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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蔑은 '업신여길 멸'이라는 한자로, '업신여기다', '욕되게 하다' 등을 뜻한다.
유니코드에는 U+851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田中戈(TWLI)로 입력한다.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눈썹(眉, 눈썹 미)이 강조된 사람(人, 사람 인)을 창(戈, 창 과)으로 베는 형태의 회의자로 그려진다. 이후 전서에서 눈썹이 강조된 사람의 형태가 분리되어 위쪽은 夢(꿈 몽)의 윗부분과 같이 변하고 아래쪽은 戈의 안쪽으로 들어가고, 예서와 해서를 거치면서 人+戈의 형태가 戍(지킬 수)로 바뀌면서 현재와 같은 자형이 되었다.
중국에서는 더럽힐 멸(衊)의 간체자로 쓰인다.
1. 개요[편집]
蔑은 '업신여길 멸'이라는 한자로, '업신여기다', '욕되게 하다' 등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851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田中戈(TWLI)로 입력한다.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눈썹(眉, 눈썹 미)이 강조된 사람(人, 사람 인)을 창(戈, 창 과)으로 베는 형태의 회의자로 그려진다. 이후 전서에서 눈썹이 강조된 사람의 형태가 분리되어 위쪽은 夢(꿈 몽)의 윗부분과 같이 변하고 아래쪽은 戈의 안쪽으로 들어가고, 예서와 해서를 거치면서 人+戈의 형태가 戍(지킬 수)로 바뀌면서 현재와 같은 자형이 되었다.
중국에서는 더럽힐 멸(衊)의 간체자로 쓰인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 篾(대껍질 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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