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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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허파 폐(肺). 신체 기관 중 하나인 허파를 의미한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80BA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BJB(月十月) 혹은 BYLB(月卜中月)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肉(고기 육)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巿(슬갑 불)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시험에서 오른쪽의 巿 자를 市(저자 시) 자처럼 5획으로 쓰면 틀렸다고 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북한에서는 袂(소매 몌)를 메로 발음하듯이, 페라고 발음한다.
3. 용례[편집]
3.1. 단어[편집]
3.2. 고사성어/숙어[편집]
- 여견폐간(如見肺肝) - 다른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이 잘 안다는 의미.
- 여견심폐(如見心肺) - 여견폐간과 동일한 의미.
- 폐석풍정(肺石風情) - 폐석[2] 과 같은 모습[3] 이란 뜻으로 억울함을 잘 들어 공정하게 재판함을 이르는 말이다.
- 폐부지언(肺腑之言) - 마음 속에서 나오는 참된 말.
- 폐부지친(肺腑之親) - 왕실의 가까운 친척.#
3.3. 인명[편집]
3.4. 지명[편집]
3.5. 창작물[편집]
3.6. 일본어[편집]
- 음독
일본에서는 肺의 오른쪽 부분을 5획짜리인 市로 쓴다. 따라서 총 9획.
4. 유의자[편집]
5.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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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음조 현상으로 인해 炎의 독음이 '염에서 '렴'으로 변했다. 또한 북한에서는 활음조 현상을 인정하지 않아 페염이라고 표기한다.[2] 중국 주(周)나라의 형조(刑曹)의 계단 아래 설치한 붉은 돌로 노인이나 어린이 등 의지할 곳 없는 사람이 억울한 심정을 호소하려고 할 때, 이 돌 옆에 섰으면 관원이 그 문제를 해결하여 주었다고 함.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의 한국고전용어사전이며 용례는 주례(周禮)의 추관 대사구와 조선 시대 책자인 추관지(秋官志) 관사에 등장하는 용례로 해당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3] 풍정의 의미는 풍경 또는 (세상의) 실정 또는 형편이란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