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론

덤프버전 :

한자:
영어: Axiology, Value theory

1. 철학의 분야 혹은 개념
1.1. 넓은 의미
1.2. 좁은 의미
1.3. 더 읽어볼만한 글



1. 철학의 분야 혹은 개념[편집]



1.1. 넓은 의미[편집]


"무엇이 옳은가?", "무엇이 아름다운가?"를 따지는 철학 분야들을 일컫는 말.

통상 윤리학, 미학, 정치철학, 사회철학 등이 "가치론"이라는 이름으로 묶이고는 한다.

1.2. 좁은 의미[편집]


전통적으로 결과주의 이론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고 여겨졌다: 하나는 "가치론", 즉 특정 사태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 부분이고, 또 하나는 "당위론", 즉 주어진 가치론을 바탕으로 '허용됨', '해야만 함' 같은 당위적 속성을 어떻게 부여할지를 따지는 부분이다. [1]

--

Selim Berker, "The Rejection of Epistemic Consequentialism"


윤리학의 개념. "무엇을 해야하느냐, 말아야 하느냐"와는 독립적으로 "무엇이 좋은가, 무엇이 나쁜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입장/이론을 말한다.

이를테면 고전적 공리주의를 따를 경우, 가치론은 온전히 쾌락 혹은 고통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1.3. 더 읽어볼만한 글[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9 13:42:50에 나무위키 가치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Traditionally, consequentialist theories are held to consist of two parts: an “axiology,” which evaluates the goodness and badness of certain states of affairs, and a “deontology,” which assigns deontic properties such as being permissible and being obligatory on the basis of the theory’s axi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