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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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성장
3. 생산 제품
4. 특징
5. 제조한 퍼즐들
5.1.1. GAN 2160
5.1.2. GAN 249 / 249 M
5.1.2.1. GAN 249 V2 / V2 M
5.1.3. GAN 251 M
5.3.1. GAN 460 M
5.4. 특수큐브
5.4.1. GAN megaminx M
5.4.2. GAN pyraminx M
5.4.3. GAN skewb M
5.4.4. GAN mirror M
5.5. 기타
5.5.1. Gan Robot
5.6. 윤활유
5.6.1. Gan Standard Lube
6. Moster Go 계열 생산 제품
6.1. Monster Go 마그네틱
6.2. Monster Go
6.3. 레인보우 큐브
6.4. 클라우드 큐브
6.4.1. 블루
6.4.2. 핑크
6.5. UT
6.6. Monster Go AI
7. 소속 큐비스트
8. 라이벌


1. 개요[편집]


간큐브 홈페이지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ategory188_title.jpg
[1]
2014년경 갑자기 엄청나게 인기를 끌면서 입지를 다진 고성능 간즈 시리즈를 만드는 중국의 트위스티 퍼즐 제조업체. 다얀 이전 큐브시장을 휩쓸던 궈지아[2]의 디자이너였던 장간위안(江淦源), 일명 GAN이 창립한 회사.[3] 그래서인지 Gans Puzzle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현재는 간큐브(GANCUBE)로 이름과 로고가 바뀌었다. 아래가 그 로고.
파일:GANLOGO.png
로고 색상은 간에어 계열은 파란색, 간356S계열은 금색, 그 이전 발매된 제품 (356, 357)은 은색이다.[4]

큐브의 가격대가 상당히 높으며[5] 그에 따라 마감도 매우 뛰어나다. 다른 큐브들에 비해 스티커 품질도 좋으며 플라스틱 사출면도 거의 없으며, 금속 스크류를 사용하여 같은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약 3~4배 이상 튼튼하다. 그리고 큐브가 부러졌을 경우 5개까지 무료로 보내주며 간큐브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 시 배송비까지 무료다.

큐브의 특수 기능들을 많이 개발해 냈는데, 안티 코너 트위스트, GES[6], 파츠별 금속 스크류, 벌집 패턴 회전면 등이 있다.

2019년 이후로는 큐브계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자이로스코프를 탑재한 블루투스 큐브를 양산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세계 최초로 큐브 맞추는 기계 양산에 성공하는 등 타 큐브 회사와는 완전히 색다른 길을 걷고 있다. 그야말로 큐브계의 Apple이라 할 수 있는 회사.[7] 또한 다른 곳과는 다르게 확실히 성능으로 승부보는 느낌이 강하다.


2. 성장[편집]


2014년경부터 성능이 좋은건 다들 알고 있었지만[8] 펠릭스 젬덱스 선수가 간357을 쓴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대한민국 모든 큐브 판매회사의 간즈퍼즐 제품이 품절이 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소문이 퍼진지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난 2015년 하반기까지도 들어오는 족족 품절이었다.[9]

2015년에 해외직구나 공구로 비싸게 산 사람이나 공구 개최자는 호구가 되었으나, 2020년 현재는 Zii Cube에서 해외직구를 하는 것이 배송비를 포함해도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10]

3. 생산 제품[편집]


모든 큐브가 다 똑같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외형이 같아도 내부 구조가 다르다면 전혀 다른 큐브이다. 이 점을 알아두고 사진을 보자.


4. 특징[편집]


간큐브의 큐브들은 소재 특성 상 윤활유에 대한 유착성이 타 소재보다 높다. 이로인해 고점도 윤활유로 윤활 시 답답한 회전감을 불러오게 된다. 따라서, 간큐브의 큐브들은 저점도 윤활유 위주로 윤활하는것이 좋다. 마루 큐브 윤활유, 간큐브 윤활유, SCS 루나 등 저점도 윤활유는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참고.
굳이 고점도 윤활유로 윤활하고 싶다면 아주 얇게 소량 발라야한다. 이 이상으로 바르면 회전감이 답답해진다.[11]

무게가 타 회사제품에 비해 가볍다. 플라스틱이 가벼운 소재인데다가 굉장히 얇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징은 조상이었던 궈지아도 가지고 있었다. 간큐브 설립자가 궈지아의 디자이너임을 생각해보면 간큐브의 큐브들에 궈지아의 특징을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

믹스 색상 한정으로 로고가 센터캡에 프린팅되어서 나온다. 이로 인해 로고 없는걸 좋아하는 큐버들은 로고를 지우려고 고생한다.[12][13] 가끔씩 한 쪽으로 치우쳐서 프린팅되는 경우가 있다.

