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리바이스/게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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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1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리바이와 가면라이더 바이스의 폼 체인지.
2. 특징[편집]
- 리바이는 생물의 형태를 기반으로 한 전신 슈트, 바이스는 몸 일부를 보호하는 동물 모습을 본딴 방어구 형태의 슈트. 리바이는 다목적 범용성에 특화 되어있고, 바이스는 파워 위주의 범용성에 특화되어 있다.
- 변신 과정은 잇키가 리바이스 드라이버를 장착하고 잇키가 바이스탬프를 기동시킨다. 그 다음 스탬프에 입가에 가져다 대면서 호흡을 한번 내뱉는다. 그리고 드라이버에 있는 '압인젝터'에 바이스탬프를 한번 찍고 옆에 있는 '바이스탬프 고 슬롯'에 바이스탬프 장전한 다음 장착자 기준 오른쪽으로 스탬프를 기울이면 '버디 업! (바이스탬프별 변신음)' 음성이 나와 잇키는 가면라이더 리바이로, 바이스는 가면라이더 바이스로 변신이 완료된다. 변신음은 미라이드워치나 고스트 아이콘 같은 말장난에 각 라이더의 주요 대사, 변신음, 메뚜기 바이스탬프처럼 오프닝 가사 등 주요 대사를 결합한 구조이다.
- 변신 시퀀스는 잇키가 바이스탬프를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있는 압인젝터에 찍으면 바이스가 채팅창에서 튀어나와 바이스탬프 형상의 거대 스탬프를 들고 주위를 날아다니고, 리바이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조작하면 바이스가 거대 스탬프를 잇키에게 내리꽂아 슈트가 형성되며 잇키는 리바이가 되며, 바이스 역시 아머를 장착해 가면라이더 바이스로 변신한다.[1]
- 리바이와 바이스는 별개의 가면라이더지만, 게놈 체인지를 담당하는 리바이스 드라이버가 리바이 쪽에 있기 때문에 폼 체인지, 필살기 사용 등의 주도권은 리바이에게 있다. 변신을 해제하거나 폼 체인지할 때 바이스는 다시 잇키에게 빨려 들어간다.
- 폼 체인지는 동물과 레전드 라이더들의 디자인을 합친 형태이며 이것은 리바이스 시스템을 만든 개발자 죠지 카리자키가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광팬이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디자인만 닮았을 뿐 레전드 라이더의 힘을 사용하지는 않고, 몇몇 게놈들이 모티브가 된 레전드 라이더와 비슷한 능력이나 변신 연출을 보여주는 정도다. 신체 부위 설명은 리바이나 바이스 중 한쪽에 모티브가 된 레전드 라이더를 연상시키는 설명이 붙어 있다.
- 리바이는 동물과 레전드 라이더 중 레전드 라이더의 디자인을 위주로 오마주했다. 라이더와 동물이 적절히 섞인 디자인이되, 동물보다는 레전드 라이더의 슈트를 연상케 하며, 색상 조합은 핑크 + 아쿠아 + 퍼플을 유지한다. 레전드 라이더의 색상을 재현하는 대상은 복안 정도뿐이다.
- 바이스는 레전드 라이더보다는 동물 외관을 위주로 오마주하되 레전드 라이더의 색상을 재현하는 유형이다. 그리고 바이스의 게놈은 전체 장갑의 디자인이 크게 바뀐다. 머리, 어깨, 가슴의 스탬프 마크 장식 테두리 안의 마크가 변하고 팔뚝 장갑의 일부가 변경된다. 일부 게놈은 아예 바이스가 비인간형으로 변하기도 한다.
- 리바이스 드라이버를 필살기 대기 모드로 조작한 상태에서 바이스탬프를 기동하고 다시 드라이버를 조작하면 바이스탬프에 데이터가 반영된 최강 생물로 리바이와 바이스가 합체, 변형할 수 있다. 이를 '리믹스 변신'이라고 부르며, 합체 시 이름은 '리바이스 (바이스탬프의 생물 이름)'이다. 말이 합체지 결합력이 생각보다 허술한지 상황에 따라 분리해 따로 행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리믹스 변신을 진행하는 독특한 포즈 역시 개그 포인트 중 하나이다. 이 포즈는 정해져 있는지, 포즈를 잘못 잡으면 사자가 고양이가 되는 등 다른 동물로 변신할 수도 있다.
- 바이스탬프를 조정하지 않은 상태, 즉 프로토 바이스탬프로도 기본적인 변신 자체는 가능하지만, 리믹스 변신이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3. 폼 & 리믹스 변신[편집]
3.1. 렉스 게놈[편집]
이가라시 잇키가 리바이스 드라이버와 렉스 바이스탬프를 사용해 변신한 모습. 부드럽고 튼튼한 전투장갑 차림으로 뭐니뭐니해도 다리 힘이 무시무시하다. 변신자의 신체적 능력과 맞물려 테크니컬한 격투기를 사용할 수 있다. 초기 폼에 걸맞는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배색도 내가 좋아하는 핑크와 하늘색이다.
이쪽은 이가라시 잇키의 내면의 악마 바이스가 변신한 모습이다. 강인한 육체를 살려, 있는 힘을 다해 큰 기술을 작렬시키는 싸움을 좋아한다. 또 리바이스 드라이버의 조작을 받아 머리에서 화염공격을 가할 수도 있다. 얼굴이 조금 뜨거울지 모르지만 악마니까 분명 괜찮아. 잘 참아 봐. 꼬리의 사랑스러움도 좋지만 역시 바람에 휘날리는 머플러가 멋지다.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가면라이더 리바이와 가면라이더 바이스의 기본 폼.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티라노사우루스의 힘이 담긴 렉스 바이스탬프를 기동 후 압인젝터에 찍은 다음 고 슬롯에 장전, 그 후 버디 업하여 변신한다.
