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맡길/미리 예

부수
나머지 획수


, 4획


총 획수


13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あず-ける, あず-かる, あらかじ-め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상대자
6.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預는 '맡길/미리 예'라는 한자로, '맡기다', '미리', '참여하다'를 뜻한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맡기다, 중국에서는 미리가 주된 의미다.


2. 상세[편집]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맡기다, 미리



중국어
표준어

광동어
jyu6
객가어
yi
민북어
ṳ̄
민동어
ê̤ṳ
민남어
ū[文] / ū[白], ī[1]
오어
hhy (T3)

일본어
음독

훈독
あず-ける, あず-かる[2], あらかじ-め

베트남어
dự

유니코드에는 U+75D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KAV(大日女)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머리 혈)과 소리를 나타내는 (나 여)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원래 이 한자는 (미리 예)의 통자로, 강희자전 등 옛 자전에서는 豫의 뜻 중 일부분으로 쓰이는 한자로 나온다. '맡기다'로 쓰는 것은 본래 일본에 국한된 것이었다.

네이버 중국어 사전에서는 预(預의 간체자)는 '미리, 참여하다', 豫는 '즐겁다, 미리'의 뜻으로 서술해 '미리'의 뜻으로는 预를 주로 쓰는 것으로 나온다.

한국에서는 일제 강점기까지는 豫와 預를 혼용하였으며, 조선왕조실록에서는 '미리'라는 뜻으로는 豫보다는 오히려 預를 많이 써 현대 중국의 용례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러나 구한말 이후 豫는 '미리', 預는 '맡기다'로만 쓰이게 분화했다. 이는 預를 '맡기다'로 써 온 일본의 영향이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 맡기다
    • (맡길 위)
    • (맡길 임)
    • (맡길 탁)
  • 미리
    • (미리 예)


5. 상대자[편집]




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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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문독[白] 백독, 타이베이 등[1] 백독, 가오슝 등[2] 이상은 원래 한자와 무관한 일본 고유의 의미(국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