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달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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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영화 가슴 달린 남자 (1993)[편집]
1993년 9월 25일 개봉 된 배우 박선영, 최민수 주연 출연의 한국 영화. 감독은 영화 할렐루야의 신승수. 영화 제작사는 현진필름. 이 영화로 박선영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뛰어난 능력에도 여성 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당하고 잔심부름만 하는 현실을 견디지 못 한 사원 혜선이 남장을 하고 혜석이라는 이름의 남성으로 신분을 위조해 재취업 한 후에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영화. 씁쓸하게도 여성 직장에 대한 차별이라든지 여러 모로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무리 열심히 일 하여도 잔심부름만 하고 좋은 기획안을 제출 하여도 여성 이라고 무시 당하는 현실 때문에 남장을 하여 일을 수행 하자 호평 받고 그 기획안 담당자로 주목을 받는다.
당시 서울 관객 13만을 기록 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하며 그럭저럭 흥행에 성공 했다. 참고로 이 해,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가 서울 103만 관객이라는 후덜덜한 당시 초대박을 거둔 서편제였다. 하지만 이런 흥행에도 현진필름은 이 영화 제작을 마지막으로 영화 제작 사업을 그만뒀다.
2. 여성형 유방[편집]
gynecomastia.
남성인데 가슴 부위가 여성의 가슴 처럼 부풀어 있는 증상을 뜻 하는 여성형 유방의 속칭. 항목 참고.
3. 오타쿠들이 남성미 있는 여성 캐릭터를 부를 때 표현 하는 말 [편집]
가슴 달린 미남(픽시브 백과사전)
범상치 않고 매력적이고 멋져서 웬만한 남성 캐릭터 이상으로 포스와 카리스마가 있는 여성 캐릭터들을 가리킬 때 표현 하는 말이다. '남성 그려놓고 여성 이라고 우기기' 라든가 보이시 등의 표현과도 어느 정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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