티라노사우르스의 강인한 이빨과 튼튼한 각력이 특징으로, 변신자 잇키가 축구 선수 출신이라 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격한다. 슈트에 렉스 바이스탬프를 찍으면 스탬프의 능력이 몸에 부여되는 추가적인 능력이 있는지, 1화에서 잇키가 슈트에 바이스탬프를 찍자 다리가 공룡 형태로 변했으며 2화에서 바이스가 찍자 입에서 불을 뿜거나 공룡 꼬리가 길게 늘어났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변신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 압인 스트라이크: 압인 버스터 50의 건 모드에서 압인 스탬프를 압인젝터에 찍은 후 다시 결합해 발동한다. 총구에서 발사된 거대한 스탬프 형상이 적들을 물어뜯어 폭사시킨다.
- 압인 슬래시: 압인 버스터 50의 액스 모드에서 압인 스탬프를 압인젝터에 찍은 후 다시 결합해 발동한다. 스탬프 형상의 칼날을 다수 날려 적을 베어버린다.
- 렉스 스탬핑 슬래시: 렉스 바이스탬프를 압인 버스터 50 액스 모드의 스캐너에 찍은 후 상단의 슬롯에 결합하고 트리거를 조작해 발동한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두개골 형상을 띤 거대한 에너지를 도끼와 함께 내리찍어 적을 공격한다.
- 렉스 스탬핑 스트라이크: 렉스 바이스탬프를 압인 버스터 50 건 모드의 스캐너에 찍은 후 상단의 슬롯에 결합하고 트리거를 조작해 발동한다.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두개골 형상을 띤 에너지를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 오스토데루 크래시 : 오스토데루 해머 50로 특정한 물체를 찍어서 그 특성을 사용한 공격을 한다.
- 엘리멘트인: 바위를 때려 발동. 허공에 바위를 생성해 적에게 날린다.
- 드라이브인: 자동차를 때려 발동. 고속으로 회전하며 해머로 적을 타격한다.
- 압인 스탬프 : 노란색과 하늘색 에너지를 모아 적을 벤다.
- 자칼 바이스탬프: 노란색 에너지를 모아 적을 베어가른다.
3.1.1. 리바이스 렉스[편집]
마지막으로, 리바이스 시스템의 큰 특징 중 하나인 '리믹스'에 대해서도 간단히 보충한다. 리믹스란 각 바이스탬프에 깃든 게놈의 힘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한 재변신. 가면라이더 리바이와 가면라이더 바이스, 두 사람이 인간과 악마의 힘을 상승시키는 합체와 변화를 통해 진정한 힘을 해방시키는 것을 말한다. 렉스 바이스탬프를 이용한 리믹스 형태는 현대에 되살아난 폭군룡 '리바이스 렉스'. 완강한 손톱과 꼬리를 갖춘 티렉스의 모습이 되어 거대한 턱으로 적을 무찌를 것이다.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 바이스 렉스 게놈이 리믹스 변신한 모습. 리바이가 바이스의 허벅지에 올라간 자세이다. 구조상 바이스의 얼굴은 리바이의 엉덩이쪽에 위치하는데 작중 바이스가 이런 민망한 위치에 있는 것에 불평했다.
- 리믹스 변신음
- 필살기
3.2. 메갈로돈 게놈[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가 메갈로돈 바이스탬프를 사용해 게놈 체인지한 모습이다. 거대 상어 '메갈로돈'과 같은 예리한 지느러미를 갖추고 물 속에서의 비길 데 없는 속도를 살려 지나가는 길의 대상을 두 동강 내는 기술이 자랑거리다. 땅을 헤엄치듯 이동하는 능력 '라이드 플래셔'를 통해 이 세계를 파괴하라!
맥주병 바이스가 변신하는 가면라이더 바이스 메갈로돈 게놈 머리의 게노멧은 거대한 입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메갈로돈을 구현하고 있다. 악마의 수영 능력은 미지수이지만, 서투른 헤엄이 죠스가 된다는 점에, 게놈 체인지의 훌륭함이 있다. 바이스, 잘 기억해 둬!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메갈로돈의 힘이 담긴 메갈로돈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다. 디자인은 메갈로돈과 가면라이더 디케이드를 조합했다.[3]
참격과 파괴에 특화된 형태다. 기본 폼인 렉스 게놈과 함께 세이버 + 젠카이저 슈퍼 히어로 전기에서 선행 등장했고, 슈퍼 히어로 전기와 함께 상영된 리바이스 극장판에서도 폼 체인지 과정까지 제대로 등장했다. 이후 세이버 증간호인 48화에서도 등장해 짧게나마 활약했고, 본편 전에 다룬 변신 코너 영상과 예고편에서도 등장했다. 본편에선 6화가 되어서야 처음 등장했으며, 선행 등장 과정에서 변신, 필살기, 리믹스까지 다 보여준지라 아주 간소하게 활약하고 끝났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변신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3.2.1. 리바이스 메갈로돈[편집]
메갈로돈은 게놈 해석으로 밝혀진 고대의 거대 상어다. 사상 최대 포식자로 물속에서의 행동속도와 공격력은 월등하다. 수억 년이라는 긴 바다의 역사에서 최강의 힘을 끌어낸 리바이스 메갈로돈. 지구 표면의 약 70%는 바다니까 이제 이 별의 패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 모른다. 근데 이 자세는 좀 간지럽다고? 전투가 끝날 때까지 참아라.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 바이스 메갈로돈 게놈이 리믹스 변신한 형태. 바이스가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리바이가 다리를 잡아주는 자세로 변한다.
- 리믹스 변신음
- 필살기
3.3. 이글 게놈[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가 이글 바이스탬프를 사용해 게놈 체인지한 모습. 이글 게놈의 특성은 바람을 조종하는 힘. 기류 조작으로 질풍을 만들어내고 바람을 가르는 날카로운 격투공격을 벌일 수 있다. 허리의 로브 같은 장갑 이글 리바이 윈디로 강렬한 바람을 일으키며 비상할 수도 있다. 부디 이 거리에도 좋은 바람을 일으켜 주게.
