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다크 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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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키바의 등장 가면라이더
파일:가면라이더 다크 키바.png
명칭
가면라이더 다크 키바
仮面ライダーダークキバ
MASKED RIDER DARK KIVA
장착자
[1]쿠레나이 오토야(과거)
노보리 타이가(현대)
쿠레나이 오토야(네가의 세계)
【 기본 스펙 보기/접기 】
변신도구
키바트배트 2세
다크 키바트 벨트

205cm
무게
112kg
펀치력
20t
킥력
35t
도약력
한 번에 250m
질주력
100m / 1.2초
주요 아이템
휘슬
슈트 액터
타카이와 세이지
에이토쿠[1]
오카모토 지로[2]


1. 개요
2. 다크 키바
3. 전용 장비
3.1. 다크 키바트 벨트
3.2. 휘슬
4. 각 신체 부위 상세설명
5. 극중에서의 활약
6. 기타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키바다크 라이더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2]

최초의 장착자는 체크메이트 포의 1986년의 . 하지만, 킹의 잔학함과 비열함에 반발한 키바트배트 2세가 그를 배반했기 때문에 쿠레나이 오토야가 변신한 적도 있으며, 그 존재가 훌륭한 푸른하늘회의 기록에 남아 있다. 당시 퀸의 힘은 잃었지만, 키바의 갑옷를 건네주는 자격을 가지고 있던 마야가 계승권을 가지고 있던 노보리 타이가에게 키바트배트 2세를 인도하지 않고 그대로 잠적해버려서, 2008년에는 계속 마야의 수중에 있었다. 하지만 종반부에서 타이가가 마야로부터 강탈하고, 타이가가 맛봐 온 괴로움을 인정한 키바트배트 2세가 그에게 변신능력을 하사했다.

BGM을 제외하면 정식 테마곡은 없지만, 킹의 테마 'Exterminate Time'(노래:TETRA-FANG)이 원래 이미지에 가까우며 오토야가 변신했을 때에는 애매하지만 키바 엠페러 폼의 테마를 오토야 버전으로 바꾼 'Supernova Love Edit.'(노래:Otoya Kurenai with TETRA-FANG)가 있다. 또 타이가가 변신한 경우에는 사가의 테마인 'Roots of the King'(노래:TETRA-FANG)도 테마로 쓰인다.

모형화의 경우 2010년 5월 24일에 S.I.C로 이크사와 셋트로 발매했으며 같은해 11월에는 S.H 피규어아츠로 출시했다. 이후 타마시네이션 2019에 진골조제법으로 리뉴얼되어 참고출품되었으며 2021년 2월 28일 드디어 진골조제법 발매가 확정되었다.

과거에는 수치상 스펙 1위를 고수하고 있었던 다크 라이더지만, 헤이세이 2기에 들어오면서 가면라이더 다크 드라이브, 가면라이더 크로노스, 가면라이더 겐무 갓 맥시멈 게이머, 가면라이더 에볼 등에게 스펙 순위는 조금 밀려났다. 하지만 도약력 만큼은 거의 최상급이다.


2. 다크 키바[편집]


파일:다크 키바.png

키바트배트 2세를 장착해 변신한 폼. 키바트배트 2세가 적격자의 손을 물어, 그 자의 잠재력을 각성시키는 '액티브 포스'를 몸 속에 주입하면 적격자의 허리에 다크 키바트 벨트가 출현한다. 그 후 키바트 2세가 버클부의 파워 루스트에 매달리면서, 적격자의 마황력(魔皇力)을 활성화시켜 다크 키바의 모습으로 변신시킨다.

'어둠의 키바'란 별명을 가진 팡가이아 족 최강의 갑옷을 걸친 전사. 최초기형인 사가의 갑옷보다 더욱 강력한 갑옷을 만들기 위해서 팡가이아의 과학력을 집결하여 탄생시킨 것으로, 쿠레나이 와타루가 소지한 황금의 키바 이전에 개발되었다. 모티브는 황금의 키바와 같은 뱀파이어이지만, 기본 칼라는 진홍검정으로, 황금의 키바의 색 배치를 반전시킨 것 같은 컬러를 지닌다.

