плюс каша[9] 2위는 'Despacito'의 35주, 3위는 'Sorry'의 15주. 기록만 보면 '강남스타일'이 'Despacito'를 근소하게 이겼다고 볼 수 있으나 '강남스타일'을 1위에서 끌어내린 곡은 싸이 본인의 'GENTLEMAN'으로 10주간 1위를 기록했다. 결국 싸이는 46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것.[10] 2012년과 2013년 1위. 2019년 12월 현재까지 한 곡이 2년 연속 연간 조회수 1위를 기록한 것은 강남스타일이 유일하다. 또한 2013년 2위 곡은 'GENTLEMAN'으로, 연간 조회수 1위와 2위를 한 아티스트가 차지한 유일한 기록이다.[11] 정확히는 97일만에 5억뷰를 돌파하였다. 이후 테일러 스위프트의 'Blank Space'가 94일로 기록을 경신했다.[12] 2017년 11월 26일 30억뷰 달성. 당일 기준 첫 번째 46억뷰. 두 번째 33억뷰.[13] 10억 달성 기념해서 말춤 추는 GIF 이미지가 달렸고, 20억 때는 더 화려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특별 서비스 부분으로.[14] 유튜브가 표시 가능한 조회수의 최대 수치는 32비트 정수형의 한계인 2,147,483,647회이다. 이에 따라 유튜브 측에서는 강남스타일의 조회수를 64비트 정수형으로 올리는 특별한 조치를 취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조회수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오버플로된 값을 보여준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로.[15] 원래는 유일한 동영상이였지만, 'See You Again'이 2017년 6월 28일 기준으로 약 28억 5000만뷰를 넘김에 따라, 유일한 영상은 아니게 되었다.[16] 2012년 11월 24일저스틴 비버의 'Baby'를 제친 후 2017년 7월 10일에 'See You Again'이 1위를 달성하기 전까지 햇수로 5년, 1690일 동안 1위의 자리를 지켰다.[17] 빌보드 차트에서 2013년 3월부터 유튜브 조회수까지 집계 하도록 바뀌는 등 음악 차트에서 유튜브 성적을 반영하게 됨. 관련 기사[18] 각종 차트에서 2010년대 월드와이드 총결산 순위를 매길때 50-100위권에 랭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19] 각종 정치인들이나 연예계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까지 패러디가 우후죽순 쏟아져나오며 전세계인이 말춤을 출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이 노래가 나오기 5년 전에 발매된 텔미 열풍의 전세계 확장판, 혹은 그 이상의 엄청난 유행을 끌었다.[20] 안타깝게도 야구선수 이승엽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21] 사우나, 목욕탕, 장기 두는 노인들, 뒤로 걷는 아주머니들, 관광버스 등. 가끔 이걸 문제삼는 사람들도 있는데 다다미타코야키가 뭔지 모르면서 일본 서브컬처를 즐기는 사람들도 수두룩빽빽하니 딱히 문제될 건 없다. 그리고 외국인들 눈에는 이게 이국적인 풍경이다. 다만 사우나 같은 경우에는 외국에도 많이 있다. 애초에 사우나가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기도 하고.[22] 일렉트로닉 뮤직 가이드를 만든 ishkur는 본 곡이 LMFAO의 영향을 받은점을 감안해 이 곡이 피젯 하우스라는 견해를 밝히고 있다.[23] 싸이가 무한도전 달력배달특집에서 노홍철과 만났을 때 밝히길 이적에게 "나는 정규 타이틀곡이고 형은 재미삼아 하는거면 내가 먼저 재석이형이랑 할테니 미뤄주면 안되겠냐" 이렇게까지 부탁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24] 장소가 좁은 엘리베이터인지라 특유의 손동작은 빼고 추었다. 해당 엘리베이터는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Di1 기종이라고 한다.[25] 현재는 10시간 영상이 재생불가 상태로 전환되었다.[26] 대중적인 문화가 아닌, 소수 몇몇 사람들끼리 즐기는 문화. 한국에서 J-POP의 인기를 생각하면 된다.[27] 옥스퍼드 대학교의 매우 유서 깊은 토론 동아리.[28] K-POP,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 한국 요리, 웹툰, 더 나아가서 한국어 학습 열풍 등.[29] 넷플릭스 등지에서 한류 콘텐츠가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고, 한국 웹툰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 요리는 이미 일본인들의 식탁 위에 자연스럽게 올라오고 있다.[30] 해외에 사는 외국인들 가운데 세계 지도에서 대한민국의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거나 대한민국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았는데, 강남스타일이 한국(강남)과 한국어(오빠)를 널리 전파하는 역할도 하였다.[31] 어느 문화가 당연시되면 뜨거운 열기가 사라지고 공기와 같아진다. 일본 애니메이션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 말은 2023년 기준으로도 한류는 아직은 신생 문화라는 뜻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안정화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인 방향성을 보인다는 것은 분명 예사로운 일은 아니다. 간과하면 안 되는 것이, 한국은 엄연히 구미권과 달리 사방이 적국 내지는 서먹서먹한 나라에 둘러싸여 고립된데다 영토도 좁고 자원도 없다. 이렇듯 한국의 약점이 너무나 뚜렷한데도 이러한 고립된 환경에서 지역강국을 해먹고 문화까지 전 세계로 뻗치는 것국뽕을 거르고 봐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당장 일본에서도 한국의 문화력이 전반적으로 인정받는 판국이다.[32] 현재는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되었음[33] 물론 그 맥락에서는 '오빠 강남스타일'이라고 해도 한국어 문법상으로는 틀린 게 아니라고 볼 순 있는데(조사가 완전히 생략된 것으로 간주) 어쨌든 가사에는 엄연히 '오 강남스타일'로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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