그리고 가면라이더 바이스도 이글 게놈으로 게놈 체인지! 좌우 성질이 다른 강화장갑의 상승효과로 격투능력과 운동속도가 고르게 향상됐다. 게놈 체인지의 영향을 받아 변화한 녹색과 검은색의 바이스 머플러를 펼치고 하늘을 날아다닐 수도 있다. 렉스 게놈에서 사용한 '악마백열공룡권(악마백열렉스권)'은 이글 게놈이면 어떻게 될까…… 실로 흥미롭다.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참수리의 힘이 담긴 이글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다. 디자인은 참수리와 가면라이더 더블 사이클론 조커를 조합했다.
참수리답게 비행 능력과 바람을 이용한 공격이 특징. 더블 사이클론조커에게 있던 머플러는 리바이는 하반신의 로브로, 바이스는 비슷한 머플러로 대체되었다. 본편 2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본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폼 체인지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변신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3.3.1. 리바이스 이글[편집]
이글 바이스탬프를 이용한 리믹스 형태. 리바이스 이글은 참수리. 참수리는 대조직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맹금류다. 가면라이더 바이스가 가면라이더 리바이를 목마 태우고…… 좋아, 나이스 밸런스. 이걸로 너희들은 2명이서 1마리의 「리바이스 이글」이다. 회오리 공격에 이어 상공에서 급습하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적을 캐치해서 높은 곳에서 릴리스! 필살의 회전 돌격으로 끝맺는거다!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 바이스 이글 게놈이 리믹스 변신한 모습. 바이스가 리바이에게 목마를 태우는 자세로 합체하는데 처음 비행할 때 바이스가 목마를 풀어버려서 리바이가 분리되어 혼자만 날아버렸다.
- 리믹스 변신음
- 필살기
3.4. 맘모스 게놈[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가 맘모스 바이스탬프를 사용해 게놈 체인지한 모습. 전용 무기로 쓰기 편리한 부메랑이 준비되어 있다. 던지는 것은 물론, 양손에 들고 연속으로 적을 베는 것도 좋을 것이다. 2개의 부메랑을 이용하여 너의 필살기를 많이 만들어내길 바란다.
그리고 이쪽이 방어와 파워에 특화된 가면라이더 바이스 맘모스 게놈. 양팔에 장착된 실드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 견더내고, 힘을 모아 풀 차지! 방패를 모은 돌진 공격으로 진로상의 적을 쓸어버린다. 가면라이더 리바이 맘모스 게놈을 지키면서 적에게 접근해 사각지대에서 부메랑 공격을 가하도록 하는 등 연계 공격도 효과적이다.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매머드의 힘이 담긴 맘모스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다. 디자인은 매머드와 가면라이더 덴오 소드 폼을 조합했다.
리바이는 매머드의 상아 모양을 한 부메랑 '맘모스갓샤'를 다루며, 바이스는 양 팔에 얼음을 본딴 방패 글레이셔 실드를 장착한다. 3화에서 처음 등장해 바이스가 적 주위에 수많은 방패를 세워놓고 리바이가 부메랑을 튕겨서 공격하거나, 수많은 방패를 위에서 떨어뜨리는 팀 플레이를 보여줬다.
리바이 쪽의 변신 연출은 얼굴 부분이 먼저 덴오 플랫 폼과 비슷한 형태로 변한 뒤 덴가면 비슷한 것이 내려와 좌우로 갈라지는 식이라 가면라이더 덴오 소드 폼과 유사하며, 바이스는 변신 완료 후 "이 몸! 바이스입니다."라며 덴오의 명대사를 패러디했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변신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3.4.1. 리바이스 맘모스[편집]
리바이스 맘모스…… 내가 동경하는 맘모스가 시대를 넘어 현대에 되살아났다! 데드맨의 공격에도 아랑곳 하지않는 방어력, 과연 빙하기에 산 맘모스의 게놈이다. 강도가 다르다. 공격 시에는 날카롭고 긴 코를 휘두르고, 짓밟는 충격으로 적을 행동 불능으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 큰 상아를 활용한 필살돌격으로 끝장을 내라!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 바이스 맘모스 게놈이 리믹스 변신한 형태. 바이스가 등을 돌린 채 리바이가 허리를 굽혀 바이스의 가슴 쪽에 머리를 대고 있는 형태. 맘모스갓샤가 상아, 바이스의 꼬리가 코가 된다. 스냅샷에서는 다소 민망한 변신 자세로 나왔지만 본편에서는 적당히 가리면서 넘어갔다. 추가적으로 기차 레일을 소환해 레일을 타고 공격할 수 있다.
- 리믹스 변신음
3.5. 프테라 게놈[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가 프테라 바이스탬프를 사용하여 게놈 체인지, 컴플리트! 그 가속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면, 통상의 50배(추정)의 속도로 공격이나 회피를 할 수 있다. 변신자의 체력이 계속되는 한 가속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현재의 스펙을 생각하면 10초 정도로 타임 업일까.
그리고 가면라이더 바이스 프테라 게놈은… 꿈이 넘치는 초절제 호버 바이크! 마침내 인간형을 그만두고 말았지만, 오늘날에는 그렇게 드물지도 않다. 어떤 모습이 되든 간에, 너는 악마이자 가면라이더다. 복수의 플로터에 의한 안정 비행이나 체공 능력에 더해 빌딩이 늘어선 시가지를 고속으로 날아다니는 기동성을 발휘. 포톤을 이용한 광탄 발사나 날개를 전개한 돌격도 가능하다.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프테라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다. 디자인은 프테라노돈과 가면라이더 파이즈 및 가면라이더 파이즈 액셀 폼을 조합했다. 리바이스 게놈 중 유일하게 강화 폼의 특징이 일부 반영된 디자인이다. 3화에서 바이스탬프가 먼저 등장했고, 4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바이스 프테라 게놈은 호버 바이크로 변한다.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한 호버 바이크 형태의 비클로 베이스 모델은 A.L.I. Technologies Xturismo이다. 본편 등장 전부터 예고편, 오프닝에서 리바이가 렉스 게놈 상태에서 호버 바이크에 탑승하는 장면이 나왔다. 바이스의 흉부 장갑에는 리바이스 드라이버와 같은 압인젝터가 있어서 바이스탬프를 찍으면 바이스만 게놈 체인지를 할 수 있어서 설정 오류는 아니다. 날아다니는 장면의 대부분은 안전상의 이유로 CG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서 얼마나 등장할 지는 미지수.