외관이나 장비는 와타루의 '황금의 키바'와 유사하다.[3][4] 하지만 '어둠의 키바'는 보다 팡가이아의 자질에 호응하며, 갑옷을 장착한 팡가이아의 능력을 무제한으로 끌어올리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엠페러 키바를 뛰어넘는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황금의 키바'와는 달리 구속구를 일절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타츠로트 등의 각성마수도 필요 없다.

전신을 붉은색으로 물들여버릴 정도의 강대한 마황력을 내포하고 있으며, 장착자의 마황력을 합하는 것으로 말 그대로 마왕과도 같은 무시무시한 파워를 발휘한다. 단순히 힘뿐만 아니라, 키바의 문양처럼 생긴 파동으로 대상을 공격·구속하는 기술도 갖고 있다.[5] 장착자와 갑옷의 힘을 손상시키지 않은 채 직접적으로 발휘할 수가 있는 반면, 그만큼 장착자에게 가해지는 리스크도 '황금의 키바' 이상으로 크다. 때문에 그 힘을 컨트롤할 수 없는 사람이 변신했을 경우엔 순식간에 장착자를 죽음으로 이끄는 무서운 죽음의 갑옷이다. 게다가 너무나도 강렬한 마황력을 내포하고 있어 언제 폭주할지 모른다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팡가이아들은 후에 안정성을 고려하여 '황금의 키바'를 개발한다.[6]

  • 특수기
- 암즈 몬스터 봉인 : "씰 휘슬"을 불어서 발동. 과거편에서 이 능력으로 암즈 몬스터를 조상태로 만들었다. 키바트 2세는 「○○, 봉인이다!」 음성을 발한다.[7] 돗가바키 폼을 발동하는 순서로 불면 「한꺼번에 봉인이다!」 음성을 낸다. 극장판의 아크가 봉인되어 있었던 것도 대 레젠도르가 특제 씰 휘슬을 이용한 결과였다.

  • 필살기[8]
- 다크니스 헬 크래시 : 키바트 2세가 웨이크 업 휘슬을 1번 불어 「웨이크 업 원!」 음성과 함께 발동. 전신의 마황력을 팔에 집중시키고, 공중으로 점프해 상공에서 라이더 펀치를 날린다. 충격파로 고층빌딩이 터져 사라질 정도의 파괴력이다. 파괴력은 65t.
- 킹스 버스트 엔드 : 웨이크 업 휘슬을 2번 불어 「웨이크 업 투!」 음성과 함께 발동. 전신의 마황력을 다리에 집중시키고, 상공으로 점프해 라이더 킥을 날린다. 마황력을 단번에 쏟아부어 대지도 가르는 막강한 기술.파괴력은 180t으로, 가면라이더 키바 도가바키 엠페러 폼의 필살기인 도가바키 엠페러 브레이크와 동급의 위력이다.
- 킹스 월드 엔드 : 웨이크 업 휘슬을 3번 불어 「웨이크 업 쓰리!」 음성과 함께 발동. 전신의 마황력을 신체 중심에 집중시켜 발동한다. "다같이 죽자"를 외치는 자폭기. 레젠도르가의 급격한 쇠퇴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 기술이라고 한다.
- 임페리얼 디스트럭션 : 가면라이더 배틀 간바라이징에 등장한 기술. 상대의 발밑에 문장을 보내 구속한 다음, 상대의 머리 위에 문장을 출현시켜 깔아뭉게는 기술. 본편 제39화에서 지로에게 사용한 기술이다.
- 로열 피니시먼트 : 가면라이더 배틀 간바라이징에 등장한 기술. 상대의 뒤에 문장을 출현시켜 구속한 다음, 다크 키바 쪽으로 사출시켜 발로 걷어차는 것을 2회 반복 후, 공중에서 에너지로 상대의 목을 잡은 상태에서 폭파시킨다. 38화에서 지로에게 사용한 기술과, 제45화에서 오토야에게 사용한 기술의 조합.
- 절멸·잔바트 참 : 가면라이더 배틀 간바라이드에 등장한 기술. 원작처럼 키바의 문장으로 상대를 구속한 뒤, 오른손에 잔바트 소드(잔바트 배트는 안 달려있음)를 소환한다. (이때 등 뒤로 붉은 보름달이 떠오른다.) 그리고 나서 무수히 많은 잔바트 소드들을 나타나 상대의 몸을 끊임없이 꿰뚫는다. 무한의 검제. 마지막으로 다크키바가 잔바트 소드를 크게 휘둘러 상대를 일도양단 낸다. 완전 초간지 필살기.
- 스네이킹 데스 브레이크 : 본래는 가면라이더 사가의 필살기. 노보리 타이가가 다크 키바를 사용하게 되면서 기존 사가가 가지고 있던 무장 쟈코더를 그대로 사용한 필살기다.

