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무새(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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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BS에서 2011년 3월 2일부터 동년 5월 5일까지 방영한 수목 드라마.
자식 버린 부모의 비참한 삶과 부모 찾는 자식의 비참함을 감정적으로 풀어낸 드라마. 주연으로는 한혜진, 주상욱, 김민정, 서도영 등이다.
드라마 자이언트로 급부상한 주상욱의 첫 미니시리즈 주연작.
자식 버릴 상황을 보면 시대가 낳은 비극을 투영했다… 고 한다.
특이하게도 여주인공의 베스트 프렌드가 악역으로 등장한다. 주인공에게 상식을 벗어나는 요구(그것도 보통 이상한 요구가 아니라 인생 퇴갤당할 수준의 요구)를 하는데도 주인공은 친구 부탁이라면 결국에는 다 받아준다(…).
2. 등장인물[편집]
- 한혜진 : 서정은 역
- 주상욱 : 이영조 역(아역: 이민호)
- 김민정 : 한유경 역(아역: 윤정은)
- 서도영 : 최강우 역
- 차화연 : 윤명자 역
- 김하은 : 양미련 역
- 오현경
- 송옥숙 : 김계순 역
- 박지일 : 최종달 역
- 안승훈 : 윤명구 역
- 정의갑 : 이영국 역
- 박탐희 : 정지현 역
- 이미영 : 순금 역
- 김영배
[1] 대표 연출작으로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첫사랑, 그대 나를 부를 때, 종이학, 햇빛 사냥, 노란 손수건, 애정의 조건, 행복한 여자, 미워도 다시 한번 2009, 미스 맘마미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등이 있다. 신파극 혹은 통속극 연출에 강점을 보인다.[2] 거침없는 사랑, 에어시티, 다 잘될 거야, 끝까지 사랑 등을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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