리바이의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해 붉은 잔상을 남기며 평상시의 50배의 속도로 움직이며, 바이스는 호버 바이크 형태로 비행하며 내장된 미니 기관총을 쏜다. 활공 능력이 증폭된 바이스를 타고 속도를 살려 하늘을 초고속으로 날아다니는 것이 주요 전법. 속도를 1,000배로 배속할 수 있었던 파이즈 액셀 폼과 유사한 성능인데, 액셀 폼이 딱 35초만 버틸 수 있었다면 이 쪽은 장착자의 체력이 허락할 때까지 가속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설정 상 현재 스펙으로는 10초 정도만 유지할 수 있다는데, 작중에서 딱히 이런 시간 제한에 대한 언급이 나온 적은 없다.
리바이의 가속 장치인 '프테라 리바이 액셀'은 변신 직후 흉부 장갑을 덮고 있다가 펼쳐져 어깨 위에 위치하는데 이것 역시 파이즈 액셀 폼에서 따온 것이다. 가슴의 원형 디자인도 똑같다. 우주선 174호 디테일 오브 히어로즈에 게재된 프테라 게놈 화보에선 프테라 리바이 액셀이 흉부에 도로 덮힌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역 라이더를 비클로 쓰는 사례는 가면라이더 레이저에 이어서 세 번째이며, 1호 라이더의 폼 체인지를 비클로 사용하는 경우는 최초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3.5.1. 리바이스 프테라[편집]
파일:리바이스 ptera.jpg
가면라이더 리바이 프테라 게놈이 가면라이더 바이스 프테라 게놈에 탑승하여 각각의 능력을 발동! 포톤의 날개를 펴고 초고속으로 비행하는 프테라노돈. 그것이 마이 페이버릿 익룡, 프테라 게놈의 리믹스다. 포착한 적에게 순식간에 다가가 스쳐 지나갈 때 날개로 스매시! 최고 속도의 엄청난 충격으로 분쇄해 버릴 것이다.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 프테라 게놈이 바이스 프테라 게놈에 탑승한 형태가 리바이스 프테라다. 다른 리믹스 변신과 다르게 합체하는 방식이 아니다.
- 리믹스 변신음
3.6. 라이온 게놈[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가 라이온 바이스탬프를 사용해 게놈 체인지한 모습이다. 인간의 수십 배 향상된 운동능력이 쏟아내는 민첩하고 유연한 체술과 날카로운 손톱을 활용한 육탄공격을 자랑한다. 백수의 왕다운 풍격을 띠고 활활 타오르는 불길처럼 적을 무찌르는 배틀 스타일은 아~ 벌써부터 짜릿하다! 이것이라면 분명 모두를 웃는 얼굴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가면라이더 바이스 라이온 게놈 쏘 큐~트! 고양이과 특유의 귀여운 동작으로 적을 방심시키다니 바이스도 어지간하군. 사자처럼 악마의 발톱도 날카로우니까 다루는 데는 능하지 않을까. 다음엔 꼭 승리의 썸즈 업을 보여줘!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사자의 힘이 담긴 라이온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다. 디자인은 사자와 가면라이더 쿠우가 마이티 폼을 조합했다. 5화에서 첫 등장.
불꽃을 이용한 격투술이 특징인데 이는 가면라이더 쿠우가의 기본 폼인 마이티 폼의 특징을 오마주한 것이다.
바이스가 쿠우가 변신자인 고다이 유스케가 취하는 변신 포즈와 비슷한 자세를 취하긴 하는데, 사자가 아닌 고양이로 이해해서 그냥 고양이 포즈를 취했다. 사자의 갈기와 불꽃을 형상화한 뾰족뾰족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눈과 뿔 장식이 원본보다 세로로 더 길쭉해서인지 쿠우가보다는 아기토를 더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5][6]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변신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3.6.1. 리바이스 라이온[편집]
라이온 게놈 리믹스에 의해 나타나는 도도한 사자, 그것이 리바이스 라이온이다. 강력한 송곳니와 발톱을 이용한 격렬한 연격은 비틀기와 회전을 가함으로써 점차 위력을 더해간다. 이에 속수무책으로 격파당하는 데드맨이 적지않을 것이다. 승리의 정상에서 폭음의 우렁찬 포효를 질러라! 그리고 바이스~ 사자와 고양이는 달라! 리믹스는 사용법을 지켜 올바르게 써라.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스 라이온 게놈이 리믹스 변신한 형태. 바이스가 엎드리면 리바이가 반대 방향을 보고 등에 앉아 바이스의 다리를 드는 자세로 변신한다.
첫 변신 때 바이스가 신나서 리바이 위에 올라타자 고양이, 정확히는 마네키네코가 됐다. 결국 뭘 하지도 못하고 분리한 뒤 제대로 변신에 성공했다. 건데폰 50에 라이온 바이스탬프를 스캔했을 때 나오는 바이스의 반응은 "리믹스는 좀 사양하고 싶다."
- 리믹스 변신음
- 필살기
3.7. 자칼 게놈[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가 자칼 바이스탬프를 사용해 게놈 체인지한 모습이다. 야간 행동 및 시가지전을 상정한 디자인으로 어두운 곳에서 높은 대응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동성을 살려 건축물 등이 밀집한 복잡한 지형도 가볍게 뚫는 곡예 아크로바틱을 자랑한다. 이가라시 잇키, 너에게 있어 거리는 게임 필드다. 하이 스코어 때려!
