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충장갑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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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하급 일반 몬스터 카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369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일반=,
한글판 명칭=갑충장갑 기사,
일어판 명칭=<ruby>甲虫装甲騎士<rp>(</rp><rt>インセクトナイト</rt><rp>)</rp></ruby>,
영어판 명칭= Insect Knight,
레벨=4, 속성=땅, 종족=곤충족, 공격력=1900, 수비력=1500,
효과외1=곤충 전사 중에서도 엘리트 중의 엘리트 만이 들어갈 수 있다는 "무사충단"의 정예 기사. 그들의 높은 전투 능력은 무시할 수 없다.)]
영원한 화염에서 등장한 데몬 솔저와 마찬가지로 아무 특징이 없는 일반 몬스터지만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화력이 부족하기 쉬운 곤충족에서 어태커로 활약할 수 있는 카드.

데블도우저와 속성과 종족이 같아, 둘이 세트로 쓰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서포트를 공유하고, 파괴당해 묘지로 가도 데블도우저의 먹이로 쓸 수 있기 때문. 특히 고등의식술이 판치던 시절에는 종언의 왕 데미스를 소환하기 위한 제물이 되어 묘지로 간후에 데블도우저의 먹이가 되는 경우가 잦았다. 그래선지 5D's의 우류후도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데블도우저의 먹이로 썼다. 듀얼에서 상대가 이 몬스터를 꺼냈다면 가장 먼저 경계해야 할 것이 이 데미스-고등의식술-데블도우저 조합이라는 말도 있었을 정도.

이 카드가 3장으로도 부족할 경우에는 이 카드 바로 다음 서열인 네오 버그를 쓰면 된다. 실제로 과거 데미스도저에서는 이 카드와 네오 버그가 같이 쓰이는 경우가 많았다.

일반 하급 곤충족 공격력 1위는 10년이 넘는 세월 후에 갑자기 등장한 G전대 샤인블랙에게 내주었다.

원래 일본판에서는 '갑충장갑기사'라고 쓰기는 하지만 읽을 때는 '인섹트 나이트'라고 읽는 카드였다.[1] 또 번역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다 날아갔지만, 일본어판 원본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일본어로 벌레를 뜻하는 '무시'를 이용한 말장난 투성이. '무사충단'은 '무시무시단'이라고 읽으며 '무시할 수 없다'의 '무시'도 일어로 '무시'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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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룡즈 더빙에서도 루비를 따라 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