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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수

부수
나머지 획수


, 3획


총 획수


12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ス, シュ


일본어 훈독


しばら-く, すべから-く, ま-つ,
もち-いる, もと-める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1. 개요[편집]


須는 '모름지기 수'라는 한자로, '모름지기', '반드시', '마땅히' 등을 뜻한다.


2. 상세[편집]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모름지기



중국어
표준어

광동어
seoi1
객가어

민북어
sṳ́
민동어
sṳ̆
민남어
su
오어
xy (T1)

일본어
음독
ス, シュ
훈독
しばら-く, すべから-く, ま-つ,
もち-いる, もと-める


베트남어
tu

유니코드에는 U+9808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竹竹一月金(HHMBC)으로 입력한다.

이 글자는 (수염 수)의 본자이다. 원래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얼굴에 수염이 나 있는 사람을 본떠 만든 상형자로, '수염'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그러나 이후 가차되어 '모름지기'와 같은 부사로서 쓰이고, 본래의 뜻은 위에 (터럭발)을 추가한 鬚 자가 이어받게 되었다. 한편 원래 형태에서는 수염이 얼굴에 붙어 있었으나, 이후 분리되면서 + (머리 혈) 형태의 회의자처럼 변해 버렸다.

옛날 한문 교육 매체나 언문본에서, 이 글자는 '모로매' 혹은 '모롬즉' 등으로 해석되었다. 이는 '불가항력'이나 '필연성', '당위성' 등을 뜻하던 옛 한국어 '모롬'[1]에서 파생된 것이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필수(須)[2]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4. 유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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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문으로는 切에 대응되었다.[2] 대부분의 경우 이 한자로 쓰나, 필수품 등 '반드시 "쓰인다"'는 개념일 경우 (쓰일 수)를 대신 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