자칼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한 정상급 자신작이었는데, 아쉽게도 노 컨티뉴로 해결이 안 돼 환상의 꿈으로 사라졌다. 그 악마 때문에 귀찮은 변경을 피할 수 없게 된 것도 본의는 아니겠지만, 유지로도 본심은 같았다니 오 마이 갓! 바이스~ 내 손으로 원하는 대로 멋있고 재빠른 게놈으로 만들어줬으니 감사해라. 하지만! 이 대가는 비싸게 먹히니까…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자칼의 힘이 담긴 자칼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다. 디자인은 자칼과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액션 게이머 레벨 2를 조합했다. 7화에서 첫 등장.
원래는 바이스 자칼 게놈도 평범한 인간형으로 설계되었는데, 바이스가 모습을 보고 촌스럽다고 비웃자 죠지가 화나서 급하게 노선을 변경해 현재의 스케이트보드 형태가 되었다. 죠지의 소심한 복수인지 스케이트보드가 된 바이스를 타면 바이스가 밟히는 것처럼 아프다고 한다.[7] 이전의 잔재가 남았는지 스케이트보드가 된 바이스의 뒷면을 보면 라이더 형태의 바이스 자칼 게놈이 그려져 있다.[8] 원래는 리바이스 자칼 역시 둘이 합체해 자칼 형태가 될 예정이었는지, 리바이스 자칼은 프테라처럼 그냥 타기만 한 것임에도 리바이스 프테라와 달리 별도의 설명이 있다.
건데폰 50에 자칼 바이스탬프를 스캔했을 때 나오는 바이스의 반응은 "나도 충격먹은 게놈!"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변신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3.7.1. 리바이스 자칼[편집]
리바이스 자칼에는 절찬리에 열풍인 스케이트보드 요소를 도입했다. 가면라이더 리바이 자칼 게놈의 기동성과 가면라이더 바이스 자칼 게놈의 속도를 융합한 이차원의 빠르고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으로 적을 몰아붙인다. 그 모습은 그야말로 메트로폴리탄 자칼이다!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 자칼 게놈이 바이스 자칼 게놈에 탑승한 형태. 프테라와 마찬가지로 바이스가 인간형이 아니라서 탑승이 곧 리믹스다.
- 리믹스 변신음
3.8. 콩 게놈[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가 콩 바이스탬프를 사용해 게놈 체인지한 모습이다. 탄탄한 육체를 자랑하는 하드 펀처는 거대한 주먹으로 싸우는 스토익 배틀 스타일. 실은 폭넓은 공격법도 가지고 있어 근접전 격투술 뿐만 아니라 원거리 공격도 특기다. 그 힘으로 모든 것을 쳐부숴 우주의 끝까지 날려보내라!
넘치는 파워로 대형화한 가면라이더 바이스 콩 게놈은 슈퍼 파워 파이터다! 그 힘을 유감없이 발휘한 펀치는 아무리 단단한 암석도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오 마이 갓! 저 시스템의 네이밍을 생각하자 않았다... 어... '자이언트 핸드 로켓 스탬퍼 모듈'! 안돼 길어... 여기는 스트레이트로 '펀치 데 메시글러'라고 해도 될까?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고릴라의 힘이 담긴 콩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다. 디자인은 고릴라와 가면라이더 포제 베이스 스테이츠를 조합했다. 8화에서 첫 등장.
리바이 쪽은 펀칭 글러브가 추가된 손을 제외하면 딱히 큰 체형 변화는 없지만, 바이스 쪽은 고릴라의 육중함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다른 게놈들보다 체형이 비대화되었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변신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3.8.1. 리바이스 콩[편집]
나도 아직 해명하지 못한 미지의 우주 파워를 결집하여 펀치력을 극한까지 높인 리바이스 콩으로 맞짱 승부다! 산림지대 등을 원활하게 걸을 수 있는 '리바이스 너클 워킹'을 통해 적의 사각지대를 돌아, 양손으로 번갈아 가슴을 두드리는 드러밍으로 끝없이 완력을 높일 수 있다. 우주 제일의 파괴력을 담은 일격필살의 펀치는 얼마나 강할까? 이건 볼거리네!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 바이스 콩 게놈이 리믹스 변신한 모습. 바이스가 뒤를 향해 엎드린 상태에서 리바이가 엉덩이쪽에 올라타 꼬리를 잡아 고정한다.
- 리믹스 변신음
3.9. 사마귀 게놈[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가 사마귀 스탬프를 사용해 게놈 체인지한 모습이다. 무도의 노하우를 사마귀의 힘으로 최대화하는 참신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록온한 대상에 빛의 화살을 쏘는 '카마키릭 애로우'를 통한 활쏘기와 프레임 부분의 날카로운 날을 이용한 검술로 예리한 마음까지도 구현할 수 있다. 주황색 석양에 비친 용사들의 모습은 마치 전국 무장 그 자체라 할 만하다.
이쪽은 무술을 능숙하게 다루는 가면라이더 바이스 사마귀 게놈의 온 스테이지! 비트를 탄 댄스처럼 화려하게 추는 사마귀 권법을 구사하는 달인이다. 악마의 나긋나긋한 육체에 이처럼 딱 맞는 게놈이 있다니 참신한 발견이었다. 뭐니뭐니해도 머리의 게노멧이 마치 진짜 사마귀 같아서 댓츠 나이스!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사마귀의 힘이 담긴 사마귀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다. 디자인은 사마귀와 가면라이더 가이무 오렌지 암즈를 조합했다. 9화에서 첫 등장.
리바이는 소닉 애로우와 다이다이마루를 조합한 것처럼 생긴 무기 '카마키릭 애로우'를 가지고 있다. 바이스는 오렌지 암즈의 주황색을 가져가서 주황색 사마귀가 되었다. 변신 후 바이스가 "나 On Stage!"라며 가이무의 변신음을 패러디했고, 마침 바이스의 1인칭도 '오렛치'라 가이무의 메인 컨셉인 '오렌지'와의 말장난이 성립되었다.