타 회사들이 내부 회전면 소재로 유백색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반면, 간큐브는 검은색 플라스틱을 사용한다. 그래서 믹스 색상 큐브는 구멍이 굉장히 또렷하게 보인다. 단, 예외적으로 간249V2는 회전면이 유백이다. 2020년 9월 출시된 신형 고급 모델인 간 11 M PRO는 내부 유백과 블랙을 선택할 수 있다.


5. 제조한 퍼즐들[편집]



5.1. 2x2x2 큐브[편집]



5.1.1. GAN 2160[편집]


파일:external/www.cubenjoy.com/cubenjoy_4160.jpg
간356s~Air 시리즈의 큐브들 케이스 8개로 만든 2×2×2 큐브. 각 케이스가 2×2×2 큐브의 코너조각 처럼 들어가 있으며 내부구조는 간즈356s시리즈의 큐브들과 동일하다. 크기가 160mm로 상당히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 이므로 솔빙용으로는 부적합하다. 큐브광장에서 전부 조립한 상태로 판매하는 가격은 89,800원. 하지만 간2160 안에는 투명 간즈 356이 들어있다.


5.1.2. GAN 249 / 249 M[편집]


간큐브 최초의 2x2x2 큐브로, 간즈357 이후 최초로 믹스 제품을 만들었다.
종류는 믹스밖에 없으며, 13.49 달러로 저렴하게 나왔다. 간큐브의 3x3x3 큐브의 코어와 같은 코어를 사용하였으며, 2x2x2 전용 GES 스프링도 새로 만든 듯 하다. (현재까지의 종류는 2개) 마그네틱 버전이 따로 존재하며 성능 자체가 나쁘지는 않으나 별 인기가 없다. 자력이 세다는 말이 많은데, 그 이유는 코너 조각에 자석이 2개씩 들어가 있기 때문.


5.1.2.1. GAN 249 V2 / V2 M[편집]

2017년 12월 16일에 새로 나왔다. 가격은 기존 간249/M에서 1달러가 오른 14.49/21.49 달러이며, 회전면을 벌집 구조로 바꾼 뒤 나왔다. 회전면이 유백색으로 바뀌고 믹스 타일이 밝은 색으로 바뀌었다는 차이가 있다. 펠릭스 젬덱스가 메인으로 사용할 정도로 성능은 좋으나 역시나 국내에서는 인기가 없다.

5.1.3. GAN 251 M[편집]


49mm가 너무 작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51mm로 늘렸고, GAN 356 X과 동일한 GES, 스프링 시스템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평가는 좋지만 비싸다는 평. 실제로 동등한 성능에 Valk 2 M, 잔랑 M, YJ MGC 엘리트 M, MoYu 웨이포 WR M등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가격이 혼자 3만원이 넘어간다. 2021년에 251m air, pro, leap의 세 개의 큐브가 나왔다.[14] 당연히 가격은 엄청나게 비싸다.

5.2. 3x3x3 큐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간큐브/3×3×3 큐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4×4×4 큐브[편집]



5.3.1. GAN 460 M[편집]


파일:460M.jpg
간큐브의 4×4×4 큐브. 역시나 가격은 비싸다. 출시 이전 사람들의 많은 기대를 모은 것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 외부층에 비해 내부층 성능이 딸리는 것이 주요 원인. 하지만 더욱 큰 원인은 바로 간큐브 특유의 비싼가격. 460보다 저렴한 치이 우취에가 훨씬 더 좋은 성능을 내는데, 때문에 굳이 460을 살 메리트가 없는것.
게다가 GES를 사용해서 펀의성이 떨어진다. 일반적인 4x4x4큐브라면 장력 조절할 때 내부층을 살짝 비틀어서 나사를 돌리면 되지만, 460의 경우 센터캡을 뜯어내야한다. [15] 성능은 타 큐브보다 떨어지고 편의성은 나쁘면서 가격은 타 큐브보다 비싼 가성비 안 좋은 큐브다.