3. 전용 장비[편집]



3.1. 다크 키바트 벨트[편집]


키바트배트 2세가 매달리는 "홰"가 되는 변신벨트. 칼라링이 검정색인 것만 빼면, 키바의 키바트 벨트와 똑같은 외형과 기능을 지니고있다.


3.2. 휘슬[편집]



다크 키바트 벨트 양측면의 휘슬롯에 장비된 소환 및 각성 피리. 총 6종류이며, 키바트 2세가 불어 각 종류마다 여러가지 효력을 발휘한다. 오른쪽 - 웨이크업·도란·부론 휘슬 / 왼쪽 - 씰 휘슬(3개).
  • 웨이크업 휘슬(Wake-Up Fuestle)
다크 키바의 필살기를 발동하는 검은색 휘슬. 키바트 2세가 부는 회수에 따라 각기 다른 필살기를 발동한다. 한번 불 때마다 "웨이크업 X!!"라고 회수가 카운트된다. 휘슬을 부는 회수가 많은 필살기일수록 더욱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발동음은 파이프 오르간 소리.
  • 도란 휘슬 - 키바와 동일. 극중 미사용. 완구에는 "와라, 도란!"이라는 신호로 나온다. 키바트 벨트에는 수록되어있지 않은 캐슬도란 소환 음성의 풀버전이 수록되어있다.
  • 브룬 휘슬 - 역시나 키바의 휘슬과 동일. 완구에는 "부론, 발사다!"라는 음성으로 나온다.
  • 씰 휘슬(Seal Fuestle)
몬스터를 조상태로 바꿔 봉인하는 휘슬. 키바트 2세가 "OOO, 봉인이다!!"란 신호와 함께 발동한다. 총 3개가 있으며, 극중에선 가루루, 밧샤, 독가를 봉인하는데 사용했다. 발동음은 노멀 키바에서의 밧샤 휘슬과 똑같은 소리가 난다.[9]


4. 각 신체 부위 상세설명[편집]


파일:darkkiva-map.png

  • 01. 킹스 페르소나 : 어둠의 키바의 마스크. 장착자와 갑옷이 지닌 강대한 마황력을 극한까지 끌어낼 때, 장착자의 뇌에 가해지는 부담을 분산시키기 위해 양옆으로 제논 스태빌라이저란 파워 안정날개를 펼치고 있다.

  • 02. 블러디 숄더 : 블러디 스톤을 극한까지 연마한 날카로운 어깨 장갑. 닿기만 해도 면도칼처럼 베어버릴 만큼 예리한 칼날로 돼 있어 어깨 장갑임과 동시에 근접전 시의 강력한 무기가 된다.