10개의 게놈 체인지 중 비중도 적고 전적도 좋지 못한 편으로, 데뷔전에서 브라키오 데드맨 한 마리를 리믹스로 해치운 뒤엔 보정도 못 받고 가면라이더 이블에게 패배했다. 다만 이 폼 자체가 약하다기보다는 이블이 주인공 잇키의 동생 다이지의 육체를 사용하고 있어서 잇키의 멘탈을 살살 건드리는 동시에 잇키도 섣불리 공격하지 못한 점이 컸다. 태그인 가이무 또한 변신자의 약한 멘탈 때문에 자신보다 약한 적에게 종종 털렸던 것과 비슷한 경우.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변신 대기음
- 변신음
3.9.1. 리바이스 사마귀[편집]
무예백반, 천하무쌍을 자랑하는 리바이스 사마귀. 매끄럽고 아름다운 모양새를 자랑하는 블레이드를 갖춘 양손의 낫을 빠른 속도로 조종하여, 어떤 것이든 채로... 아니, 통으로 썬다. 등허리로 단거리 비행이 가능해 입체적인 공중 공격이나 참격 자체를 날릴 수 있다. 자, 너의 필살검으로 계약해지의 꽃길을 장식해주거라!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 바이스 사마귀 게놈이 리믹스 변신한 모습. 바이스가 뒤로 엎드려 리바이의 등에 양다리를 올리면 다리의 장식이 리바이의 바이저 형태로 변하면서 사마귀의 얼굴이 되고 카마키릭 애로우를 반반씩 양손에 쥐면 사마귀의 앞다리 형태가 된다.
- 리믹스 변신음
- 필살기
3.10. 브라키오 게놈[편집]
시공을 초월해 브라키오사우루스의 힘을 이어받은 가면라이더 리바이 브라키오 게놈이다. 익스텐드한 사지의 리치를 활용한 격투와 적의 공격이나 회피를 하는 타이밍 등을 예측함으로써, 타인의 접근이 어려운 전투 스타일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위풍당당한 그 모습은 최고 최선의 왕이구나!
슈퍼 헤비급이 된 가면라이더 바이스 브라키오 게놈은 그 무게감이 자랑이다. 여러 겹의 아머를 휘감아 어떤 공격도 물리치는 압도적인 방어력을 자랑한다. 그 모든 것을 실은 강력기는 바로 박력. 근거는 없지만,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바이스!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브라키오사우루스의 힘이 담긴 브라키오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다. 디자인은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가면라이더 지오를 조합했다. 10화에서 적으로부터 강탈한 브라키오 프로토 바이스탬프를 사용해 즉석에서 처음 변신했다.
육상 동물 사상 최대의 크기를 자랑했던 용각류 공룡의 이미지를 표현하려고 리바이는 가면라이더 지오의 디자인에서 어깨와 시곗줄 부분이, 바이스는 게노멧, 어깨, 압인젝터, 팔의 라이드 워치 홀더 부분 등이 비대해졌다. 원본 지오보다 훨씬 길어진 시곗줄이 특징. 바이스 쪽의 슈트는 콩 게놈에서 일부분을 교체했다. 첫 변신 후 바이스가 "바이스 타임!"이라며 변신음을 패러디했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3.10.1. 리바이스 브라키오[편집]
축복하라! 봉마의 시간에 우뚝 솟은 거구. 최강 최대 최중량, 모든 것이 초대형인 리바이스 브라키오의 탄생이다! 그 걸음은 대지를 흔들고, 긴 목을 종횡무진 휘두르는 것으로 주위의 모든 것을 쓰러뜨린다. 이 힘 앞에서는 필시 누구나 엎드릴 것이다.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 바이스 브라키오 게놈이 리믹스 변신한 모습. 리바이가 바이스의 등 부분에 서있는 상태에서 양팔을 모으면 팔의 장식이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머리가 되며 하반신과 시곗줄 장식이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목 부분이 된다.
브라키오 게놈의 데뷔 때 리믹스가 함께 등장하지 않았는데, 이후 죠지가 조정을 거치지 않은 프로토 바이스탬프를 사용해 리믹스하면 위험하다고 알려줬다.
- 리믹스 변신음
- 필살기
3.11. 네오 메뚜기 게놈[편집]
이것은 미래를 내다보고 개발한, 스페셜한 네오 메뚜기 바이스탬프로 변신한 가면라이더 리바이 네오 메뚜기 게놈이다! 점프나 킥력의 임팩트에 중점을 둔 게놈이지만, 나의 상상을 초월한 진화를 보여주겠지. 자, 꿈을 향해 날아라!
악마가 가진 저력을 폭발적으로 높일 수 있는 가면라이더 바이스 네오 메뚜기 게놈이다! 그 파워는 아직 미지수지만, 아무래도 잘 적응한 모양이다. 바이스, 너는 꿈을 향해 날 수 있을까?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메뚜기의 힘이 담긴 네오 메뚜기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다. 디자인은 메뚜기와 가면라이더 제로원 라이징 호퍼를 조합했다.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즈에 등장. 2071년의 죠지 카리자키가 전해줬다. 예고편에서 잠시 묘사된 바에 따르면 제로원 라이징 호퍼와 같은 이펙트를 남기며 고속으로 이동하는 능력이 있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3.11.1. 리바이스 네오 메뚜기[편집]
빛나는 미래를 표현한 리믹스, 그것이 리바이스 네오 메뚜기다! 초도약력에 더해 등의 날개로 비행도 가능하다. 네오 메뚜기 바이스탬프에 든 유전자 정보에 의해 거대해지는 것도 상정했지만, 그건 시크릿이다.
- 죠지 카리자키의 게놈 연구소 설명.
리바이, 바이스 네오 메뚜기 게놈이 리믹스 변신한 모습. 리바이와 바이스가 등을 맞댄 채 팔다리 중 한쪽씩으로 땅을 짚는 자세로 변형, 허공에 뜬 반대쪽 다리의 파츠가 전개되어 메뚜기의 뒷다리가 된다.
