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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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逼은 '핍박할 핍'이라는 한자로, '핍박(逼迫)하다', ‘닥치다(가까이 다다르다)', '괴롭히다', '옥죄다’ 등을 뜻한다. 닥칠 핍이라고도 한다.
2. 상세[편집]
뜻을 나타내는 辵(쉬엄쉬엄갈 착)과 소리를 나타내는 畐(가득할 복)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광운상 독음이 彼側切이기에 원래는 한국 한자음으로는 '픽*'이나 '빅*' 정도가 됐겠으나 逼迫의 형태로 자주 쓰이다보니 逼의 받침 'ㄱ'이 뒤에 있는 박(迫)에 영향을 받아 'ㅂ'으로 동화되었고 이 발음이 표준화되었다.
유니코드에는 U+903C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YMRW(卜一口田)로 입력한다.
저속한 글자인 屄를 대신하여 쓰이기도 한다. 중국어의 약간 저속한 牛逼('존나 쩐다')가 사실은 돌려 쓴 한자인 이유.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규핍(窺逼)
- 능핍(凌逼/陵逼)
- 압핍(狎逼)
- 애핍(挨逼)
- 어핍(語逼)
- 염핍(閻逼)
- 옹핍(擁逼)
- 위핍(威逼/圍逼)
- 저핍(詆逼)
- 절핍(切逼)
- 직핍(直逼)
- 찰핍(拶逼)
- 침핍(侵逼/浸逼)
- 핍근(逼近)
- 핍기(逼己)
- 핍색(逼塞)
- 핍박(逼迫)
- 핍절(逼切)
- 핍진(逼眞)
- 핍참(逼僭)
- 핍축(逼逐)
- 핍탈(逼奪)
- 혐핍(嫌逼)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기타[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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