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축구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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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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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축구협회(Ghana Football Association, GFA)는 가나의 축구 행정을 총괄하는 경기단체이다. 1920년 골드코스트 축구협회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진후 1957년에 가나축구협회로 정식 출범하였다. 협회는 아크라에 있다.

2. 주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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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단체는 가나의 컵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 컵대회 : 가나 FA 컵, 가나 슈퍼 컵

이 경기단체는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남자, 여자, 청소년)을 산하에 두고 관리하고 있다.

3. 산하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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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 프리미어리그
• 가나 풋볼리그(디비전 1, 2, 3 리그)
• GAFCOA(아마추어리그)
• 가나 위민스 리그

4. 해체와 재설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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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7일, 가나 정부는 협회 내의 만연한 부패를 이유로 협회를 해체하였다. 하루 앞선 6일 가나의 탐사보도 전문기자와 영국의 BBC가 장기간 축구협회 잠입취재를 통해 촬영한 다큐멘터리가 공개돼서인데, 영상에서는 가나 축구협회장인 크웨시 니얀타키(Kwesi Nyantakyi)가 사업가로 위장한 잠입취재진들에게 6만5천달러의 뇌물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가 하면, 심판들이 경기를 조작해주겠다며 100달러 상당의 뇌물을 받는 장면들이 나와 충격을 주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즉시 정부의 조치에 따라 축구협회가 해체되었으며, 그에 따라서 축구협회 산하에 있는 모든 대표팀이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고, 그 이후 실시된 월드컵 개최국 투표권도 상실되었다. 이후 가나정부에서는 곧 새로운 형태의 협회를 구성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2019년 10월, 커트 오크라쿠(Kurt Okraku)를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축구협회를 재설립하였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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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취임한 냐호 냐호 타마클로(Nyaho Nyaho-Tamakloe) 회장이 특이한 이름[2]으로 트리비아의 샘에서 소개된 적이 있다. # 날아라 호빵맨 작가인 야나세 타카시, 마루코는 아홉살 작가인 사쿠라 모모코, 쾌걸 조로리의 작가인 하라 유타카 등이 이름과 연상되는 그림[3]을 그렸으며, NHK의 모두의 노래에서 소개된 라자 마하라자(ラジャ・マハラジャー)[4]라는 곡을 개사해서 방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