5.4. 특수큐브[편집]



5.4.1. GAN megaminx M[편집]


간큐브에서 만든 메가밍크스. 성능이 치이 갤럭시보다 좋아서 펠릭스 젬덱스 선수가 메가밍크스 주력으로 사용하는 큐브다.
가격은 356x 나 460m 과 비슷한 가격인 50000~60000 정도 한다.(하지만 평이 그리 좋지 않다.)


5.4.2. GAN pyraminx M[편집]


간큐브에서 만든 피라밍크스.

일반 버전, 익스플로러 버전, 인핸스드 버전이 있다.

코어 자석을 탑재했다.


5.4.3. GAN skewb M[편집]


간큐브에서 만든 스큐브.
스탠다드 버전과 인핸시드 버전이 있다.[16] GES는 GES 프로를 쓴다. 여기서도 GAN 특유의 벌집 모양이 잘 들어 있다.
인핸시드가 더 평이 좋다.


5.4.4. GAN mirror M[편집]


간큐브에서 만든 미러큐브.[17] 보라색이고, 자석이 있다. 타 간큐브와는 다르게 나사를 사용한다.

5.5. 기타[편집]



5.5.1. Gan Robot[편집]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한 큐브 맞추는 기계. 간356i와 거의 동시에 출시되었으며, 간356i전용 기계이다. 간로봇 역시 Cube Station앱과 블루투스로 연동된다. 간로봇이 스마트폰과 페어링되면 앱에 퀵 솔빙 모드가 생긴다. 큐브를 섞고나서 간로봇에 끼우고, 앱에서 퀵 솔빙을 실행시키면 큐브 솔빙을 시작한다. 걸리는 시간은 보통 12초. 아무래도 심플한 구조로 설계되었다보니 2~3초씩 걸리는 수제작 기계는 못 따라간다.
가격은 평균 120,000원 정도고 https://www.googleadservices.com/pagead/aclk?sa=L&ai=DChcSEwjU_Ov9pqqCAxUaBnsHHbjyA4oYABABGgJ0bQ&ase=2&gclid=EAIaIQobChMI1Pzr_aaqggMVGgZ7Bx248gOKEAAYASAAEgLxJfD_BwE&ohost=www.google.com&cid=CAASJeRoTtIOoQlnbmVuBUIWKWzxLEHbAnv1rRE42JdEmKRTrzxyy6A&sig=AOD64_2TBAHNZrpYgi-vRlw6tDJ4iXEe8g&q&nis=4&adurl&ved=2ahUKEwjFs-X9pqqCAxXgr1YBHWVUCp8Q0Qx6BAgLEAE알리익스프래스에서는 평균 80,000원 정도다.

5.6. 윤활유[편집]



5.6.1. Gan Standard Lube[편집]


파일:간루브 스탠다드.jpg
간큐브에서 제조하는 실리콘 베이스의 중점도 윤활유. 전체적으로 큐브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큐브의 속도를 약간 느리게하지만 매우 미끄럽다. 즉, SCS Nebula와 비슷한 윤활유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Nebula보다는 속도가 약간 빠르다. 큐브매니아에서는 간큐브 아니면 안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타 제조사의 큐브에도 괜찮다. 디프오일과 같이 쓰면 더욱 좋다.[18] 간루브는 Nebula와 마찬가지로 속도를 늦추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소량 사용해야한다. 너무 많이 사용하면 큐브가 너무 무거워진다.[19] 하얀색 통에 담긴 간 매직루브도 있는데 스탠다드 루브보다 조금 더 점도가 높다. 다만, GES를 사용하지 않고 옛날식의 스프링을 사용하는 큐브에 코어 윤활로 사용해도 효과가 거의 없어서 GES가 아니라면 코어 윤활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타 윤활유와 다르게 안전뚜껑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뚜껑을 누르고 돌려서 여는 방식이다.


6. Moster Go 계열 생산 제품[편집]


전부 3x3x3 큐브다.
'아니다. 피라밍크스,스큐브등이 있다...
성능이 조금 좋다.

6.1. Monster Go 마그네틱[편집]


그저그런 큐브라고 한다.
참고로 여기도 간즈 특유의 벌집 코너 구조가 적용되었다.

