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차례 제

부수
나머지 획수


, 5획


총 획수


11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ダイ


일본어 훈독


つい-で, やしき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모양
4. 사용법
5. 용례
6. 유의자
7.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편집]


第는 '차례 제'라는 한자로, 어떤 사물이나 절차의 순서, 서열을 가리킨다. 수사 앞에 접두사처럼 붙어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선 U+7B2C에 배정되어있다. 창힐 수입법으로 竹弓中竹로 입력하고 주음부호로는 ㄉㄧˋ로 입력한다.


3. 모양[편집]


머리에 대나무 죽 부가 씌어져 있으며 그 밑에는 𢎨자가 있다. 원래 𢎨는 의 이체자[1]이지만 여기서는 (아우 제)의 윗부분이 겹쳐서 생략된 것이다. 弟와 비슷하게 생겨 헷갈릴 우려가 있다.

초서체에서 유래한 속자 㐧가 약자로 쓰였는데[2], 신자체에도 간체자에도 공식적으로는 실려있지 않은 자형이다.


4. 사용법[편집]


숫자를 의미하는 한자를 가운데에 두고 앞에 第와 뒤에 수량사(단위)를 붙인 형태로써 주로 나타나며, 이럴 때에는 순서나 차례를 세는 용도로써 자주 사용한다. 가령 第●次 라고 쓰면 ●번째 절차를 밟는 어떤 행사나 사건, 회차 등을 말하는 것이다. 이때 반드시 붙여써야 하며 읽는 법도 쉼 없이 연이어 읽어줘야 한다. 제일, 제이, 제삼 이런 식으로.[3] 뒤에 피수식어가 존재할 경우 단위가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단위를 제외시키면 어떤 대상의 서열이나 등급을 나타내는 데에도 쓰인다. (ex. 전남 목포 산정동성당이 국내 제1의(第1) 가톨릭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접두사 외에 의미로서 '집', '저택', '과거'의 의미도 있다.

자주 틀리는 띄어쓰기 중 하나인데, 第는 접두사이기 때문에 반드시 뒤에 따라오는 수사 앞에 붙여서 써야 한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제와 수사를 띄어 써, 예컨대 “제 1의 시험”, “제 2차 세계 대전” 등으로 쓰는데 이는 틀린 띄어쓰기이다. 옳게 다시 쓰면 “제1의 시험”, “제2 차 세계 대전”이 된다. 여기서 차(次)는 의존명사이기 때문에 띄어 쓰게 되는데 예외 규정상 앞의 수사와 붙일 수도 있다.


5. 용례[편집]



5.1. 단어[편집]





5.2. 고사성어/숙어[편집]




5.3. 인명[편집]



5.4. 지명[편집]



5.5. 창작물[편집]




5.6. 기타[편집]




6. 유의자[편집]


  • 𣎸(차례 료)
  • (차례 번)
  • (차례 서)
  • (순할 순)[4]
  • (차례 질)


7. 모양이 비슷한 한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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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전: 《자휘보》 引 《설문장전》#[2] 옛날 영화 포스터에 흔히 보이며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로 검색해 보면 신문 기사에서도 자주 쓰였다.[3]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제^일, 제^이 식으로 읽는 바람에 띄어쓰기를 하기도 한다. 제 1, 제 2 이런 식으로 적는 건 엄연히 국문법상 틀린 것이다.[4] 순서, 차례라는 뜻이 있다.