복잡한 변신 자세와 유달리 기괴한 외형이 특징. 분열과 크기 조절이 가능하며, 이 능력으로 크로스 세이버와 센츄리를 태우고 날아다녔다.
- 리믹스 변신음
3.12. 콘도르 게놈[편집]
가면라이더 리바이 콘도르 게놈은 공중 격투 능력을 추구한 게놈 체인지다! 체공 시간이 긴 점프를 구사한 기술이 특기다. 머리에 빛나는 콘도르의 심볼이 적의 움직임을 예민하게 캐치해 결코 로스트하지 않는다. 비장의 카드는 항상 그 손 안에 있어!
가면라이더 바이스 콘도르 게놈은 초특급. 이걸로 멋지게 날 수 있는 건 내 기술과 섬세한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 고고도에서 가속도를 더해 날리는 어택으로 힙의 격추 마크를 계속 늘려줘. 자 바이스, 파트너에게 힘의 반을 빌려줄 때가 왔다!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콘도르의 힘이 담긴 콘도르 바이스탬프를 장착해 변신한다. 디자인은 콘도르와 가면라이더 조커를 조합했다.
태그인 가면라이더 조커가 가면라이더 W의 색놀이였던 것처럼, 이쪽도 이글 게놈과 동일한 조형에 좌반신을 우반신과 같은 색으로 통일한 색놀이이다. 리바이스 콘도르도 마찬가지로 리바이스 이글과 같은 조형에 색만 통일한 형태이다. 대신 바이스 콘도르 게놈은 기존 이글 게놈에는 없었던 조커 사이드의 어깨 및 얼굴의 보라색 라인이 재현되었다.
본편에서 콘도르 바이스탬프는 가면라이더 데몬즈의 게노믹스용으로만 등장했고,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네레이션즈의 마에다 켄타로의 코멘트 영상에서 콘도르 스탬프를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사용하는 모습이 57초부터 나왔는데, 콘도르 게놈이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리바이스 콘도르만 등장한다고 한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변신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3.12.1. 리바이스 콘도르[편집]
콘도르 바이스탬프는 이글 바이스탬프가 가진 힘을 전투력에 특화시킨 것으로 탄생한 스페셜한 바이스탬프다. 밸런스를 도외시한 세팅이라 좀 너무 피키해져 버렸으려나. 하지만 그만큼 파워는 엄청나다. 마을을 울리는 악당들에게 그 힘을 보여줘라!
리바이, 바이스 콘도르 게놈이 리믹스 변신한 모습. 콘도르 게놈이 이글 게놈의 재탕이기에 리믹스 자세도 이글 게놈과 같다.
- 리믹스 변신음
3.13. 캥거루 게놈[편집]
손에 달고 있는 거대주먹은 에그제이드 더블 파이터 게이머 레벨 39, 팩 액션 게이머의 팔레트 스왑이다.
아기 캥거루가 어미 캥거루의 주머니 안에 있는 모습을 따왔는지 바이스는 아기 캥거루 형태가 되어 공갈젖꼭지를 문 채 리바이의 가슴 쪽 주머니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3.13.1. 리바이스 캥거루[편집]
리바이, 바이스 캥거루 게놈이 리믹스 변신한 모습.
- 리믹스 변신음
4. 중간 폼[편집]
4.1. 바릿도 렉스 게놈[편집]
껍질을 찢어 충격적인 리본을 보여준 가면라이더 리바이 바릿도 렉스. 10종의 스페셜 바이스탬프를 사용한 운용 데이터 덕분에 개발 가능한 새로운 리바이스의 모습이다. 슈퍼 그~레이트! 생명이 이 세계에 탄생하는 폭발적인 힘을 이용해 10종의 게놈을 능숙하게 사용한다. 자 이가라시 잇키, 넥스트 페이즈가 되는 그 힘, 마음껏 발휘하게!
그리고 악마 군, 접착제는 안 가져가겠다만, 너는 그 수제 실드만으로 당분간 참아라.
알 형태의 바릿도 렉스 바이스탬프로 변신한 가면라이더 리바이의 강화 폼. 바릿도(バリッド)는 일본어 바릿토(ばりっと)의 표기를 비튼 것으로 보이며, 바릿토는 무언가가 깨지거나 부서지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다. 보통 알껍질이 금 갈 때는 빠지직이라는 의성어를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단번에 끝내주마!"[11]
바릿도 렉스 바이스탬프는 잇키과 바이스가 그동안 모은 10개의 바이스탬프의 힘을 모두 모아 죠지가 만들어 낸 아이템으로, 개발 과정에서 다른 스탬프는 다 별 일 없이 넘어갔는데 렉스 스탬프에서만 계속 오류가 나서 죠지가 난처해했다. 이후 잇키가 진심으로 바이스를 신뢰하게 되자 렉스의 오류가 해결되며 아이템이 완성되었다.
바릿도 렉스 바이스탬프에 렉스 바이스탬프를 추가로 인식시키면 거대한 공룡 알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알이 깨지면서 그 안에서 리바이 바릿도 렉스 게놈이 나타난다. 14화에선 바이스가 거대한 바릿도 렉스 바이스탬프를 잇키에게 내려꽂으면 스탬프의 알 부분이 깨지면서 리바이 바릿도 렉스 게놈이 나타나는데, 어느 쪽이든 거대한 알이 깨지면서 리바이가 나타난다는 건 같다.
이 형태는 리바이만 강화되는 형태로, 바이스는 방패만 하나 들었을 뿐 기본 형태 그대로다. 개발자 죠지에 따르면 이전에 바이스가 자칼 게놈의 디자인을 촌스럽다고 깐 앙금이 남아 있는 것도 있고, 악마에게 힘을 빌릴 필요가 없는 강화를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저 방패도 리바이가 변신하는 과정에서 깨진 알 파편들을 바이스가 일일이 주운 후 접착제로 이어붙여 즉석에서 만든 것이다. 이후로는 바릿도 렉스로 변신할 때 방패도 알아서 형성된다.
