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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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葬은 '장사지낼 장'이라는 한자로, '장사(葬事)를 지내다', '묻다' 등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846C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一心廿(TMPT)으로 입력한다.
艸(풀 초)와 廾(받들 공) 사이에 死(죽을 사)가 끼어 있는 형태의 회의자이다. 갑골문에서 이 글자는 사각형의 관 안에 시신(人)이 있고, 그 주위로 풀(艸)이나 흙 따위가 덮여 있는 형태로 나타난다. 혹은 시신이 든 관에 두 손(廾)을 더한 형태도 나타나는데, 장례를 치르는 모습을 그린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후 소전에서는 중간의 시신이 死 자로 대체되고, 위아래로 艸 자가 있는 형태로 쓰이다, 예서에 이르러 밑의 艸 자가 廾 자로 바뀌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 가족장(家族葬)
- 국민장(國民葬)
- 매장(埋葬)
- 빙장(氷葬)
- 수목장(樹木葬)
- 수분해장(水分解葬)
- 수장(水葬)
- 장례(葬禮)
- 장의차(葬儀車)
- 장사(葬事)
- 정당장(政黨葬)
- 조장(鳥葬)
- 퇴비장(堆肥葬)
- 풍장(風葬)
- 해양장(海洋葬)
- 화장(火葬)
3.2. 고사성어/숙어[편집]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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