竪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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竪는 '세울 수'라는 한자로, '세우다'를 뜻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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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에는 U+7AEA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SEYT(尸水卜廿)로 입력한다.

이 글자의 본자는 豎이다. 뜻을 나타내는 臤와 소리를 나타내는 豆(콩 두)로 이루어진 형성자이다.

'세우다', '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데 본래 이 뜻을 나타내는 글자는 尌였다. 그러나 이 글자가 춘추시대 때부터 '나무'라는 뜻으로 더 많이 쓰이기 시작하자, 기존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등장한 글자가 豎이다. 몇몇 자형은 밑부분이 立로 바뀐 竪도 있다.

3. 용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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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단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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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금(竪琴)
• 횡수(橫竪)

3.2. 고사성어/숙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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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설수설(橫說竪說)

3.3. 인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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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수(金相竪) - kt wiz의 야구선수.

3.4. 지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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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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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의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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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상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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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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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婜(화려할 간)
• 硻(굳을 갱)
• 堅(굳을 견)
• 掔(끌 견)
• 蜸(누에 견)
• 㹂(소 끌리지 않을 견)
• 𪘦(이 드러난 모양 견)
• 𡹩(깊을 기)
• 緊(긴할 긴)
• 㷂(밝을 서)
• 豎(세울 수)
• 腎(콩팥 신)
• 𦜜(혹 신)
• 𤲗(높을 연)
• 䁂(큰 눈 한)
• 賢(어질 현)
• 𢃥(견)
• 𤭠
• 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