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성녀는 퇴장을 기다린다
덤프버전 :
4권 (2020. 02. 14. 完) 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낙원의 뱀>, <대공 부부의 선결혼 후연애> 등을 집필한 백설홍.
2. 줄거리[편집]
죽기 전 읽었던 책 속으로 들어왔다.
여주인공 이리스를 괴롭히던 책 속의 악역, 타락한 성녀인 이벨리나의 몸으로.
2년 후에 화형당해 죽을 운명인 이벨리나.
그렇게 죽을 수는 없었다.
지금이라도 노력해서 잘못을 수습하고 이벨리나를 죽음으로 내모는 남자주인공들과 원만한 관계를 만들어나가면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일은 뜻대로 흘러가지 않고, 몸의 주인인 이벨리나는 계속해서 이 몸에 남고 싶으면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라며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내건다.
타의에 의해서, 때로는 자의에 의해서
책 속의 남자주인공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데….
***
잘 알고 있다.
모두가 내가 ‘성녀’이기에 잘 대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그러니 이제 곧 내가 성녀가 아니게 되는 순간이 오면 이 모든 관계가 끝난다는 사실도.
3. 연재 현황[편집]
2019년 7월 19일부터 리디에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2019년 11월 20일 총 136화로 완결되었다.
2020년 2월 7일부터 외전 총 17화가 연재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 이벨리나
주인공. 죽기 전 읽었던 책 속의 악역, 이벨리나의 몸으로 들어왔다.
책에 적혀있던 미래를 피하고 이 몸으로 계속 살아가고자 노력하면서
점차 책에는 적혀 있지 않았던 일들을 알아가게 되는데….
책에 적혀있던 미래를 피하고 이 몸으로 계속 살아가고자 노력하면서
점차 책에는 적혀 있지 않았던 일들을 알아가게 되는데….
- 라트반
- 레온
남주인공 2. 제국의 황태자. 능글맞으며 야망이 있다.
대신전을 제국의 발아래 두려 성녀에게 접근했지만 곧 제가 원하는 것이 성녀 그 자체임을 깨닫게 된다.
대신전을 제국의 발아래 두려 성녀에게 접근했지만 곧 제가 원하는 것이 성녀 그 자체임을 깨닫게 된다.
- 아슬란
남주인공 3. 마법사들의 왕. 오만한 성격에 누구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않는다.
후계자를 얻기 위해 성녀와 계약을 하고 밤을 보내지만 어느새 후계자에 대한 생각은 그의 안에서 희미해지고 있다.
후계자를 얻기 위해 성녀와 계약을 하고 밤을 보내지만 어느새 후계자에 대한 생각은 그의 안에서 희미해지고 있다.
5. 단행본[편집]
2020년 2월 14일 전자책이 발매되었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9:00:09에 나무위키 가짜 성녀는 퇴장을 기다린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