6.2. Monster Go[편집]


마그네틱 없는 버전이다.

6.3. 레인보우 큐브[편집]


1층이 하얀색, 2층이 파란색, 3층이 주황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큐브. 연습용으로 알려져 있다.

6.4. 클라우드 큐브[편집]


밑면을 제외한 사면이 파랑, 혹은 분홍색의 큐브다.

6.4.1. 블루[편집]



6.4.2. 핑크[편집]



6.5. UT[편집]


크로스 연습용 큐브. 말그대로 크로스 부분과 그에 인접한 코너 4조각 빼고는 다 블랙이다.

6.6. Monster Go AI[편집]


Monster Go 시리즈의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블루투스 연동 큐브이다.


7. 소속 큐비스트[편집]


  • 남승혁[20]
  • Leo Borromeo [21]
  • Feliks Zemdegs [22]
  • Dana Yi [23]
  • Max Park (현재는 루빅스 소속)
  • Philipp Weyer [24]

더 많으나, 현재 홈페이지에서는 이 정도다.

8. 라이벌[편집]


뭐위: 2x2x2 , 3x3x3 큐브
치이: 2x2x2 , 3x3x3 큐브
위신: 3x3x3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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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큐브엔조이에서 간큐브를 설명할때 사용하는 문구.[2] 중국에서 최초로 스피드큐브를 개발한 회사이다. Type-A라고도 불린다.[3] 즉, 어떻게 보면 궈지아의 후손이라고도 볼 수 있다.[4] 미러큐브는 하얀색이다.[5] 재미있는 사실은 간큐브가 승승장구 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이 회사 저 회사 큐브들의 가격이 현재수준으로 점점 올랐다는 것이다. 그래서 간큐브가 큐브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지경까지 왔다. 하지만 이는 근거없는 낭설이다. 실제로는 큐브에 특수 장치, 자석 등이 탑재되기 시작하면서 그만큼 인건비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6] 장력조절을 수치화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7] 실제로 iPhone x가 출시 된 이후 GAN x라는 큐브가 출시됐고 iPhone xs가 출시된 이후 GAN xs라는 큐브가 출시되었다.[8] 너무 흐물거려 컨트롤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사람들이 잘 쓰지 않았다. 현재 같으면 자석으로 흐물거림을 해결하겠지만 당시에는 큐브에 자석이 붙는건 상상도 못했다.[9] 2016년이 되면서 큐브엔조이에서 간즈퍼즐 큐브들을 정식수입해오기 때문에 한정판을 제외하고는 구하기가 쉬워졌다.[10] 해외직구가 아니면 우리나라 인터넷 쇼핑몰 (특히 쿠팡은 로켓배송이 돼서 좋다) 에서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11] 단, 디프오일이 특히 이렇다는거지 옹스트롬 윤활유, Wt5, 그리고 신윤(!)은 답답해지지 않는다.[12] 블라인드를 목적으로 사용하려는 경우도 있다. 블라인드용 큐브는 로고가 없어야 한다는 WCA규정이 있기 때문이다.[13] 2023년 기준 로고가 없는 센터캡도 팔고 있다. 가격은 약 2,000원아니 무슨 플라스틱 조각 하나에 2,000원uv코팅 제품, 일반 버전이 있다.[14] Air는 251m과 비슷하고, pro는 코어-코너 자석이 있으며, leap는 코너 자석이 더 크다.[15] 총 24개의 센터캡을 분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16] 스탠다드 버전은 코어에만 자석이 있고, 인핸시드는 부품끼리도 자석이 있다.[17] 참고로 미러큐브는 WCA 공인 종목은 아니다.[18] 디프오일이 전체적으로 성능을 높이고 간루브가 회전감을 부드럽게 하여 성능이 더욱 좋아짐은 물론 스피드큐빙에 딱 좋게 세팅된다.[19] 간큐브에서 큐브 내부에 1~2방울 정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20] 원래 QiYi소속이었다가, 최근 갈아탔다.[21] 필리핀 출생, 만 12살로, 최근 LaZer0MonKey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상승했다.[22] 원래 YJ, MoYu 소속이었다가, 2016년 즈음 바꿨다.[23] 현재 여자 큐비스트 챔피언.[24] 현 유럽 신기록 보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