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시아 클랜

덤프버전 :

파일:fedora-145402_960_720.png
세계의 범죄 조직


[ 펼치기 · 접기 ]
야쿠자 · 한구레
일본
갱스터 · 바이커 갱
서구권
마피아
이탈리아 · 유럽 · 미국 · 캐나다 · 호주
삼합회 (통칭 흑사회)
중화권 · 화교 네트워크
마약 카르텔
중남미 · 동남아 · 서남아
암살단
인도
레드 마피아
동슬라브권 · 구 소련권 · 북미
밀리유 · 유니온 코르스
프랑스
조직폭력배
대한민국
페노제
네덜란드
알바니아 마피아
알바니아 · 유럽 · 북중미
세르비아 마피아
세르비아 · 유럽 · 미국 · 호주
크라임 펌
영국
갈리시아 클랜
스페인 · 포르투갈
아일랜드 마피아
아일랜드 · 영국 · 북미 · 호주
그리스 마피아
그리스 · 북미 · 키프로스 · 호주
우크라이나 마피아
우크라이나 · 유럽 · 북미
불가리아 마피아
불가리아 · 유럽 · 미국 · 호주
루마니아 마피아
루마니아 · 유럽 · 미국 · 멕시코 · 호주
이스라엘 마피아
이스라엘 · 미국
터키 마피아
터키 · 독일 · 영국 · 북키프로스
아제르바이잔 마피아
아제르바이잔 · 구 소련권 · 터키
아르메니아 마피아
아르메니아ㆍ구 소련권ㆍ유럽ㆍ미국
조지아 마피아
조지아ㆍ구 소련권ㆍ유럽




1. 개요
2. 역사
3. 해외활동
4. 주요 조직


Galician clans


1. 개요[편집]


스페인에서 활동하는 범죄조직이다. 꽤 규모가 큰 마피아형 조직이다.


2. 역사[편집]


전통적으로 갈리시아 지역은 어업으로 돈을 벌어왔는데, 그곳의 해안 지형이 좋아 수입 자체는 좋았다. 그러던 중 어업이 불경기가 되자 어부들은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 담배 밀수를 시작하였다. 이 담배 밀수 사업이 성공하여 이 사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범죄조직이 탄생하였다.

갈리시아 지역의 범죄 집단 중 일부는 매우 폭력적이다. 그것들 중 유명한 일은 '오 호스텔 리아 학살'로 마약상이 마약 거래 증언을 피하기 위해 5명이나 살해하였다.관련 기사 그나마 1980~1990년대엔 인기 많은 축구팀, 학교, 축제 등에 자금을 지원한 나름 온건한 일도 한 적이 있는데, 물론 좋은 의도는 절대 아니고 지역 주민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한 짓이다[1]. 당연하지만 정치계에 유착한 조직들도 있다. 특히 갈리시아 인민당이 그들과 접촉했다는 혐의를 산 적 있다. 오 그로브 시장 알프레도 베아 곤다르나 리바두미아 시장 호세 라몬은 갈리시아 클랜과의 유착 때문에 체포된 바 있다.


3. 해외활동[편집]


이들의 밀수 사업은 담배뿐만이 아니며 갈리시아의 여러 범죄조직들은 콜롬비아와 모로코의 범죄조직들과 접촉하여 코카인해시시를 스페인 본토로 수송하는 단체를 조직했다.

밀수된 마약은 조직원의 연락망, 또는 콜롬비아인으로 구성된 단체를 통해 스페인, 포르투갈로 배포되고 있다. 그 외에도 영국의 크라임 펌과 협력하여 영국에 마약 밀수입을 하기도 한다. 또한 헤로인을 밀수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알바니아 마피아와 터키 마피아들과 주로 연락망을 취하고 있다.


4. 주요 조직[편집]


  • 로스 샤를리네스 - 마누엘 샤를린 게마가 이끄는 조직으로, 주 활동 영역은 본국과 포르투갈이다. 두목인 샤를린은 2018년에 체포되었다가 곧 석방됐다.# 고령으로 더 이상 큰 활동은 안하는 모양이다.
  • 오스 카네오스 - 현 보스는 마누엘 바울로. 샤를네스의 라이벌 조직이며 크라임 펌과 유대관계가 가장 깊은 조직이다.
  • 페르난데즈 클랜 - 현 보스는 페르난도 페르난데즈. 주 사업은 매춘이며 설립자는 현재 은거해 있다.
  • 우비냐 클랜 - 현 보스는 데이비드 페레즈로 1980년대 가장 강력한 조직이었다. 상술한 정당에게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는 조직이다.
  • 오스 두 바르반자 - 하나의 조직이 아닌 그 지역 조직들의 공동체로 현재는 거의 괴멸 직전이다.
  • 오스 룰루스 - 현 갈리시아 클랜 중 가장 강력한 조직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18:27:42에 나무위키 갈리시아 클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실제로 이런 일은 조직폭력배들 사이에서 매우 흔한 일이라서 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 로에라가 코로나가 터졌을 때 민심을 사고자 구호물품을 지원한 적 있으며, 일본 최대 야쿠자 조직인 야마구치구미는 자신들의 나와바리에서 발생한 고베 대지진 당시에 조직원들을 파견해서 실종자들을 구조한 바 있다. 현재도 제법 세력있는 야쿠자 조직들은 특별한 날에 본거지 주변의 어린이들에게 사무실을 개방하고 사탕이나 학용품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벌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