  • 03. 다크니스 브레스트 : 흉부에 장착된 갑옷. 개방된 3개의 마황석이 증폭시킨 너무나 강대한 마황력을 통제하기 위해 다크니스 타르라 불리는 억제제를 칠해 폭발을 막고 있다. 중앙에는 에너지 유동경로 사탄 베셀을 설치, 키바트배트 2세와 연결해서 마황력의 유동량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고 있다.

  • 04. 사탄 메일 : 키바의 갑옷처럼 가오라도란의 가죽을 사용한 이너 슈트. 그러나 도란의 가죽 중에서도 함부로 손에 넣을 수 없는 최상품, 연령 1200세(!)의 도란[10]의 가죽이 사용되어 키바의 갑옷의 3배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 05. 스태빌라이즈 섀도우 : 갑옷의 곳곳에 설치된 검은 라인. 다크니스 브레스트처럼 다크니스 타르를 칠한 억제대다. 너무 강력한 마황력으로부터 갑옷과 장착자를 지키기 위해 힘을 억제할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 06. 마황석(魔皇石) : 다크니스 브레스트에 박힌 3개의 마황석들. 다크 키바는 키바 엠페러 폼처럼 하늘·물·땅의 마황석을 가지고있으며, 장착자가 지닌 마황력을 수십 배로 증폭시킬 수 있다. 엠페러 폼이 가진 3개의 거석보다 순도가 높아 보다 강력한 증폭력을 가지고 있다.

  • 07. 키바트배트 2세 : 키바트배트 3세의 아버지인 키바트족의 몬스터. 긍지 높은 명문가의 2대로서 프라이드가 높다. 선대 키바트로부터 팡가이아의 킹과 퀸에게 바쳐져 그들을 지키는 것에 목숨을 걸어 왔다. 다크 키바가 내포한 강대한 마황력을 극한까지 끌어내 통제하는 실력은 3세 이상이다.

  • 08. 블러디 아머 : 이제는 두 번 다시 정제할 수 없다는 기적의 금속 「블러디 스톤」으로 만든 전신의 붉은 갑주. 그 자체에 강대한 마황력이 축적돼 있으며, 장착자가 지닌 마황력까지 합치면 그 힘을 예측할 수도 없다.



5. 극중에서의 활약[편집]


38화에서 첫 등장. 1986년 체크메이트 포의 킹(=노보리 타이가의 아버지)이 처음으로 장착하여 등장하였다. 변신 시퀸스는 와타루의 엠페러 키바와 거의 동일. 다만 이 때 나는 소리가 조금 더 탁하다. 변신씬 자체는 키바나 사가보다 좀 화려한 편.

오토야를 처리하라는 자신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도망친 지로, 라몬, 리키를 봉인한다.

하지만, 키바트배트 2세가 킹에게 "네가 마야에게 한 짓이 맘에 들지 않는다."며 오토야에게 장착권한을 넘겨주었다. 인간인 오토야는 첫 변신과 동시에 목숨을 잃게 될 운명이었지만, 3번이나 다크 키바로 변신하였다. 킹도 "무시무시한 생명력이군"이라고 놀란다. 그야말로 주인공 보정. 죽는 것까지 회피하지는 못하지만. 실제 설정으로도(거의 묻혔지만) 오토야가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재능의 소유자였으며, 마야와의 잦은 접촉으로 마황력에 내성이 생겼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아마도 나고 케이스케 등 훌륭한 푸른하늘회 소속 팡가이아 헌터들이 초기에 키바를 적대시했던 건 이 다크 키바 때문일 가능성이 높았다. 사실 키바 자체가 인류의 적인 팡가이아의 왕의 갑옷의 착용자인 걸 생각하면 창공회가 적대할 이유가 적다는 얘기는 말이 안 된다. 하지만 극중에서 나고 카이스케가 '키바는 인류의 존망을 위협했다'고 말한 것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결국 나오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일설로는 와타루의 과거에의 개입으로 역사가 바뀐 탓이라고도 하지만 정설은 아니다.

