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막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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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가막살나무.jpg
가막살나무
Linden arrowwood
이명: 협미(莢迷)
Viburnum dilatatum Thunb., 1784
분류

식물계(Plantae)
군(미분류)
속씨식물군(Angiosperms)
군(미분류)
메스속씨식물군(Mesangiospermae)
군(미분류)
쌍떡잎식물군(Eudicots)
군(미분류)
초국화군(Superasterids)
군(미분류)
국화군(Asterids)
군(미분류)
캄파눌라군(Campanulids)

산토끼꽃목(Dipsacales)

연복초과(Adoxaceae)

산분꽃나무속(Viburnum)

가막살나무 (V. dilatatum)

1. 개요
2. 특징
3. 용도
4. 기타
5. 참고자료



1. 개요[편집]


중국 동남부, 일본, 대만, 한국에서 분포하는 산분꽃나무과의 나무이다. 남부지역 산지에서 볼 수 있으며 낙엽수로 높이는 2~3m정도 성장한다. 계곡이나 산의 습기가 많은 곳을 좋아하며 토질을 가리지 않으나 비옥한 토질에서 특히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고 특히 내화성이 강해 동백나무, 은행나무와 같이 방화수(防火樹)로도 쓰인다.출처 까마귀가 먹는 쌀이라 가막살나무라는 이름이 붙어진 것도 재미있는 점이다.


2. 특징[편집]


잎은 마주나며 토란형으로 나고, 열매는 가을에 맺으며 동그랗고 빨갛게 익으며, 신 맛이 난다. 잎 가장자리에는 톱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고 보통 2~3개의 선점이 있기도 하다. 잎 뒷면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다.

생김새가 덜꿩나무와 흡사해 구별하기가 어려운데 가막살나무가 덜꿩나무보다 둥근 형태의 잎을 하고 있으며 덜꿩나무 잎자루보다 가막살나무의 잎자루가 더 길기 때문에 잎과 잎자루로 구별할 수 있다.

꽃은 흰색으로, 6월에 개화한다. 꽃말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을 떠올리게 하는 비극적인 꽃말이다.


3. 용도[편집]


줄기와 잎을 협미라 하여 햇볕에 말려 약재로 사용하는데 기생충 구제와 해열/해독 작용이 있다.# 열매는 협미자라 부르며, 사과산이 많다고 알려져있어 즙을 내거나 과일주로 가공해 음용한다.


4. 기타[편집]


유사종으로 덧잎가막살나무가 있고, 조금 멀리 가면 뒷면에 별 모양 털이 없고 턱잎(떡잎과 다름)이 없는 털가막살나무가 있다.[1] 가거도에는 상록 수종인 푸른가막살이 자생하며, 강원도 산지에는 산가막살나무가 분포한다. 가막사리는 이름만 비슷할 뿐, 관목이 아닌 잡초이다.


5. 참고자료[편집]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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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두 품종 모두 이명처리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