능력의 모티브를 빙하기로 삼았는지 냉기를 다루는 능력이 있으며, 변신할 때부터 주변이 얼어붙는다. 공룡 모티브, 냉기를 다루는 능력, 무기로 도끼를 사용하는 점까지 같은 프트티라 콤보를 떠올린 팬들이 많다. 추가적으로 바릿도 렉스 바이스탬프에 다른 바이스탬프를 인식시킴으로서 스캔한 스탬프의 리믹스 변신체를 소환하는 능력이 있다. 이 리믹스 변신체는 기존의 능력은 기본이고 자유로운 크기 조절, 여러 리믹스를 한꺼번에 소환해 능력을 섞는 추가적인 기능도 있다.
바릿도 렉스 바이스탬프의 우측에 볼케이노 바이스탬프를 끼울 수 있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렉스 바이스탬프 스캔음
- 대기음
- 변신음
- 필살 대기음
- 스탬프 피버 바이스탬프별 스캔음[12]
- 필살기
- 바리바리 스탬프 피버 - 바릿도 렉스 바이스탬프를 1번 밀고, 다른 바이스탬프를 스캔한 뒤 밀어 발동하는 기술. 스캔한 스탬프의 리믹스 변신체가 소환되어 공격한다.[14][15] 15화에서는 드라이버를 대기 상태로 두면서 스탬프만 압인해서 상공에 뜬 거대한 계란판에서 리믹스가 깨져 나오는 연출로 모든 리믹스를 소환한 뒤, 레버를 돌려 모든 리믹스와 함께 라이더 킥을 날린다.
- 오스토데루 크래시 : 오스토데루 해머 50로 특정한 물체를 찍어서 그 특성을 사용한 공격을 한다.
- 엘리멘트인: 바이스의 방패를 때려 발동. 거대한 얼음 망치를 생성해 적에게 날린다.
- 압인 스탬프: 노란색 에너지를 모아 적을 베고, 달려가서 다시 한 번 벤다.
- 맘모스 바이스탬프: 푸른 에너지를 둘러 적을 수차례 벤다.
4.2. 볼케이노 렉스 게놈[편집]
그 바릿도 렉스를 초월한 최강의 게놈 체인지, 그것이 가면라이더 리바이 볼케이노 렉스 게놈이다! 타오르는 불꽃의 전사는, 진화한 데드맨과의 전투를 상정해 개발한, 완전히 새로운 컨셉의 게노믹스라고 할 수 있겠지. 단! 이 볼케이노를 마스터하려면 버디 굴지의 밸런스가 필수다. 아이 빌리브 인! 너희라면 할 수 있겠지.
리바이에게서 물려받은 바릿도 렉스 게놈으로 파워업한, 바이스의 넥스트 스테이지. 격열의 볼케이노와 대극을 이루는, 모든 것을 꽁꽁 얼려버리는 힘을 갖고 있다. 헤이! 바이스, 그 실드 아직도 갖고 있을 건가? 그래선 디펜스가 오버 스펙이라고!
- 공식 사이트 설명
불타오른다고!
리바이스의 2차 중간 폼. 바릿도 렉스 바이스탬프 옆에 볼케이노 바이스탬프를 끼워 리바이스 드라이버에 장전해 변신한다. 리바이는 볼케이노 렉스 게놈이 되고, 바이스는 1차 강화 폼인 바릿도 렉스 게놈으로 변신한다.함께 간다!
17화에서 기프테리언을 상대하면서 바릿도 렉스 게놈에서 폼 체인지 하면서 첫 등장. 리바이의 장갑이 떨어져나가서 공룡알로 되돌아간 뒤 슈트만 남은 리바이를 감싸면 땅에서 마그마가 솟아오르면서 주변 일대
명칭대로 리바이는 불꽃 능력을 다룰수 있게 되며 바이스는 리바이 바릿도 렉스 게놈도 보여주었던 냉기 능력을 쓸 수 있다. 서로 대비되는 능력이기에 공격력은 높지만 서로가 콤비를 짜서 출력을 철저하게 조정하지 않으면 도리어 서로에게 데미지가 돌아오는 약점이 있다.[17]
볼케이노 바이스탬프를 끼우면 가스레인지로 바릿도 렉스의 알 형상을 굽는 외형이 되며, 변신 시엔 바릿도 렉스의 티라노 형상이 불을 뿜는 모양이 된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 볼케이노 바이스탬프 연결음
- 변신 대기음
- 변신음
- 필살기 대기음
- 버스트 리믹스 필살음
- 필살기
- 볼케이노 페스티벌: 리바이스 드라이버의 레버를 두 번 당겨 발동하는 필살기. 리바이는 불꽃, 바이스는 냉기를 발에 싣고, 둘의 힘이 회오리치며 만드는 무지갯빛 파동과 함께 라이더 킥을 날린다. 악마와 인간이 완전하게 융합된 데드맨 페이즈 3까지 분리할 수 있다.
- 바릿도 렉스 피니피니피니시 + 볼케이노 스탬핑 슬래시: 볼케이노 바이스탬프를 분리한 후 바릿도 렉스 바이스탬프를 두 번 밀고 볼케이노 바이스탬프를 압인 버스터 50에 찍어 발동하는 필살기. 바이스가 자신의 방패에 입김을 불어 얼음검을 생성한 후, 리바이의 불이 붙은 압인 버스터와 바이스의 얼음검으로 적을 각자 두 번씩 베어가른다.
- 리바이 바이 슬래시: 오스토데루 해머 50와 압인 버스터 50의 합체 무기인 리바이슬래셔의 압인젝터에 특정 스탬프를 찍어 그 힘을 사용한 공격을 한다.
- 볼케이노 바이스탬프: 바이스가 생성한 얼음검과 리바이의 불붙은 리바이슬래셔로 적을 난도질한다.
5. 최종 폼[편집]
6. 궁극 폼[편집]
7. 미등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문서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