이후 마야와 함께 자취를 감췄지만, 모든 것을 잃은 타이가가 마야에게 처절하게 매달리다 못해 그녀를 쓰러트리고,[11] 그 슬픔에 마음이 움직인 키바트배트 2세가 타이가에게 어둠의 키바의 갑옷을 넘겨주었다.

참고로 극장판에 등장한 레젠도르가 족을 괴멸시킨 것은 바로 "팡가이아의 황제"(킹)가 완성된지 얼마 안 된 '어둠의 키바'를 걸쳐서 변신한 초대 키바이다. 초전집의 내용에 따르면, 과거 팡가이아와 레젠도르가 사이의 치열한 전쟁에서 초대 키바(다크 키바)는 레젠도르가 족의 왕(로드)인 아크를 쓰러뜨린 후 씰 휘슬로 봉인해버렸고, 웨이크업 3「킹스 월드 엔드」를 발동시켜 레젠도르가 족 대부분을 괴멸시켰다.[12] 그 결과, 전쟁은 팡가이아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초대 키바가 사용한 '킹스 월드 엔드'에 말려들어 수많은 동포들이 목숨을 잃었고, 전투 지역은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했다. 그리고 이러한 다크 키바의 무시무시한 힘에 공포를 느낀 팡가이아 족의 기술장인들은 웨이크업 3을 봉인시키고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황금의 키바'(와타루의 키바)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6. 기타[편집]




  • 이후부터는 외전에 나올 때마다 다크 라이더 팀의 일원으로 자주 등장한다.

  • 모형화 시 키바 엠페러 폼은 한정으로 나오는 게 거의 대다수인데 묘하게 다크 키바는 일반판으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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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장착자[2] 변신체 기준. 진 최종 보스장착자의 괴인태.[3] 작품 외적으론 그렇지만 작품 내적으론 사실은 황금의 키바가 이쪽을 닮은 거다.[4] 얼굴인 킹스 페르소나는 키바의 키바 페르소나 엠페러 페르소나의 외형을 섞은 형태를 하고있고, 나머지 부분은 엠페러 폼의 슈트와 색깔이랑 왼팔에 타츠로트를 제외하면 완전히 똑같다.[5] 황금의 키바와는 구분되는 다크 키바의 트레이드 마크. 킹, 오토야, 타이가 셋 모두 이 기술로 적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는 모습을 보여줬고, 타이가는 이걸로 잡졸들을 찍어눌러 한번에 마무리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근데 최종전에 황금의 키바와 함께 이걸 시전한걸 보면 황금의 키바도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는데 할 줄 몰라서 안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냥 다크 키바에게 가세해 이 기술을 강화 시킨 것일지도 모르지만.[6] 즉, 나중에 등장해서 다크 키바라 붙었지만 실제론 이쪽이 원조 가면라이더 키바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다.[7] ○○에는 사용한 암즈 몬스터 이름이 들어간다.[8] 발동시 붉은 안개와 함께 한순간에 밤이 되고 하늘에는 붉은 보름달이 떠오른다.[9] DX완구에선 노멀키바의 몬스터웨폰 휘슬 3가지 사운드가 동시에 나오는 사운드로 나온다.[10] 320세인 캐슬 도란이 인간으로 치면 32세라고 하니 이 도란의 나이는 인간으로 치면 120세다.[11] 쟈코더로 찌른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주먹질을 했다.[12] 참고로 레젠도르가는 설정 상 팡가이아를 능가하는 괴물들이다. 그런 레젠도르가의 정점에 군림하는 로드를 포함해 그 레젠도르가 일족을 단 혼자서 멸족시켰다는 건.. 팡가이아의 무시무시한 기술력을 알 수 있는 부분. 당장 후에 안정성을 중시하여 스펙을 너프시킨 상태로 개발한 황금의 키바가 가면라이더 아크를 상대로 밀렸던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압도적인 힘이다.[13] 대신 주 장착자인 은 배트 팡가이아로서 최종전에 참전하여 최종 보스 포지션 괴인의 명맥을 이어 여전히 최종 보스 타이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