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가젯잔 대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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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젯잔의 세 두목들이 싸움판에 뛰어들었습니다! 각 두목들은 자신이 이끄는 조직의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카드로 무장했습니다!
1. 개요[편집]
2017년 03월 02일 시작된 선술집 난투의 90주차 테마.
가젯잔 쟁탈전에 이은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테마의 난투다. 이번 난투는 플레이어가 직접 두목이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2. 룰[편집]
가젯잔의 세 범죄조직의 두목 한초, 카자쿠스, 아이야,
3. 영웅[편집]
3.1. 두목 한초[편집]
(결투 시작) 넌 우리 구역을 침범한 거다!
(미러전 시작) 이야, 저 훤칠한 녀석은 누구야?
(감사) 아주 훌륭하군.
(칭찬) 방금 건 좀 괜찮았어, 애송이.
(인사) 가젯잔에 온 걸 환영해, 애송이.
(감탄) 나쁘지 않은데.
(이런!) 좋지 않은데.
(위협) 반항하지 않는게 좋을 거야.
(공격) 이놈은 우리가 맡지! 박살낸다!
(항복) 이건 다 네 탓이야.
3.1.1. 영웅 능력[편집]
3.1.2. 공략법[편집]
하수인들을 싸그리 강화시켜서 사용하는 것을 필두로 하는 콘셉트 자체는 단순 명확하다. 대부분의 경우 강해진 하수인을 토대로 능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무작위로 버프를 주는 영능이 꽤나 다루기 까다롭다. 하지만 계속 하수인의 능력을 강화 시켜 필드를 쉴세 없이 장악하도록 유도하면 번카드가 부족해도 떡대만해진 하수인들로부터 필드 장악을 유도할 수가 있다. 떡대 하수인 대부분은 버프를 받는 효과로 작용하는 시너지가 매우 많기 때문에 적당한 타이밍에 하수인에게 버프가 되어야 한다.
이렇게 하수인을 점점 강화시켜서 제압을 할 수가 있지만 카드 드로우가 부족한 탓에 후반에 손패가 마르면 필드를 유지하는데 한계도 있다. 또한 하수인만 많지 하수인을 주문 카드로 제압하는 기술은 없는거나 다름 없어서 버프를 받은 하수인이 제압을 당하면 무력화 되기가 쉽다.
비취와 싸울 경우 어차피 초반에는 떡대 하수인이 초반에 필드를 장악만 해도 효과를 많이 본다. 비취의 경우 대부분의 공체 조합이 공격력에 많이 기운 탓에 템포만 맞춰줘도 잡을 건 다 잡는다. 후반에 비취가 더 커지기 전에 빠르게 제압할 수 있도록 손을 써 두자. 둘다 서로 제압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중반에 누가 더 하수인을 잘 다루는가가 관건.
비밀결사와 싸울 경우 되도록이면 역전을 할 기회를 내 주어서는 안 된다. 번카드가 다른 조직들보다 우월하게 많은 탓에 떡대의 하수인이 전부 물약에게 카운터 당할 수가 있다. 카운터 전부 당하고 떡대의 손패가 말라버리면 아무것도 못해서 그 후로는 비밀결사의 손에 달렸다.
3.2. 카자쿠스[편집]
(결투 시작) 마나가 느껴진다.
(미러전 시작) 기량이 출중하군.
(감사) 수고했다, 일꾼아.
(칭찬) 잠재력이 대단하군.
(인사) 반갑다, 어리석은 놈들아.
(감탄) 엄청난 힘이도다!
(이런!) 착오가 있었군.
(위협) 가젯잔은 내 것이다!
(공격) 복종하거나, 죽어라.
(항복) 이 거리는… 내 것이 되리라.
3.2.1. 영웅 능력[편집]
3.2.2. 공략법[편집]
하이랜더 덱이기 때문에 멀리건이 가장 중요하며 되도록이면 후반까지 안 가도록 필드를 계속 장악해야 한다. 이번 선술집 난투의 특징으로 후반에 이득을 볼 만한 카드가 별로 없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필드 제압을 적당한 타이밍에 써주는 것이 좋다.
공통적으로는 가능한 한 빨리 속박된 라자를 패에 넣어 빠른 시간 내에 낼 수 있도록 하자. 영능을 0코로 만들기만 하면 매턴 공짜로 양변, 광역기, 제압기 등 준수한 주문을 받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어도까지 조합하면 패가 줄지를 않는다.
영능으로 물약 카드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대부분 나쁜 카드는 거의 없기 때문에 제때 타이밍 맞춰서 사용하면 역전이 가능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전에 전설 카드를 제대로 뽑지 못하면 후반에는 그냥 죽은거나 다름 없으니 되도록이면 물약을 잘 다루자.
떡대파와 상대할 때에는 떡대쪽에 카드가 마를 때 까지 계속 필드를 장악하기 위해 번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떡대의 영능이 상당히 거슬려서 초반에 다루기 보단 성장한 하수인을 상대로 번카드를 사용해 카운터 쳐야한다. 그 전에 해결 못 보면 버프에 떡발린 하수인을 초반에 만나서 허덕이는 일이 많이 있으니 조심하자. 후반에 가서 떡대 파 쪽에 패가 마른 상태에서 필드를 장악하면 이길 승산이 높다. 대체로 떡대에게는 번카드가 별로 없고 하수인들만 주야장천 많으며 버프기가 전부이기 때문에 먼저 하수인을 뽑아 필드를 장악하고 번카드로 필드 유지에 대비해야 한다.
비취와 상대할 때에는 비취를 성장하게 만들어선 안 된다. 당연한 말이긴 하지만 중 후반부터 내 드로우에 따라 승산이 갈린다. 은신 하수인도 많아서 광역 번카드를 의도하는 카드들이 많으니 되도록이면 상대 하수인이 많을 때 적당한 공체를 파악해 그에 맞는 데미지의 광역기를 날려서 제압을 하는 것이 좋다. 후반부터는 사실상 비취가 이긴거나 다름 없으니 초 중반에 영웅을 많이 조져놔야 한다.
3.3. 아이야 블랙포우[편집]
(결투 시작) 골렘들을 준비시켜!
(미러전 시작) 골렘은 많을수록 좋지!
(감사) 고마워!
(칭찬) 제법인데?
(인사) 안녕?
(감탄) 와!
(이런!) 어머나!
(위협) 음… 너 이제 죽어줘야겠는데?
(공격) 너 이제 죽어!
으~흫흫흫흫흐~(항복) 아, 너 재미없다!
3.3.1. 영웅 능력[편집]
3.3.2. 공략법[편집]
최대 관건은 영능을 누를 수 있는 4턴 전에 비취 골렘을 얼마나 키울 수 있냐는 것. 1턴 비취 우상, 2턴 비취 무리전사, 3턴 비취 꽃 이런 식으로 2번 이상 키울 수만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영능만 눌러도 압살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잘 풀리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4턴 전에는 하수인을 계속 내면서 초반 필드를 잡고 그 이후 부터는 영능을 눌러 비취스택을 쌓아야 할지 아니면 손 안의 카드를 사용해야할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멀리건으로 비취 관련 카드를 들고가도록 하자.
4. 기타[편집]
가젯잔 시네마틱에 안 나온 직업카드를 기준으로 하면, 카자쿠스-흑마법사, 아이야-도적으로 매칭되어야 할 터이지만 각각 마법사와 드루이드로 설정되어있다. 시네마틱에 일치하는 직업을 가진 수장은 한초(성기사) 뿐이다.
5. 난투 등장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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